누나 사랑해 - 하편 지금 무료로 즐겁게 감상하세요.

누나 사랑해 - 하편
최고관리자 0 44,253 2022.11.1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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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사랑해 8 경화의 가슴은 너무 이뻤다. 비록 누워있었지만 그녀의 가슴은 옆이나 아래로 흐르지 않고 오똑 솟아 있었고 탄력도 마치 고무공처럼 탱탱했다. "누나...." 정민은 황홀감에 젖어 경화의 두 가슴을 손으로 만졌다. 물컹하면서도 탄력있는 가슴이 더욱 짜릿하게 손으로 전해져 왔다. 정민은 손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다. 정민은 입으로 경화의 오른쪽 가슴을 베어물었다. 그리고 혓바닥으로 경화의 유두를 살살 돌렸다. 정민의 입 속에서 경화의 유두는 점점 크게 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으음..정민아...앙.." 정민은 이제 반대쪽 가슴을 입으로 격렬하게 빨았다. 그녀의 허리가 들썩 거렸다. 경화는 찡그리고 있었지만 그 모습은 고통이 아니라 쾌락이었다. 경화는 입을 반쯤 열고 거친 신음을 뱉어 내고 있었다. 정민은 이제 점차 입술을 하체로 이동시켰다. 드디어 팬티를 양손으로 잡고 살살 아래로 밀어 내렸다. "정민아...앙..거긴..." 경화는 잠시 팬티를 잡았지만 한편으론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동생이 팬티를 쉽게 내리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드디어 경화는 동생 정민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 정민은 눈부신 경화의 나신을 보고 흡족한 듯 웃음을 지으며 얼른 경화의 그곳으러 머리를 옮겼다. "아..누나...나..누나..여길...보고..싶었어..." "정민아..누나..부끄러워..." "누나...여기 ..너무 이뻐..." "앙...몰라..." "아..누난...여기..보 지도 너무..이뻐.." "앙...싫어...그런 말.." "왜 싫어? 그럼 뭐라고 그러지?" "아잉..몰라..." "누나...나..따라해봐...보..지.." "...." 경화는 챙피한 듯 얼굴만 붉히고 있었다. 그러자 정민이 재촉했다. "정민아..나..정말 챙피하단말야..." "괜찮아...한번만 해봐...보..지.." "...보...지...." 경화는 들릴 듯 말듯 살짝 이야기 했다. 경화의 입에서 보 지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정민은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저렇게 청순하게 생긴 누나 입에서 보 지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지금이라도 폭발할 것 같았다. 정민은 그런 경화가 너무 이뻐 그녀의 입에 입술을 맞추었다. 경화는 얼른 동생의 입에 자신의 혀를 집어 넣고는 입 속 이곳저곳을 애무하였다. 태어나서 한 남자에게만 보여 주었던 자신의 속살을 이제 동생 앞에 다 보여주고, 거기에 한 번도 입밖에 내지 않았던 보 지라는 음탕한 말을 쓴 경화는 한편으론 부끄러웠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큰 자극이 되어 짙은 애액을 점점 더 흘리게 되었다. "나..누나..보 지 보고 싶어...누나 보 지 봐도 되?" "아앙...내...보...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 한번 하기가 어렵지 한번 하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경화가 더 음탕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정민아..이 누나..보 지..자세히..봐..그리고..누나 보 지..사랑해 줘...앙..몰라..." 경화는 창피한 듯 주먹으로 정민의 등을 가볍게 두드렸다. 정민은 경화의 그 곳에 머리를 갖다 대었다. 이미 경화의 두 다리를 W자로 활짝 열려져 있었다. 두 손으로 경화의 그곳을 벌리자 빠알간 속살들이 옴씰 거리고 있었고 아래 구멍에서는 맑은 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아아앙...정민아...누나...보 지가 어때?" "아...너무 멋있고..이뻐..누나..." 정민은 본능적으로 경화의 그곳에 입술을 갖다 대고 강하게 빨았다. 그녀의 속살이 정민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 갔다. "하악.....으으응...정..민..아....아앙앙.." 경화의 허리가 휘더니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악...너무...이상해...정민아...아..누나...미치겠 어..." 정민은 수진과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한층 여유가 있었다. 정민은 서둘러 일을 끝내고 싶지 않았다. 어차피 오늘은 어머니도 안들어 오실테고 시간은 충분하였다. 정민은 누나의 온 몸을 구석구석 다 보고 만지고 빨고 핧고 싶었다. 정민은 경화의 음핵을 쉽게 찾았다. 경화의 음핵은 수진이 보다 훨씬 발달되 있어 찾기도 쉬웠다. 정민은 그녀의 음핵을 어린애 다루듯 천천히 애무했다. 경화는 자신의 음핵이 정민의 입속으로 들어가자 미칠 것 같았다. 온 몸이 붕 뜨는 것 같았다. "아악....정민아...살려줘...앙" 정민은 이제 침대 시트까지 적시는 경화의 애액을 빨아 마셨다. 경화의 그곳에선 마셔도 마셔도 끊이지 않게 샘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정민은 경화의 보 지를 더욱 벌려 샘물이 나오는 그곳으로 혀를 깊숙히 밀어 넣었다. 