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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자의 아내 - 8부8장
최고관리자 0 59,216 2022.11.3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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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자의 아내 두남자의 아내“드디어 …” 인터넷에 뜨기 시작했다 한달 전만해도 한 작품만이 겨우 뜨기 시작 하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 4개 작품이 다들 상위권에 있고 민희의 작품들이 “높은 수위로 다운로드을 많이 받았다고…?” 베리가 급하게 오라 해서 달려갔더니 “이런, 긋 뉴스가…..!!” 온가족이 아침 부터 파티 기분이었다 베리는 나의 손을 잡고… 수고했다… 정말 수고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하나처럼 30분짜리 스토리가 별로없는 작품이긴 하지만 한여자의 고통스러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두남자가 잔인스럽 도록 리얼하게 쾌락을 즐기는 모습이 많은 사람 들의 가슴을 후끈하게 달구었나 보다 그리고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지 않아 두엉덩이가 함께 움직이는모습… 정말이냐구…?? 어떻게 애액으로 미끌거리는데.. 자지가 빠지지않아…?? 댓글에 야단 들인게야… 또 다른것은… 민희의 섹시한 몸매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요정같은 표정 연기력에 모두들 자극적 이었다는 하나같은 댓글에 표현들이다 이번 촬영팀 또한 순간순간 이그러지는 표정들을 교모하게 잘포착을 해 남편 또한 첫작품으로 표정잡는 귀신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점수를 얻은것 같다 모두들이 우리 부부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네… 아침부터 샴펜을 터트리며 성취감이 이런 거구나를 몸소 뿌듯하게 느끼면서도 내가.. “정말 유명해진 모델 일까…?” 하기사 꼬리안 커뮤니티 에서도 “민희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지 …??” 윤정 엄마까지도 매일처럼 본다 하던데…ㅋㅋ 혹시 우리 아는사람이 보면 어떻하지? 머 ..아니라고 딱 잡아 떼야지 .. 그여파로 많은 아시안 계통에 응모자 들이 모여들고 꼬리안도 많이 응모를 한다 하던데… 이래 저래 베리는 신명 나겠다 그때.. 베리가 봉투한장을 건내준다.. 나에게도 또 남편에게도…. 이게 먼가요…?? 열어봐도 되요? 그럼 열어봐도 되… 난 살포시 봉투속을 들여보자 한장의 수표가 들어 있다 꺼내서 액수를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어머머… 그래 이번 작품에 수고한 보답이야 집어넣어.. “오 마이갓…!!.” 이렇게나…. 많이요? 난 믿지 못할만큼 큰 액수에 놀라지 않수가 없었다 민희.. 다음 달에 구상한 작품은 결혼이라는것이 있고 또..