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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 9부
최고관리자 0 44,733 2022.11.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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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아줌만 숨까지 헐떡이며 날 바스러질정도로 끌어안고 울고있었고..한참뒤에 순덕아짐이 가져다준 물한컵을 마시고 진정을 했다. 물을 마시는 아줌마의 마스카라 번진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어느정도 진정이 됐음에도, 어깨가 살짝 들썩이며 흐느꼇고.. 이내 할머니가 돌아가셨단 순덕아줌마의 말에 이아줌마는 더크게 오열을하며 손바닥으로 땅까지 내려치며 대성통곡을 했고. 가게안 그누구도 말릴수가 없었다. 한참의 오열끝에 아줌만 실신직전까지 갔고 급하게 방으로 업고가서 눕혔다.. 아줌말 들쳐업었지만 등에서 아줌마의 풍만한 가슴이 느껴졌고 아줌마의 힙이 두손에 그득 잡혀왔다. 부드러웠고 생전 처음맡아보는 향수냄새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방에 눕히자 자연스레 올라간 스커트 때문에 드러난 아줌마의 스타킹밴드부분이 내눈에 들어왔고.. 언뜻보이는 검정색 팬티가 내 가슴을 방망이질 시키기에 충분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아줌만 정신을 차렸고, 저녁해가 넘어갈때쯤에야 우린 다같이 앉아 식사를 했다. 자신이 죄많은 내엄마란 사실과, 순덕 아줌과는 어릴때 절친이였단 사실도 예길 해주었다. 이 세련된 아줌마가 내엄마란 사실도 충격이였고, 엄마와 순덕아줌마가 알고지내는 사이란것도 내머릿속을 어지럽게 했다. 술이 한잔 들어가자 엄마는 자신이 올수없었던 이유와 지금은 울산이란 곳에서 미용실을 하고있다는 설명을 해줬다.. 날버리고가서 20대 중반에 결혼을 했고, 딸도 한명있다고 했다. 할머니의 대한 죄스러움과 먹고살기 바쁜 생활.. 아이들 육아와 능력없던 남편을 부양하는 모든 책임을 자신이 가지고있었기에 찾을수가없었고, 혹여 날 찾은후 다가올 후폭풍이 무서웠던지.. 자신의 생활이 더중요했던건지 무엇을 예기하는지 잘은 몰랐지만, 5년전 남편이 세상을 뜨고 지금은 고등학교다니는 딸아이와 지내고있고, 세월이 가면갈수록 핏덩이인 나를 버리고 갔단 죄의식에 견딜수가 없었다고했다. 그래서 찾아왔노라고,... 뒤늦게라도 내 생각을 떨칠수가없었기에 찾아왔노라고 그렇게 말을 하는 "엄마"란 사람을 아무리 예기를 들어도 이해할수도 아니 ! 할생각조차도 들질 않았다. 20대 중반까지 살아온 내인생에 이제와 엄마가 무슨의미가 있을수가있으며 어릴적 할머니의 병적인 학대에 무방비로 노출된채 잘못된 성적 가치관과 한사회의 일원으로써 당당히 설수없는 지금의 현실이 나를 더욱더 분노케 할뿐이였다.. 별다른 의미없는 변명들을 2시간 넘게 들어줬고 이야기 중간 중간에도 울음을 터트리며 진수야 미안해 !! 엄마가 진짜 미안해 하며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무의미한 사과들로 내마음에 간절히 자신의 미안함을 호소했지만, 그렇게 쉽게 풀릴 응어리였던가... 추위와 배고픔에 맨발로 고무신을 신은채로 가게밖에서 손님들이 다 나갈때 까지 벌벌떨고 서있기를 수십번 아니 , 수백번이요.. 할머니가 만취할때면 무릎꿇린채 허벅지에 지진 담뱃방이 수십군데였다.. 동네아이들의 멸시와 무시... 뭐라도 잘못할때면 어김없이 날라오는 어른들의 손찌검.. 에미애비없는 후레자식이라는 타이틀과함께... 남의집 아이를, 아이들과장난치다 장독대 하나깨뜨렷단사실로 자신의 아이보다는 나한테 손찌검을 했던 어른들의 멸시.. 할머니에게 시도때도없이 구타당하고 .. 밤이면 남몰래 이불속에서 알수없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눈물흘렷던 내 어린시절이 지금의 엄마의 사과에 그냥 넘어갈수있을까.. 엄마의 변명은 변명일 뿐이였다. 엄마의 진심어린 사과조차도 나에겐 가식적으로 느껴졌다. 그렇게 의미없는 사과와 변명으로 시간은 점점 깊어져갔다. 한번씩 마주치는 순덕아줌마와의 시선이 껄끄러웠지만 하는수없지 않은가.. "아 언니 좀 고만무라!! " "그래 숙자야 그만좀마셔 ~ " "이거놔~ 오늘처럼 좋은날 안먹으면 어떡해? 마셔야지 오늘은 좋은날인데 언닌 넘슬프다.." 엄마가 데리고온 동생이란 여자가 엄마의 술잔 잡은손을 잡으며 말리고있지만, 엄만 막무가내였다.. 이미 세여인은 얼싸하게 취했지만 그만 마실 여지가 보이질 않았다. "지인~~수야~ 내새끼 !! 내아들!! 진수!! 인누와바 엄마가 또 안아보자 " "아참. 왜그러세요진짜 술많이 취하신거같은데 그만좀드세요" 엄마란 단어가 입에서 나오질 않아서 계속 난 아무런 호칭없이 그녀를 대할수밖에 없었다. 지가 언제부터 내엄마라고..... 어이가없다. "순떡아~ 너 우리 엄마가게엔 언제 온거야?? 그동안 뭐하고 산거야? "나야뭐.. 국민학교6학년때 구례로 전학갔잖어.. 그때 너랑 헤어지고 계속 거기서살다가 시집갔지뭐.. " "그럼 애들하고 남편은?? " "애들은 남편이 데리고있구.. 나만 나와서 이렇게 있는거지뭐... 그인간 등살에 어떻게 살았는지조차 모르겠다.허구헌날 술에 손찌검에 화투에..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 아직도 거기에 있을 내새끼들때문에라도 열심히 벌어야지 ..어쩔수없잖아.. 다행히 도망나와서 고향생각에 여길 찾았는데 아줌마가 날 못알아보시더라구.. 나도 니예기 안하구 그냥 일손필요하다시길래 거들고있었던거지 이렇게 오래 있을생각은 아니였어.. " "에구... 너도 힘들게 살았구나... 