경화의 얼굴은 땀으로 얼룩졌고 그녀의 입에서는 격한 신음소리가 계속 세어 나왔다. 동생과의 섹스가 이렇게까지 자신을 미치게 만들줄 몰랐다. 뜨거운 혀 뿌리가 자신의 구멍 속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자 경화는 클라이막스로 달려 가고 있었고 울컥하고 많은 양의 애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누나 사랑해 9 경화는 집요한 정민의 혀놀림에 오르가즘을 맛보았다. 오래간만에 하는 섹스이기도 하였지만 서투른듯 거칠게 휘감아 오는 애무에 경화는 한 없는 추락을 느끼면서 사정을 하고 만 것이다. 경화는 숨을 고르며 서서히 눈을 떳다. 동생 정민이 언제 벗었는지 완전 알몸으로 경화 옆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떡 벌어진 어깨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들이 보기 좋았다. '허억...정민이 물건이...' 경화는 깜짝 놀랐다. 동생의 심벌이 크게 성나 있을뿐 아니라 늠름하게 솟아 있었던 것이다.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두께가 만만치 않았고 그 상태 또한 탱탱하니 저걸로 한번 맛을 들이면 왠만한 여자는 빠져 나오지 못할 것 같았다. 경화는 다시 서서히 흥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경화는 정민을 자신의 몸 위로 안고는 짙은 키스를 하였다. "누나..괜찮아?" "응...이제..좀..괜찮아..." "그렇게 좋았어?" "어머..애는...몰라...니가..내..보..지를 그렇게 빨아 주니까..너무..흥분되어서.." 둘의 키스는 격렬했다. 온 몸을 껴안고 그렇게 둘은 짙은 키스를 주고 받았다. 그러는 가운데 커질대로 커진 정민의 심벌이 경화의 그곳 주위를 맴돌면서 경화를 더욱 흥분시켜 가고 있었다. "아흥...정..민..아.." "왜 누나.." 그러나 경화는 차마 삽입해 달라는 말을 하진 못하고 자신의 보 지를 정민의 성 기에 맞추기 위해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렸다. "누나..넣어도 되?" "응..넣어줘.." "뭘?" "아잉..빨..리.." 정민은 이쁘고 청순한 누나가 자신의 배 밑에서 흥분하여 온 몸을 뒤트는 것이 마냥즐거웠다. "알아야 뭘 넣지.." 경화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질질 세어 나오는 애액은 다시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점차 열기에 쌓여 가는 육신은 자신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경화는 도톰한 입술을 열었다. "정민이..자...지...으응...정민이 자 지를...누나...보..지..에...앙..." 정민은 자신의 물건을 서서히 경화의 구멍 속으로 집어 넣기 시작했다. 서서히 밀어 넣던 물건을 마지막엔 힘을 주어 밀어 넣었다. "아...아.윽..." 경화는 두 손으로 동생의 등을 잡았고 두 다리는 정민의 허리를 물었다. 오랜만에 남성이 자신의 보 지를 뚫고 들어 오니 옅은 고통과 진한 쾌감이 밀려 왔다. 경화는 크고 굵은 동생의 물건을 처음엔 소화해내지 못하였다. "아..아...퍼.." 그러자 정민은 동작을 멈추고 경화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괘..괜..찮..아...살살...응...그렇게 부드럽게..." 오랫만의 삽입은 고통을 수반했지만 어느새 경화는 동생의 물건에 익숙해져 가고 힘센 물건이 주는 쾌감에 급격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자신의 질 속을 꽉 채우는 동생의 물건은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경화는 연신 땀을 흘리며 동생의 템포에 맞추어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었다. 정민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동안 숱한 여자들이 유혹을 했지만 누나에게 동정을 주고 싶은 마음에 꾹 참았던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아..누나..너무..좋아...누나 보 지 속이 너무 따듯하고....아아.." "정민아..앙..누나도..너무...좋아..니...자 지가..내 보 지 속에 꽉 차있어...앙앙앙" "누나..나..처음이야...누나한테 내 동정을 줘서 너무 기뻐" "정말?...너...처음이야.? "응...누나..아...누나 보 지가 너무 쫄깃해.." "앙...난...처녀가 아닌데..." "괜찮아..누나...너무 기뻐...아...누나 보 지가 너무 세게 무네.." 경화는 동생의 동정을 받는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누난...내..첫 여자야..." "하앙...그래...난..이제..니..여자야...." 경화는 구름 속을 걷는 기분이었다. 힘차게 자신의 보 지 속으로 들어 오는 동생의 자 지는 자신을 하늘 위로 걷게 만들었다. 정민은 세차게 허리를 흔들면서 이젠 경화의 봉긋한 유방을 물었다. "아...정민아...내..가슴..세게...빨아줘...앙..." 정민은 경화의 탱탱한 유방을 힘차게 빨았다. 그리고 유두를 깨물었다. "아...미치겠어...앙..몰라..나...또..쌀것같애...." 정민은 경화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에 걸쳐 놓았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고는 더욱 세게 밀어 부쳤다. 자신의 물건이 들어 오고 나갈 때 마다 경화의 속살이 밀려오고 밀려 나갔다. 경화는 질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 온 물건 때문에 더욱 흥분하여 마지막 극점으로 치닫고 있었다. 