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비디오방을 나왔다. 아니, 나올수 밖에 없었다. 울면서 나가자는데.. 어떤 남자가 그냥 욕심만 채울까.. 비디오방 종업원 눈길이 영~ 걸리적 거린다. 뭐..들어간지 30분정도에.. 여자는 울면서나가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안봐도 뻔 한일 아니겠는가... 그녀를 달래주고 싶었는데.. 마땅히 할말이 없었다. "은정아....왜 우냐...너가 그럼 내가 진짜 죽일놈 되잖어.." 눈물을 훔치며 그녀가 웃는다 (주 특기 인가보다...ㅡ,.ㅡ) 울다웃기 "아니야 오빠... 내가 정말 오빠 볼 면목이없어.. 그래서 그래..." . . . "나때문에... 오빤 더 많이 힘들어 졌잖어..." "현승 아빠도 그렇지만...다른 친구들은 이제 어떻게 볼꺼야... 나때문에...." 다시금 눈물을 떨군다. 아랫입술을 삐죽 내밀어 흐르는 눈물을 먹는다. "오빠야... 나정말 나쁘지?..." "야...지나가는 사람한테 다물어봐 내가 죽일놈이지 너가 ..뭘..." "그리고 은정아........10년전부터..널 원했어 진짜 간절히.. 처음 볼때부터..." "내 소원 받아줘서 고맙다...." "그리고 창수랑 결혼한것도 너한텐 힘들겟지만.. 내욕심으론 그것도 고맙구....." "시간이 이만큼 흘렀는데도 이렇게 떨리고 가슴시리게 좋잖어.. " 창수랑 결혼해줘서 고마운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한걸음 뒤에서 항상 곁에 있지않는가 나랑 결혼 했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더 형편 낳아 졌을거란 보장도없고, 10여년을 한결같이 이런 애틋함이 남아 있지도 않았을거니까... "오빠... 내가 나오자고 해서 화난건 아니지" "화난건아니고....삐?다 왜?! " "이런말하면 우습겠지만...나도 오빠 사랑해.....정말야 지금 이순간엔 오빠뿐이 없어" "그런데 정말 삐졌어?? 헤~ ^^" "오빠 나도 사실 살면서... 오빠는 여자한테 잘하니까 오빠하고 결혼 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 한적도 있어.." "근데 오빠말 들어보니까.... 우리가 결혼 했더라 하더라도...지금처럼 행복하진 않을거란 생각이드네.." "나지금 행복해...헤픈 여자라서 그런거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죽는당~~~" "은정아... 아니 나이 먹고 이런말 함 좀 쑥스러운데..... 사랑해~ ^^..ㅎㅎ" 사람많은 길에서 그녀의 뺨에 뽀뽀를 했다. 어느누구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 밤거리가 너무좋다. 번화가를 거진빠져왓을때 하나둘씩 모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서너집을 건너띄고 그녀가 흠? 주위를 살핀다. 내손을 잡고 그녀가 나를 모텔 입구로 이끈다. 지금 이 순간 너무나 사랑하고, 아무런 죄책감없는 우리 행동들이지만 세속의 벽을 느낄수있었다. 세상은 우리 눈으로만 보고, 우리만 살아가는게 아니였다. 인터넷이 설치된 방으로 들어갔다. 알고있을지도 모르겟지만 소라 사이트를 보여주고 싶었다. 세상엔 이렇게 많은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많다는걸.. 우리 행위를 조금이라도 합리화 시키고 싶었다. "놀랬지? 오빠? ... 내가 여관가자해서? ^^" "어 조금..." "아까 거기 비디오방에서.. 그런데서... 오빠 한테 날 주기 싫었어........" "내가 올~마나 울오빨 사랑하는뎁.. ^^" "조금이나마 깨끗하게 보이고 싶었어.... 그니까.. 삐진거 풀렷징??? " 어느덧 대담스러워진 그녀가 겁이났다 ㅡㅡ; "오빠야 먼저 씻어라.. 난 좀 오~래걸릴거야...." "아니야 먼저씻어 나 인터텟 좀 볼께있어..." 말은 그렇게 했지만...