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는 두어번 태수한테 시달린뒤에야 태수의 품에서 벗어날수가 있었다 "어때 이젠 집에 가고 싶은 생각없지?" "네...당신하고 있음 정말 살맛나겠어요" "그럼 그래야지...자 살맛 한번 더 볼까?" "또...더는 못해요" "오버하기는...." 태수는 영희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세게 깨물어주었다 "아아악...." 애무하는 줄 알았던 영희는 비명을 질렀다 영희의 엉덩이에는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졌다 "내 말 잘들으라는 표시야 후후 보기 좋은데..." "너무 아퍼요" "내소유이니 내가 낙인을 찍은거야" "그래도...." "잔소리말고 집에가 너의 짐 다싸와..앞으로 여기서 생활하게" "그건...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집에와 있는데..." "몇살인데....?" "시어머니는 이제 50을 바라보고 시누이는 저랑 비슷해요 그런데 그건 왜?" "그냥..." "남편이 시어머니집까지 저당 잡히는바람에 할수없이 우리집으로..." "안됐군..." "그러니 제가 여기 오긴 좀 힘들어요" "그럼 내가 부를때 언제든지 달려와 아줌마처럼" "네 그렇게 할께요" "만약 딴맘 품으면 오늘 일 바로 경찰에 신고할꺼야" "네...그것만은 제발..." "알았어" 태수는 영희의 살찐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영희에게 시계를 주었다 "이건 내 성의니 네가 알아서 해" "고마워요 이거 팔아먹어도 되요?" "그럼 네껀데..." 영희는 거듭거듭 머리를 조아렸다 중고라도 워낙 비싼거라 천만원은 받을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했다 태수가 갑자기 멋져보였다 영희는 태수에게 엉덩이를 내밀엇다 "제가 줄꺼라곤..." "그래 넌 이 음란한 엉덩이를 내게주면 되는거야 후후" 태수는 손가락으로 구멍을 벌리자 태수의 정액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손가락으로 구멍안을 쑤시자 영희는 태수의 손가락이 태수의 성기인양 엉덩이를 흔들며 답을 하였다 '오늘 횡재했네....' 태수는 집을 나서는 영희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후후 그거를 가져감으로 넌 영원히 내손에서 벗어날수없을꺼야 그건 선물이 아니라 올가미라고..." 저녁을 차리던 선희는 인숙이 변한 모습을 보며 새삼 성민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저녁 드세요.." "그래..알았어" 태수와 성민이 주방으로 가서 의자에 앉았다 성민의 뒤를 인숙은 쫄쫄 따라왔다 "네 짝은 어디갔어?" "네 지금 방청소를 하고있어요" "그래 너희 모녀가 집안 살림 맡아서 해" "네..." 식탁위에 밥그릇이 다섯개 차려졌다 뒤늦게 청소를 끝내고 선경이 식탁에 앉았다 성민은 인숙의 앞에 놓인 밥그릇을 치웠다 "???" "넌 암캐인데 감히 사람들하고 겸상을 할수있어 어서 내 발밑에 쪼그리고 있어" 인숙이 쪼그려앉자 성민은 일부러 밥한술을 바닥에떨구었다 "먹어...손은 대지말고 개처럼..." "네..." 인숙이 바닥에 떨어진 밥을 먹으려고 엎드리자 성민은 인숙의 머리를 발로 밟았다 인숙은 바닥에 얼굴이 눌렸다 "우리가 다먹고 먹어야지...버릇이 없군" "네..." 인숙은 네사람이 밥을 다먹기를 기다려야했다 낮부터 먹은게 없어서 무척 배가 고팠지만 성민의 눈치를 보느라 꼼짝 할수가 없었다 배에서 쪼르륵 거리는 소리가 났다 "우리 개 먹을꺼좀 남겨..아빠두.." "난 다먹었는데..." "제가 조금 남길께요" 선경은 밥을 남기고 남은 밥을 바닥에 던졌다 "자..이제 우리 강아지 밥 먹어도 되겠네 먹어" 인숙은 허겁지겁 바닥에 떨어진 밥을 주워먹었다 성민의 손이 인숙의 엉덩이를 세차게 내리쳤다 "버르장 머리가 없네...밥을 준 사람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먹어야지" "고..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