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실문을 열자 성민이 온걸 알고 양호선생이 반겼다 "어 성민.....이 왔네" "네 민철이랑 같이왔어요" "응 그렇구나 좀 도와줘" 양호선생의 실망하는 모습이 성민의 눈에 비추어졌다 "뭐부터 할까요?" "우선 여기 폐기물을 정리하고 정리좀 해야겠어" "네..." 민철이 안보는틈에 양호선생이 성민의 입술을 훔쳤다 "혼자오지 성민씨..." "나도 그러려했는데..." 양호선생은 못내 아쉬운지 성민의 바지춤을 한번 쥐었다 "민철아...이거 좀 버리고 올래?" "으응 그래..." "올때 화장실에서 휴지좀 가져와...알지?" "아...알았어" 민철이는 놀라는 눈치였다 민철이를 상대해줄 상대가 양호선생이라니... 민철은 성민이 새삼스럽게 위대해 보였다 허둥지둥 나가는 민철을 보며 성민이 물건을 정리하느라 사다리위에 올라간 양호선생에게 갔다 손을 치마밑으로 뻗어올리자 불룩해진 두덕이 잡혔다 "아직 병아리 안나오나?" "뭐야 놀리긴...호호" 양호선생은 사다리위에서 다리를 벌리며 성민의 손이 더욱 들어올수있게 다리를 벌려주었다 성민의 손끝에 보지에 박힌 달걀이 잡혔다 그걸 만지작 거리자 선생의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아...그거 만지지마 이상해...." "후후 잠깐 내려와..." "민철이 올텐데..." "걱정마...우리사이 이미 아니까?" "어머 어떻게 해..." "걱정마...대신 민철이와도 비밀을 만들어야돼" "날 아주 창녀로 만들작정이야?" "이번만 부탁해" "그럼 나도 부탁하나만 들어줘" "뭔데?" "우리 남편을...어제 안들어갔더니 전화오고 난리야" "알았어" 성민이 치마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쪼그려 앉아봐...." "왜?" "이걸 넣고 할 생각이야?" "그렇구나...허지만 빼다 깨지면 어떻게 해?" "걱정마 내가 안 팁側?해줄테니...." 양호선생의 엉덩이밑에 탈지면을 깔았다 "자 힘줘봐...민철이한테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진않겠지?" "알았어..." 양호선생이 보지에 힘을 주자 달걀의 모습이 드러났다 선생의 보지가 한껏 벌어지며 달걀하나가 탈지면 위로 떨어졌다 "잘했어 하나더 남았지?" "응..." 이번에는 거침없이 달걀이 바져나왔다 나오면서 나는소리가 음란하기 까지했다 "진짜 닭인가봐 알을 이렇게 잘낳으니..." "놀리지마...." 두번째 알은 선생의 질액에 미끈거렸다 "이 알은 왜 이래?" "나도 몰라 그거 넣고 다니다보니 나도 미치겠어" "알았어...민철이 어색할수있으니 얼른 벗고 이걸로 눈을 가려" "그래 난 성민이만 믿어 잘해줄꺼지?" "그럼..." 붕대로 선생의 눈을 가렷다 선생을 간이침대에 누이고 손을 벌리게 햇다 "그건 왜?" "그래야 나중에 문제라도 되면 강간당했다는 구실을 붙일수도 있잖아" "호호 그러긴 해..." 간이 침대의 네발에 손과 발을 묶자 선생은 강박에 대한 치욕때문인지 몸을 떨었다 "나 이러는거 첨인데..." "나도 처음이야 민철이도 처음이라니 걱정마" 성민은 준비를 마치고 이불을 덮었다 "이제 민철이만 오면 되는데..." 민철이는 화장실에서 휴지를 꺼내가지고 오다가 복도에서 교감선생님한테 걸렸다 "민철학생 뭐하는거야?" "저..그게...." 민철이 허둥대자 교감은 뭔가있다는걸 느꼈다 "너 지금 어디가는거야 수업시간에...." "네 저 양호실 청소중인데...." "이게 뭐하는건지...나참 선생들 기강이 왜 이모양이야...가자 양호실로...그 휴지가 왜 필요한지도 알아보자구" 민철은 울상이 되었다 교감선생의 뒤를 졸졸 따라갈수밖에 없었다 가까이서 교감선생의 뒷를 보다가 민철은 교감선생의 엉덩이도 꽤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민철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교감은 총총걸음으로 양호실로 향했다 양호실에서 가디리다 답답해서 밖에 나와 민철을 찾아가려던 성민은 먼발치에서 교감과 그뒤를 따르는 민철을 보았다 교감의 손에 들려진 휴지를 보고 사태를 깨달은 성민은 얼른 양호실옆 계단으로 몸을 숨겼다 "양호선생...안에 있나?" ".........." 안에서 대답이 없자 민철을보는 교감선생의 눈이 올라갔다 "뭐야 아무리 전교수석인 모범생이라도 나에게 이런 거짓말하는거 못참아" "아니에요 안에 계실꺼에요" "넌 여기에 꼼짝말고 있어" "네 교감 선생님..." 교감이 양호실로 들어가자 성민이 튀어나왔다 "어떻게 된거야?" "교감한테 걸렸어..어떻하지?" "지금 안에 양호선생이 벗고 기다리는데 큰일났네" "뭐?" 두 사람은 안에 동정을 살폈다 그러나 의외로 조용한게 이상했다 "할수없어...들어가 교감을..알았지?" "난 무서워..."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고 했어 그래가지고 네 누나는 어떻게?" "알았어" 성민과 민철이 양호실안으로 뛰어들었다 교감은 양호 선생이 보이질않자 화가 치솟았다 "이녀석이 내게 거짓을..." 커텐너머 간이침대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교감은 간이침대로 가자 사람의 형태가 보였다 "이런 양호선생이 이시간에 잠만자다니..." 교감은 덮힌 이불을 들추었다 "헉..." 양호선생이 넉사자로 간이침대에 묶여 있지않은가 더구나 알몸으로... 교감은 그동안 누르고 있던 감정이 솟아올랏다 동성에 대한 감정이... 꿈틀거리는 알몸이 교감의 이성을 마비시켰다 햇살에 비추져 나풀거리는 음모를 본 순간 거기에 머리를 묻고 싶었다 젊어서 동성애에 빠져 얼마나 즐거웠던가 결혼을 안한것도 동성애에 빠져서 그런거였는데... "이게 얼마만이야" 교감은 자신도 모르게 양호선생의 수풀을 잡고 양쪽으로 갈랐다 붉은 구멍의 속살이 눈에 드러오자 교감은 자신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 그 음습한 구멍에 끼우자 구멍이 조여왔다 교감은 허겁지겁 빨기 시작했다 그동안 굶주린 배를 채울양으로.... 성민과 민철은 교감선생의 모습을 보고 눈이 동그래졌다 성민은 재빨리 사태를 파악하고 손을 입에댔다 민철도 알았다는듯 조용히 교감의 행동을 주시했다 교감의 얼굴은 양호선생의 음모속에서 즐거운듯 헤메고 있었다 갑자기 몸에 열이올랐다 걸치고 있는것이 갑갑하게 느껴졌다 교감은 양호선생의 몸위로 올라가 얼굴을 박은채 옷을 벗어 던졌다 학생 둘이 쳐다보고 있는것도 모르고.... ㅜㅜ 조횟수를 보니 재미없나보네요...그래도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