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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자와 두 남자 - 2부
최고관리자 0 30,043 2022.11.19 00:27
야설닷컴|야설-세 여자와 두 남자 - 2부
제 2 부 오혜성 약속시간이 5분 남았다. 은근히 조바심이 일기 시작했다. 괜히 만나자고 그랬나? 혹시 나오지 않으면 어쩌지? 말로만 듣던 영계를 먹는다는 것이 쉬운 일 만은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러다 경찰이라도 덮치게 된다면... 내 이름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거 아닌가. 나로서는 상상만 해도 오싹할 일이다. 무엇보다도 감옥에 가게 된다면 더 이상 섹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었다. 사실 그쪽에서 먼저 나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어왔다. 나야 가진건 돈과 불알 두쪽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그쪽은 이제 겨우 고등학교 1학년생이었는데 먼저 만나자고 할 처지는 못되었다. 그 흔한 원조교제 한번 해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나였다. 우연히 채팅방에서 만났는데 나보고 덥석 돈 좀 보태달라고 했다. 그대신 화끈하게 해주겠다는 말에 만나기로 하긴 했지만 막상 레스토랑에서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이 한심하기도 했다. 어차피 세상 사람들 다 해보는거 나도 한번 해보는 거지, 뭐. 돈 주고 먹어본 여자야 한둘이 아니지만 대가리 피도 안 마른 고1짜리 여자는 말 그대로 언감생심 이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웬 여학생이 내 앞에 섰다. 허걱. 이건 한눈에 봐도 정말 천사였다. 찢어진 청바지에 질겅질겅 껌을 씹으면서 건들거리는 발랑 까진 계집아이가 나올 줄 알았던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단정하게 빗은 머릿결 하며 뽀얀 살결에 커다란 눈망울. 어딜봐도 원조교제나 하고 다닐 불량 학생처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외모로만 보면 완벽한 모범생이었다. 약간은 왜소한 체격이지만 나름대로 볼륨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 길고 쭉 뻗은 다리 등은 당장 모델로 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분명했다. 이제 겨우 고등학교 1학년 짜리 여학생이 뭘 믿고 이렇게 섹시한지 나도 모르게 엄청난 성욕이 밀려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랫도리에 힘이 빳빳하게 들어가기 시작했다. 일단 그 학생을 차에 태워 외곽의 러브호텔로 데려왔다. 나는 여자관계에 있어서는 너무나 깔끔을 떤다. 여자가 내 집에 찾아와서 어쩌고 하는 꼴을 볼 수가 없어 결국 내가 섹스를 하는 장소는 안마 시술소나 사창가 말고는 이런 러브호텔이 다였다. 카운터 아가씨에게서 304호실 키를 받아들고 계단 위로 올라갔다. 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학생이 따라들어오더니 문을 잠갔다. 나는 자켓을 벗어서 내려 놓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일단 숨을 돌리기 위해서 음료수를 권했지만 여학생은 바로 시작하자고 한다. 오히려 그 여학생 보다 내가 더 긴장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기야 이 년은 이런 식으로 돈 있는 남자에게 접근해 하룻밤 몸을 팔고 꽃값을 받아가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을 테니.. 순간 그 여학생은 갑자기 내게로 달려와 나를 안았고 나는 뒤로 쓰러졌다. 곧이어 내 밸트가 열렸고 바지가 내려갔다. 팬티위로 불룩 솟은 우람한 물건이 보였다. 나는 순간 상기되었다. 바지가 내려가고 양말도 벗겨졌다.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윗도리가 위로 젖혀졌다. 나는 두 팔을 올려서 그녀가 내 윗도리를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윗도리와 런닝셔츠가 함께 벗겨졌다. 그녀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겨내렸다. 최대로 발기된 빳빳한 내 페니스가 그녀 앞에서 꺼떡거리고 있었다. 나는 어쩔 줄 몰라했다. 많은 여자와 섹스를 해 보았지만 이렇게 시작부터 압도당하기는 처음이었다. 완전히 모범생처럼, 천사처럼 생긴 이 아이가 엄청난 색기를 발동하며 나를 제압하고 있었다. 나는 정말 어쩔 줄 몰랐다. 어린 여학생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발기된 페니스를 앞세운 나는 이상하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몸으로 있는 것 같은 수치심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싫지 않은 느낌이었다. 당하는 것에 쾌락을 느끼는 사디스트가 느끼는 감정이 이런 것인가. 어쩔 줄 몰라하는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한 술 더 떠서 고개를 숙이더니 내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온 몸에 털들이 쭈뼛하고 서는 것 같았다. 