경화는 한 손으론 자신의 봉긋한 가슴을 쥐어 만지고 또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음핵을 만지며 마지막을 즐기고 있었다. "앙..그래..나...나올려고 그래...좀..더...아...누나..보 지를 ...찢어줘..." "누나..나도...쌀려고그래.." "응..우리 같이 싸자...정민아...누나..보 지..터질꺼야..." 둘은 마지막 정상을 향해 급피치를 올리다 어느새 축 늘어지고 말았다. 경화의 계곡에서는 둘의 애액이 쏟아져 내렸다. 누나 사랑해 10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친 정민은 차를 타기 위해 정류장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 편에서 걸어 오는 여자가 정민의 눈길을 끌었다. 늘씬한 키에 어깨까지 오는 생머리, 그리고 걸음걸이까지 매우 세련되 보였다. 흰색 부라우스에 검정색 타이트 치마는 매우 섹시하게 보였다. 그러다 그녀의 얼굴이 점점 드러나자 정민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영어 선생님이었던 것이다. "강은정 선생님?" 그 여자는 정민을 잠시 쳐다 보더니 "혹시..정민이?" "네..선생님..대한고등하교...24회 졸업생 정민이 맞아요" 둘은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조용한 카페로 들어 갔다. 정민과 은정은 맥주를 마시며 주위 사람의 안부와 지나 온 시절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은정은 학창시절 모든 학생의 우상이었다. 대학교때 메이 퀸으로 뽑힐만큼의 출중한 외모, 늘씬한 몸매, 지적인 얼굴, 거기에 목소리도 낭랑한 것이 우상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아....애가 벌써 늠름한 사내가 되었네..고등학교 때에도 잘 생긴 외모에 성격도 좋고 거기에 공부도 잘했는데...) 은정은 맥주를 마시는 정민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떡 벌어진 어깨며 수려한 용모가 고등학교때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고 사내다워 보였다. "선생님은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피..이제..다 늙었는데 뭐.." "아이..늙기는요...선생님보다 이쁜 여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하하하" "빈말이라도 이쁘다니까 선생님 기분이 좋은데?" 둘은 기분 좋게 술을 마시고 2차까지 가게 되었다. 정민은 오래 전 동창회에서 강은정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었다. 별로 사랑을 하지는 않았지만 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아 돈 많은 남자와 중매로 결혼을 했고, 남자가 바람을 하도 펴서 이혼을 했다는 사실까지. 그런 선생님이 안쓰러웠다. 그녀를 보호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다. 2차를 마치고 나오니 12시가 다 되었다. 이제 거리엔 사람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정민이 늦었는데 들어가야지.." "제가 바래다 드릴께요 선생님" "아이구..우리 정민이가 많이 컸네..선생님 바래다 주기도 하고..호호" 강은정 선생님의 집은 정민의 학교 근처였다. "선생님 제가 업어드릴까요?' "호호...괜찮아..술이 좀 올라서 힘들긴 하지만....그리고 나 보기보단 꽤 무거워.." "선생님 정도야 열명이라도 업을 수 있어요...정말이라니까요...업히세요" 은정은 오랫만에 많이 마신 술로 취기가 오르기도 하였지만 늠름한 정민의 품에 안기고도 싶었다. 비록 남편과 이혼을 하였지만 그 남자에 의해 맛을 본 육체의 쾌락은 젊은 강은정에게 쉽게 잊혀지지 않는 본능이었다. "자..그럽 갑니다" 정민은 선생님을 업고 일어나 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당연히 정민의 손은 선생님의 히프를 누르고 있었다. (어머...이 애가..내..히프를..아앙..) 강은정은 자신도 모르게 정민의 목에 두른 두 손에 힘을 주고 자신의 상체를 더욱 정민의 등에 밀착시켰다. 물컹한 은정의 두 유방이 자신의 등에 닿자 정민은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은정의 엉덩이를 더욱 세제 잡았다. (앙...몰라..내가 왜이러지..그래도 제자인데....아..제자한테 이런 기분을 느끼다니) (아..이게 선생님 팬티구나...) 선생님의 엉덩이를 만지는 손에 강은정의 팬티 라인이 잡혔다. 정민은 탐스런 엉덩이를 살살 어루만지다 잘못해서 히프 계곡 라인을 만지게 되었다. "흡..으응" 정민은 선생님의 입에서 세어 나오는 신음 소리를 놓치지 않았다. (혹시..선생님도...나를..느끼는게 아닐까?) 강은정은 자신의 엉덩이를 살살 만지던 손이 히프 계곡을 스치고 지나가자 깜짝 놀라며 쾌감에 몸을 가볍게 떨었다. (아잉...정민이가 혹시 신음소리를 들은 것 아닐까? 앙..챙피해...) 둘은 그렇게 가벼운 터치를 즐기면서 어느덧 강은정 선생의 집에까지 도착했다. 강은정 선생의 집은 아담하게 잘 꾸며 놓았다. 거실에 들어 선 정민은 가볍게 숨을 고르며 땀을 닦으려 하자 선생님이 제지를 하며 손수건을 꺼냈다. "나 때문에 이렇게 땀을 흘렸는데 내가 닦아줄께" 은정은 정민의 바로 앞에 밀착해서 정민의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았다. 사랑스런 선생님이 바로 코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만지니 정민은 미칠 것만 같았다. 선생님을 업고 와서 흘리는 땀이 아니라 긴장해서 흘리는 땀이 더 많았다. 정민은 안고 싶었다. 