한잔하자~ " 여자셋은 계속해서 술잔을 들고있었고.. 난 참 어색한 이자리가 너무 싫었다.. 나도 한잔씩 거들곤 있었지만, 오늘따라 술맛도 참 뭐같았고, 술이 취하질않았다... "언니 여기 화장실 어디라예?" "저쪽 마당안쪽에 있는데~ 진수야 니가 아줌마좀 데려다 주구와 " "저쪽으로 가시면 문두개 있는데 저기서 일보시면 돼요." "어 진수야 고맙데이~ " 이쁘장한 엄마 동생이란 사람이 화장실을 묻길래 순덕아줌만 나보고 화장실좀 데려다주라해서 바람도 쐴겸 아줌말 마당으로 안내했고 이내 담배하날 꺼내물었다.. 작은 키로 사뿐사뿐 걸어가는 아줌마의 뒷모습이 참 아담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짧은 검정색 스커트와 커피색 스타킹... 높은 힐이 아줌마의 아담함과는 달리 뒷모습이 제법 쎄끈하게 보이게 했고, 그녀가 쓰는 경상도 사투리까지도 귀여워 보이기까지했다. 아줌말 가게로 먼저들여보내고 난 마당에서 달빛에 담배연기를 후~ 하고 내뿜으며 지금의 어이없는 상황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하늘에 별만큼이나 많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잠시후 엄마가 비틀거리며 마당으로 나오는모습이 보이길래 서둘러 담배를 비벼껏다 "어! 우리 진수!! 내새뀌~~~ " "...." "진수야 화장실.. 엄마 화장실 그급해 딸국 ~~ " 아줌만 내볼에 당신의 얼굴을 비비고 꼬집더니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다며 발을 동동굴럿고... 본의아니게 아줌말 화장실 앞에까지 에스코트까지 해줬다.. 화장실이 옛날 푸세식이라 조심하라며 들어가는걸 보고 문을 닫는데 얼마나 급하셧는지 채문이 다닫히기도 전에 치마를 걷어올리며 팬티와스타킹을 내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많이 급하긴했나보다... 술기운 때문인지 아줌마의 그모습 까지도 묘한감정으로 다가왔다 볼일을 다 보곤 비틀거리며 문을열고 나온 아줌마는 갑자기 날 끌어안더니 또다시 울며 진수야 미안해 를 연발하기 시작했다.. "진수야~~ 미안해 엄마가 진짜 미안해 !! 그동안 너 고생한거 엄마가 평생 갚으며 살께 흐흑 미안해 아들 ~미안" 어깨를 들썩이며 미안하다며 내게 안긴 여인을 차마 내치진 못하고 가슴을 내준채 멍하니 서있었지만 여인의 향기와 아까본 모습이 엇갈리면서 나도 모르게 손이 여인의 등에 올라와있었다. "괜찮어라 .. 고만우쇼.. 괜찮당께요 " "흐흑흑 진수야 미안해 엉엉엉 진짜 미안해 !! " 아줌말 달래고 얼루고 부축해서 가게로 들어오는데 내팔에 매달려 꼭붙어있는 아줌마의 가슴이 그대로 느껴져서일까 내물건에 조금씩 힘이 들어가는걸 느낄수있었다. 그렇게 밤깊은 시간까지 술을 먹고는 순덕아줌마 방으로 다들 들어가고 난 내방으로 돌아왔다.. 눈을 감아도 온통 아까의 아줌마들의 모습들이 눈에서 아른거렸고 엄마라는 여자의 향기가 내머릴 어지럽혔다. 순덕 아줌마와는 틀린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때문이였을까 이럴때 순덕아줌마라도 싶은맘도 살짝들었지만 이내 아줌마들의 잘빠진 스타킹과 힐에 아찔할정도로 깊은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밤은 갔고 다음날이 됐다. 순덕아줌마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일찍 일어나서 장사준비와 함께 해장국과 밥을 준비했고.. 준비가 끝나자 모두를 깨웠다. 참 가관이였다.. 엄마란 여자의 얼굴은 채 지우지 못한화장이 눈물에 번져 삐에로를 연상시켰고 머리는 폭탄을 정통으로 맞았는지 불붙이면 금새라도 다 타버릴정도로 부산스러웠다. 엄마의 동생인 미영이 아줌마또한 퉁퉁 부은 얼굴에 속이 아푸다며 기어나오다 싶이 나오는데 치마뒷자락이 뒤집어 올라간 상태로 아줌마의 어제 멋진 헤어스타일은 온대간대없이 앞 깻잎 머리는 정말 떡잎이 된채로 그렇게 나오고있었다. 둘다 속이 쓰려죽겠다는 소리를 연발하며.. 그렇게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 밥을 먹고 몇시간이 흘럿을까 아까의 흐트러졌던 모습과달리 두아줌마는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하고는 순덕아줌마와 날 불러 앉혔다. "순덕아 우리엄마 생전에 니가 도운거도있고 , 우리 진수도 보살펴줬으니까 가게는 그냥 니가하는게 어떻겠니?" "아니야 이걸 어떻게 그냥 받어 .." "그냥 주는거 아니야 ~ 너 돈벌어서 기반잡을때까지 그냥 니가 운영하고 니가 살어 .. 그럼돼잖어 ? 나중에 돈벌어서 사면돼지.." "그래도 될까? 그래주면야 나야 너무나 고맙지...." "그리고 진수너 짐챙기자 챙겨서 엄마랑 같이 내려가자. " "저 .. 아직 그럴생각이 없는데요.." "너 여기서 이렇게 있지말고 울산가서 니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어 공부를 다시해도 좋구 아님 다른거 하고싶은거있으면 그냥 하고싶은거 해도좋아 그냥 엄마하고만 있자.. 엄마 부탁이야 " "............................ 생각을 좀......................" "그래 언니야 ~ 진수도 마음에 준비란걸 해야할꺼 아이가 ? 야가 지금 제정신이겠나 ? 언니같으면 이런거 하루만에 다 감당이 되나? 좀 천천히 해라마 ~ " "그래도 여기 이렇게 혼자있는거보단 같이 있는게 좋잖아 " "언니 생각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번갯불에 콩볶듯이 하지말고! 좀천천히 하란말이지 진수도 시간이 필요할꺼 아니가 ?" "진수야! 엄마랑 같이 안갈래?? " "...................................................." 