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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생활 10부
최고관리자 0 36,027 2022.11.1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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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실장님..." 정식은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뒤 돌아 보았다. 이 은아란 여자였다. 은아를 보는 순간 정식은 은아가 자신을 왜 불러 세웠는지 짐작했다. 이 은 아 ! 1차 선발된 30명중에서 마지막 5명안에 들 가능성이 높았던 애였다. 자신이 보아도 은아는 확실이 재능이 있었다. 그래서 마지작 5명안에 합격시켜 키워 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은아는 사장의 결정때문에 탈락해야만했다. 사장이 막무가네로 소영이란 여자를 마지막 5명안에 넣어야 한다고 지시했으며, 그래서 부득이 한명이 탈락해야 했는데 그것이 은아였다. 정식 자신이 은아에게 넌 합격할것 같다고 넌지시 한 얘기도 있었기에 더 난감했다. 하지만 정식은 모르는척 은아를 보며 말했다. "왜 그러지? 이은아양." "어떻게 된거죠?" "뭐가?" "아시잖아요. 제가 지금 무슨 말하는건지." 은아는 울듯한 표정으로 말했다.자신이 떨어진 이유를 그녀는 묻고 있는것이다. 그걸 정식이 모를리 없었다.하지만 어쩌랴.자신의 능력밖에 일임을.... "글쎄, 난 은아양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군?" "실장님 ! 전 알아야겠어요. 왜 제가 떨어졌는지?" (그건 소영이 사장하고 잤기때문이지. 아니 사실은 사장이 소영을 강제로 먹은거지만, 아무튼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니가 떨어진거야.)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걸 정식은 간신이 집어삼키며 태연한 표정으로 은아를 보며 말했다. "그거야 그동안 우리가 여러분들을 보고 평가한걸 종합해서 나온 결과라는걸 은아양도 알텐데." "그러니까 전 더욱 이해를 할 수가 없는거에요. 왜 저냐구요? 소영이 같은 애도 되는데..." "그...그거야 평가의 결과라니까." "제가 어딜봐서 소영이만 못해요? 춤 실력도, 노래 실력도, 그리고 랩도, 모든게 제가 나아요. 그건 실장님도 아시잖아요. 그리고 전 누구보다도 열심이 했어요.소영이는 연습 시간도 빼먹고 성실하지도 못했잖아요. 그런데 왜..." "으...음...그...그거야..." 정식은 말을 할 수가 없어서 머뭇거렸다. 참 미칠 노릇이었다 그렇다고 은아 니가 연습하는동안 소영이는 사장님하고 섹스를 했단다. 그래서 소영이는 되고 너는 불합격한것이란다라고 말할수도 없고.... "은아양, 아니 은아라고 부르지. 떨어진 사람은 누구나 불만을 가지게 되지. 그렇지만 어쩔수 없는거야.이미 결정은 내려진거고 바뀌지는않아. 그리고 내가 은아에게 충고 하나 하지. 이건 내가 은아를 아껴서야.사실 나도 은아가 탈락한게 누구보다도 아쉬워. 하지만 내 능력 밖의 일이었어. 그걸 알아주었으면 해." "예 -에? 실장님 능력 밖의 일이라니요. 실장님이 사실상 이 밀레니언 기획의 모든것을 다 알아서 하시는게 아닌가요?" "아니 맞아.업무상의 모든일은 거의가 내가 알아서 하고있지.하지만 은아도 알고 있을텐데. 이 밀레니언 기획의 오너는 따로 있다는걸. 모든 결정권은 사장님이 갖고 있지. 은아도 몇번 보았을꺼야. 강 민수 사장님을... 은아야.네가 소영이보다 모든 면에서 낫다는것은 나도 안다. 하지만 이 세계가 재능만 갖고는 되는곳이 아니야. 그 정도는 너도 잘 알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그럼...뭐가 더 필요하다는거지요?" "글쎄 그걸 은아가 모른다면 난 더이상 해 줄말이 없는것 같군. 그럼 이만 바뻐서..." "자...