꽉 껴안고 도톰하고 섹시한 저 입술에 입을 맞추고 싶었다. 그러나 정민에겐 그럴 정도의 용기나 숫기가 없었다. 강은정 선생님도 마찬가지였다. 오랫만에 맡는 남자의 체취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 가기 시작했다. "선생님 이제 저 갈..께..요.." 정민은 분위기가 너무 어색해 말을 꺼넸다. 선생님 곁에 오랫동안 있고 싶었지만 차마 그 말은 꺼내지 못하였다. "응...그..럴...래?...너무...늦..었..지?' 은정도 차마 잡지를 못하고 아쉬운 표정만 짓고 있었다. 현관에서 신발을 신은 정민은 용기를 내어 한 마디 던졌다. "선생님? 이렇게 바래다 드렸는데 수고비 안주세요?" "무슨 수고비.." "제 볼에다 뽀뽀 한번 해 주시면 안될까요?" 정민은 얼굴이 빨개지며 어렵게 말을 이었다. (아....혹시..선생님이 야단이라도치면..앞으로 볼 수도 없을텐데....괜히 잘못했나?) 은정은 가만히 정민 앞에 서더니 입술을 내밀었고 정민은 눈을 감았다. 그런데 정민이 내민 볼이 아니라 정민의 입술에 은정의 입술이 맞다았다. "흐윽.." 정민은 놀라며 눈을 떴다. 강은정 선생님의 눈과 부딪쳤다. 선생님의 눈이 타고 있었다. 누나 사랑해 11 강은정 선생님은 정민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정민의 입에 자신의 입을 맞추었다. 그냥 볼에다 가볍게 뽀뽀를 해 달라는 정민의 부탁이었지만 그녀는 본능에 따라 정민의 입술에 키스를 한 것이다. 정민이 자신을 천박하게 본 다고 하여도 할 수 없었다. 오늘 헤어지면 어쩌면 영원히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본능에 따라 자신의 몸을 맡겼다. 처음에 약간 당황한 정민은 사랑스런 선생님의 입을 열었다. 가볍게 열린 그녀의 입 속으로 정민은 자신의 혀를 집어 넣어 선생님의 혀를 찾았다. 그녀의 혀가 정민의 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제 둘의 혀는 강은정 선생님의 입 속에서 서로 엉겨 진한 타액을 교환하기 시작하였다. 정민은 선생님의 혀를 빨면서 한편으론 그녀의 브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단추를 다 끌르자 그녀는 옷을 벗기기 쉽게 협조를 하였다. 그녀의 흰 부라우스가 바닥에 떨어지자 흰 브래지어가 나왔다. "아..갑갑해...이 브래지어도..." 정민은 손을 뒤로 돌려 호크를 풀러 브래지어를 몸에서 걷어 냈다. 그러자 풍만한 유방이 튀어 나왔다. 그녀의 유방은 너무 발달해 있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봉긋 솟은 유방은 보기좋게 익어 있었다. "아...선생님..가슴이 너무...이뻐요..." 정민은 왼쪽 가슴을 입으로 물었다. 그리곤 자신의 혀로 그녀의 유두를 살살 간지럽히다 입술로 유두를 꽉 깨물며 진한 애무를 하였다. "하으응...아...몰라.."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둘은 그 상태로 거실로 들어 왔다. 정민은 이제 선생님의 검정색 치마 쟈크를 열었다. 치마가 힘없이 거실 바닥에 떨어졌다. 분홍색 팬티가 앙증맞게 걸려 있었다. 정민은 이제 오른쪽 가슴을 입으로 애무를 했다. 그녀는 성감이 잘 발달되어서인지 벌써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정민은 유방을 애무하면서 한쪽 손을 내려 그녀의 둔덕 근처를 어루만졌다. 도톰하게 발달한 둔덕의 살집이 만져졌다. 정민의 그녀의 둔덕을 강하게 손바닥으로 누르자 선생님이 몸을 꼬아대기 시작했다. "아흥...정..민..아..." 강은정 선생은 이제 애액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잉..벌써...물이 흐르네...앙...) 그녀는 정민의 유방 애무에 흥분하다가 정민이 자신의 그곳을 매만지자 맑은 애액을 흘리기 시작한 것이다. 정민은 그녀 앞에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팬티에 갖다 대었다. 강은정 선생은 기대감에 들떠 더 많은 물을 흘리고 있었다. 드디어 그녀의 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바뀌어 있었다. 적당히 살집이 오른 둔덕, 많지도 적지도 않은 검은 음모, 그 털 가운데 길게 뻗은 깊은 계곡, 그 계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애액... 정민은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내질렀다. "아...선생님...이뻐요...선생님은...여기도 이렇게 이쁘네요..." "그럼요...저는 지금 무지 행복해요...이렇게 이쁜 선생님 보 지를 볼 수 있다니.." 그녀는 그 말에 더욱 자극을 받아 더 많은 애액을 흘려 이젠 허벅지를 타고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정민이에게 내 거길...보여줄 수 있어서...선생님도...너무..좋..아...앙앙" 정민은 선생님의 보 지를 본격적으로 애무하기 전에 자신도 옷을 벗기 위해 일어섰다. 잠시 그녀와 키스를 다시 나눈 후 정민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떡 벌어 진 어깨에 잘 발달 된 정민의 상체를 보자 강은정 선생의 기분은 더욱 고조되었다. 정민이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리려 하자 그녀가 제지했다. "정민아...내..가...벗겨주면...안될까?" "좋아요..선생님...벗겨 주세요.." 강은정 선생은 정민의 팬티를 잡고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자산의 몸도 그대로 바닥에 밀착되었다. 드디어 정민의 물건이 위용을 드러내었다. (어머....이렇게 단단하고...굵을수가...아...저게 내 몸 속으로...아으응) 은정은 정민의 한껏 발기된 남성을 보자 호흡을 멈추며 바라보았다. 