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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자와 두 남자 - 5부
최고관리자 0 29,729 2022.11.19 00:27
야설닷컴|야설-세 여자와 두 남자 - 5부
제 5 부 마동탁 (완결편) 로비에 들어서는데 웬 남녀가 카운터에서 엄지와 얘기를 하고 있었다. 엄지는 내가 짝사랑하는 여자애다. 키도 크고 대학까지 나온 엄지는 지금은 이런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 정말 참하고 섹시한 여자였다. 나는 매일 밤을 엄지와의 섹스를 생각하며 딸딸이을 쳐야만 잠이 올 정도로 중증이었다. 언젠가는 엄지 저년을 덮쳐서 내 여자로 만들고 말겠다는 생각 뿐이다. 키를 받아들고 올라가는 남자는 제법 핸섬하고 부티나는 남자였다. 뒤따라온 여자는 뽀얗고 이쁘장한 얼굴의 어린 여자였다. 대학생인지 나가요 걸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데 올만큼 까져보이진 않았다. 그 여자애도 이뻤지만 내가 넘보기에는 남자가 너무 대단해 보였다. 저런 여자와 섹스를 할 수만 있다면... 엄지는 남자에게 키를 건네주고는 2만원을 받았다. 저런 남자들이 엄지와 대화하는 것이 마음에 내키지 않았다. 오늘은 이 커플을 등장인물로 하는 영화를 만들어야지하고 결심했다. 그렇다, 나는 모텔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불륜커플들의 섹스 동영상을 만들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엄지에게 방금 그 사람들이 몇호실로 갔냐고 물어보았고, 엄지는 싫은 내색을 하면서도 304호실이라고 가르쳐 줬다. 그러고 엄지가 뭐라고 하는 것 같았지만 내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나는 사무실에 들어가서 헤드폰을 쓰고 TV를 켰다. 304호실에 채널을 고정하고 초점을 맞추었다. 아까 로비에서 봤던 남녀가 방 안으로 들어왔다. 남자는 잠바를 벗어서 내려 놓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둘이 뭐라고 하더니 남자는 다시 냉장고 문을 닫고는 여자에게 다가왔다. 내가 보기에는 여자보다 오히려 그 남자가 더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여자애가 갑자기 남자에게로 달려가 그를 안았다. 남자는 놀래서 뒤로 쓰러졌다. 남자의 밸트와 바지가 벗겨졌다. 팬티위로 불룩 솟은 우람한 물건이 보였다. 물건의 크기가 엄청났다. 내 것도 작은 건 아니었지만 저 남자에 비하면 완전히 어린애 고추였다. 그동안 찍었던 배불뚝이 아저씨들과 아랫배에 삼겹살이 접히는 아줌마들과는 레벨이 다른 것 같았다. 이제야 제대로 된 몰카를 찍을 수 있겠구나 싶어 상기되었다. 남자의 바지와 양말을 벗겨지고 윗도리와 런닝셔츠가 함께 벗겨졌다. 내 아랫도리에도 벌써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과연 저 남녀는 얼마나 황홀한 섹스신으로 내 영화를 빛내줄 것인가. 남자의 팬티마저 벗겨졌다. 발기된 페니스가 여자 앞에서 꺼떡거리고 있었다 여자애는 고개를 숙여 남자의 귀중한 머리,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이거 이대로라면 엄청난 생포르노 영화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 사실 아무리 많은 포르노를 보고 몰래 카메라를 찍어온 나였지만 이정도로 강한 장면은 처음이었다. 남자는 금방이라도 싸버릴 듯한 표정으로 눈을 뜨지도 못하고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다. 내 페니스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이 팬티를 밀어내고 있었다. 여자애는 두 손을 뒤로 가져가 브래지어 끈을 풀렀다. 어린 젖가슴을 계속 쳐다보고 있던 남자의 물건이 빠르게 꺼떡거리기 시작했다. 여자애는 팬티를 벗어서 내려 놓았다. 여자애는 팬티를 아저씨의 얼굴에 덮었다. 여자애는 남자 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아랫배에 엉덩이를 비벼대고 있었다. 얼마나 좋을까... 