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강간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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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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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00:42
심야강간 심야강간오늘 난 정말 위험한 짓을 하려고 한다. 바로 선생님들이 숙직인 것을 이용해 한번 먹어보려는 것이다. 각오를 단단히 한 나. 어차피 이틀 뒤면 난 캐나다라는 나라로 간다. 3일전에 학교를 그만둔 나는 내가 평소 찍었던 3명의 선생님을 덮쳐보기로 했다. 마침 요새 학교 물건을 훔쳐가는 도둑이 많아져, 선생님들이 돌아가며 숙직을 하게 된 것 같았다. 교장은 무슨 생각인지 여자 선생 3명을 한 날 배치시켰고, 난 바로 그 날인 오늘 큰 모험을 시도하려는 것이다. 일단 밤 10시. 난 학교도 안 가고 계속 잠만 잤기에 충분한 수면을 취했었다. 밤을 새울 자신은 있고도 남았다. 먼저 난 과학실쪽으로 가 숨었고, 잠시 후 나의 예상대로 한송이(가명)선생님이 들어왔다. 선생님은 불을 켠 채 이리저리 살펴보았고, 쪼그리고 앉아 박스 뒤에 숨어있는 나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다시 불을 끄고 나가려는 찰나, 난 재빠르게 선생님의 입을 손으로 막고 끌어당겼다. 선생님은 읍 소리를 내며 내 쪽으로 휘청였고, 난 스탠드 불을 켰다. 바로 보이는 것은 선생님의 화장기가 약간 남아있는 얼굴이었다. 피부도 좋은 편이고,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임에도 오늘은 입술이 빨간 것으로 보아 립스틱을 바른 듯 했다. 난 그것을 보고 바로 흥분해 선생님과 입을 맞추었다. 선생님은 날 알아본듯 내 이름을 부르며 거부했지만, 나는 최대한 키스경험을 살려 능숙하게 선생님을 공략했다. 입술끼리 맞닿은지 약 3분쯤 지났을까, 나의 노력이 빛을 보았다. 선생님은 거부하며 고개를 틀다가 그만 나의 입술이 더 잘 포개지게 바꾸어버렸다. 난 강하게 밀어붙이며 혀를 빨았고, 선생님의 잇몸을 혀로 찌르며 빨간 립스틱이 내 입주변에 묻게 하였다. 나의 강한 키스에 밀린 듯 선생님은 읍 소리를 내며 뒤로 빠지는듯 하다가, 내가 머리와 등을 잡고 지탱하자 좀 더 편한 자세로 우리 두 사람은 키스를 하게 되었다. 난 노골적으로 선생님의 입술을 빨았다. 한송이 선생님은 입술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처음 보앗을때부터 키스해보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드는 선생님. 거기다가 나이도 25밖에 되지 않았다. 얼마 전에 애를 낳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매도 예뻤다. "으응... 웁.. 아앙... 아아앙.. 으응.. 응.." 내가 혀를 빨자, 선생님은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호흡을 거칠게 했고, 난 아예 노골적으로 선생님의 윗입술을 빨았다. 두 손 모두 이젠 선생님의 얼굴을 잡은 채 고정시켰고, 선생님도 느끼고 있는듯 반항은 커녕 내 아랫입술을 혀로 자극하기까지 했다. 난 선생님의 그런 행동이 우스워 보란듯이 혀를 마주대었고, 선생님과 혀가 맞닿자 묘한 쾌감이 들었다. 선생님의 윗입술에서 립스틱 향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입술을 떼자, 우습게도 아랫입술은 빨간데 윗입술은 천연분홍색이었다. 선생님은 조금 편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난 그런 선생님의 눈을 피해 얼른 선생님의 아랫입술을 물었다. 그리고 쪽쪽 소리를 내며 빨다가, 혀로 핥다가를 반복했다. 이번에는 선생님은 혀를 이용해 내 윗입술을 핥았고, 나중에는 아예 서로 입술을 빨고 있었다. "?.. 쩝.. 으응.. 앙.. 응.. 쩝.." "아앙.. 음... 쩝.. 쩝... 앙... ?.. 쭈웁.." 서로의 입술을 얼마나 탐닉한걸까? 