잠깐만요.실장님. 실장님. " 정식은 은아의 부름을 뒤로 하고 그 자리를 빠져 나왔다. 은아는 절망감에 빠져 있었다. 그동안 얼마나 죽도록 연습했는데 그 결과가 이거라니... 역시 떠돌던 소문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영이와 사장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그리고 사장이 영계 킬러라는. 사실 이런 소문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 당한 애가 한 둘이 아니라던데... 아니 어떤 애는 자신이 원해서 한 애도 있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래 소영이 이 년도 분명히 그랬던거야.그렇지,않고서야..." 그때 말리서 소영이가 친구와 함께 걸어 오는게 눈에 들어 왔다. 소영이를 보자 은아는 피가 곤두서는것을 느꼈다. (소영이 저 년만 아니었어도...나쁜년.) 소영은 은아를 보더니 흠칫 놀라는듯했다. "으...은아야..." "왜 뭘 그렇게 놀라니." "아...아니 놀라긴. 그런데 여기서 뭐해?" "그냥 뭐 좀 생각하느라고. 너 축하한다. 니가 마지막 5명안에 들줄은 몰랐는데." "으응...고마워. 난 니가 될 줄 알았어. 모든게 니가 나보다 나았는데..." "너 비꼬는거니? 사람 약 올리는거야?" "아...아니...난 그저..." "됐어. 주제에 ..." 은아가 말을 막하자 옆에 있던 소영이 친구가 보다 못해서 나섰다. "이봐요. 보아하니 이번에 탈락한것 같은데 떨어져서 기분이 좋지 않다는건 이해하지만 말이 좀 지나친거 아니에요" "넌 뭔데 끼어들어." 은아의 거친 말에 친구도 화가 나기 시작했다. "너 너라니. 초면인데 말이 정말 심하네.자기가 실력이 없어서 떨어졌으면 자기 탓을 해야지 왜 소영이 한테 시비야 시비가." "애라야 그만 해. 원래 그런 애가 아니야." "넌 가만이 있어. 넌 너무 착하니까 당하구만 사는거야." "뭐 내가 실력이 없어서 떨어졌다구. 호호호.정말 웃기는 이야기네." 은아는 소영이 친구의 말에 너무 화가 났다. "너. 소영이 잘 들어. 네가 어떻게 합격했는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알아.너무 잘 난척 하지마. 니가 하는데 나라고 못 할줄 알아.두고 봐." 은아는 이 말을 하곤 돌아서갔다.가면서 은아는 결심을 굳히고 있었다. 민수는 거실에 지금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머금고 앞을 보고 있었다. 민수앞에는 지금 은아가 비장한 얼굴을 하고 서 있었다. 사실 민수도 처음엔 약간 당황했다. 정식이에게 들은 얘기도 있고, 또 지금은 소영이와 같이 있어기에 문을 열어주지 않았는데 은아가 하도 애원을 하자, 머리속을 스치는 어떤 예감때문에 문을 열어준 것이다. 민수는 은아의 얼굴을 보자 자신의 예상이 맞을거라는 확신이 섰다. 민수는 방에 숨어있는 소영을 의식하며 입을 열었다. "자. 이 은아라고 했지. 무슨 일이지? 이야기를 하긴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닌가." "꼭 드릴 말이 있어서요." "그래 이왕 들어온거 말해봐. 혹시 탈락한것 때문에 온건가? 그거라면 실장한테 들어서 알고 있는데, 실장이 이미 알아듣게 이야기 한걸로 알고 있는데..." "네. 실장님과는 이미 이야기를 했어요. 하지만 전 꼭 가수가 되어야 해요." "허허 이것 참. 곤란하군. 가수가 되려는 애들은 많아. 하지만 그들이 모두 가수가 되는건 아니지. 재능도 재능이지만 운도 따라야 하거든. 또 백그라운드도..." "네.알아요. 그래서 온거에요." "으흠. 그래? 그 말은 나에게 은아의 후견인이 돼 달라는건가?" "........" "아무말이 없는걸 보니 긍정한다는뜻이군. 그래 그렇다면 은아는 나에게 무엇을 해 줄수가 있지." "그...그건..." 모진 결심을 하곤 왔지만 쉽게 말이 나오진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모양이군.그건 곤란한데. 난 장사꾼이야. 손해 보는일은 하지 않아." "아..아니에요. 