이번엔 남자가 갑자기 상체를 일으켜 여자애를 눕히고는 여자애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들이댔다. 이건 또 뭔가. 여자애는 고개를 뒤로 젖힌채 마음껏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드디어 여자애의 입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 있었다. 저정도로 남자가 봉사해주는데 숨 넘어가지 않을 여자가 어디 있으랴. 여자는 남자의 머리를 잡고는 어쩔 줄 몰라하면서 다리로 남자의 머리를 조르고 있었다. 여자애가 안달이 난 모양이다. 남자는 다리 사이에서 얼굴을 빼 내고는 여자애를 덮쳤다. 둘은 진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여자애는 벌써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 같이 황홀한 표정이었다. 남자의 입은 턱을 타고 내려가 젖가슴을 핥고 있었다. 여자애의 입에서 못 참겠다는 말이 나왔다. 남자는 마치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여자의 다리 사이로 거대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여자애는 계속해서 소리지르며 즐거워 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아랫도리도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이미 내 바지는 무릎 밑으로 벗겨져 내려 있었고 내 손은 용두질을 하고 있었다. 손 등으로 끈적한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팬티를 내리고 내 손은 흥분된 나의 페니스를 펌프질 하고 있었다. 여자애는 드디어 고개를 뒤로 젖히고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교성은 헤드폰을 넘어 내 귀에 도달했다. 내 아랫도리는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발기되어 있었고 더 이상 참기 힘들 정도로 부풀어 있었다. 여자애의 입에서 외마디 비명이 터지고 급기야 고개를 떨구었다. 클라이막스를 느끼고는 정신을 잃은 것 같았다. 나도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순간 누군가 뒤에서 소리를 쳤다.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엄지였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내가 하고 있는 짓을 다 보고 있었던 것 같았다. [어, 엄지...] 돌아선 나의 눈은 최엄지의 분노에 불타는 눈과 마주쳤다. 나의 바지는 이미 벗겨져 있었고 내 오른손은 나의 발기된 페니스를 움켜쥐고 있었다. 지금 이 상황을 뭐라고 해명해야 하나. 도저히 떠오르지 않았다. 나는 너무나 놀라고 쪽팔린 일이었지만 이미 일이 이지경 까지 된 이상 더 이상 피할 수 없었다. 나는 헤드폰을 벗어서 내려 놓았다. 나는 뭐라고 말하려던 엄지의 입을 막았다. 잽싸게 사무실의 문을 걸어 잠그고는 그녀를 소파 위에 내동댕이 쳤다. 화가 났던 엄지의 표정은 금새 겁에 질린 표정으로 바뀌어 있었다. 엄지의 말투는 겁에 질려 있었다. 나는 반쯤 벗겨져 있던 내 바지와 팬티를 마저 벗어버리고는 그녀를 덮쳤다. 유니폼 블라우스가 찢어지듯 벗겨지고 브래지어가 위로 젖혀져 그녀의 유방이 드러났다. 나는 더욱 강력한 힘이 아랫도리로 집중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유니폼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는 팬티를 움켜 쥐었다. 그녀의 저항은 거셌다.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힘에서 나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엄지는 저항을 포기했다. 엄지는 흐느끼고 있었다. 그렇다, 나는 그녀를 꼬실만한 용기도 없었던 놈이다. 하지만 이미 이렇게까지 된 상황에서 물러난다면 정말 나를 인간 쓰레기 취급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이 상황은 이미 충분히 그녀를 강간한 것과 다름 없었다. 나는 다시 용기를 내서 엄지를 눕히고는 팬티를 마저 벗었다. 