전 남편꺼에 비해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 싱싱하게 살아 있는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은정은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정민의 물건을 잡았다. 그리곤 서서히 자신의 입 속으로 정민의 물건을 집어 넣었다. "으윽...선..생..님..." 정민은 너무나 의외의 상황에 놀라면서도 흥분이 한껏 고조되었다. 이렇게 지적이고 매력적인 강은정 선생이 자신의 물건을 입속에 넣고 애무를 해 줄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그녀는 서툴지만 정성껏 정민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를 하고 있었다. 크게 별 맛은 느끼지 못하지만 혀로부터 전해지는 촉감이 좋았고 가장 크게는 남성의 심벌을 입으로 애무한다는 정신적 기쁨이 그녀를 사로 잡았다. "나...이런거...처음이야...." 그랬다. 그녀는 전 남편이 오랄 섹스를 그렇게 원했지만 지저분하단 생각이 들어 한번도 응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제자를 만나 이렇게 자연스레 오랄섹스를 하는 자신이 너무도 의외였다. 그러나 은정은 자신의 놀라운 변화 속에서 본능에 따라 더욱 농도 짙게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누나 사랑해 12 정민은 지금 은정이 오랄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 육체적 쾌락보다는 정신적 기쁨이 더 크게 느껴졌다. 비록 몇년 전이라고 해도 강은정 선생은 당시 학생들의 우상이 아니었던가. 늘씬한 키에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얼굴. 곧게 뻗은 각선미에 봉긋 솟은 유방, 가느다란 허리에 탱탱한 히프. 그런 선생님이 자신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해 준다는 사실이 정민은 쉽게 믿기질 않았다. 정민은 지금 열심히 자신의 성 기를 애무하는 선생님을 바라 보았다. 그녀의 도톰한 입술은 단단한 정민의 물건을 정성껏 애무하고 있었다. "으윽..선..생..님...이젠..." 은정은 정민의 상태를 느끼며 서서히 육봉을 입속에서 꺼냈다. 정민의 물건은 은정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선생님...너무...좋았어요.." 정민은 자신도 무릎을 꿇고 은정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빠느라 흥건해진 은정의 타액을 받아 마셨다. "처음...하는..거였지만....선생님도...좋았어..." "선생님..이제...제가..선생님..거길...빨고 싶어요..." "여길?" 은정은 두 손으로 자신의 계곡을 살짝 가렸다. "앙...몰라...여긴..지금껏 누구도...빨지 못한 곳이야..." "제가..처음으로...선생님..거기...선생님 보 지를 빨고 싶어요.." 은정은 기대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자신의 보 지가 빨린다는 생각을 하니 긴장이 되기도 하였다. (아..남자가..내..거길..빨면..기분이 어떨까?) 정민은 은정을 서서히 거실에 누이면서 말을 했다. "제가...선생님..보 지를 빠는...첫 남자라니...너무 행복해요..." "아..그래...선생님이..처녀를 정민이한테 주지는 못하지만....내...보 지를 처음으로 빨게 해서 나도 기뻐..." 정민은 은정의 다리를 브이자로 만들어 계곡을 더 활짝 열었다. "앙..그만..벌려...그렇게 활짝 벌어지니...앙...조금..챙피해.." 벌어진 계곡 한 가운데에서는 맑은 샘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정민은 먼저 은정의 보 지 전체를 입으로 물고는 조심스레, 그러나 강하게 쭉 빨아 당겼다. "아악...." 은정의 허리가 급격히 활처럼 휘면서 정민의 머리를 꽉 움켜잡았다. 은정은 어쩔 줄 몰랐다. 뜨거운 입김이 보 지 속으로 밀려들고, 자신의 속살이 사내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자 강한 충격이 온 몸으로 번져 온 것이다. 정민은 두번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은정의 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해 들어 갔다. 두 손으로 계곡을 열자 빨간 꽃잎이 벌어지며 속살이 드러 났다. 정민은 가볍게 혀를 밀어 넣어 이곳저곳을 터치해 들어 갔다. 은정은 간지러운듯 하면서 뭔지 모를 이상함이 온 몸으로 전해와 가쁜 호흡을 몰아쉬며 허리를 흔들었다. 정민은 흐르는 샘물을 빨아 마셨다. "선생님...보 지에서...물이..너무..많이 나와요..." "흐응...정민이가...나를 너무 기쁘게 해줘서 그래...앙...이렇게 물을 흘린 적이 없어...아...기분이 ..좋아.." 정민은 한방울이라도 아까운 듯 은정의 보 지에서 흐르는 물을 달게 마신 후 그녀의 음핵을 찾았다. 이미 은정의 음핵은 도톰하게 발기해 있었다. 정민은 살짝 입 속으로 그것을 집어 넣었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은 후 혓바닥으로 살살 애무를 했다. 은정은 음핵이 애무당하자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악...거긴...앙..." 정민은 입술을 모아 음핵을 살짝 잡아 당기며 희롱하였다. "정민아...앙...나...미치겠어...앙....몰라...너무.. 좋아...이렇게 좋을줄 몰랐어..." 정민의 입 속에서 은정의 음핵은 더욱 커져만 갔다. 정민은 한편 손가락을 은정의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우..욱..." 