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장이 서는 것도 아니고 장마다 꼴뚜기가 나는 것도 아니어.~~~~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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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00:18
~~~.날마다 장이 서는 것도 아니고 장마다 꼴뚜기가 나는 것도 아니어.~~~~ - 단편 저는 두메산골에서 남편이랑 화전민으로 살아가는 사십대 초반의 가정주부입니다. 그 좋은 도회지를 두고 왜 깊은 산골에서 화전민으로 살아가는지 궁금하시죠? 남편이 하던 사업이 부도가나고 풍비박산이 나자 남편과 저만 산골로 숨어서 산을 일구고 살아간답니다. 한 때는 삐까뻔쩍하는 승용차도 몇 대나 굴리고 푸짐한 음식으로 배를 불렸건만 남편의 사업 실패는 우리에게 검은 그림자를 드리웠고 결국에 애들은 남편의 형님에게 부탁을 하고 이렇게 숨어 지내게 하였습니다. 처음에 산골로 들어왔을 때는 정말 막막하기만 하였습니다. 돈이라고는 달랑 70만원을 움켜쥐고 도착한 곳은 평소에 남편이 잘 나가던 때에 사냥을 다니며 눈 여겨 두었던 곳이었습니다. 남편의 말로는 사냥을 다니면서 밤이 되면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집에서 잠을 자고 밥도 지었다고 하였습니다. 다 쓰러져 가는 허름한 집은 마을에서 차를 타고 한 시간을 더 들어와야 하였습니다. 그 형편에 차는 무슨 차냐고요? 남편이 산골로 들어간다고 저희 시숙에게 말하자 시숙은 시숙님 명의로 중고 트럭을 한 대 사 주셨습니다. 그 트럭이 저와 남편의 유일한 발인 것입니다. 우리는 아랫동네를 한 30분지나 면소재지의 장이 서는 날이면 그 차를 남편이나 제가 타고 내려가서 종자고 밑반찬 감 그리고 비료나 생활필수품을 사 온답니다. 남편과 저는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을 호롱불 밑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도회지에서 남편이 사업을 할 때에는 저도 잘 나갔고 요즘 흔히 하는 말로 애인 없으면 인생 헛살았고 하나 내지 둘 있으면 그런 대로 잘 산 편이며 세 네 명 있으면 멋진 인생이요 그 이상 있으면 잡년 놈이라는 말처럼 저도 그런 대로 살 산 편에 들 정도로 애인도 있었습니다. 그래 남편이 막상 부도가 났을 때 저도 남편과 애들 모르게 야반도주를 할까 하였지만 막상 남편이 혼자서 잘 살아보려고 아웅다웅하며 일을 할 때에 저 혼자서 놀아나던 생각을 하니 남편과 아이들에게 죄스러운 마음이 생겨 남편 옆에서 남편을 지켜주며 작으나마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남편 옆에 있기로 한 것입니다. 막상 산골에 들어오니 막막하기는 하였으니 다른 곳으로 한눈을 팔 여가가 없는 것은 물론 오히려 남편과 저의 금실은 신혼 초 아니 연애 할 때 보다 더 아기자기한 생활을 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기껏해야 옥수수 명 가마와 배추 몇 천 포기 그리고 감자 몇 가마를 수확하는 작은 산비탈의 밭이지만 누가 농사를 짓다가 도저히 타산이 안 맞아 버리고 도회지로 가버린 사람의 땅이라 도지도 단 한푼 안주고도 농사를 지어 그나마 목숨을 연명하고 작으나마 애들에게 용돈을 부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 내외는 고맙고 즐거운 마음으로 농사를 짓고 살고있습니다. 정말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낮이면 땀흘려 농사를 짖고 밤이면 호롱불 아래에서 그림이 겨우 보이는 화투장을 가지고 고 스톱을 치며 호콩 때리기를 하는 모습은 제 자신이 생각을 해도 한 폭의 그림 그 자체였습니다. 또 낭비를 피하기 위하여 생리대도 손수 만들어 하고 더러워지면 빨아서 말리고 하는 즐거움도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재벌도 안 부러웠고 높은 자리도 안 부러웠습니다. 그런 와중에 방학이 되면 엄마아빠를 찾아오는 아이들을 보는 것은 더욱더 행복하였습니다. 여름 방학이면 우리 애들과 시숙님 애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북새통을 이루었지만 계곡에 텐트를 치고 물장난을 하는 애들을 보면 그 동안의 시름은 씻은 듯이 날라 가고 저나 남편도 동심으로 돌아가 애들과 같이 물장구를 치고 노는 그 기분은 정말로 제가 사는 산골이 아니면 아마 못 느낄 것입니다. 