하나는 스와핑 파티가 있어 미스터 박에게도 좋은 작품이 하나 있고 우리가족 에겐 아주 중요한 작품 이기도 하지 우리딸 애니가 16살 생일이 돌아 오는데 이곳에선 스윗16이라고 크게 파티를하지 부모가 자식에게 마지막 으로 하는 교육이 성교육이라 하잖아 섹스를 알고 이성을 알면 자식은 부모 곁을 떠나길 원한다지…/ 성교육 과 함께 애니의 첫경험 이야 애니가 아직은 이렇다할 남자 친구가 없고 그동안 애니와 미스터 박이 가깝게 지내더니 애니가 미스터 박을 선택했구나… 미스터 박.. 모델 연습 많이 해….그리고.. “축하해…” 남편은 눈이 동그래지면서 좋아 얼쩔줄을 몰라한다 그렇게 이쁜 애니가 나를….?? 여보 이런 제의 승락해도 되는거야..?? 피… 좋아 죽네… 속물 스럽게.. 그냥 카메라나 잡지.. 모델까지나… 랑은 좋아 죽을려 하는데 난 슬그머니 심통이 나네…. 저기… 저의, 결혼작품에 상대역은 누굴 정하셨나요? 응.. 궁금해? 그것은 민희가 선택할일 아닌가? 그때 남편이 나서며 이번에도 제리님이 파트너를 하심 어떨까요? 아니.. 민희하고 제리님 을 참말로 결혼시키면 어떨까요? 우리가 이혼한다는 뜻이 아니고 그냥 민희를 함께 공유한다는 파트타임 부부 두사람 잘어울리는 부부같아요… 저는 민희를 제리님하고 함께 공유 하고 싶거든요 머..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었지만….. 베리에게 실례라면 용서를 빌겠읍니다 오우… 긋 아이디어… 실례라니…. 우리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구요 사실 내생각도 그랬어요 두사람 보통사이가 아닌거 벌써 부터 알고 있었는데… 서로 붙여줄 명분이 없었는데… “파트타임 부부라….!!” “아이디어가 멋져…”. “결혼식도 하고 작품도 만들고…”. 작품을 핑게 되면서 결혼식을하자…. 그럼 얼굴을 공개 할려면 작품속에 인 물을 한명 더 만들어 야겠다 쉽게 의견이 일치 되니 … 이 또한 예감이 대박 깜이군….ㅎㅎ 그때 제리가 입을열며…. 미스터박이 이런 말 꺼내기가 쉽지 않을텐데.. 민희와 나를 감싸주는 마음 정말 고맙네 그렇게만 해준다면 큰 보답 잊지 못할걸세 그럼 우리 그렇게 결정하자.. 시간 들이 촉박하네.. 초청장부터 발급하지 100명 이내로 모두들 생각 해보라구…. 그리고 결혼식은 각본대로 할꺼야 이런일은 빠를수록 좋지 않겠어? 또… 민희가 제리를 빼앗아 갔으니 미스터 박은 내가 부르면 언제나 총알처럼 달려 와야해 알았지? “예…” 마님.. “그날밤..” 우린 잠을 쉽게 청할수가 없었다 여보.. 우리 애기좀 할까? 응..그래…!! 오늘아침 당신이 한말 ? “큰실수 한거 아냐…???” 왜,, 당신 그렇게 생각해..??? 내가 또 결혼 한다는게 말이 되냐구….!!?? 당신 그 사람들 앞에서 실수 한거야….!! 여보.. “난 실수는 안해..” 나는 하고 싶은 말은 몆번이고 생각하고 조심 스레 하거든.. 내가 당신 한테나.. 제리님 한테 분명히 시간과 장소를 구애 받지 말고 애정 표현을 하라고 했지 그런데.. 언제나 당신은 , 제리님이 다녀가거나 ..아님 그를 만나고 오면.. 나를 대하는 표정이 너무 어색한게.. 보기가 안좋더라구 제리님 표정도 그렇구 말야 내마음은 그냥 편하게 대해 줬으면 하고 바랬는데…. 내마음을 몰라 주는것같아 정말 서운 하더라구… 여보야.. 그건 인정해… 남의남자 품에서 놀다 와서 나, 나름데로 죄책감에 당신 얼굴 똑바로 바라 보지 못하겠 더라고 또.. 남의 남자 정액 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아랫도리를 당신앞에 벌리기가 그랬어.. 당신이 편하게 해줄려하는 의도는 알지만… 늘.. 나도 모르게 당신 눈치를 살피게 되구…. 그렇지? 그렇다보니 당신과 나 사이는 점점 서먹 서먹 해지고 결국엔 결과가 뻔하지 않겠어..??? 그래서.. 