그녀가 심경에 변화를 느낄 틈이 생길까봐... 겁이났기 때문이다. 샤워기 소리가 들린다. 10년을 짝사랑한 은정이가.. 내앞에서 샤워를 한다. 불현듯 10년전 은정이를 처음 봤을때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간다. 그후에 내가 결혼했던 정희도 오버랩된다. 정희 그녀에게 왜 이런 감점들이 안생겼던 걸까..... 젝일슨.. 갑자기 정희 얼굴이 떠올릴건 뭔지... 소라 사이트를 열었다. 카페도 살피고, 앨범도 살피고, 야설 게시판도 빠르게 살펴봤다. 그녀가 씻는소리... 샤워기에 물줄기가 그녀의몸에 떨어져 튕기는것 까지 똑똑히 들린다. 머리감는소리도 들렸고, 비누칠 하는소리까지 선명하게 들린다. 세포 하나 하나가 그곳에 가 있었다. 삐그던 욕실문이 열렸다 이런 젠장. 그녀가 청바지까지 다시 입고 있지않은가... "ㅎㅎㅎ 샤워까지 다하고 왜 청바지까지 입었어?? ^^" "그럼 벗고나가냥~~ 창피하게시리...." "머가 챙피해..." 모텔안으로 손가지 끌고 들어온 그녀였지만.. 벗고 나온다는 생각에 얼굴이 발그스레해진다. "뭐 보고있었어?" "잉 뭐야..이 변태.....포르노 보고있었네?! " 소라 메인 화면을 본 그녀가 날 변태라고 호들갑을 떤다. "이거 포르노 사이트 아냐... 그냥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 모임이라고나 할까?!" "경험담도 많고 직접 부인 사진 찍은것도 많이 올라와..." "정말?! 에이~~ 설마..." "보고있어 나 씻고 올께...." 욕실문으로 들어가면서... "같이 씻을걸 그랬다"했지만..... 소라를 살피는라 아무 대꾸도 없었다. 수건걸이에 걸려져있는 그녀의 펜티가 보였다. 작고 세하얀 펜티....손을 씻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그녀의 펜티를 걷어 쥐었다. 힘이 딸려서 꼭 짜지는 못했나보다. 왜그랫을까..... 내몸을 씻는것보다, 그게 제일먼저 해야 할일 같았다. 물기없이 꼭짜서 툭툭 떨어 다시 걸어두었다. 고마워 은정아... 낮으막하게 세어 나왔다. 막상 나가려니... 은정이가 왜 청바지를 입고 나A는지 알수있었다. ^^ 여간 뻘쭘한게 아녔다. "풉~ ^^ 오빠도 바지입고 나왔네 뭘..." "어 ㅎㅎㅎ 그러네 .... " "근데.. 나보고 뭐라하더니... 여지껏 보고있어?" "오빠야.. 정말 이게 사실일까?..정말 자기 부인 사진일까?..그건 그렇다 하더라도... 말이안되는게... 어떻게 다른 남자하고 셋이 이러노???" "들어는 봤지만.. 이렇게 직접 올린 사진 이라는걸 보니까 영~~ 믿기질않네..." "왜?! 가수 박진영 그애도 뭐 그런 주위잖어 섹스자유주위 라던가? 그거..." "오빠....오빠도 이럴수있어? " "글쎄....." "은정이가 내 부인이면..음 글쎄... 못하겠지...." "법적으로 부인아니니까 지금은 할수있단말이네???? 엉??" "아니....내 얼마나 사랑스런 애긴데... 절대 남한테 못주지~~ ㅎㅎㅎ" 어느정도..마인드는 열린거같았고, 더이상 그 얘기는 하질않았다. 웃옷을 벗고 침대에 먼저 누었다. 리모콘으로 조명까지 조절 할수있어서. tv이만 켜두고 나머지 조명은 껐다. "머해 컴퓨터 끄고 이리와 영화나보자" 그녀가 컴퓨터를끄고 침대에 걸쳐 앉는다. 아무말 하지않고 tv 이만 쳐다보던 그녀가 고개를 돌려 다시한번 다짐을 받아둔다. "오빠!... 오빠 정말 나 좋아해?" "음..... 좋아하는 정도는아니고...음........" 괜히 천장을 보면서 뜸들여 말해줬다. "그정도는 훨씬 넘었지... 모르겟다.. 사랑이 그런건지..." 그녀가 고양이 걸음으로 스물스물 내게 기어온다. 바로 코앞까지 살슴살금 기여온 그녀 그녀를 맞이하듯 머리를 괴고있던 한쪽팔로 팔베게 모양을 만들어 주었다. 그녀가 눕지않고 구부린 자세로 내게 입술을 가까이 한다. 먼저 그녀의 입술에서 붉은 혀가 나온다. 난 그녀의 혀를 휘감고 내입속으로 끌어 당겼다. 혀를타고 침 이 내 입으로 주룩 타고 내려온다. 그녀의 모든것을 꿀꺽 삼켰다. 