정민은 이제 손가락 2개를 질 속으로 밀어 넣고는 질 벽 주위를 탐색했다. "하악....하...악...." 은정의 숨소리가 더욱 가빠지면서 보 지에서는 물을 울컥 쏟아 내었다. 처음으로 남자에 의해 자신의 보 지가 빨리면서, 손가락이 자신의 질 속을 애무하자 은정은 이제 제 정신이 아니었다. "아악...몰...라...앙....나...미치겠어...자기야...어 떻게..앙..." 은정은 자신도 모르게 정민이를 자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만큼 은정은 완전히 흥분 속으로 빠져 들어 간 것이다. 정민도 정민 나름대로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들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선생님이 자신에게 보 지를 활짝 열어 주고 있고, 자신의 애무에 의해 그녀가 절정에 이르게 되자 너무나 기뻤던 것이다. 거기에다 자신을 자기라고 불러주니 정민의 흥분은 더욱 고조된 것이다. 정민은 이제 서서히 자신의 물건을 은정의 보 지 근처에 갖다 대었다. "앙...빨리..넣어줘...자기...물건...앙...내...보 지에 넣어줘...응..." 정민은 자신의 타액과 그녀가 흘린 물로 인해 흥건 한 은정의 보 지를 자신의 물건으로 살살 애무를 했다. 은정은 애가 탔다. "앙...몰라...빨리...나...지금...미칠것 같애...자기야....나..살려줘..." 은정은 자신의 손으로 정민의 물건을 잡고는 자신의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악..." "으..응..." 비록 보 지 속은 애액으로 흥건했지만 정민의 큰 물건이 들어가자 은정은 짧은 고통을 느꼈다. 그러나 이내 자신의 구멍이 꽉찬 느낌이 들면서 따듯한 기운이 온 몸으로 퍼져갔다. "아앙...좋...아....자기...물건이...내..보 지..속에..??찼어...앙..." 정민은 더욱 힘을 주어 질 끝까지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었다. 은정은 자신의 두 다리로 정민을 힘껏 잡고는 엉덩이를 들어 정민의 육봉을 맞이했다. "하아앙...좋...아..." 정민은 벌어진 그녀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덮었다. 은정은 입을 벌려 자신의 혀를 정민의 입 속으로 밀어 넣고 정민의 혀를 빨아 댕겼다. 그러면서 히프는 연신 들썩 거리며 정민과 보조를 맞추어 나갔다. 정민?이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정민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다 뺏다 하며 은정을 마지막 흥분으로 몰아 갔다. "아...좋아...너무...앙....자기야..나..미칠 것 같애...앙...몰라..."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그녀의 보 지 안에 고인 물로 인해 질퍽 질퍽하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아악...선생님..나...쌀것 같애요..." "앙앙...나..도...앙....됬어..이제...같이 싸..." 정민은 마지막 용트림을 하며 은정의 보 지 안에 진한 정액을 거침없이 흘렸다. 은정도 댐이 무너지며 애액을 쏟아 내었다. 이렇게 둘은 진하게 첫날을 보내게 되었다. 누나 사랑해 13 둘은 이후로도 자주 만나 질펀한 섹스의 향연을 나누었다. 이제 은정의 인생에서 정민은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었다. 하루라도 안보면 섭섭했고 일주일에 서너번 섹스를 하지 않으면 불타는 몸을 가누지 못할 지경이 되었다. 농익은 육체가 무섭게 타오른 것이었다. "정민아, 밖에 누가 찾아 왔어, 나가봐" 하루는 동아리방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데 동기놈이 들어오며 말을 건넸다. "야..니 애인이냐? 죽이던데...어디서 그런 미인을 꼬셨냐?" 친구놈은 연신 히죽거리며 부러운 듯 쳐다 보았다. "임마, 내가 애인이 어딨냐? 자식, 장난은..." "마, 이렇게 동아리방에 찾아 올 정도면 애인이지...짜식.." 정민은 말도 안된다는 표정으로 문을 열고 나갔다. 거기엔 강은정 선생님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 있었다. "어? 선생님?" "놀랬어?" "그럼요...근데..머리가.." 은정은 머리를 짧게 잘라 앳되여 보였다. "응....여기 찾아오려고 하는데...너무 늙어 보이면...그래서.." "너무..이뻐요..선생님..." 그러자 은정의 볼이 발갛에 물들었다. 비록 나이는 7살 차이지만 지금의 모습으로는 많아야 한두살 정도로 보일만큼 강은정의 외모는 달라져 있었다. "아..그래서 친구놈이 애인이 왔다고 했구나?" "정말?" 정민은 동아리방에서 자기의 가방을 챙겨 들고는 강은정을 데리고 걸어 나갔다. "이렇게 늙은 여자가 찾아와서 챙피하지 않아?" "아이..선생님도..나 보다 더 어려보이는데...히히" "뭐?" 둘은 장난을 치며 강의실로 행했다. "저, 한 시간 수업 남았거든요...같이 들을래요?" "그래,,,그러지 뭐..나도 오랜만에 공부좀 해 볼까?" 둘은 넓은 강의실로 들어 갔다. 정민은 가능한 가장 사각지대의 자리를 찾았다. 이곳은 기둥이 앞을 가로 막고 있어 학생들이 잘 앉지 않는 곳인데 오늘 이 자리는 정민에게 최상의 자리가 된 것이다. 게다가 오늘은 슬라이드 강의어서 강의실에 불이 꺼져 둘은 이제 모든 사람들로부터 차단되어 있었다. 은정은 한 손을 턱에 괴며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었다. "재밌어요?" "응..그냥..옛날 생각도 나고...재밌어.." 정민은 조각같은 은정의 얼굴을 쳐다 보자 은근히 욕망이 일어 났다. (아..저 도톰한 입술로 내 물건을 빨았다니...) 정민의 물건이 서서히 일어 났다. 정민은 한 손을 은정의 허벅지 위에 올려 놓았다. 은정이 사랑스런 눈으로 힐끗 쳐다 보았다. 