사장님이 원하시는건 무엇이든 하겠어요." "으흠, 무엇이든지 다 하겠다.내가 무얼 원할지 알고 하는 얘긴가?" "예 - 에" 은아는 민수의 질문에 모기만한 목소리로 말했다. "으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어디 한번 말해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그건..." 한편 은아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 방안에 숨어있던 소영은 거실에서 민수와 은아가 나누는 대화를 엿듯고 있었다. (아니 은아 재가 지금 무슨 소릴하는거야.미쳤어. 난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되었지만... 아 은아는 그렇게 되면 않돼는데 어쩌지.) 본래 착했던 소영은 은아가 자신과 같은 일을 당하다는게 안타까웠다. (아 어쩌지? 나가서 말릴수도 없고 어쩌지.) "그래 내가 은아한테서 무얼 바란다고 생각하지?" 민수는 놀리듯이 은아를 추궁하였다. 은아는 입술을 잘근 깨물더니 이내 결심을 한듯했다. "저요. 저를 드리겠어요. 그게 사장님이 원하시는것 아닌가요?" "으흠...은아를 내게 주겠다. 그것 참." "네 저를 가지세요. 그리고 꼭 저를 가수를 만들어 주세요." "으흠...괜찮은 조건인듯은 한데 상품을 봐야 하지 않을까?" "네 - 에? 무...무슨 말이세요?" "무슨 말이긴, 은아를 가수로 키우는데는 많은 돈이 들지. 그런데 은아가 내게 줄수 있는건 은아의 몸이라며. 그러니 당연히 은아의 몸을 보고 그만한 가치가 있나 먼저 봐야지. 물건도 않보고 거래를 할수는 없는것 아닌가?" "그...그런..." "왜 내 말이 틀렸나.어차피 나랑 하려면 옷을 벗어야 할텐데 뭐가 문제지!" "........." 은아는 아무말도 할 수없었다. (그래 어차피 그에게 주려고 한 몸이다.그까짓거....) "아...알았어요." 은아는 입술을 깨물고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천천히 천천히 벗어. 그래야 자세히 볼수 있지." "........" 은아는 민수의 요구데로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우선은 브라우스부터 어깨를 타고 흘러 내렀다. (어머 재가 미쳤나봐. 지금 뭐하는거야) 소영은 방에서 은아가 옷을 벗는걸 보며 어쩔줄 몰라했다. 그러면서도 약간씩 자신이 흥분하고 있음은 알지 못했다. "그래 좋아. 아주 좋아. 그렇게 천천히 천천히 벗는거야." (으흑, 창피해. 죽고만 싶어.) 은아는 자신이 이렇게 사장의 앞에서 옷을 벗고 있다는게 너무 싫었지만 아까의 일을 생각하며 옷을 벗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은아는 브라와 팬티만 남긴채 알몸이 되었다. 사장의 눈길이 자신의 몸을 샅샅이 훑어가자 온몸에 송충이가 걸어다니는듯 징그러웠다. "으음.아주 훌륭한 몸을 가지고 있구나." 민수는 은아의 몸에 감탄했다. 은아의 몸은 정말 보기 좋았다. 춤으로 단련되어서인지 군살하나없이 늘씬하게 빠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또 가슴처럼 나올곳은 적당히 부풀어 올라 있었다. "으음...꿀꺽...마...마저 벗어야지..." 민수의 재촉에 은아는 하는수 없이 브라에 손을 가져갔다. 툭 하는소리와 함께 브라는 은아의 몸에서 떨어져나갔고 은아는 손으론 도저히 다 가릴수없는 가슴을 가리려 애쓰고 있었다. "자...자...마저 마저 벗어야지 어서..." 민수의 말에 은아는 고개를 떨구었다. 잠시의 망설임후 은아는 자신의 몸에서 마지막남은 팬티를 떼어 내어야만 했다. "으흑..." 참으려고 했지만 눈물이 나왔다.자신의 현실이 서러워서 참을수가 없었다. "으음...너무 후륭하구나. 자 한번 돌아보아라.어서." 은아는 잉제 모든걸 포기하고 민수가 시키는데로 하고 있었다. 한편 소영은 은아의 벗은 몸을 보며 질투심이 생기는것을 느꼈다. 쫙 빠진 은아의 벗은 몸은 그만큼 아름다웠던 것이다. 더구나 소영이의 경우 아직은 덜 발달된 여린듯한 몸이었기에, 이미 다 성숙해서 어른의 몸인듯한 은아의 몸과는 차이가 낫기 때문이었다. (아 ! 