그녀의 뒷머리를 잡고, 천천히 그녀를 뉘였다. 브라우스 위로 솟은 가슴에 손을 얹었다. 브레지어는 없었다. 욕실에는 없던걸로봐서 내가 샤워하고 있는동안 밖에서 나름 대로 준비한 모양이다. 브라우스 감촉이 너무 좋았다. 유두를 검지 손가락으로 간지럽혔다. 그녀의 목은 점점 뒤로 넘어가고, 가느다란 목을 따라 내혀는 점점 밑으로 내려왔다. 브라우스 윗단추를 열었다. 단추를 하나씩 끄를때마다 그거에 맞춰서 그녀의 몸을 이리저리 핥고 내려왔다. 브라우스 단추를 세개 정도 끄르니... 그녀의 유두를 핥을수 있을정도 제낄수 있었다. 붉은 그녀의 유두가 빳빳하게 서있다. "(놀랍다는 모양으로상체를 일으키며) 헉... 마술이다" "브레지어가없네? 이런 호~~~" 이미 알고 있었지만 유머한번 해봤다...........괜히햇다.... ㅡㅡ; 그녀의 유두를 다시한번 침을 잔뜩 묻힌 혀로 이리저리 핥았다. 다른쪽은 손바닥을 쭉~펴서 브라우스 위로 가슴전체를 빙빙 돌렸다. 내 뒷머리를 움켜쥐고 드거운 한숨을 헉~~~ 하고 내뱉더니 허벅지가 힘있게 오그러들었다. 펜티도 안입고 있는데... 청바지 위로 쏟아내고 있는것 같았다. 청바지의 갈라친 틈 위에다 내손을 얌전히 올렸다. 뜨겁고 축축한 열기가 올라왔다. 청바지의 단추를 끄르고 지퍼를 내렸다. 열린 지퍼 사이로 손을 쑥~~ 찔러 넣었다. 중지와 약지소가락 사이로 그녀의 뜨거운 물이 흥건하게 만져졌다. 미끄덩 거린 그녀의 구멍 속으로 내 두 손가락은 어드덧 들어가고있었고, 그녀가 "아......읍..... " 소리를내며 감겨진 눈을 더쎄게 질끈 감는다. 상체를 일으켜 세m다. 그녀의발 아레쪽으로 가서 바지 아랫단을 잡고 천천히 당겼다. 딱 달라 붙은 청바지라 엉덩이쪽에 걸려 쉽게 내려오지 않았다. 그녀가 상체를 일으켜 청버지를 조금 내려준다. 다 벗겨져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그녀의 뽀얀 하체... 부끄러웠는지 부릎을 끌어당겨 움크린 자세로 고개 까지 숙인다. 무릎은 두손으로 감싸고 있었고, 맞닿은 두 헉벅지 사이로 그녀의 음부로 내 시선이 꽂혔다. 하얀 허벅지 사이에 거뭏라게 보이는털..그리고 그녀의 음부... 세상 그무엇보다 아름다운 광경이였다. "오빠야... tv끄자...." 쑥스러운지... 얼굴을 무릎에 묻은채로 말한다. 이전보다는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커튼사이로 세어 들어오는 불빛 만으로도 그녀의 아름 다움을 감상하기엔 충분했다. 아니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보였다. 그녀를 누이고 ..다리사이로 내 무릎을 끼워넣었다. 일사천리... 어둠에 적응된 홍체로 잠시나마 그녀의 몸매를 감상해본다. 잘록한 허리...보슬보슬한 털,... 부드럽게 뻗은 허벅지.... 내게 너무 과분한 선물이였다. 그녀 다리 사이에 들어가있던 나는 어정정한 모습으로 내 바지를 벗어던졌다. 펜티만은 그녀에게 벗겨 달랄 요량으로 벗지 않았다. 허벅지 를따라 굽혀진 무릎까지 그녀를 핥고 내려갓다. 다리를 들어 그녀의 발목까지 핥고 내려간후 그녀의발가락을 입속으로 물었다. 그녀가 간지럽다고 까르르 웃는다. 발가락 사이를 내혀로 간지럽힐때쯤 자기 가슴을 움켜쥐고 허리를 비비꼰다. 연신 단내다는 입술을 혀로 적셔가며... "오빠... 아... 나...미칠거같아..오빠야..... 아~~~" "오빠...........사랑해.....아....." 나중에 알게됐지만... 발가락을 빨아준건 내가 첨였다. 구멍에서 흘러내린 그녀의 샘은..그녀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알수있었다. 혀를 뾰족하게 세워 그녀의 구멍으로 집어넣었다. 뿌리가 뽑혀지게 길게 빼네어.. 최대한 깊이 그녀의 구멍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혀뿌리가 아파왔다. 그녀가 절정으로 향하는 모습만으로도, 혀가 뿌리채 뽑혀 나간다 한들....