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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딸 - 13부
최고관리자 0 31,841 2022.11.18 05:01
야설닷컴|야설-친구의 딸 - 13부
아빠를 받아들인 나! 아빠는 내게 만나자는 메세지를 보내왔다. 아빠를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이가슴을 어떻게 해야하나!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해도 떠오르는 얼굴....아빠...... 그리운 얼굴 그밤이후 한번도 아빠를 내 머리속에서 지워본적이없다. 내 몸과 마음을 몽땅 가져가 버린사람. 하루 하루 아빠를 그리는 마음은 점 점 더 강해져만 간다. 우리 아빠가 아닌 남 남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렇게 힘들게 하지도 않았을 것을 내 가슴속을 채워버린 너무나 익숙한 영상 항상 딸을 보는 포근한 눈이지만 난 아빠를 볼때 붉은 색채를 띄고 있다 너무나 붉은 빛을 유혹의 빛, 가까이있고싶지만 두근거리는 가슴을 아빠가 이상하게 볼까봐 항상 조심한다. 불타는 이가슴을 누가 알아주나! 몇번이고 아빠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 아빠주무시는 모습만 보고 아쉬운 발길을 돌린게 몇번인지 모른다. 내가 미친건 아닌지! 가슴속에 담겨있는 분홍빛은 뭐란 말인가. 아빠가 나를보고 웃으만주면 내가슴은 콩닥 콩닥 뛴다. 너무 힘든 하루 하루........ 언제 쯤이나 아빠를 편안한 모습으로 대할수 있을지....... 언니는 무슨일인지 요즘 항상 활짝 웃는모습으로 가족들을 대한다. 무슨 좋은 일이 있기에... 언니에게도 말할수 없는나 ..................................................................... 아빠! 오셨어요. "그래, 어서 오너라 우리 예쁜 윤지!" 요즘 공부는 잘되니? 아빠 난 집중이 안돼 마음만 복잡하고 집중이 안돼요, "왜? 무슨걱정있니, 아빠한테 다얘기해 아빠한테 못할말이 어디있어." 언젠가 자연스럽게 얘기할 날이 오겠죠. "아빤 걱정이다. 네 얼굴이 뭔가 수심이 가득한거 같기도 하고 너를 보는 아빠는 답답해. 이럴때 너희 엄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다려 주세요. 아빠께 편안하게 말씀드릴 때가 올거예요. 그때 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아빠가 윤지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말야....저.기 아빠 재혼 에 대해서 말인데....... "안돼욧" 아빠 재혼 못해요, 왜그래 윤지야? 아빠재혼은 절대 반대예요. 아빠랑 언니랑 셋이서 살면 안돼? 아빠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헤어지기 힘들 정도로 좋아해! 이해 해주면 안돼겠니? "수경이 언니요?" 알고 있었니? 아빠하고 수경언니 얼굴보면 몰라 두사람눈에는 우리 사랑해요 라고 쓰여져 있던데. "네" 엄마 보내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이제 아빠도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지않겠니? 언니도 있고 나도 있잖아! 꼭 재혼 해야돼? "아빤 그러고 싶어! 너희들 결혼하고나면 아빠는 혼자잖아. 나! 시집안가 절대로...... 너희 나이땐 다 그런말 하는거야. 두고 보면 알잖아! 엄마에겐 뭐랄건데? "네 " 엄마에겐 양해를 구해야 겠지. 그동안 혼자 힘들게 살아온걸 알지않겠니 "네 " 엄마가 이해 해줄거라고 믿는다. "난" 무조건 반대야 아빠재혼 그렇게 아세요. ................................................................... 늦은밤 윤지는 아빠 방문을 연다. 아빠의 코고는 소리 윤지의 날개를 하나씩 벗는다.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간 윤지 너무아름다워 달빛도 고개를 감추고 만다. 깊은잠에 빠져든 아빠! 윤지는 아빠의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아빠의 몸은 너무도 우람하고 강인해 보인다. 내몸 전체를 뭍어도 좋을만큼 넓은 가슴 조금은 익숙한 아빠의 향기 나를 미치게 만든다. 아빠의 성기를 살며시 잡은나. 힘없이 고개숙인 아빠의 성기 부드러운 내손에서 조금씩 움직이는 아빠 성기 아빠를 잊을수 없게 만드는 성기 난 너무 사랑스러워 살며시 혀로 대어 보았다. 갑자기 커지는 성기 난 당황스러워 가만히 잡고만 있었다. 아빠의 성기에서는 맥박뛰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으.......음 더이상 커질수 없을만큼 커져버린 성기 아빠의 몸은 나를 깊이 끌어안는다. 혜지야! 밤에 윤지 수경이 알면 이쩌려고 이러니? "아니그럼 언니마저. 난 앞이 캄캄해 온다............. 아빠도 힘들어! 아빠는 내 몸을 거칠게 끌어 안는다. 혜지야 너를 이렇게 하면 안돼는데 나도 참을 수가 없구나. 아빠는 뜨겁게 내 입술을 빨아 들인다. 응....으.....음 우리 두사람은 미친듯이 서로를 탐한다. 아빠의 뜨거운 몸은 내 몸에 불을붙인다.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을................ 끝임 없이 타오른다. "혜지야 넌 아빠를 미치게 만드는 구나!"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네 몸.... 잊을 수가 없었는데 네가 이렇게 찾아 줬구나. 아빠는 나를 마치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가기시작했다. 부서질듯 부서질듯 내 연약한 몸은 아빠를 흠분의 절정을 맡게 했다. 내 음부 에서는 아빠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듯 달콤한 꿀물을 흘리는 내 음부 아빠는 달콤한 꿀물을 받아먹기 시작한다. "혜지야!" 아빠 들어간다 . 아빠의 성기는 내 좁은 동굴을 점령하려는듯이 무섭게 밀려 들어왔다. 아.........흑..............아...........아..............아 아빠는 개선장군처럼 당당하게 내 동굴을 가득 채워 버렸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게 하려는듯........ 아빠의 행위는 점 점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성난 파도처럼 집채만한 파도가치듯 내몸은 힘없이 일렁거린다. 선장은 끝없이 항해를 한다. 목적지에 도달할때까지 무서운 속도로 운항하는 선장 앙......앙............앙 내 입에서 신음 소리가 점 점 커지기 시작한다. 아빠의 몸을 부셔져랑 끌어안고 아빠의 행위에 동조하는나. 우리 두사람은 이세상이 무너져도 관심이 없다는듯 두사람은 서로에게 열중한다.. 무서운 집착................. 이제서야 만난걸 후회라도 하듯 두사람은 뜨겁게 뜨겁게 타오른다. 재가 되어 버릴때까지..................... 아빠는 막바지를 향해서 끝없이 달려간다. 한순간 뭔가 툭 터지듯한 느낌............... 뜨거운 것 확 밀려든다 아빠의 애기씨들이 내 동굴을 가득 채워 버린다 가득히....................... 난 아찔함에 정신을 놓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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