귀두 끝 갈라진 틈 사이로 혀를 들이밀면서 짧지만 강한 진동을 해대는 그녀의 테크닉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금방이라도 싸버릴 듯한 쾌감이 온 몸을 싸고 돌았다. 그녀는 입을 크게 벌리더니 내 육봉을 삼키듯이 입 안으로 밀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내 물건에서 흘러 나오는 액체와 그녀의 침이 범벅이 되어 매끄러운 그녀의 턱 선을 타고 옷 속으로 흘러 들어갔다. 문 쪽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누군가 들어온 건가 궁금했지만 그곳에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들어오면서 이 여학생이 문을 잠근 것이 확실했고 무엇보다도 지금은 이 학생과의 섹스에 충실할 때였다. 그녀의 분홍빛 블라우스 안에는 탐스러운 젖가슴이 숨어 있으리라. 내 손은 어느새 자켓 위로 그녀의 가슴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나만 알몸으로 방치해 둔 것이 미안했는지 자기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자켓과 블라우스를 벗자 하얀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그녀의 새하얀 가슴이 브래지어의 압박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고 있었다. 나이는 속일 수 없었는지 성인의 그것에 비해서는 다소 작은 가슴이었지만 예사롭지 않은 가슴이었다. 그녀는 두 손을 뒤로 가져가 브래지어 끈을 풀렀다. 드디어 뽀얀 살결의 유방이 내 눈에 들어왔다. 순간 정신이 아뜩하는가 싶더니 참기 어려운 욕구가 아랫도리에서부터 물밀듯이 올라왔다. 맥박이 빨라지면서 아랫도리의 거시기도 빠르게 꺼떡거리기 시작했다.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어던지자 그녀의 여성이 드러났다. 아직 털도 다 자라지 않은 앳된 여성이었다. 벗어놓은 팬티에 묻어 있는 걸쭉한 분비물이 그녀도 이미 흥분하고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녀는 팬티를 내 얼굴에 덮고는 나에게 가지라고 했다. 분명 좋지않은 냄새임이 분명했지만 암컷의 암내를 맡은 수컷이 되어버린 건지 거부하고 싶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미소녀의 입던 팬티가 엄청난 거액에 거래되고 있지 않던가. 그녀도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선물로 나에게 그것을 준 것이리라.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주어야 그녀의 이 엄청난 서비스에 합당한 요금이 될까 걱정하는 순간 그녀가 내 위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녀의 끈적한 그곳이 아랫배에 느껴졌다. 그녀는 내 아랫배에 자신의 벌려진 여성을 비벼댔다. 내 육봉은 거침없이 꺼떡거렸다. 나도 그녀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체를 일으켜 그녀를 눕히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엄청나게 끈적거리는 그녀의 애액이 코에 닿았다. 혹자는 여성의 음부에서 나는 암내를 오징어 는 냄새에 비유했었다. 하지만 내 눈앞에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이 어리고 아름다운 소녀의 암내는 수컷의 발정을 돕는 향수와도 같은 것이었다. 사정없이 혀를 놀려댔다. 여자의 음부에 입에 댄 건 태어나서 처음이다. 수없이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해 보았지만 이렇게 충성스럽게 봉사해 본 적은 없었다. 돈 주고 사는 여자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나혼자 즐기다 싸버리면 그만이었지, 이렇게 여자 거시기를 핥아가면서 기쁘게 해 줄 필요는 없었다. 사실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생긴다면 이렇게 해보고 싶긴 했지만 이 여자에게 이런 것을 해주겠다고 준비하고 있지는 않았다. 이윽고 소녀의 입에서는 뜨거운 입김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내 머리를 잡고는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지금 당장 경찰이 들이닥친다고 해도 하던 일을 멈출 수는 없었다. 이 소녀를 기다리면서 품고 있던 두려움 따위는 없어졌다. 평생 이 소녀와 이렇게 섹스하면서 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침과 그녀의 애액이 범벅이 되어 소녀의 항문 밑으로 흘러내렸다. 소녀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지 다리로 내 머리를 조르고 있었다. 소녀는 나에게 오빠라 부르며 더욱 강한 자극을 요구했다. 이 소녀는 분명 남자의 애간장을 녹일 줄 아는 여자였다. 옛날 중국의 전설적인 미녀인 서시나 달기, 양귀비, 초선 등의 여자도 지금 내 앞에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이 소녀 만큼 섹시하지는 못했을 것이 확실하다. 나는 소녀의 다리 사이에서 얼굴을 빼 내서 그녀를 덮쳤다. 소녀의 입에 내 입을 갖다댔다. 소녀는 잠시 움찔거리더니 내 입을 받아주었다. 내 혀가 그녀의 입을 들락거리자 소녀도 입을 크게 벌리면서 다 받아주고 있었다. 