엄마는 계속 당신과 같이 가기를 원했지만.. 난 아무런 대답을 할수 없었다. "그래뭐... 니생각이 그렇다면 할수없지... 이거 엄마 연락처고 이건 니생활비.. 그리고 통장번호 적어줘 엄마가 매달 생활비 보내줄테니까 " "저 돈있어요.. " 엄마는 자신의 전화번호와 100만원정도 돼보이는 돈다발을 내주었지만 . 왠지 그돈을 받기는 정말 싫었다. 그간 세월의 보상이라도 하는냥 주는 돈같아서기도 했지만 아직 할머니 보상금으로 나온돈이 통장에 제법남아있기에 돈은 딱잘라 거절했다. "진수야 .. 무슨일있으면 엄마한테 꼭 전화하고! 아니 일이없어도 전화해줬음 좋겠어. 그리고 마음정리돼는대로 엄마 있는대로와.. 엄만 정말 같이 있고싶다 우리 진수랑.. 무슨말인지 알겠지??" "네... 전화드릴께요" 엄마는 가기전에 또다시 기습적으로 날 끌어안았다.. 어제 맡았던 그향수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졌고.. 향기에 취할때쯤에 볼에선 엄마의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모성애를 가득담은 진한 포응을 끝으로 엄마는 그렇게 떠낫고.. 순덕아줌마와 나의 어색한 시간이 가게에 흐르고있었다.. "아짐! 엄마안다고 왜진작 야그 안혔어?" "그게.... 예기 하기가.. 참 ... 애매하더라구..미안하다 진수야 .. 그래도 엄마따라 울산에 가지 여기 왜남았어??" "왜??? 아짐 내가 없어졌음 좋겠어?? 그런거야??" "아니.. 니가 있음 든든하기도 하고 좋긴한데 그래도 숙자가.... " "뭐??뭐가??? 불쌍하기라도 한가보지? 날 낳고 도망간 여자는 아짐 친구라 불쌍하고 난 아무것도아니란 말이네?" "너도 불쌍해 그니까 가서 편하게 니하고싶은거 하면서 뭐라도 좀하면서 살아보란말이야 여기서 궁상 그만떨구 좀 인간답게 .. 니나이가 몇살인데 여기서 허구헌날 술이나 퍼먹고 다방가서 커피에 여자에 니하는짓이 정상이니?" "아 ~~~ 됐어 아짐도 똑같어.. 그만해" 아줌만 미안해 하면서도 똑부러지는 말투로 날 나무라고있었다. 그간 몇번의 몸섞음이 있었지만, 아줌만 억지로 날 대한냥 나에겐 아무런 정도 보이질 않는 모습이 날 더화나게 할뿐이였고. 아줌마의 진심어린 걱정스런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렇게 아줌마와 한바탕 하고 명호형집으로 발길을 옴겼다.. "명호성.. 나 엄마 만났다 " "음마 참말이여? 니 낳고 도망갔담서 다시 온거야? " "응 .. 어제 엄마왔다갔어 울산서 제법 잘먹고 잘사는모양이야 . 형 ! 우리 울산가서 살까? " "거그 가서 뭐해먹구 살라고? 여그서도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거기가선 뭐해묵고 산다냐 " "거긴 공장도 많고 일거리 천지라고 하더라 우리 여기서 할일도 없잖아.. 붙여 먹을 땅덩어리가 있는거도 아니구 맨날 남에집 품만 팔다 죽을꺼야?? 형도 장가도 가고 돈도벌어야 하잖아 " "장가? 흐흐흐 그려 나도 장가 가고싶다~~ 거그 가면 정말 먹고사는거 걱정안해도 돼는겨?" "그렇다고 하긴하던데 나도 잘모르지뭐.. 여길 떠나본적이 있어야지.." "그려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한잔허자 ~ " 그렇게 우린 대낮부터 막걸리 한사발에 걱정을 잠시 내려놓았다. 명호형.. 참 악의없고 착한사람인데 못배우고 약간 모자란 면이 있는거때문에 동네머슴이 되버린 형이 불쌍하게만 보였고.. 난 엄마가있는 울산이란곳에 혼자 가는거보단 명호형이랑 같이라면 갈수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했다. 명호형과 술을 기분좋게 먹고는 저녁이 되서야 국밥집으로 향했고, 정리를 분주히 하는 순덕아짐이 눈에 들어왔다. "아짐~ 오늘 나허고 한잔 안할래요?" 아짐에게 나와의 술이 의미하는것은 뻔했고.. 어제 갑작스런 엄마의 방문때문인걸까 아줌만 다음에 먹자며 내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있었다. 마냥 그런아줌마가 야속했고.. 엄마의 제안과 할일없는 동네에서의 내처지가 안타깝고 싫었다. 이렇게 가슴이 허무할때 아줌마의 사타구니속으로 들어가 있다면 모든 걱정근심이 사라질텐데.. 그걸 거부하는 아줌마가 싫었지만 신경질 적으로 거부하는 아줌말 어떻게 할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방으로 향했고 혼자 깡소주에 잠을 청할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몇일이 흘럿다.. 난 몇일동안 아줌마에게 애걸 복걸하며 한잔하자 했지만 , 아줌만 엄마가 다녀간후로 도덕성을 찾은것일까 절대적으로 나와의 관계를 부정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가게오던 손님과 눈이라도 맞았는지 한번도 외박을 하지않던 아짐이 요즘들어 수시로 밖에서 잠을자고 새벽이나 되서야 가게로 오곤했다. 갑자기 멀어지는 순덕아줌마의 모습이 너무 뜻밖이였고, 낯설게 느껴졌다. 밤만 되면 홀로지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럴수록 알수없는 분노와 배신감이 내가슴을 저미기 시작했다. 또다시 가게를 정리하자마자 어설픈 화장을 하고는 밖으로 가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고는 새벽까지 아줌마를 기다렸고.. 새벽이 되자 어김없이 가게로온 아줌마에게 미친듯이 따졌다 꼭 서방이 마눌에게 따지듯이 ... "아짐 요즘 뭐한다고 밤이슬 맞고 댕긴대?" "아 !깜짝이야! 진수너 안자고 뭐한거야? " "남이사 자던말던 언제부터 아짐이 나자는거 신경쓴대? 요즘 맨날 외박이던데 ..남자생기셧나?" "야 !! 니말딴아 남인데 니가 그걸 왜신경써 ! 