더구나 애들이 올 때는 시숙님과 동서 형님이 우리에게 피해를 덜 주려는 마음으로 갖가지 음식이며 밑반찬 재료와 심지어 라면도 몇 박스씩 아랫동네 이장님 집으로 택배로 보내주시기에 오히려 저와 남편은 부담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워낙 산골이라 겨울방학 때는 눈 때문에 애들이 못 오는 것이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더구나 산골의 겨울은 해가 뜨는가 싶으면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어둠이 깔리기 때문에 농한기지만 오히려 농번기 보다 더 바쁘고 할 일도 많은 기분이 항상 든답니다. 남편은 농사를 지으면서 틈틈이 장만하여둔 장작을 패고 저는 식사를 준비하다보면 금새 날이 저물어 어둠이 깔리는 것입니다. 도망을 나오다보니 남들처럼 명절에 부모님 제사를 모시러 갈 수가 있나 정말 없으면 좋은 것이 명절이라는 것을 우리는 깊은 산골에 들어와서야 뼈저리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산골에 들어와 명절날 아침에는 우리 부부는 서로 부둥켜안고 얼마나 서러움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애들의 모습이 눈에 삼삼하고 부모님께 지은 죄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라며 남편은 피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해 한 해 지나가자 점점 만성이 되어 조금 서운한 마음은 있지만 이제는 울기는 안 합니다. 또 한가지 저를 힘들게 하였던 것은 미스터 장 때문이었습니다. 미스터 장은 남편이 경영하던 회사에서 일 하던 남자였는데 제 남편이 건망증이 조금 많아 걸핏하면 집에다 서류를 두고 갔고 그러면 틀림없이 미스터 장이 그 것을 가지러 집으로 왔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부도가 나기 일 년 전의 일입니다. 그 날도 애들과 남편을 모두 보내고 설거지를 마치고 샤워를 하고는 누가 올 사람도 없기에 나이트 가운을 입고 멋을 부리며 대형 거울 앞에서 나이트 가운의 단추를 끄르고 마치 모델이라도 된 양 빙글빙글 돌며 혼자서 웃고 있었습니다. "딩~동"하는 현관 벨 소리에 황급히 단추를 잠그고 인터폰으로 "누구세요?"하자 "사모님 미스터 장입니다"하기에 문을 열며 "이이가 오늘도 무얼 빠트리고 갔나?"하자 "서재에 하얀 봉투 가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하고 말하는 미스터 장의 눈빛은 제 몸을 을보고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를 모르고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역력하였습니다. 그런 미스터 장의 모습이 재미가 있어 서재에가 서류 봉투를 가지러 들어가 일부러 밑의 단추 두 개를 풀었습니다. 거울에 비쳐보니 팬티 틈으로 몇 가닥의 보지 털이 적나라하게 삐져 나와 있었습니다. "미스터 장 이거?"하자 "네"하며 대답을 하는 미스터 장의 눈이 제가 노린 그 곳을 보고 있었습니다. "사...사모님 가보겠습니다"하기에 "왔는데 커피라도 한 잔 하고 가요"하자 "아..아닙니다"하는 것을 "늙은 아줌마가 타 주는 커피는 싫은 모양이지?"하자 "아..아...아닙니다"하기에 "그럼 올라와요"하고는 주방으로가 커피를 타자 "그럼 한 잔 마시고 가겠습니다"하고는 거실로 올라와 소파에 앉았습니다. "미스터 자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어"쟁반에 커피 두 잔을 타서 한잔을 미스터 장 앞에 주고 저도 다리를 꼬고 마주 앉았습니다. "후루룹, 맛있네요"하고 말하는 미스터 장의 눈길은 제 하복부에 와있었습니다. "호~호~호! 미스터 장 입맛에 맞다니 다행이네요"하며 이번에는 다리를 내려 벌렸습니다. "........"미스터 장은 아무 말도 못하고 제 가랑이만 보기에 "미스터 장은 장가 안 가요?"하고 묻자 "사모님 같은 분만 있으면 지금 당장에라도....."하고 말을 흐리기에 "늙은이 놀리면 못써요"하며 몸을 비틀자 "아....아닙니다. 사모님 같은 분이 제 타입입니다"하기에 슬며시 일어나 미스터 장 옆으로 가 앉자 허벅지에 손을 얹자 "사....사모님"하도 말을 더듬기에 "미스터 장도 내가 섹시해 보여?"하고 묻자 "세....섹시 정도가 아...