은아는 이미 어른이 된듯한 몸이구나. 난 아직도 가슴이 요만한데 저 애는...) (흥 하지만 섹스는 내가 먼저 했으니 내가 더 어른이야.) 소영은 지투심에 말도 않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 몸을 보니 우선은 합격이다. 네 몸은 그 만한 가치가 있어. 그런데 말야..." 민수가 말끝을 흐렸다. "왜요? 뭐가 또 남았나요?" 은아가 눈물에 부은 눈을 하고는 쳐다 보았다. "아 별건 아니고 궁굼한게 있는데..." "뭐...뭐지요?" "은아는 남자 경험이 있나?" "네 - 에? 남자 경험이라니요?" "아 처녀이냐하는 말이야?" "........." "왜 말이 없지? 아닌가?" "아...아니에요. 전 경험이 없어요." 은아는 얼굴이 빨개져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으흠 그래 좋아ㅡ 아주 좋아." 은아는 자신의 순결을 이렇게 잃는다는것이 너무 서러웠다.이렇게 나이든 남자에게 빼앗길줄 알았다면 예전에 남자 친구가 하자고 할때 줘버릴걸 하는 후회가 들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 자 이리로 와봐라." 민수는 소파에 기대어서 은아를 가까이 오게 했다. 은아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처럼 힘없이 민수애개 다가갔다. 민수는 철저하게 은아의 처녀를 즐길 생각이었다. 특히나 방에서 소영이가 엿보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니 더욱 짜릿함을 느꼈다. (후후후 소영이가 지금 보고있겠지. 그 애도 어쩜 나처럼 흥분하고 있을까? 은아가 이 사실을 알면 놀라 까무로치겠지? 하하ㅎ) "자 이제 시작해봐." "네 -에 ? 시작하라니요? 무...무슨...?" "무슨은 은아가 시작해 보라구..." "하...하지만...전 경험이..." 은아는 두 눈 딱 감고 다리를 벌려주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민수가 자신보고 알아서 하라고 요구하자 어쩔줄을 몰랐다. "뭐 힘든거라고. 자 우선 내 입에 키스부터 시작하자. 어서." 은아는 망설이다 이내 포기하고 민수의 입에 자신의 입을 포개었다. 하지만 그이상은 어쩔줄 몰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민수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 왔다. "흐...흐흡..." 민수의 혀는 은아의 입안을 휘졌고 있었다. "흐읍...시...싫어..." 은아가 순간적으로 거부했으나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순순히 있었다. 민수는 손을 은아의 터질듯한 가슴으로 가져갔다. 물컹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은아의 가슴은 크면서도 그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으흑...흑..." 너무나 좋은 느낌에 민수는 손을 떼기 싫었지만 또 다른 즐거움을 위해서 손을 떼었다. "자.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지." "다...다음 단계라니요?" 민수의 말에 은아는 가슴이 철렁 했다.민수가 또 어떤 요구를 할까 불안해진 것이다.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수는 없잖아.내 옷을 벗겨야지. 않그래?" 민수는 자신의 옷을 벗겨주길 요구하고 있었다. 은아는 자신의 옷을 벗을때보다 더 손이 떨리는것을 느꼈다. 은아는 떨리는 손으로 민수의 까운을 벗겨갔다. "어...어머..." 민수는 속에 팬티만 걸치고 있었다. 그래서 까운을 벗겨내자 민수의 물건이 툭 튀어나와 보였던 것이다. (아 - 어떻하지.) "뭐 해 어서 마저 벗기지 않고." 민수는 철저히 즐길 생각이었다. 은아는 떨리는손으로 민수의 팬티를 내려갔다. 팬티가 내려가자 민수의 물건이 그동안 답답했다는듯이 튀겨져 올라왔다. "어...어머...지...징그러..." 