당신을 제리와 결혼을 시키면 제리는 나와 입장이 동등 해질꺼구 당신 또한 나에게 주는 미안한 마음이 덜하지 않겠어?? 결혼에 구실을 찾는 중에 …베리의 작품제안에 “내귀가 번쩍했지…!!” 여보.. 당신 마음속에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 줄 몰랐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리고… 고맙구… 나,.. 당신곁에 영원히 함께 있을꺼야 여보… 당신 어젯 밤에 많이 서운했지? 사실은 당신 밤일 나간동안은 매일밤 제리님과 함께하면서 서로의 몸이 결합된체 밤새도록 뒹굴고 있었어.. 어젯밤 당신은 나를 원했지만 참말로 당신앞에 가랭이 벌리는거 도저히 미안해서 못하겠더라구… 마음속으로 많이 미안 했어.. 미안할꺼 없어.. 내가 원해서 그랬는데…. 그리고 내가 제리님을 당신 보다 더 좋아하는거 몰라? 아빠없이 형제들 중 막내로 자라서 그런지… 제리님이 아빠같기하고 또 큰 형님 같기도하고… 무엇이던지 함께 나누고 싶은 그런 마음 이었어 여보… 그냥 그전처럼 편하게 생각해… 나, 아무렇지도 않아 당신 보지에서 남의 정액 냄새가 나도 나.. 당신 좋아 할꺼야 처음 작품을 만들때 .. 내가 와이프 정사 장면을 카메라 앵글에 맞추어야할때 말야 기분이 참 묘했지 많은 질투도 느끼고.. 나도 모르게 화도 많이 나구…. “나두…남자 라구….!!” 또…감정이 있는 인간이란 말야.. 내 와이프를 남들에게 술잔 돌리듯 돌릴수있는 강심장의 소유자가 아니란 말야.. 그냥 남들처럼 평범한 보통 남자란 거지… 그런데 당신 옷이 벗겨지고 그들이 흡사 굶주린 이리떼 처럼 당신에게 달려 드는 모습을 보는 순간 짜릿한 흥분감에..고통 스러워 하는 당신 모습을 보면서도.. 더.. 심하게 고통을 주기를 바랬는지도 몰라 들어가지 않은 똥구멍으로 억지로 쑤셔넣는 모습이며 고통에 당신 눈동 자가 허옇게 뒤집어지는 모습.. 난..희열을 느끼면서 카메라를 더 가까이 들여댔지 나의 분노는 잔인 스러운 희열로 변했는지도…몰라… 내마음 속엔 잔인 스럽게 해 하고 외첬는지도 모르겠어 … 이젠… 질투의 마음도 노여움도 없어졌어.. 그리고 당신을 더 사랑해주고 싶어.. 여보야 내면에는 누구나 두마음이 있다하더니.. 요즘 내가 그걸 느끼고 있단 말야… 당신이 남의 남 자와 뒹구는 상상을 하면 나도 모르게 짜릿한 흥분이…. 지금도 그때생각이 머리속에 떠오르면 아랬도리가 불끈 솟아 오른 다니깐.. 내가본 포르노중에 최고라 생각이 들어… 내마음속에 이런 느낌은 자신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싶어.. 여보… 당신이 작품속에서 결혼을 하던 …아님..진짜 결혼을 하던 .. 결혼을 하고 나면 남편이 둘이되네…그치,,? 남자들끼리 질투없이 잘살수 있을까…?? 당신 기분이 어때? 거짓없이 당신 속마음을 애기해봐.. 응.. 좋아.. 당신도 좋구.. 제리님도 좋구… 그런데… 당신 그동안 맘 고생이 많았구나 정말 미안해.. 그것도 모르고… 당신이 자꾸만 제리님에게 밀어 부치듯 하니깐.. 마음 한쪽에서는 당신이 비지네스에 집착하면서 와이프를 이용하나 하는 생각도 했지.. 그런데 .. 이렇듯 당신이 번뇌하면서 까지 나를위해 헌신 하는지 몰랐어.. 여보.. 정말 당신에게 많이 미안해… 여보야.. 요즈음 난 이런 생각을 자주해… 난 정말 행운아라고.. 그리고 축복속에 태어난 사람 같구…. 내가 어떻게 당신 같은 사람을 만났을까..? 당신을 만남이 나의 가장큰 축복이었어 늘 .. 신께 감사드려요 여보 고마워요.. 나.. 정말 당신에게 잘하면서 당신 위해 살께 당신이 이렇게 사랑 해주는거 … 나 죽을때까지 당신을 “ 하늘처럼..” 