아니, 소녀도 거침없는 키스에 황홀해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내 입술은 그녀의 목선을 타고 내려와 유방에서 멈췄다. 누워 있어서 그런지 가슴은 거의 없어 보였다. 뽀얗고 아담한 유방 위에 봉긋 솟아오른 젖꼭지가 소녀의 나이를 다시 일깨워주고 있었다. 그렇다. 나는 영계를 먹고 있는 중인 것이다. 소녀의 유방을 마음껏 빨아 주었다. 이미 소녀의 아랫도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다 끝난 상태였지만 나는 소녀에게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기술을 동원해서 황홀하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소녀가 다시 넣어달라고 재촉했다. 나도 사실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 벌려진 그곳으로 나의 거대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벌려질 대로 벌려진 채로 애액을 질질 흘리던 그녀의 질구를 비집고 나의 자랑스러운 페니스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소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어떠한 남자라도 이 소리를 듣는다면 당장에라도 딸딸이를 칠 만큼 섹시한 소리였다. 누가 들어도 황홀경에 빠진 암컷의 소리가 분명했다. 누군가 이 소리를 듣는다면 우리를 짐승 취급하겠지. 하지만 나는 남을 의식할 상황이 아니었다. 나의 피스톤 운동의 속도는 점차 빨라졌다. 소녀의 교성도 더 커지기 시작했다. 나의 거대한 페니스는 질퍽거리면서 그녀의 질구를 비벼대면서 자궁 깊숙히까지 밀려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슬로우, 슬로우, 퀵, 퀵. 나는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모든 기술을 동원해서 이 소녀를 홍콩으로 보내주고 싶었다. 나 또한 세상에서 처음 느끼는 기분으로 이 소녀와 함께 홍콩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소녀는 잠시 정신을 잃었는지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나는 아직 멀었다. 그녀가 정신을 다시 차리자 자세를 바꾸었다. 소녀는 바닥에 얼굴을 파묻고 엎드린 채로 히프만 공중을 향해 처들고 있었고 그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친채 뒤에서 박아대고 있었다. 짐승과 같은 자세로 일반적으로 자존심이 강한 여자들은 좋아하지는 않는 자세이다. 그렇게 또 5분정도 피스톤 운동을 해대자 그녀는 다시한번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았다. 소녀가 정신을 차리자 이번에는 내가 양반다리로 앉은채 소녀를 안아서 내 위에 앉혔다. 내 두 손은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고, 그녀는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여러가지 자세로 번갈아가면서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약 30분 정도 지났을까. 소녀는 다섯 번 정도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완전히 녹초가 되었고 나도 온몸에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평소 귀두 단련운동을 통해서 웬만해서는 한시간 이상도 피스톤 운동을 할 수 있는 나였지만 오늘은 상대가 상대인만큼 어느새 종점에 다다랐다. 이러다 소녀가 탈진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 이제 끝내야 할 시간인 것이다. 순간 걱정스러운 마음에 임신될 시기가 아니냐고 물었다. 소녀는 내 말 뜻을 금새 알아차리고 괜찮다며 안에다 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이런 막무가내인 어린 애들 말을 들었다가 낭패를 볼 수는 없었기 때문에 재차 확인했다. 소녀는 제발 안에다 해달라고 졸랐다. 생긴 것 과는 다르게 많은 섹스 경험이 있는 학생인 건 분명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정상위 체위로 돌아갔다. 나는 엎드려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아름다운 소녀의 다리 사이 갈라진 곳으로 내 페니스를 사정없이 박아댔다. 소녀가 여섯번째 오르가즘으로 정신을 잃을 무렵 나도 온몸에 황홀경을 느끼면서 정액을 분출하고 말았다. 한번, 두번, 세번, 네번.. 열번은 족히 될 만큼 많은 양의 정액을 그녀의 자궁 깊숙한 곳에 쏘아대고 있었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나는 쓰러져 있는 그녀를 보았다. 아직도 격정의 기운이 넘쳐 흐르고 있는 그녀는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옆에 던져져 있는 그녀의 팬티를 걸려있는 자켓의 안주머니에 넣었다. 그녀를 두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마치자 번득 정신이 들었다. 내가 왜 이 여자애와 계속 만나려 했을까? 나는 물기를 닦으면서 방으로 들어와 주머니에서 팬티를 꺼내 바닥에 던졌다. 그녀의 머리맡에 백만원짜리 수표 한장을 두고 방을 빠져나왔다. [참 황홀한 섹스였어. 하지만 넌 좀 더 비싼 창녀였을 뿐 그 이상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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