은아는 처음보는 남자의 물건에 두 눈을 가리고 말았다. 처음 본 남자의 물건은 참 흉칙하고 무섭게 보였다.힘줄이 툭 툭 튀어나온채 꺼덕이고 있는 민수의 물건은 은아에게 두려움을 심어주긴 충분했다. (아 - 저...저게 내 그곳으로 다 들어온다니...어...어쩌지 많이 아플텐데...) "흐 흐 흐 어때 내 물건이 잘 생겼지. 흐 흐 흐 ." "지...징그러워요...으흑..." "징그럽긴 이게 내 보물 1혼데. 자 어서 키스해야지." "네, 네 -에? 여기에 입을 데라고요. 시...싫어요. 전 못해요..." 은아는 민수의 말에 펄쩍 뛰며 거절했다. "뭐 싫다고. 아까 내가 원하면 무엇이든 하겠다던 말은 거짓이었나? 그렇다면 우리의 거래도 없던걸로 해야겠군. 아직 자존심이 남은 모양이지." 민수의 말에 은아는 망설였다. "아...아니에요. 하...하지만...이...이건..." "자. 자. 별거 아니야. 뭐가 어때서 그래.가수의 꿈은 포기할거야." "하...하지만...으흑..." (그래 가수의 꿈을 포기할순 없어. 이왕 이렇게 왔는데. 하지만 너무 징그러워.) 은아는 어쩔수 없이 손을 민수의 물건에 가져갔다. 민수의 물건에 손이 닿자 은아는 손이 갑자기 굳은듯 움직일수없었다. "으..으흑..." 민수의 물건은 너무 딱딱하고 뜨거웠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마치 살아있는듯이 꿈틀대고 있었다. "자.어서 어서 해야지." "하...하지만 소..손이..." "으응.손이..? 아 ! 우리 은아가 너무 긴장했구나.하긴 처음이라니 이해해야지. 자 자 긴장풀어." 민수는 손을 뻗어 은아의 가슴위 돌기를 약간 아플정도로 비틀었다. "아야. 아...아파요..." 은아는 가슴에 약간의통증을 느끼며 손이 움직여 지는걸 느꼈다. "하 하 하 어때 손이 이젠 움직이지. 자 다음엔 어떻게 하는지 알지.자 어서 해봐." 은아는 민수의 재촉에 민수의 물건을 잡고 위 아래로 문지르다 마지 못해 입을 가져갔다. "으음...조...좋아..." "으...으흡..." 은아는 배운적은 없지만 입슬과 혀로 민수의 물건을 애무해갔다. "으읍...쩝...쪽...쪽...으흡...으응..." "헉...음...으...잘하는데..." 민수는 자신의 물건을 정성껏 핥고 있는 은아를 만족한듯이 쳐다보며 은아의 가슴을 거칠게 움켜 쥐었다. "으흑...아...아파..." 민수의 거센 손길에 은아는 아픔을 호소했다. 하지만 민수는 은아가 민수의 물건에서 입을 떼는걸 용납하지 않았다. "으흑...아...아파요...음...쩝쩝...학...아...아파..." 한편 소영은 은아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흥분해갔다. 자신의 손이 자기도 모르게 가랭이 사이 그곳과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아...모...몸이 뜨거워 지는것 같아. 왜...왜 이러지... 으흥...) 소영이는 은아와 민수의 모습을 엿보다가 흥분한것이다. 워낙 뜨거운 몸을 지닌 소영이였기에 자신의 의지와는상관없이 이렇게 된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남의 섹스를 훔쳐보며 흥분을 하긋 소영이도.... "자...이...이젠 더 못참겠다...어...어서..." "어...어떻게 하라구요...?" "어쩌긴 니가 위에서 해야지." "네 - 에? 마...말도 않돼.전 정말 그건 할줄 몰라요.사장님." "괜찮아. 내가 밑에서 가르쳐 줄테니까 자 어서 올라와." "하...하지만...어...어떻게..." "내가 가르쳐 준다니까.자꾸 사람 짜증나게 할래!" 민수의 강요에 은아는 어쩔수 없이 민수의 몸위에 올라갔다. "이...이제 어떻게 해요." 은아가 얼굴이 빨게져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었다. "자.내 물건을 잡고 니 그곳에 맞추면 돼는거야. 자 착하지 어서 자 자." 은아는 기마 자세를 하듯 몸을 세우고는 민수의 물건을 자신의 그곳에 대어갔다. "으...으흑...학..." 은아는 민수의 물건이 자신의 그곳에 잇대어지자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그...그래 잘 하고 있어...