아닙니다"하기에 "그럼 미스터 장 용기 없어?"하자 "사...모...님"하더니 저를 와락 끌어안으며 입술을 덮쳤습니다. "아~미스터 장"저는 긴 키스 끝에 미스터 장의 목을 한 손으로 끌어안고 다른 손으로 미스터 장의 좆을 움켜잡으며 전날 밤 남편과의 부족함을 생각하며 은근하게 부르자 "사모님 그런데 어쩌죠, 사장님이 늦으면 나무라실 건데...."하고 말을 흐리기에 "가만있어, 내게 좋은 생각 있으니"하고는 안방으로가 제 휴대폰을 열고는 "미스터 장 회사에 전화 걸어서 집에 아무도 없다고 해"하자 "네"하고는 자기 휴대폰으로 남편에게 전화를 하기에 저도 미스터 장의 휴대폰에 귀를 대었습니다 "사장님 집에 아무도 없는데 어떡하죠?"하자 "앞에서 기다려 내가 집사람에게 전화할게"하고 끊자 잠시 후 제 휴대폰의 벨이 울렸습니다. "당신이야?"하고 받자 "지금 어디야, 집에 서류를 두고 왔는데 미스터 장이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빨리가"하기에 "응, 지금 농수산물 시장에 왔는데 한 30분 정도면 집에 갈 거야, 아~흑"그렇게 통화하는 제 가슴에 이미 미스터 장의 손이 들어와 있어 저도 모르게 신음을 하자 "뭐가 아~흑 이야?"하기에 "아...아니. 방금 어떤 사람과 부딪쳐서"하자 "빨리 가서 미스터 장 보네"하기에 "알았어"하고 전화를 끊자 "사모님 연극 잘하시네"하더니 저를 소파에 밀어 눕히고 나이트 가운의 단추를 풀더니 팬티를 벗겼습니다. "안으로 들어가"하고 저는 미스터 장을 저희 부부의 침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미스터 장은 안방에 들어서자마자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침대로와 제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후르르 쯥! 쯥"하고 제 보지 살을 빨았습니다. "아~여보"전날 밤 남편이 올라왔다 오 분도 못 되어 내려간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남편은 전회도 없이 바로 올라왔다 조금 오르가즘이 달아오르려 하는 순간 제 보지 안으로 좆물을 뿌리고는 내려갔습니다. "미스터 장 나도...."하고 얼굴을 붉히자 미스터 장이 빙그레 웃더니 69자세를 취하기에 "쪽! 쪽! 타다다다다"하고 흔들며 빨았습니다. 미스터 자 역시 제 보지 둔덕을 벌리고 제 보지를 빨아 나오는 음수를 먹고...... "사모님 나오려는데......"하고 말을 흐렸으니 개의치 않고 마구 흔들고 빨자 상큼한 미스터 장의 좆물이 목젖을 때렸습니다. "꿀~꺽 꿀~꺽 꿀~꺽!"많기도 하였습니다. "맛있어"저는 더 이상 미스터 장의 좆물이 안 나오자 입술을 손등으로 닦으며 웃자 "좋았어요?, 사모님"하고 돌아서 제 몸 위에 몸을 포개더니 제 보지에 좆을 박고 물었습니다. "아~흑, 아~들어왔어"하자 미스터 장은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어머머! 너무 단단해, 여보 나 어떡하지?"하고 소리쳤습니다. "타다닥, 벅 타다닥, 버~억"미스터 장의 건실한 좆이 제 보지를 찍어누르기에 바빴습니다. 저도 미스터 장의 목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고 돌렸습니다. "허~억! 헉! 사모님 보지 너무 좋아요, 학! 헉!"미스터 장의 저의 얼굴을 쳐다보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정말? 어머 올라 오른단 말이야, 엄마 나 죽어, 자기야 더 빨리, 엄마 그렇게 옳지, 옳지"하고 소리치자 "그럼, 자기 보지가 너무 좋다, 헉! 헉!"미스터 장은 이제 제가 사모님이 아니라 여자로 보인 모양이었습니다. "고마워, 자기야, 아~~~~~또 올라, 또"하고 소리쳤습니다. 시간의 끝은 안 보였습니다. 제 생애에 가장 많은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 미스터 장의 뜨거운 좆물이 제 보지를 적셨습니다. "아~좋아, 자기야 자주 사랑해 줄 거지?"하고 묻자 "헉~헉 그래 자주 안아주지"하며 숨을 골랐습니다. 그렇게 미스터 장과 저 사이에 물꼬가 터지자 그 후로는 남편이 서류나 문건을 집에 두고 가기를 은근히 빌었고 심지어는 남편 몰래 지갑이나 서류를 훔쳐서 집에 두고 미스터 장이 그 것을 가지러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미스터 장은 집으로 오면 당연하다는 듯이 안방으로 저를 데리고가 남편과 못 푼 섹스의 한을 달래어주었습니다. 산골로 오고 나서는 그 미스터 장도 잊어야 하였습니다. 