선생님의 윗입술이며 아랫입술이며 립스틱 자욱은 모두 사라졌고, 나 역시 선생님의 침자욱으로 입가가 흥건했다. 하지만 난 여기서 만족할 수 없었다. "선생님. 립스틱 어딨어요." "...여기.." 마침 선생님 오른쪽 주머니에 빨간 립스틱이 나왔고, 난 그것을 얼른 선생님의 입술에 발라주었다. 그리고 그것을 내 입술에도 바른 뒤, 우리는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립스틱 맛과 입술, 침의 맛이 어우러져 너무 맛있는 느낌이 났고, 선생님도 어느새 손을 내 등뒤로 둘러 나를 껴안은 포즈였다. 입술을 빨고 빨리며, 혀가 엉키고 섞이며, 혀를 빨다가 입술을 핥고... 별 신음소리를 다 내며 우리 두 사람은 키스로 거의 1시간 30분은 보낸 것 같았다. 난 사랑스러운 한송이 선생님의 머리를 잡고 쩝쩝 소리를 내며 입술을 먹었다. 선생님 역시 내 입술을 빨면서 우리는 서로를 향한 정렬적인 키스를 멈출 줄 몰랐다. 하지만 중간에 너무 힘이 들어 결국 멈추고 말았는데, 그 때도 선생님은 내 입술을 놔 주지 않았었다. 선생님을 벽으로 밀고 바로 코앞까지 얼굴을 댄 뒤, 입술이 닿을랑말랑한 위치에서 난 선생님께 말했다. "...내가 제자라는 걸 알면서도 키스를 하더군요?" "....니 입술은 참 매력이 있어.. 거기다가 너 곧 캐나다 가잖니.." "..웃기는 선생이시라니깐. 그런데 립스틱은 어째서 가지고 있는 거예요?" "아.. 이거... 딸아이가 립스틱을 가지고 장난하길래 뺏은건데... 있길래 그냥 생각나서 바르고 주머니에 넣어뒀던거야." "우연치곤.... 굉장하군요.." "....." 난 다시 립스틱을 선생님의 입술에 바른뒤, 그것을 천천히 빨고 핥았다. 내가 그럴 수록 선생님 역시 나의 입술과 혀를 자극했고, 서로 혀가 엉키면서 우리는 거의 흥분조로 다시 빠져들었다. "아앙.. 넌.. 키스 정말... 잘 하는구나.. 아아.. 내 남편보다... 앙.." "쩝.. 쩝... 선생님도.. 잘 하세요.. 지금 자지 열라 꼴려 있는거 아세요?" "으응.. 쩝.. 웁.. 아.... 너랑.. 영원히 키스하고 싶어.. 해.. 행복해.. 으응..."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생이라고는 해도.. 정말 난 한송이 선생님이 좋았다. 이성으로.. 덕분에 난 거의 미친듯이 키스를 퍼부었고, 선생님도 내가 맘에 드는지 키스만 하는데도 전혀 거리낌을 느끼지 않는듯했다. 립스틱 향이 내 입가에 가득찬듯했고, 선생님은 내 혀를 빨아주며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었다. 나 역시 선생님의 입술을 빨며 최고의 키스라고 말했고.. 우리는 그렇게 입술만 비비면서도, 입가에 침범벅이 되어도 서로를 핥으며 흥분했다. 입술뿐만이 아닌, 몸도 찰싹 붙은 상태에서. 그것도 선 채로. 선 채로 우리 둘은 키스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며 멈추지 않는 키스를 계속했다.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선생님과의 진한 키스는 2시가 다 되어서야 그만 할 수 있었다. 한손으로 바지 위로 내 자지를 주물럭거리는 선생님 때문에, 난 좆물을 사정없이 내뱉을 수 있었고, 나 역시 반으로 바지 위의 보지를 자극해 선생님의 씹물을 나오게 했다. 우리는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를 반복하며 신음소리를 냈고, 선생님은 특히 나에게 이런 소리까지 했다. "사실... 으응.. 넌 웁.. 앙.. 내 첫사랑과.. 아앙.... 너무 닮았어.. 응.. 정말.. 목소리까지... 으응.." "웁.. 쩝 쩝... 그래서.. 나와.. 아아.. 쩝.. 쮸웁.. 키스를 이렇게..?" "....미안해.. 응.. 앙.." 미안할 필요 없었다. 어찌되었든 선생님의 입술을 차지한건 나 이니까. 한송이 선생님의 입술을 차지한 나는 아쉽지만 다른 계획을 위해 그만두었고, 선생님은 오랜 키스에 지친듯, 나의 키스가 멈추자 풀썩 주저앉아 쓰러져 잠을 자기 시작했다. 찬 복도 바닥에서 자는것이 걱정돼 옷걸이에 걸려있는 가운을 밑에 깔아주고, 난 한송이 선생님과 마지막 뽀뽀를 잠시 했다. 그리고... 두번째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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