으음..." "사...사장님...무...무서워요...흑...흑..." 은아는 잠사후 다가올 두려움에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수동적으로 당하는것도 무서운데 첫경험을 자신이 위에서 해야 한다니... "무섭긴...잘 하고 있어...자 착하지. 그대로 넣기만 하면 돼는거야.어...어서..." "흑...흑...네...아...알았어요..." 은아는 민수의 말대로 자신의 그곳에 민수의 물건을 넣기 위해서 애썼다. 하지만 은아가 경험이 없는탓에 삽입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으흑...사...사장님...잘 않돼요...학..." "자...잘 좀 해봐..." 은아는 자신이 아무리 애를 써도 잘 않돼자 지쳐갔다. 하지만 민수의 물건이 자신의그곳을 미끌어지며 간지럽히자 야릇한 느낌에 움찔 움찔 놀라며 하얀 엉덩이를 뒤틀어 댔다. (으음...아무래도 은아 혼자하기는 무리인것 같군. 쩝 내가 해야지 할 수 없군.) 민수는 이런 생각에 은아의 가슴을 만지던 손을 뻗어갔다. 그리고 한 손으로는 자신의 물건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은아의 그곳을 더듬어 정확한 위치를 찾아 갔다. "으흑...아...학..." 은아는 민수의 손이 자신의 그곳을 더듬어 오자 민수가 직접 하려한다는걸 알았다. (아...으흑...지...직접 하려나봐...아 다행이야." 은아는 민수가 직접하려하자 고마움을 느꼈다. 말도 않돼는 이율 배반적인 심리 상태였다. "아...아학...아...아파..." 민수의 도움으로 물건의 앞 부분이 조금 입구에 들어서자 은아는 아픔을 느꼈다. "으음...자 이...이제 몸을 약간 일으켜봐...어서..." "으응...아...아파서...사...사장님...자...잠깐만요..." 은아가 아픔때문에 자꾸 머뭇거리자 민수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채 들어가지도 못하고 앞부분만 약간 들어가서 있으니 견딜수가 없었던 것이다. 민수는 은아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단단히 잡고 몸을 튀겨 올렸다. "아악...어...엄마야...나...사...사장님...아...아파...으응..." "헉...으...으음..." 은아는 입구에 걸쳐있던 민수의 물건이 갑자기 밀려들어오자 그곳이 찢어지는것 같았다. 은아는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몸을 빼려고 했으나 민수의 두 손이 강철 족쇄처럼 은아의 엉덩이를 잡고 있어서 그러지 못하고 아픔을 호소하며 몸을 떨 뿐이었다. "아...아흐흑...사...사장님...아파요...제...제발...으흑...어...엄마..." "으...으음...조...조금만 참아..." 민수는 은아를 달래가며 몸을 움직여 갔다.그러나 아무래도 밑에서 하는 동작이라 자연스럽지 못했고, 은아가 몸부림치자 물건이 은아의 그곳에서 빠져나왔다. "으흑...아..." 은아는 민수의 물건이 빠져나가자 몸을 일으켜 민수에게서 떨어졌다. 민수는 은아가 갑자기 자신에게서 떨어지자 다급해졌다. 민수는 몸을 일으켜 은아에게 다가갔다. 은아의 그곳에서 빠져나온 민수의 물건엔 빨간 피가 묻어 있었다. 은아의 처녀가 깨어진 흔적이었다. 그건 은아의 가랭이 사이에도 피어 있었다. "사...사장님...자...잠깐만요...너...너무...악..." 은아는 민수에게 말을 하다 민수가 덮쳐오자 비명을 질렀다. "으흐흐흐 가만이 있어." "악...사...사장님...너...너무 아...아파서...아악..." 민수의 물건이 다시금 자신의 비좁은 그곳을 억지로 벌리고 들어오자 은아의 입이 벌어졌다. 은아는 아픔에 제대로 소리도 내지 못하고 다리를 뻣뻣이 폈다. "으...으흑...아...아퍼...흐윽..." 소영은 방에서 은아의 비명 소리를 들으며 은아가 안스러웠다. 자신이 처음 당했을때의 고통이 떠 오르자 도리질을 쳤다. 그러나 이내 그 후에 밀려오던 쾌감을 생각하자 온 몸이 짜릿해졌다. (으흑...아...미치겠어...으흥...나...나좀 어떻게...) 