그런 아픔쯤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신음 소리도 점점 커져갔다. "오빠.... 아 나.... 죽을거같아 ...허~~억 윽..." "자갸...나 어떻게 ...으.....헙... 으 억." 절정에 올랐나보다. 구멍을 ?고있 내 뒷머리를 두손으로 움켜진다. 허벅지를 힘차게 오무린다.... 숨이막혔다 ㅠㅠ 그렇게 한번에 올르가즘을 느낀 그녀는 연신 사랑한단 말을 해댔다. "오빠 사랑해.. 정말 사랑해..." "자기 진짜 나버리면 안된다... 알았징?!... 사랑해 자기야..." 그녀의 머리위까지 무릎을 꿇은채 올라갔다. 무릎만 땅에 댄체 상체를 세워 펜티야 찢어져라~~~ 발기한 내성기를 그녀 얼굴에 가까이 밀어넣었다. 아무말도하진 않았지만... 눈치껏 펜티 앞자락을 끌어내린다. "자기야.. 나 이거 별로 안해봤어.. 잘 못하는데. 흉보면 안된다~~~ 아라찡?" 그녀가 부풀어 있는 성기위로 걸쳐진 펜티를... 위로 조금 들어 벗겨내자... 출발하는 경주마같이 팅~~~ 하고 튕겨저 나왔다. 조심스레 입술을 가가이 한다. 흐른 겉 물을 그녀가 살짝 맛본다. 바싹 마른 아랬입술을 혀를내밀어 적신다. 조끔식 벌어진 입술사이로 내 성기를 집어넣는다. 처음에 귀두까지 넣었다. 그리고 눈을 들어 나를 힐끗 쳐다본다.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조금더 깊숙히 집어넣은 그녀는 정말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처럼 가만히 미동도 없이 물고만 있었다. 나도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이게 아닌가보다' 싶었는지... 입속에서 혀가 조금식 움직였다. 아..... 이...뭐라 표현해야 좋을지모를 ...황홀함! 그냥 입속에 그대로 사정하고 싶었다. 소리내며 후르륵 쩝쩝거리는 는것보다 훨씬 자극적 였다. 내 취향 이기도했고... 입속에서 혓바닥 전체로 내 성기에 밀착시켰다. 그리고 애가 모유를 빨듯 천천히 빨아들이고 있었다. 내입에서도 신음 소리가 세어 나왔다. "아.......은정아...." 숨을쉴수가없었다... 호흡은 멈춰지고 얼굴에 피가 몰린다. 한번에 멈춘 숨을 내뱉는다 "크억.....헉 ....은정아... " 그녀의 입에서 내 성기를 빼내고........ 그 입술에 내 혀를 집어넣었다. 다리사이로 파고들어 그녀의 종아리를 들어올렷다... 적나라하게 그녀의 구멍이 열렸다. 한쪽손으론 그녀의종아리를 들어 올리고있었고, 다른 손으로 내 성기를 잡고 그녀의 구멍 주위를 빙빙돌렸다. 클리와 구멍 밑분까지를 상하로 비벼댔다. 연신 뜨거운 액체가 흘러나왔다. 귀두 부분만 살작 묻힐 정도로 넣었다. 그녀의 왼손은 오른쪽 가슴을 움켜지고 있었고, 오른손은 손톱을 물어 뜯는것처럼 손가락 세개를 입술에 대고있었다. 귀두를 다시 빼내고... 그녀의흐르는 샘을 손가락에 묻혔다.. 그리고 그녀가 보는 앞에서 천천히 샘묻은 손락을 빨아먹었다. 그녀의 눈은 이미 풀려있었다. 샘 을 찍어먹는 내모습을 미간을 찌푸리면 바라보는그녀.. "자기야.....넣어줘..." 천천히 아주천천히 그녀의 구멍으로 밀어넣었다. 중간쯤 들어 갔을때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악... 오빳.......... 헉..." 끝가지 들어간 나는 움직일수가없었다. 이대로.. 그냥 죽고싶다.. 그런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그녀위로 쓰러진 내등을 그녀는 잘 손질된 손톱으로 후벼팠다. 그녀도 움직이지않았고... 세워진 손가락만 힘이 점점 들어갔다. 등을 후벼파던 손가락에서 힘힘 점점 빠져 나갈때쯤 그녀의 구멍안이 움직였다 구멍속에 또다른 손이 있는듯, 들어서있는 내성기를 쥐였다 풀었다 를 하고있었다. 미칠것같다. 그냥이대로 사정하고싶었다. 아니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을정도의 쾌감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