힘이 들었지만..... 다행인 것은 남편이 산골에서 힘든 농사일을 하다보니 사업을 할 때보다는 섹스를 하는 힘도 좋아졌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몇 주전 남편의 심부름으로 장에 우리의 애마 1t 트럭을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산골에서 한참을 내려가 마을을 막 지나는데 평소에 낮이 익은 30대 후반의 남자가 손을 들기에 멈추자 "장에 가시면 저를 태워주세요"하기에 말동무도 할 생각에 태우고 갔습니다. 찌직거리는 라디오로 어렵게 밖의 물정을 알기만 한 저는 이 것 저 것을 묻고 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장 다 보시면 버스 타시지 말고 제 차 타고 가요"하자 그 남자는 알았다고 하며 사람 속으로 사라지자 저도 종자며 비료 그리고 밑반찬 할 만 한 것을 사고 차에서 그 남자를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기다리자 한 잔 술에 얼굴이 벌겋게 된 그 남자가 몇 가지 비닐 봉투를 들고 차에 올라탔습니다. "어~휴! 무슨 술을 그렇게 드셨어요?"하며 시동을 걸자 "장에 오면 당연히 술 한잔을 해야죠"하며 웃었습니다. 차는 달렸고 우리는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잠시 정차!"하는 말레 놀라 급 재동을 하고 "왜 요?"하자 "그 놈의 술을 마셨더니 오줌이 마려워서"하며 웃더니 차에서 내려 기 옆으로가 소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선을 다른 곳에 두려고 하였지만 저도 모르게 시선은 그 남자의 오줌발로 가 있었는데 그 남자가 소변을 하면서 뒤돌아보는 바람에 그만 저의 시선과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내 좆 궁금해요"그 남자는 차에 오르자마자 대뜸 말하였습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시동을 걸려고 하자 키를 잡은 손을 잡더니 "한번 만져요"하며 손을 당겨 지퍼를 잠그지 않은 바지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습니다. "어머"하고 화들짝 놀라 손을 빼려하였으나 역부족으로 오히려 손은 더 깊이 들어갔고 제 손바닥에 그 남자의 좆이 잡혀져 있었습니다. 미스터 장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그 순간 그 남자의 손이 제 바지 안으로 침범하여 팬티 밖의 보지 둔덕을 비비고 있었습니다. "아~흑"하고 신음을 내자 "날마다 장이 서는 것도 아니고 장마다 꼴뚜기가 나는 것도 아니어, 그러니 우리 한번 해요"하고 제 입술을 덮쳤습니다. "여기는 차 왕래가 많아요"저가 그 남자를 밀고 말하자 "그럼 저 길로 들어가요, 저 길 안에는 민가가 없으니 아무도 안 와요"하고 작은 길을 가리켰습니다. 저도 그 길을 잘 알았습니다. 전에 그 곳 안쪽에 사람이 사는 부락이 있었으나 모두 도회지로 나가고 아무도 사람이 살지를 않는 다는 것을.... 저는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시동을 켜고 차를 그 길로 몰았습니다. 조금 들어가 모퉁이를 돌자 큰길이 전혀 안 보이는 곳에 차를 세웠습니다. "내려요"하고 그 남자가 먼저 내리더니 차의 적재함으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산 비료를 일자로 길게 가지런하게 놓고는 저를 그 위에 눕게 하였습니다. "읍"그 남자는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 키스를 하면서 제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급했습니다. 저는 하체를 들어 바지를 벗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남자도 바지를 벗어 던지고 팬티도 벗어 던졌습니다. 그 남자의 굵고 단단한 좆이 제 보지 둔덕을 비볐습니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남자의 좆을 잡아 제 보지 입구에 대고 엉덩이를 들었습니다. "흑! 너무 커"그 남자가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술 냄새가 풍기는 입술로 키스를 하였습니다. 등이 비료 포대의 고르지 않은 면 때문에 아팠습니다. 