정민은 치마 위로 허벅지를 서서히 애무하다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곤 매끄러운 허벅지 맨 살을 만졌다. 스타킹을 신지 않아 그녀의 속 살은 너무나 매끄러웠다. 정민은 손을 더 밀어 넣어 이제 은정의 팬티 위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이...학생이 ..공부를..해야지.." 그러나 그녀 표정은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한번 일기 시작한 욕망은 쉽게 꺼지질 않는다. 정민은 이제 팬티를 옆으로 제낀 후 은정의 보 지를 어루만졌다. 은정의 보 지털이 만져졌다. 정민은 보 지 둔덕을 만지다 손가락을 은정의 보 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윽..." 은정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은정은 그 동안의 섹스를 통해 성감이 발달하여 정민이 조금만 애무를 해도 쉽게 흥분을 하게 되었다. 정민은 서서히 손가락을 움직여 은정의 질 속을 뜨겁게 애무해 나갔다. "아..몰라...다른..사람들이 보면..어떡해.." "괜찮아요..여기..기둥때문에 안보이잖아요..." "아..그..래..도.." 은정은 이제 물을 흘리기 시작하여 팬티가 젖어 들었다. "선생님...벗어요.." "여기서?" "네..선생님..보질..보고 싶어요..." 은정은 부끄럽긴했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섹스를 한다는 생각에 묘한 흥분이 몰려 온 것이다. 은정은 팬티를 벗어 자신의 가방에 집어 넣었다. "치마를 올려봐요" 은정은 이제 정민 앞에서 말을 잘 듣는 학생이 되어 있었다. "앙...몰라..." 말은 그렇게 하였지만 은정은 자신의 치마를 들어 올려 자신의 보 지가 정민의 눈에 노출되도록 만들었다. "아..역시...선생님..보 지는 언제봐도..예뻐..." "으응...이..보진...자기꺼야..." 정민은 은정의 의자를 틀어 자기 앞에 정면으로 앉게 만들었다. "왜?" 은정이 궁금하다는 듯이 쳐다 보았을 때 정민은 서서히 바닥에 앉기 시작했다. "어머...여기서..내..보질..빨려구?" 그러나 대답 대신 정민의 혀가 은정의 계곡을 가르며 혀를 밀어 넣었다. "아..욱..." 은정은 터져 나오는 신음을 자신의 손으로 가리며 상체를 벽에 기대었다. 정민은 두 손으로 은정의 히프를 받쳐 들고 은정의 보 지를 더욱 활짝 벌렸다. 그리곤 음핵을 혀로 터치하면서 손가락을 집어 넣어 왕복 운동을 하였다. "앙앙...몰라..." 은정은 이 상황이 너무 짜릿하여 평소보다 많은 물을 흘려 대었다. 은정은 이제 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정민의 바자 쟈크를 끌르고 그 물건을 밖으로 꺼냈다. "어떻게 하려구요?" 은정은 이제 정민이 무릎에 앉아 서서히 물건을 자신의 구멍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곤 조심스레 엉덩이를 움직였다. 처음엔 좌우로 조심스레 흔들더니 조금 지나자 흥분을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상하로 움직였다. 하얗고 탐스런 엉덩이를 보면서 정민도 최고조로 달려 가고 있었다. 은정이 일어설때마다 은정의 보 지에 박혀 있던 자 지가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나타났다가 사라져 갔다. 얼마 안가 둘은 오르가즘을 느끼며 사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아니었지만 의외의 상황에서 벌이는 섹스에 색다른 맛을 느끼며 그 둘은 가쁜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선생님, 대단한데요?" "아이 몰라...자기가 날 그렇게 만들어 놓고선.." 은정은 자신의 팬티를 꺼내 정민의 물건을 깨끗이 닦아 주고는 자신의 구멍도 닦았다. "아이..팬티도 없는데..어떡하지?" 은정은 애처롭게 정민을 쳐다 보았다. "어떡하긴요...노팬티로 다녀야지..하하하" "아이..놀리지 마..." 둘의 섹스는 이제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었다. 누나 사랑해 14 정민은 친구들과 술을 많이 마시고 집으로 돌아 왔다. 어떻게 집을 찾았는지 모르게 정민은 많이 취해 있었다. "어휴, 술 냄새.." 경화 누나가 정민을 맞이했다. 경화는 요즘 자신을 뜸하게 찾는 동생이 야속했다. 지금은 동생으로 인해 새로운 의욕을 찾았고 불타는 욕망을 풀 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대 놓고 정민에게 요구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정민은 촉촉히 젖은 누나의 눈을 쳐다보며 안쓰러움을 느끼고 누나를 안으려 하였지만 자신의 육체는 자신이 조종을 못할 정도였다. 정민은 누나의 몸에 의지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금방 잠들어 버렸다. "옷을 벗고 자야지..." 경화는 정민의 옷을 벗겨 주었다. 정성스레 옷을 벗기던 경화는 잠시 멈칫했다. 이젠 달랑 팬티 한장 남은 것이다. 경화는 잠시 망설이다가 호흡을 가다듬고는 동생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아...역시...동생...물건은..." 경화는 동생과 몇차례 섹스를 하였지만 동생의 물건을 이렇게 가까이서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부끄러움이 앞서 동생의 물건을 잡아 보질 못하였던 것이다. "아..저..물건이...내..거길..들어왔다니..." 경화의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경화는 정민의 의자를 당겨 침대 옆에 놓고는 의자에 앉아 곤히 잠들어 있는 동생의 물건을 보면서 흥분에 들뜨기 시작한 것이다. "아..