신경꺼~ " 컴컴한 가게 안에 혼자 앉아 있는날 보고 흠씬 놀란 눈을한 아줌마가 신경질적으로 내 대답에 답을 했고 그런 아줌마가 더욱 미워 죽을것만 같았다. "아짐 다른놈씨 생겼다고 나 완전 천대하고 멸시한다 이거네 " "야! 말조심해 그리고 난 니엄마 친군데 나한테 그러고 싶니? 버르장머리라고는 으구..." "엄마??? 씻팔 내가 엄마가 어딨어? 아~~ 저번에 왔다간 그아줌마??? 엄마... 엄마.. 엄마... 키득 ~ 아짐 친구 그이쁜 아줌마~ ~~ ~ 아 !! 맞다 나 싸질러놓고 도망간년 맞다 그아줌마가 ~ " "진수야 너 많이 취했네 그만 실수하고 들어가 잠이나자 너진짜 지금좀 심하니까 그만하자 " "씻팔 뭘 그만해 나 싸질러놓고 도망간 년이나 그년 친구나 똑같은 썅년들이지 니기미 ~ " 짝!! "너 진짜 !! 그만좀해!! " "싯팔 왜때려 아짐이 뭔데 날때려 ?? 니가 뭔데 날 때리냐고 시벌년아 ~ " 팍~! 갑자기 날라온 아줌마의 뺨다구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 이내 분한 마음에 곧바로 나도 손이 올라가버렸다. 아줌만 의자와 함께 뒤로 벌러덩 넘어졌고 이내 얼굴을 감싸쥐고는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울음소리에 정신이 바로들었고 , 난 이내 아줌마에게 다가가 죄송하다고 미안하다며 아줌말 흔들며 용서를 구했지만 아줌만 아무말없이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쥔채 흐느껴 울뿐이였고 내손을 뿌리치며 하염없이 울어대기만했다. "아짐 진짜 미안혀요.. 싸돠구 갑자기 왜때린데.. 아진짜 미안혀니까 얼굴좀 들어봐요 좀봅시다" "엉엉어!! 이 씻팔새끼야 내몸에서 손떼 !! 개새끼 불쌍한 팔자에 어릴때부터 제데로 못큰 니눔 정신이 불쌍해서 혹여 다른대가서 사고칠까봐 술먹고 몇번줬더니 니가 내 서방이야 개자식아 왜때려? 왜때리냐고 !! " 아줌만 날 강하게 밀치더니 이내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난 어질러진 가게안을 정리 하고선 아줌마 방문에 서서 어쩔줄 몰라하며 연신 담배만 피워물어댔다. 몇개피를 폈는지 머리가 띵해올때쯤 아줌마에 계속 미안하다고 문밖에서 빌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뒤부터 아줌만 예전에 나한테 화가 났을때보다 더욱 무섭게 변해있었고.. 내말엔 아무런 대답조차 하질않았고 그저 날 없는 사람취급을 할뿐이였다. 내가 빌다가 화가나서 욕을해도 대꾸조차도 없는 야속한 아줌마였다. 그렇게 불편한 시간이 흘러가고있었고.. 보름이 지났지만 아줌만 계속해서 같은 행동의 반복이였다 정말 숨이 막힐 지경이였다. 밤만되면 가게문을닫고 어디론가 가버리는 아줌마가 괘씸하고 분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기에 그냥 있을뿐이였다. 아줌마의 싸늘한 행동때문이였을까 난 정말 여길 뜨기로 맘먹었고, 뜨기전에 괘씸한 아줌마에게 복수를 하고 가겟노라 맘먹었다. "명호형 저번에 쓰던 약 그거 남은거 있지? " "그거 뭐하게?? 그거 흥분제 아니잖여 쓰벌 그때생각하면 아 인천댁 그립다~~ " "성 !! 일단 약줘봐 그리고 있다가 전화하면 가게로 바로와야돼 알았지? " "왜그러는디?" "글쎄 묻지말고 전화하면 오기나해 " 난 형한테 약통을 받고 국밥집으로 향했다 .. 아줌만 또 어딜가려는지 약간은 촌티나는 치마와함께 5~6쎈티 돼는 구두를 신고는 외출준비를 했다.. (쳇 ~ 오늘은 왠일로 스타킹까지..) "아짐!! 잠깐만 예기좀 합시다 " "너랑 할예기 없어.. 나한테 말걸지마 " "글쎄 저번일은 진짜 미안하게 됐어라 ... 나 내일 여기 떠날것이요 .. " 내말에 흠칫 놀라는 표정을 짓는 아줌마에게 난 계속해서 설레발을 쳐댔다.. "아무짓도 안헐탱게 나랑 술한잔만 딱 헙시다. 사과주좀 받아주쇼 엄마친구면 나헌틴 이몬디 이모가 그것도 못해준당가" 아줌만 알았다며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이내 내앞으로와 앉았다. "조금만 먹자 .. 나도 약속있어서.. " "야야 ~ 편하실대로 해부러요 " "소주 꺼내올게 잠시만 ~ " 평소 막걸리보단 소주를 먹던 아줌마였기에 소주를 가지고 온다는말에 난 계속해서 막걸리 한두잔만 먹고 끝내자면서 아줌말 꼬셔댔고.. 아줌마도 알겠다고 하며 약탄 막걸리잔을 받아 먹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아줌마가 약간 이뻐보이기도 했고, 앉아있는 자세가 치마때문에 불편했는지 한번씩 다리를 바꿀때마다 살짝 살짝 보이는 스타킹속이 흥분을 더하기도 했다. "오늘 이걸로 지금까지 감정은 다 없는걸로 합시다 ~ 쭈욱~ 드셔라" "그래!! 진수야 아줌마도 맘이 많이 안좋았던건 사실이야.. 너도 엄마한테 가거든 고생그만하구 편하게 살어.아줌마도 미안해 진수야 !! " 미리 약을 탄 주전자를 아줌마쪽에 놓고 내쪽엔 다른 주전자를 뒀기에 약을탄 작은주전자 한통을 다 비울때쯤 아줌마의 혀가 꼬여간다는 사실이 느껴졌다... "아짐 한잔 더받으쇼 자자 ~ " "아~~ 오늘따라 술이 되게 빨리취하네.. 미치겟네 ...아흠~~ " 난 내앞에 있는 주전자의 술까지도 한잔더하라며 부어줬지만 이미 사발을 드는 아줌마의 손이 힘이 쭈욱 빠져있단걸 직감적으로 알수가 있었다. 아줌만 그 한잔을 끝으로 상에 머리를 박기 시작했고, 정신을 계속해서 차리려했지만 시간은 내편이였다.. 더이상의 술은 의미가 없음에도 혹시몰라 계속해서 술을 권했는데 약때문인지 조금만 먹겟단 술을 아줌만 계속해서 받아 마셔대고 있었다. 잠시 화장실좀 다녀오겟노라 하고 마당에가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들어오자 아줌만 벌써 뒤로 벌러덩 누운채 널부러져 있었고, 치마사이로 보이는 스타킹 신은 다리가 유난히 내흥분을 돋구고 있었다. "아짐 !! 