그러나 제 보지의 닳아 오름은 그 것을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삐~걱, 버~억,탁"제 애마의 삐걱거림과 그 남자의 펌프질이 묘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제 신음은 그 남자의 입술에 막혀 밖으로 나오지를 못 하였습니다. 제 엉덩이의 흔들림은 더 차를 삐걱거리게 만들었습니다. 그 남자의 좆은 미스터 장의 좆 보다 실하고 듬직하게 제 보지를 찍어눌렀습니다. 제 보지는 꽉 찬 포만감에 한없이 많은 씹물을 흘러나오게 하였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확인하려고 제 살점을 꼬집어 보았습니다. 정녕 꿈은 아니었습니다. 술 냄새도 역겹지를 안 하였습니다. 저는 그 남자의 혀를 정신 없이 빨았습니다. 그 남자는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더 힘차게 제 보지를 좆으로 찍었습니다. 아무 말도 아무런 신음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조용한 산 속으로 이름 모를 새들이 우리들의 결합을 축하하는 기쁨의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이제껏 미련이 남았던 미스터 장의 존재도 영원히 잊혀질 기분이었습니다. "고씨 혼자서 박아서 그런지 보지가 죽이는군, 헉!헉!"하고 가쁜 숨을 몰아 쉬었습니다. "몰라 아~좋아, 자기야 자주 자주 사랑해 줄 거지? 어머 막 오른다 올라"하고 소리치자 "생각나면 내려 와. 헉!헉!정말 죽이는 보지 맛이다, 헉! 헉!"하며 펌프질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어머 나 죽어 나 죽는단 말이야, 아이고 나 죽어"하고 소리치며 도리질을 쳤습니다. "야~나도 죽겠다!헉!헉"그 남자의 좆은 끝없이 제 보지를 찍어눌렀습니다. 종착역이 보이는지 그 남자의 펌프질이 더 빨라졌습니다. "아~악 사람 살려, 아이고 내 보지 아이고 내 보지"하고 소리치는 순간 그 남자가 제 몸 위에 쓰러지며 제 보지 안으로 그 남자의 따듯하고 정겨운 좆물이 빨려 들어오자 저는 그 남자의 엉덩이를 힘주어 끌어당겨 좆을 자궁 입구까지 들어오게 하여 빨아들였습니다. "아~좋아"하고 이를 들어내고 웃자 "이제 이 보지 맛을 들여 마누라 보지 맛은 맛도 아니겠다"하며 같이 이를 들어내고 웃었습니다. "나도"하고 말하자 "앞으로 장날마다 자기가 될 수 있으면 혼자서 내려 와"하기에 "응"하고 대답을 하자 더 이상 좆물이 안 나오자 빼려는 것을 "조금만 더 이렇게 있어"하자 그 남자는 "그래"하고는 다시 술 냄새나는 입으로 키스를 하였습니다. 키스가 끝이 나자 그 남자가 일어나기에 저도 그 남자의 손을 잡고 일어나자마자 그 남자의 상의를 잡아당겨 가까이 오게 하고는 좆물과 씹물이 범벅이 된 좆을 입으로 물고 또 다시 흔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호~잘 빠는데" "쯥~쯥~다다닥!쯥~쯥~다다닥"저는 그 남자를 올려다보며 웃어주었습니다. 그 남자는 제 머리카락을 매 만지며 허리를 뒤로 제키며 "으~~~~~~~~"하는 신음을 끝이 없이 내 질렀습니다. "쯥~쯥~다다닥!쯥~쯥~다다닥"제가 빨고 흔드는 소리는 먼 산의 메아리가 되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으~~~~~~~~~"하는 그 남자의 목소리도....... "먹을 거야?으~~~~~~~"저는 그 남자의 물음을 못 들은 척하고 "쯥~쯥~다다닥!쯥~쯥~다다닥"계속 흔들며 빨았습니다. "으~~~~~~~~~"그 남자의 허리가 다시 뒤로 제키는 순간 그 남자의 뜨거운 좆물이 제 목젖을 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꿀~꺽 꿀~꺽 꿀~꺽"남편이 부도가 난 후에 처음으로 먹는 좆물은 정말 따뜻하고 상큼하였습니다. 미스터 장의 좆물 보다 더......... 그렇게 그 남자와의 정겨운 첫 관계는 두 사람 다 만족하게 끝이 났습니다. 요즘 농번기에 접어들다 보니 남편의 일손은 더 바빠졌고 장에는 항상 제가 가야 하였습니다. 그 남자는 항상 기다리고 있다가 저의 애마를 타고서 장에 갔고 장에서 오는 길에는 항상 그 자리에서 뜨겁게 달구어진 제 보지의 불을 정겨운 좆물로 식혀주는 아량을 끝없이 베풀어줍니다. 그러면서 "날마다 장이 서는 것도 아니고 장마다 꼴뚜기가 나는 것도 아니어, 그러니 즐기자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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