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사슬 먹이사슬먹이사슬6. -전통sm- 완결~! -- 주인님의 주인님... 우리 주인님의 얼굴이 말이 아니다.. 하루종일 하늘만 처다 보면서 한숨만 푹푹 내쉬고 있다.. 벌써 일주일째다.. 우리 주인님 힘내세요... 요즘은 날 잘 조교해주시지도 않는다... 그러다 어느날이었다.. 따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여보세여..."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힘이 없으신 우리 주인님의 목소리가 정화를 받았다.. "수민이야...??" 갑자기 기운넘치는 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주인님은 너무 기쁜 나머지 손까지 약간은 떨리는듯했다.. 전화의 내용인즉 지금 수민이가 오고있다는 것이었다.. 딩동딩동.. 수민이가 왔다.. 주인님은 뛰어가서는 문을 열어줬고... 수민은 들어 왔다.. 난 주인님의 지시로 옷을 입고있었다.. "그래 너희 둘이서 참 재미있게도 이렇게 놀았다는거지.." "수민아....." "머 내가 못할소리 했어??" "아냐.." "좋아.. 내게도 보여줘... 너 태우 가지고 노는거 보여줘..." "...." 그녀는 고민 하는듯 했다.. 이윽고.. "태우 다 벗어.." 어느 안전이라고 난 옷을 순식간에 다 벗어 버렸다.. 오늘 수민에게 잘못보이면 우리 주인님이 또 한동안 힘이 없이 살거라는걸 알기때문에.. 주인님은 채찍으로 날 막 때려 주셧고... 난 맞을때 마다 고맙다고 했다.. 주인님은 촛농로도 절 지져 주셧고.. 너무 오래만이면서 이 기쁨을 느꼈다.. 수민은 묵묵히 책상의자에 앉아서 보고만 있었다.. "지연아 너도 벗어.." "머라고??" "벗어라고 씨발년아... 싫어??" "아니야..." 주인님도 벗었다.. 너무 희 살결이 나에 눈에 들어왔다.. "자 나한태 기어와서 내꺼 빨아바..." "수...수민아.." "싫어? 그럼 나 간다.." "아..아냐..." 주인님은 수민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야.. 소리좀 쳐 내면서 개걸스럽게 빨아보란말야..." "응..." 엄청난 소리까지 내면서 우리 주인님은 수민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야 태우! 넌 머해.. 너도 와서 내 발쫌 빨어...썅...." "하..하지만.." 그렇다.. 나의 주인님이 아니었다.. 내가 봉사해야 할 대상은 우리 주인님뿐이었던 것이었다... 그때 주인님의 눈치가 느껴졌다... 난 기어가서는 수민의 발을 ?았다.. 수민이 채찍을 들고 우리 주인님을 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우리 주인님을 정말 무서울때까지 때리셧다.... "그래 좋아 너희둘이 주인 노예하면서 놀았다... 이거지.." "......" "나도 껴 보자.. 이제부터는 난 너희 둘에 주인이야 알았어...?" "하지만..." 내가 반문했다.. 낭의 주인은 오직 지연님 한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외로... "예 주인님...." 이건 내가 한말이 아니라 우리 주인님이 수민에게 한말이다... 난 갑자기 머리가 열라 돌아갔다... 그렇다... 나의 주인님의 주인님은 나의 주인님이 되는것이다.. 이것이 이제까지 나에게 있었던 일들이다... 앞으로의 일은 앞으로 지나고 나서 쓸일이다.... 뭐 독자분들의 상상에 맞기는것도 나쁘진 않을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