아짐!! 인나보쇼 왜이렇게 잔당가 " 난 아줌마를 깨우는척하며 뺨을 두세대 쎄게 때렸지만 , 아줌만 미동도없었고 상을치우곤 아줌말 똑바로 뉘였다. 그리고 담배를 꺼내물고는 아줌말 위아래로 훑기 시작했다... "씨발년 어디가길래 오늘은 허벅지까지오는 스타킹까지 꺼내신고 화장까지 하셧네 개같은년 " 이미 내안의 악마가 나온후여서 일까 .. 내손은 거침없이 아줌마의 치마를 벗기고 있었다 정장치마처럼 무릎까지오는 치마여서인지 잘 벗겨지지가 않아서 한참을 실갱이를 했는데 알고보니 골반뒷쪽에 지퍼가 있었다.. 간신히 지퍼를 내리고서야 쉬원스럽게 벗겨지는 치마.. 치마를 벗겨내자 곧이어 내 노력의 댓가인지 멋진 광경이 펄쳐졌다. 허벅지까지오는 커피색 스타킹에 허벅지 끝부분은 레이스로 마감이 들어간 그런 야한 스타킹이였고, 검정색 망사팬티 속으로 보이는 아줌마의 단아한 음모가 날 극도의 흥분감에 휩쌓이게 했고, 내손은 이미 아줌마의 다리를 훑고 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아줌마의 스타킹에 휩쌓인발부터 천천히 아줌말 음미해 갔고, 느 촉감은 참 이루 말하지못할만큼부드러웠다.. 통통했던 아줌마의 다리가 스타킹 때문인지 더욱더 탄력있게 느껴졌다 .. 예전에 아줌마와 하던 느낌과는 완전히 틀렸다.. 어느덧 아줌마의 둔덕 망사쪽까지 손이 옴겨졌을때 내 육봉은 빨리 들어가자 들어가자를 외치듯!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지만, 난 이기분을 더욱 느끼고 싶었고 날 멸시하고 무시하던 시벌년한테 복수라도 하듯 천천히 아줌말 능욕해갔다... 아줌마의 윗옷까지 벗겨내자 한번도 본적없던 sexy한검정 브라까지 나타났다 한번도 이런속옷은 본적없었는데 젊은 여자들이나 입는 속옷을 아짐이 입고있단 사실도 놀랐지만, 전라의 모습으로 스타킹만 입고있는 아줌마의 나신이 환상적으로 내머릿속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있었다. 난 아줌마의 윗옷과 브라를 벗겨내고는 천천히 !! 아주 천천히 아줌말 음미해 나갔다. 아줌마의 귀와~ 입을 사정없이 핥아댔고 강제로 아줌마의 입에 내혀를 넣으려고 했지만 닫혀진 치아때문에 쉽지 않았다 그냥 겉입술만 핥았고 가슴으로 내려오자 봉긋한 유방이 날 기다렸다.. 난 양손으로 아줌말 주물러 댔고... 천천히 아줌마의 둔덕까지 내려왔다. 둔덕의 음모있는곳에선 비누향인지 속옷의 향기인지 모를 아주 기분좋은 냄새가 났다 씨벌년이 누구줄려고 이렇게 야하게 처입엇나 싶었지만 그향긋함에 난 계속해서 아줌마의 그곳에 코를 비벼대며 망사 팬티의 감촉을 느꼇고.. 아줌마의 허벅지로 내려왔을땐 스타킹의 부드러운 감촉에 정신을 차릴수가없었다... 그느낌!!말로설명할 길이 없다.... 심장은 쿵쾅거렸고 , 양손은 계속해서 떨려댔지만 평소때완 다르게 죽을꺼같이 골아대는 아줌마의 코고는소리가 내행위에 더욱더 힘을 실어줬다. 아줌마의 허벅지 감촉에 볼을 비벼대다 아줌마의 발까지 내려왔을때 나도모르게 아줌마의 발에 입을 갖다 대기 시작했다.. 스타킹 끝 발가락을 감싸는 부위가 너무나 sexy하게 보였고 원래 손발은 이뿌던 아줌마여서인지 발이 그날따라 너무 이쁘게 보였다.. 난 아줌마의 발을 사정없이 핥아보고는 이미 부풀어 오를대로 오른 내육봉을 꺼냈고 아줌마의 양발에 미친듯이 비벼댔다. 느낌이 너무좋았기에 한참을 비벼대다 일말의 망설임도없이 아줌마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조금씩 내릴때마다 들어나기시작하는 아줌마의 숲에 정신이 몽롱해질 지경이였다 내숨은 거칠어졌고 뭘기다리고 느끼고 할 새도없이 팬티를 쭉내려 한쪽다리만 벗기곤 다른쪽다리에 걸쳐놓았다. 이내 알몸이 된아줌마의 몸.. 아줌만 신체의 모든부분이 알몸이 됐고 다리에 커피색 스타킹만 신고있었다 . 스타킹이 끝나는 아줌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보이는 깊숙한숲 그곳은 너무나 sexy 하게 보였고 계속해서 들어오라며 손짓을 하고있는듯 느껴졌다. 난 삽입의 강한 욕망을 참지못하고 아줌마의 다리를 벌려세운후 육봉을 가져다 댔다, 하지만 뻑뻑해서 잘들어가지 않았고, 난 침을이용해 억지로 밀어넣었다.. 쑤~욱~ 아줌마의 그곳에 들어가자마자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댔고 잠깐의 삽입후 말라있던 아줌마의 그곳때문에 기분나쁜 아픔까지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대론 안돼겠다 싶었고.. 주위를 살피니 아줌마가 바르는 화장품 로션이눈에 들어왔다. 난 로션을 잇는대로 손에 부어서는 아줌마의 사타구니에 손바닥으로 펴발랐고, 아줌마의 그곳은 허옇케 번들거리고있었다. 다시 진입을 시작하자 이번엔 아무런 아픔없이 부드럽게 그곳에 들어갔고, 느낌이 황홀하게 오고있었다.. 쑤욱!~ 푹푹푹푹푹 !! 내몸에 맞춰 아줌마의 몸이 리드미컬하게 흔들렸고 내육봉이 사라졌다 나타날때마다 묘한 쾌락이 느껴졌다 .. 변태라고 욕해도 할수없다 이기분 아무도 모른다 .. 난 그렇게 계속해서 아줌마를 범했고 아줌마의 허리에 베게를 고정하자 베게가 좀 높아서인지 아줌마의 힘없는 스타킹에 쌓인 다리가 양쪽으로 턱하니 자동으로 벌어졌다 그후엔 내육봉이 근처만 가도 알아서 그곳으로 빨려들어감을 느꼇고, 사정의 기운이 감돌때마다 육봉을 꺼내서 잠쉬쉬는 시간을 가지기도했다.. 그렇게 한시간 가량을 아줌마의 가랑이를 능욕하자 이젠 참는 수준이 안될정도로 극하게 느낌이 오고있었고.. 난 더욱더 아줌마의 가슴에 내가슴을 압박한체 아줌마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개고 미친듯이 아줌마의 그곳에 허리를 움직여댔다. 푹푹!! 푹!푹!푹! 푹!! 푹!푹푹!푹!푹!푹!! "아!! 씨벌 씨벌 나온다 나온다 " 퍽퍽퍽퍽퍽퍽 쩍쩍쩍; 푹푹푹!!! 