소영은 당장이라도 뛰어나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학....으응...아...아...흐응...) "악....흑...아퍼...사...사장님...제...제발...학...어...엄마...나...나 좀..." "헉...헉...조금만 참아...헉...헉...괜찮아져...으음..." "하...하지만...너무...으응...엉엉엉...엄마..." 몸은 성숙했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어서일까 은아는 아픔을 참을수 없자 엄마를 찾으며 울기 시작했다. 은아딴엔 모진 마음을 먹었지만 애는 애였다. 민수는 정신없이 은아를 유린하다가 방에서 난는 작은 소리를 듣고 미소를 지었다. (아항.소영이 이게 지금 우리를 훔쳐보다가 흥분했구나. 역시 소영이는...) 민수는 더욱 더 흥분됨을 느끼며 허리를 거세게 밀어 붙였다. 한동안 고통에 몸부림치던 은아는 조금씩 아픔이 사라지는것을 느꼈다. 그러자 이젠 잠시 주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은아도 민수가 들었던 작은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아흑...무...무슨 소리가...으응..." 하지만 은아는 설마 방안에서 누가 자기들을 지켜보고 있으리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게 소영이일것이란 생각은 더욱 더. 더욱이 아픔이 사라지면서 그곳에서 어떤 이상한 느김이 전해지기 시작했는데, 그건 이제것 은아가 단한번도 느겨지지 못한 이상 야릇한 느낌이었다. "아...흐윽...으응...학...아...사...사장님..." "허...허억...으음..." "으응.' 또 다시 작은 신음 소리가 방안에서 흘러 나왔다. 이번엔 아까보다 좀 더 뚜렷이 들을수 있었다. '아학...사...사장님...바...방에서...이...이상한 소리가..." 은아는 민수의 거센 공격에 정신이 없는중에도 방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으응...사...사장님...아...아무래도 방에...학..." "헉...시...신경쓰지마..." (신경스지 말라니.그게 무슨 말인가. 정말 방안에 누가 있기라도 하단 말인가?) 은아는 이해 할수가 없었다. 그러다 문득 소영이가 떠 올랐다. 만약 방안에 누군가가 있다면 소영이일거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것이다. "아학...호...혹시 방안에...흐윽...으응...설마 누가...아흑..." 은아는 민수의 몸놀림에 자구 흥분하면서도 방에 누군가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흑...으응...사장님...바...방에 정말 누군가...?" "흐 흐 흐 그게 그렇게 신경 쓰이니." "흐윽...저...정말 누가....학..." "헉...그래 누가 있기는 하지...헉...한번 맞춰봐라..." "아응...누...누가...?" "헉...너도 아는애지...으음...모르겟니...?" "흐윽...서....설마...소...소영이는...?" "흐 흐 흐 정답이야." 은아는 방안에서 훔쳐보는 사람이 소영이란 소리에 창피스러웠다. 자신의 이런 수치스러운 모습을 소영이가 본다고 생각하니 견딜수가 없었다. "흐윽...아...않돼...비...비켜요...사...사장...학..." "흐 흐 흐 왜 이래 너도 이제 슬슬 좋아지고 있을텐데...' "아학...그...그래도...시...싫어요...학..." "싫긴 좋아. 소영이를 불러 주지." "학...아...않돼요...시...싫어...으응..." 은아는 방에서 소영이를 부른다는 민수의 말에 반항하려 했다. 하지만 민수의 몸에 눌린 은아는 꼼짝 할 수 없었고 오히려 자신의 은밀한 그곳에서 피어나는 감각을 누르지 못하고 점점 흥분하고 있었다. "흐 흐 흐 좋은 추억이 되겠군. 소영아 이리 나와라. 네가 지켜 보고 있었다는것 다 알고 있다. 어서 나와. 기왕 볼거면 가까이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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