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숫총각 드뎌 경험하다?(두번째에피소드) 안녕하세요^^ 숫총각 입니다^^ 저번에 글을 올렸는데 여러 메일이 왔더군요 모두다 바이러스 메일이었지만 언젠간 숫총각 딱지를 떼어내줄 여자분이 계시리라 믿고 또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2주전쯤이였습니다 전 대학을다니다가 요번에 휴학을 하고 다시 수능 준비를하고 있는데 그래서 수능 공부할려고 독서실을 찾았는데 근처에 독서실이없어서 결국 저희 아파트에 있는 독서실에 갔습니다 역시 아파트독서실이다보니 쪼금 후지더군요 그래서 아저씨한테 딱 10일치만 이용권을 끊고 방안으로 들어가자 남녀가 같이 공부를 하더군요 하하하 기분이 좋긴 좋았지만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 이기에 쪼금 당황했죠 그러구선 전제자리에 앉아서 책을펴고 공부를 하고 한..한시간쯤 지났을까?공부하다가 잠이 와서 밖에 서 찬바람쫌 쐴려구 나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계시더라구요 나이는 저보다 많아보이시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 "불있으세요?"라고 물으시더라구요 전담배를 안피거든요 그래서 담배 안핀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웃는거에요 그래서 황당하기도 하고 그래서 왜웃냐구 물으니깐자기친구들은 거의다담배피는데 신기해서 웃기다더군요 전속으로 "별특이한 여자"라고 생각하구 그냥 다시 잠도다깼다 싶어서 다시들어갈려구 하는데 이번엔 저에게 반말하면서 "술한잔 할래?"이러는 거에요 전 그냥 공부도 안되고 해서 "좋아요"했죠 그래서 주위에 포장마차가있길래 거기서 술을마셨죠 이런저런얘기하고 그여자가 26살인걸 알았죠 갑자기 "너 섹스해봤지?" 라고 묻더군요 안그래도 그것때문에 속상한데 대답하기 짜증나더라구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안했다고 말하니깐 또 완전히 자지러지더군요 전 쪽팔리기도 하고 이런내자신이 비참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술만 먹었죠 어느정도 술을먹고나니 둘다 취해버렸어요 갑자기 여자분이"너 나랑 할래?"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으와~드디어 숫총각 딱지를 떼는구나 "생각하면서 좋다구 말했죠 그래서 여관을 갔죠 또 이빠이 떨리더군요!!그때 아마 한시간 정도 씻었을꺼에요 ^^그렇게 씻고 나오니깐 자고 있더군요 그래서 깨웠죠 일어나라구~~~~~~~~~~~근데 안일어 나는 거에요 그래서 혹시 저번처럼 되는게 아닌가 하구 필사적으로 긴장하면서 막일어나라구 깨웠죠 그러니깐 일어나더니 샤워하러가더군요 전 속으로"드뎌 드뎌 경험을 하는구나~"라면서 무지 떨고 있을무렵갑자기 그여자가 샤워하다가 갑자기 나와서 왈"나남자친구 곧 올꺼야"이러는거에요 전 저여자가 술취했나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계속 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전어의가 없어서 그냥 "남자친구 왜불렀어?"라고 물었더니 "같이 술마실려구 "이러는거에요 그말을 듣는 순간 전 정말 죽고싶더군요 왜이리 안풀려도 이렇게 안풀리나!!!! 바로 그여관을 나왔습니다 그여자보고는 술사러 간다면서 나왔죠 ㅜㅜ 그렇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독서실 안다닙니다!!! 저의자지가 불쌍하더군요 못난주인을만나 이렇게 고생을하는구나 ㅜㅜ그러면서 오늘 하루도 딸딸이를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