아!!! 난 정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아줌마의 그곳에 뿌렸고.. 아줌마의 몸위에 포갠체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모든양이 다 들어가고 내 육봉이 사그러질때쯤 난 아줌마의 몸에서 떨어진채 담배한개피를 입에 물었다... 아줌마의 그곳에선 이미 내분신들이 꿀럭거리며 흘러내려왔고 아줌마의 항문까지 흐르고 있었다. 난 아줌마도 한대 펴라며 아줌마의 그곳에 담배 한개피를 꼽았고.. 갑자기 묘한 흥분이 생겼다.. 아줌마가 빗던 동그란 빗 뒤편을 아줌마 의 그곳에 밀어넣자 내 정액때문일까 너무나 쉽게 쑤욱하며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들어갔다가 또다시 쑤욱 빠져나오고 밀어넣으면 빠져나오는 빗이 신기하게 보였고.. 한참을 그런 장난을 치다가 중지로 아줌마의 항문을 살짝 쑤셧는데 쑤욱! 하고 끝까지 들어가버렸다. 갑자기 들어간 손가락 때문인지 아줌만 그정신없는 와중에서도 으~~ 으~~ 음 .. 하며 옅은 신음을 뱉었고. 일말에 망설임없이 아줌마의 로션을 내 육봉에 잔뜩 발랐다..로션의 부드러움때문인지 육봉은 미친듯이 다시 부풀었고.. 난 아줌마를 돌려 눕히기 시작했다.. 너무의식이 없어서인지 살짝 힘들었지만 돌려눕히자 탐스런 아줌마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고 아줌마의 둔덕쪽에 베게를 다시 고정시켰다.. 그러고는 아줌마의 항문 입구쪽에 내귀두를 갖다댄후 살짝살짝 비벼대자 어느새 푹! 하고 귀두앞이 들어가버렸고.. 또다시 아줌마의 옅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난 아줌마의 뒷머릿채를 한손으로 꽉잡은채 아줌마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그반동으로 내육봉을 진입시켯고 뿌리까지 다들어가자 무의식속에서도 몸은 자가 방어를 하는듯 아줌마의 그곳에 힘이들어감을 느꼇다. 육봉이 끊어질정도로 강하게 들어오는 힘에 난 계속해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댔고 계속해서 아줌만 옅은신음을 내뱉었다.. 쫘왁 벌려진 스타킹 신은 양다리가 내 허벅지에 한번씩 스쳤고.. 난 내 모든 힘을 모아 아줌마의 그곳에 미친듯이 밀어넣었고.. 완전히 아줌마 뒤에 포갠체 꼼지락거리기라도 하듯 골반만 살짝 살짝 움직여가며 뿌리까지 들어간 내육봉을 살짝살짝 움직여댔다. 감질나게 어느정도 움직여대다.. 강하게 푸쉬를 하기 시작했고 내커다란 육봉이 그곳에 왔다갔다 할때마다 야릇한 소음까지도 들려댔다.. 쩍쩍쩍쩍...퍽퍽퍽 .... 어느정도 강하게 푸쉬를 하자 아줌마는 계속해서 옅은 신음을 내뱉었고, 으으으응 ... 으음 .. 아........ 하..~ 푹! 푹! 푹! 푹! 푹! 푹!! 계속해서 난 그곳을 점령해 들어갔다.. 금방사정을 했지만 그곳의 압박은 날 더욱 흥분시켰고. 또다시 아줌마의 그곳에 많은양을 흩뿌려놓았다. 두번의 사정이 끝난후 아줌마의 모습은 실로 가관이였고. 둔덕쪽 베게 때문에 엉덩이쪽만 살짝 들린채 스타킹 신은 양다리는 힘없이 벌려진채 얼굴한쪽은 이불에 파묻힌채 였다.. 아줌마의 보지와 항문에선 내분신들이 흘러내려왔고 .. 그모습이 실로 강하게 다가왔다.. 난 아까 넣엇던 빗을 아줌마의 항문에 비벼넣었고. 그렇게 꼽아놓은채 담배를 또다시 물었다.. ( 아뿔사 !! 명호형!! ) 그제서야 명호형을 부르기로했던게 생각이 나서 난 얼른 전화를 걸었고.. "형!!" "지금가면 돼냐??? " "응 얼른와 ~ " "알았다" 짧은 통화를 끊고 잠시 아줌마의 나신을 감상하고 있었을까.. 채 5분도 되지않아 명호형이 가게문을 두드리고있었다. 명호형과 우리집과의 거리는 걸어서는 30분이 족히걸리는 거린대 의문스러웠지만.. 문을열어줬고 명호형이 들어왔다. "음머 시벌 기다리다 뒤지는줄 알었네 " "성 날라온거야? 뭐이리 빨리온대 " "형진이네 집에서 자전거 빌려놨재 숨차 죽것서 물이나 한잔줘부러 " 이형... 한번씩 대단하게 느껴진다... 될지 안될지 모르는 작전때문에 치밀하게 자전거까지 준비해두고 전화를 기다렸단 말인가 ... 그자전거로 이밤에 얼만큼 밟았길래 이리 빨리온건지.. 의문을 뒤로하고 물한사발 먹이고 형을 데리고 방으로 향했다. 방문을 열고 숨헐떡거리는 형을 데리고 들어가자 아줌만 아까 내가 꼽아놓은 빗이 꼽힌채로 그자세그대로 코를 방이 떠나갈듯 골고있었고, 그모습을 본 형은 입을 딱 벌리고는 어쩔줄 몰라 하고있었다.. "수야!! 음마 죽인다 !! 죽여 음마 시부럴 저아짐 순덕아짐 아니냐?" "씨익~! 형맘대로 해 난 할만큼 했으니까 " "고맙다 참말로 고맙구먼 넌 복받을껴 "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명호형은 아줌마의 엉덩이 꽂힌 빗을 뽑아내더니 아줌마의 스타킹 신은 다리와 엉덩이를 계속해서 손으로 음미하고있었다. 한참을 만지더니 아줌마를 뒤돌려 눕히고선 내가 받쳐둔 베게를 빼고는 아줌마의 유방부터 아줌마의 입 아줌마의 그곳만 뺀 전신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형도 스타킹 신은 여자의 다리가 첨인지 아줌마의 스타킹 신은 다리와 발을 미친듯이 빨아댓고 빠는 와중에도 급하게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고있었다. 이내 형은 양말만 양쪽에 신은채로 모든옷을 다 벗어버렸고 덩치에 비해 약간 외소한 육봉도 하늘을 보며 부풀어 있었다. 형은 아줌마의 양다리를 양팔에 걸치더니 천천히 아줌마의 구멍을 찾았고.. 쑤~욱 ! 하며 형의 육봉이 사라지자 형의 허리놀림이 시작됐다.. 그모습을 뒤에서 보고있자니 또다시 꼴려오기 시작했지만 참고 형이하는걸 계속해서 보고만 있었다. 