반쯤 벗겨진 그녀의 팬티 위로 속살이 보이자 다시 페니스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엄지의 팬티를 마저 벗겨내고 그 위에 엎드렸다. 페니스를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들이댔다. 그녀의 하복부는 약간 젖어 있었다. 엄지는 이 사무실에 들어와서 저 남녀의 교접 장면을 보면서 자신도 섹스를 하는 상상을 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녀도 이렇게 젖어 있는 것이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나는 힘이 솟았다. 그녀도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녀의 여성도 나의 남성을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나는 자신감이 더해졌다. 그녀의 벌려진 부분 사이로 내 페니스를 밀어 넣으려 했다. 엄지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아, 아파?]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이 어처구니가 없었다. 나는 계속해서 엄지의 아랫도리를 공략했다. 하지만 생포르노를 보면서 이미 오를데로 올라 있던 내 페니스는 불과 몇번 정도만의 피스톤 운동으로도 절정에 도달했다. 나는 얼른 페니스를 빼 내서 그녀의 가슴을 향해 정액을 발사하고 말았다. 그래도 최소한의 임신 같은 불상사는 막아야 겠다는 엄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그녀의 가슴과 유니폼을 사내의 정액으로 뒤덮게 만들었다. 나는 잠시 눈을 감고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엄지가 일어나서 나가는 것이 느껴지자 나도 눈을 떴다. 화면속에는 여자애만 격정의 순간을 증명하듯 땀과 정액이 뒤범벅인채 누워 있었다. 나는 화면을 모두 끄고 마스터키를 가지고 304호실에 들어갔다. 여자애의 온 몸에는 땀이 범벅이었고 머리카락은 헝크러져 있었다. 벌려진 다리 사이로 그 남자의 정액이 말라가고 있었다. 나는 방금 엄지와의 섹스는 잊어버리고 다시 물건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한 어린 여자애가 지금 알몸으로 누워 있는 것이다. 격렬한 섹스후의 나른한 표정이 남자의 애간장을 녹일만큼 섹시했다. 나는 옷을 벗어던지고 그녀 위에 엎드렸다. 여자애가 뒤척거렸다. 나는 흠? 놀랐다. 이러다 이 여자애가 깨버리면 나는 완전히 매장당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여자애는 힘이 없는지 눈을 뜨지도 못하고 있었다. 나를 아까 그 남자라고 생각하는지 그녀는 다리를 벌려 내 삽입을 도왔다. 나는 그 놈의 정액이 묻어있는 그녀의 질구를 벌리고 내 페니스를 쑤셔넣고 있었다. 그녀는 서서히 신음소리를 내며 즐기고 있었다. 나는 누워 있는 그녀를 내 위로 일으켜 세우고 다리를 들어 그녀가 쓰러지지 않게 중심을 잡았다. 내 손은 그녀의 탐스러운 유방을 주므르고 있었고 다리가 움직이면서 그녀의 그곳 사이로 들락날락하는 것을 느꼈다. 나는 역시 오랫동안 끌지 못하고 절정에 다다르고 말았다. 그녀의 유방을 쥐어 뜯듯이 움켜쥐었다. 그녀는 조그맣게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가슴에 손톱 자국이 남았고 피가 비쳤다. 하지만 그녀는 깨어나지 못하고 다시 잠에 빠져든 것 같았다. 나는 수건에 물을 적셔 여자애의 온몸을 닦아 주었다. 특히 그녀의 여성 사이에 질펀하게 있던 나와 그 놈의 정액은 말끔히 닦아 내려고 했다. 하지만 그 깊은 속까지 집어 넣어 닦아 낼 순 없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묶어두고 그녀를 안아서 침대 위에 눕혔다. 옷을 챙겨 입고 나오려다가 그녀의 머리맡에 있는 수표를 발견했다. 백만원짜리 수표였다. 나는 지갑에 수표를 집어넣고 만원짜리 다섯장을 꺼내놓았다. 그리고는 그녀가 벗어 놓은 팬티와 브래지어를 챙겨서 밖으로 나왔다. [대낮에 두 여자랑 빠구리도 하고 돈도 벌고... 재미 좋은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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