믿고 살꺼야… 정말 고마워… 그리고.. 당신이 제리님을 나에게 보내준거.. 또하나의 큰선물이라 생각할께…. 당신 지금 내보지에 키스 해줄래? 제리님 자지 냄새가 날지도 몰라….. 오늘은 당신 자지 , 보지에 박은체로 자고싶어… 그치? “제리님 냄새가 나지…?” “웅…” 그럼 샴프하고 올께 아니…제리님 자지냄새가 나니깐 더좋아 “에이 거짓말…!!” 진짜야… 웅.. “나,그럼 진짜로 믿을꺼야…!!” 그래…. 믿으라니깐… 남편은 그가 늘..하던 방식데로 모토싸이클 타듯 단숨에 올라와 자지를 보지에 그냥 밀어넣는다 어머머 이남자 봐 침이라도 묻히고 넣어야지… 침 안발라도 당신은 언제나 촉촉 하잖아 이런식으로 다른 여자한테 하면 당신 빰 맞는다…. 한참을 펌프질하듯 엉덩이를 실룩대고 자지를 깊숙히 박아 넣고는 그때서야 입술을 더듬는다… 보드러운 그의 혀가 입안으로 밀려 들어오고 나는 연신 꿀꺽거려야 하고..… 갑자기 깊은 곳에서 따뜻함이 밀려 들어온 다…. 오늘 밤도 .. 세상이 핑빚크으로 보이네 … 그리고.. 다음날… 주말아침 …. 두남자의 아침상을 차리니 . 이렇게 행복 할수가.. 난, 분주히 아침상을 차리던 손을 잠시 멈추고 가슴에 두손을 얹고 신께 감사를 드려본다 이세상에 나보다 더 행복한 여자가 있을까? 요즈음 남편과 제리가 부쩍가깝게 지낸다 직장에서도 런치타임을 함께 즐기고 제리가 가끔 출장을 가도 남편을 데리고 가고 주말 아침이면 제리님이 찾아와 둘이서 9홀을 돌곤하지 그들은… 남편 말처럼 부자지간 처럼 보일때도 있고 형제처럼 느껴질때도 있고 어떤때는 가장친한 친구 같기도…. 그런데 우리 아이들 눈에는 제리가 할아버지로 보이는가 보다… 큰아이가 이제 4살이 되는데 .. 그아이는 언제나 제리를 파파라 부른다.. 제리는 아빠이자 남편이고 또형님이자 친구이고 할아버지인 셈이네 그러고 보니 제리님은 우리집 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을 맡았네…ㅋㅋ 나는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왔다 갔다 하자 옆에서 일손을 거들던 윤정 엄마가 나의 옆구리를 툭..치면서 무엇이 아침 부터 그리 좋아…?? 콧노래까지 나오구…? 그때 밖에서 그라지 도어가 열리면서 자동차 소리가 나자 아이들이 쪼르르 나간다.. 큰아이는 제리가 앉고 작은 아이는 남편이 앉고 들어 오면서 시끌 벅석이다…. 모두들 식탁에 둘러 앉으며.. 제리가 남편에게 동서 오늘 아침 줄거웠네 동서 덕분에 공이 잘 맞더라구.. 에이 ..동서가 프로처럼 잘치던데.. 머…. 어머머.. “당신 들 지금 머라고 말한거야?” “..으응..” 아침에 골프 치면서… 제리가 우리관계가 어떤 사이냐구, 묻길래…. 난 당신이 아빠같구..형님같구 친구같다 그랬지.. 그랬더니 그런느낌은 나두 알고 있는데 한여자와 함께사는 남자들 사이는 어떤관계 냐구 …?? 미국이나 한국이나 그런 예가 별로 없으니 .. 특별한 호칭이 생각 나질 않는거야… 그런데 “번뜩 동서란 말이 생각 나잖아..” “그것도..” “구멍동서…” 한여자를 두남자가 데리고 자면 “구멍동서”라 한다구…. 그랬더니.. 그게 우리 사이 호칭이네….하면서.. 동서라 부르자 해서 오늘 부터 우린 동서라 부르기로 했지.. 그말을 듣는 순간… 옆에 있던 윤정엄마 하고 나는 웃음을 참지못해 눈물까지 찔끔했네.. 윤정엄마도 한마디 거들어 너무 잘어울리는 말이라고…. 손뼉을치면서 깔깔거리구.. 오늘 하루도 좋은일 들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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