형은 아줌마의 양다리를 양팔로자신의 몸에 붙이더니 계속해서 푸쉬를 해댓고 퍽퍽퍽 쩍쩍쩍 ~~ 내가 미리 길을 뚫어서일까 수월하게 푸쉬를 하고있었다. 형의 육봉이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형의 그곳이나 아줌마의 그곳엔 하얗케 로션같은 뭔가가 번들거렸다 그것이 로션인지 내 정액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은 계속해서 아줌말 유린해갔다. 어느정도 그자세로 쾌락을 맛보더니 형은 아줌마 다리를 똑바로 뉘위더니 그위에 자신을 몸을 포게고 아줌마의 숲에 자신의 육봉을 문질러 댓다 .. 나한테 배운걸까 잠시뒤 형의 육봉이 아줌마의 그곳으로 빨려들어가는게 보였고 형은 자신의 체중을 몽땅 실은채 그곳에 자신의 육봉만 끼운채 슈퍼맨 자세까지 해보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밑에 있던 아줌마가 압박 때문인지 또다시 옅은 신음을 내뱉기 시작햇고.. 으~~으음~~ 아~~음... 신음과 함께 살짝살짝 몸부림을 칠려고했지만 형은 계속해서 아줌말 압박한채 자신의 육봉을 그곳에 비벼댔다. 그러더니 죽은거처럼 움직임을 멈추고 아줌마와 한몸이 된채 잠시 멈춰버렸다. 사정을 해놓고도 죽어빠진 자신의 육봉을 그곳에 담아둔채 아줌마의 따뜻함을 그대로 느끼고있는형이였다. "성!! 다했으면 나와봐 나도좀하자 꼴려죽겠어" "잠깐만... 잠깐만..." 형은 잠깐이라고 해놓고 무려 30분동안 또다시 아줌말 유린해 갔다. 형이 싸고 나오면 또 내가 올라가고 우리 둘은 그렇게 새벽녘까지 아줌말 계속해서 유린했고. 아침이 밝아 올때쯤 까지도 우리의 젊은 욕정은 아줌마의 사타구니를 미친듯이 괴롭혀댔다. 먼동이 터올때쯤에 이번엔 명호형이 아줌마의 위에 올라가있었는데 아줌마의 의식이 심상치 않았다. 저녁의 옅은신음이 아닌 정말 정상적인 신음소리와 함께 계속해서 싫어~ 그만 ..~~ 하면서 몸부림을 쳐대고있었지만 우리둘의 욕정을 말리기엔 무리였고.. 그렇게 명호형이 사정을하고 내려오자 난 또다시 아줌마의 벌려진 사타구니에 욕정을 느꼇다 아줌마의 스타킹은 고가 나가고 명호형이 얼마나 빨아댔던지 너덜거릴 정도였고 아줌마의 사타구니는 명호형과 내가 싸댄 정액들로 번들거리기까지했다. 그모습이 날 더흥분 시켰고 , 자연스레 아줌마의 그곳으로 진입을시도햇다. 쑤~욱!! 헐거워질때로 헐거워진 아줌마의 보지에 또다시 밀어넣었고.. 헉!! 하는 단발의 신음과 함께 아줌만 눈을 떳다.!! 난 아줌마의 그곳에 내물건을 끼운채로 아줌마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쳤다 "비켜!! 그만해!! 그만하라고! !비켜 아아아아!!악!!" 아줌만 악다구니를 써가며 완강하게 날 밀어내려했다. "성 잡어 좀 와서 잡아라고" "엉??엉" 놀란 명호형이 내 다급한 요청에 알몸으로 아줌마얼굴 위에서 아줌마의 양팔을 제압했다.명호형의 알몸을 보자 아줌만 더 충격을 받았는지 소리를 질러가며 온몸으로 저항했지만 소용없었다. "아짐 죄송혀라..허벌나게 미안혀요 " 울상을 한 명호형이 아줌마 양팔을 제압한채 연신 미안하다고 하고있었고, 난 아줌마의 입을 한손으로 틀어막고는 육봉을 움직여댔다. 쑤욱!! 푹푹푹푹푹!!!!! "읍~~ 으으읍!! 웁!!! 웁! 웁!" 아줌마의 저항이 약해지자 난 아줌마의 입을 막고있던 손을 풀고 아줌마의 젖가슴을 잡아가며 계속해서 삽입을 해댔다.. "아악 !! 아프다고 아파 !! 아!! 아!! 아!! " 아줌만 신음이라기보단 정말 고통에 가까운 신음을 연발해댔지만 난 그것이 좋아서 내는 신음소리로 착각하고 그럴수록 더 쎄게 아줌마의 보지를 공격했다. 두사내의 육봉이 까질정도로 몇시간을 그곳을 괴롭혔으니 아플만도 했지만 그것을 이해하기엔 그때의 이성으론 부족했고, 내 왕복이 빨라질수록 아줌만 애걸복걸하며 살살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푹!!푹! 푹@!@ "아!! 아파아파아파 진짜 아파 진수야 살살 살살!! 제발 아 !! " 절규하는 아줌마 ... 난 속도를 좀 낮춘채 아줌말 능욕했다... "씻팔 아줌마 아줌마가 나개무시 안했으면 이런일도없잖어 왜그랫어 왜! 왜! 왜!! 씨벌년아 " 난 살짝살짝 깔작이며 골반을 움직여대며 아줌마 위에서 아줌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욕을 뱉었다. 하지만 욕을 하면서 하니 이것또한 묘한 흥분감이 생기면서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미안 ! 미안해 진수야 아줌마가 잘못햇으니까 제발 .. 그만좀해.. 빨리좀싸.. 밑이 따가워죽겟어 제발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그만좀~ 아!!! 내육봉이 들락거릴때마다 아줌마의 신음은 내귀를 응원했고.. 난 아줌마의 그곳 깊숙히 내 모든걸 싸버렸다. 새벽에 너무많은 행위를 해서일까 더이상 나오는게 없었지만 , 그래도 물같이 옅은 액과함께 사정의 기분은 그대로였다.. 내가 사정을 하자마자 명호형이 아줌마의 팔을 풀어줬고, 아줌만 진짜 아팟는지 지금 이상황이 자신을 아프게 하는것인지... 옆으로 돌아눕더니 몸에 힘을 쭉푼채로 조용히 흐느껴댔다.. "아짐 죄송혀라 저도좀 !!" 이상황에서도 명호형의 육봉은 또다시 부풀어올랐고 아줌마를 바로눕히고 명호형이 올라가려고하자 ..아줌만 기겁을 했다.. "그만해 씨발놈들아 그만하라고 !! 으흑~ " 아줌마의 절규와 상관없이 명호형은 발정난 돼지처럼 아줌마의 그곳에 육봉을 밀어넣었고 쑤욱! 퍽퍽퍽퍽 아!! 아!! 아!! 아!! 살살좀 !! 앗 !! 아프다고 진짜 아프다고 앙앙앙!! 이내 아줌만 모든걸 포기한냥 더이상의 몸부림없이 자신의 다리를 더벌려서 명호형이 쉽게 들어오게끔 만들고는옅은신음만 내뱉고있었다.. 난 옆에서 담배를 피며 그모습을 감상중이였고, 아줌마와 내눈이 정면으로 마주치자 아줌만 눈에서 레이저라도 내뿜듯이 날 야려보고있었다. 