흐응..내가..왜..이러지.." 경화의 그곳이 젖어들기 시작했다. "아..몰라..." 경화는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팬티 위로 해서 자신의 보 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아..이렇게..내가..젖다니.." 그녀의 팬티는 흐르는 물로 촉촉히 젖어 갔다. 경화는 이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보 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질 속으로 집어 넣은 후 자신의 히프를 앞뒤로 흔들며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풍만하게 솟은 유방을 잡아 진한 애무를 하기 시작하였다. "아앙앙...몰라...앙....넣고..싶어..." 그러나 자신이 먼저 동생의 물건을 자신의 보 지로 집어 넣을 수는 없었다. "하..아..." 경화는 안타까운 마음을 간신히 접고 동생의 팬티를 입혀 준 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억지로 잠을 청하였다. 아침이 밝았다. 정민은 눈을 떴다. "어떻게 내가 집에 들어왔지?" 정민은 정신을 차리며 어제의 기억을 찾으려 하였지만 중간 중간 필름이 끊겨 있었다. 그래도 어제밤 누나의 애처로운 눈망울을 잊지는 않았다. "맞어..내가..선생님 때문에 누나에게 너무 소홀한 것 같애.." 경화 누나는 강은정 선생과는 또다른 무게인 것이다. 비록 강은정 선생과 섹스를 하였지만 누나를 향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은 것이다. "들어가도 되니?" 그때 경화 누나가 정민의 방문을 열고 들어 왔다. "잘 잤니? 어제 왜그리 술을 마셨어?" 경화는 사랑스런 눈으로 동생을 바라보았다. "으응..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마시다보니....아...목마르다 누나.." "물 갖다 줄까?" 그런 경화 누나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갸름한 얼굴, 청순한 이미지, 살짝 들어간 보조개, 잘록한 허리. "물 말고" "그럼 뭐?" 경화가 큰 눈을 뜨며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서 있었다. 정민은 벌떡 일어나 경화의 입술을 찾았다. "누나의 달콤한 침으로 갈증을 풀어줘..응..누나.." 정민은 경화의 입을 열고 혀를 찾아 키스를 나누었다. 급작스런 키스였지만 경화는 기분이 좋았다. "어머..애...엄마가 들어오면.." 그러나 경화는 더 이상 말을 잊지 못하였다. 정민은 날씬한 허리를 지나 탐스런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하체를 밀착시켰다.정민의 굵은 자 지가 경화의 둔덕을 비볐다. "아..누나..갈증나.." "음...어떻게 해줄까? 정민아...아앙.." "누나..보 지에서...흐르는..그..물..누나 보 지물을 마시고 싶어..." "아잉...앙...몰라..." 정민은 경화를 침대에 눕히고는 재빨리 팬티를 벗겨내었다. 울창한 밀림 속에서 계곡이 드러났다. 계곡에는 정민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샘물이 흘러 내렸다. "정민아...빨리..빨아 먹어...앙...누나..보 지에서...앙...물이..많이..나오 고 있어.." 경화는 언제 어머니가 들어오실 줄 모르는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그보다는 빨리 동생과 몸을 섞고 싶었다. 그 동안 터질듯한 욕망 속에서 참고 살아 온 육체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간절했다. 정민은 치마를 들어 올렸다. 그리곤 경화 누나의 몸을 뒤로 뉘였다. "앙...어떻게 할려구..." "누나...아...이..엉덩이..너무..탐스러워.." 정민은 탱탱한 두 엉덩이를 사랑스럽게 만지고는 왼쪽 엉덩이을 입으로 세게 빨았다. "흐으응...앙....정민아.." 경화는 흥분에 쌓이기 시작했다. "누나..엉덩이를 더 들어봐" "이렇게?" 하며 경화는 자신의 히프를 높이 들어 올렸다. "아앙...내..보 지가...앙...너무...벌어지잖아...앙.." 그랬다. 경화의 빨간 속살이 정민의 눈 앞에 활짝 벌어져 있었고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런 음탕한 모습이 정민은 더욱 좋았다. 정민은 경화의 히프를 양손으로 잡고 누나의 보 지에 입을 맞추며 샘물을 빨아 마셨다. 물은 마셔도 마셔도 끊이지 않고 흘러 나왔다. "아...너무..오랜만이야...앙...내..보 지가..너무..뜨거 워.." 청순한 얼굴로 그런 표현을 하자 정민은 더욱 흥분하였다. "정민이가...내..보질...그렇게 빨면...앙...누난...너무..좋아..앙..." 경화는 얼굴을 베게에 묻고는 교성을 내질르고 있었다. 정민은 보 지를 빨다가 경화의 국화꽃같은 항문을 쳐다 보았다. 너무나 예쁘게 옴싹 거리며 벌어져 있었다. 비록 항문이긴해도 경화의 그곳은 이쁘게만 보였다. 정민은 호기심에 경화의 국화꽃에 살짝 혀를 갖다 대어 보았다. "아......아...응..." 경화는 터질듯한 기분이 온 몸에 퍼져옴을 느끼고 온 몸을 흔들었다. "정민아....아..거긴..앙..." 정민은 누나가 그렇게 흥분하는걸 보자 이젠 더 깊게 혀를 묻었다. "으윽...윽.." 경화는 베게 속에서 끅끅 대었다. 너무나 참기 힘든 쾌감이 엄습해 온 것이다. 정민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신의 굵은 자 지를 경화의 보 지 속에 힘차게 꽂았다. "아악...앙...좋...아...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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