명호형이 사정하고 옆으로 벌러덩 쓰러지자 ... 아줌만 레이저 쏘던 눈을풀고 양다리를 모은채 한팔을 자신의 얼굴에 올린채 미동도없이 가만히 있었다. 그모습이 더욱 야하게 느껴지는건 뭔지 그렇게 많이 했지만 육봉은 또다시 껄떡거리며 뭔가를 더달라고 하고있었다.. 이미 나도 아픔을 느낄만큼 뻑적지근할정도였지만.. 난 또다시 아줌마의 몸위로 몸을 올렸고.. "씨발 씨발!!! 아씨발!놈아 그만좀해 진짜 아프다고 흑흑흑 !!" "아짐 안아프게 해줄탱게 잠시만 돌아누워봐~ " 난 아줌말 억지로 돌아눕히고선 아줌마의 엉덩일 세웠고, 이미 몇번이나 사정을 했던 후장이 아줌마가 돌아눕자마자 살짝 벌어지고 있었다. 내육봉은 아줌마의 항문에 여지없이 미끄러져들어갔고.. 쑥! "악!!! 악!!! " 아까보다 더한 비명과 고통의 몸부림으로 내육봉을 빼내려 발버둥쳤지만 이미 완전진입한 육봉은 쉽사리 빠지질 않았고.. 아줌마 등위에 내몸을 포갠체 난 아줌마의 그곳에 미친듯이 육봉을 왕복시켯다. 푹!!푹!!푹!! 아!! 아!! 아!!!! 아!! 아야 아야 아야!! 아야 ! 아야 ! 아!! 아줌만 계속해서 신음으로 내행위에 보답했고.. 잠시뒤 또다시 사정의 기운을 느끼곤 아줌마 몸위에 힘없이 쭉 엎어져버렸다.. 밤새도록 미친 섹스를 했던 탓일까 우리 셋은 기진맥진했고.. 아줌마도 모든걸 체념한채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있었다.. "아짐 미안혀 아짐이 며칠동안 나한티 너무했잖여 가기전에 복수심에 이러긴했는데 지금생각하니 참말 미안허구만 " "저도 죄송혀라 " 난 모든 욕정을 풀어서일까 뒤늦게 밀려드는 후회감때문에 아줌마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있었고 명호형은 안거들어도 될껀데 옆에서 자기도 미안하다고 같이 사과를 했다. "아짐 나 오늘 여기 뜰것이여 이제 다신 못볼것이구만 그동안 고마웠고.. 가게랑 집은 아줌마 가져 나한테 잘해준댓가니께 돈같은거 안줘도 돼구먼 그냥 아짐 가져 그리고 애들 데려와서 행복허게 살어 " 조용히 울고있는 아줌마 머리를 쓸어내리며 난 진심으로 고마움과 미안함을 예기했고, 집과가게는 아줌마에게 주노라 하며 용서를 구했다.. 잠시뒤 머리를 쓸던 내손을 잡더니 아줌마가 내얼굴을 쳐다보며 어디가서든 잘살아야 한다며 꼭 행복하게 살아라며 날 끌어당겨 안았다 힘든일있을땐 여길 다시 찾아오라며 ... 갑작스런 아줌마의 행동이 의아했지만 아줌마의 젖가슴에 얼굴을 대고있자니 잠시나마 엄마의 느낌을 느낄수있었고 우리둘은 그렇게 나체로 부둥켜 안은채 서로를 용서했고 잠시뒤 고개를 들어 아줌마의 입에 사랑을 담은 키스를 했다.. 아줌만 의외로 내 키스를 내목을 당겨가며 부드럽게 받아줬고.. 자연스레 부풀어진 내육봉을가지고 또다시 아줌마의 몸에 포개졌다.. 서로를 미친듯이 부둥켜 안은채 .. 서로를 감싸며 우린 그렇게 또다시 합쳐졌다. 쑤욱! 푹~푹~~~ 푹~~~ "아!! 아! 음 ! 아!! 아!! 아! 아! 좋아 진수야~ 아!! 아!! 천천히 ~ 아 " 이번엔 아줌말 배려한듯한 움직임으로 천천히 아줌마의 그곳을 느끼고 있었고 아줌만 양다릴 활짝 벌려서 내모든걸 받아내고있었다.. 명호형은 자연스레 아줌마의 얼굴까지 가까이 가서는 자신으 축처진 육봉을 드리 밀었고 아줌만 형의 육봉을 입에 문채 내 육봉을받아내고 있었다.. 아!! 아! 읍웁웁웁아!! 웁웁!! 웁!! 아!! 푹푹!!푹!!!푹!! 푹!! 첨 당해보는 샅까치 때문인지 명호형이 짧은 사정을 했고.. 명호형이 사정하고 얼마지 않아 난 아줌마의 그곳에 또다시 모든걸 쏟아 부었다... 푹푹!! 푹!!푹!푹! 푹! 푹!! 아! 아!! 아!! 아!! 푹!! 푹!!!! 아아아 !! ! 아줌마의 입에선 명호형이 싸놓은 정액이 흘러내렸고 아줌마의 벌려진 사타구니에선 내가 흘린 정액이 꿀럭거리며 토해져 나오고있었다.. 우린 그렇게 하나가되었고, 아줌만 그날 장사를 안한다며 간신히 몸을추스리더니 절뚝거리며 밥을 준비했다. 걸을때마다 인상이 찡그려지는게 아프긴 정말 아파보이는게 맘이 꽤안좋았지만 , 아줌마가 성심성의껏 차려주는 마지막 식사를 하고는 우린 울산행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너무나 피곤했기에 휴게소를 몇번이나 지나칠정도로 우리둘은 기절하다싶이 잠을잤고 .. 울산이 거의 다와갈때쯤 명호형의 탱크같은 콧소리에 눈을떳다.. 민망한나머지 명호형을 팔꿈치로 깨웠고 침을 질질 흘리던 명호형이 놀란눈으로 두리번거리며 잠이 깨고 얼마뒤 터미널에 도착을 했다. 별로 발전하지도 않은 도시였건만 , 워낙 깡촌에서 살다와서인지 보이는죽죽 눈이 휘둥그레졌다.. 명호형과난 가방하나씩 둘러맨체 터미널 근처의 광경과 인파에 어리둥절해 있었고.. 마땅히 어디를 가야할지 엄마에게 전화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피곤한 몸이라도 좀 눕히고 보잔심정으로 근처 여관을 찾았다. 명호형과 난 중국집 음식을 하나씩 시켜먹곤 또다시 꿈나라로 향했고 그다음날 카운터에서 왜전화를 안받냐며 올라온 아줌마덕에 우린 잠을 깻다.. 정말 피곤하긴 피곤했었나보다.. 난 며칠분의 여관비를 미리 지불하고는 명호형과 울산시내 구경을 갔고, 그당시 백화점이 있던 시내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있었다. "와 형 여기 장난아니다 사람들봐 " "긍께 .. 여자들 다 이뻐부러 음마 저 치마길이보소 직인다 직여!! 나 여기서 돈벌어서 꼭 장가 갈껴 " "형은 그져 여자 밖에 눈에 안들어와?? 하여튼 ~ " 그렇게 명호형과 난 난생처음 객지에서의 삶을 시작하고있었고, 두근대는 가슴과 눈으로 새로운 모든것에 흥분을 느끼며 새로워질 우리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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