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여고 하숙집 - 단편 지금 무료로 즐겁게 감상하세요.

청아여고 하숙집 - 단편
최고관리자 0 34,421 2023.01.04 02:33
야설닷컴|야설-청아여고 하숙집 - 단편
청아여고 하숙집 ------------------------------------------ ------------------------------------------ 주인 김태석 41 아들 김종석 19 딸 김민희 17 하숙생 한은지 18 이송이 18 김고은 17 송진아 19 박소희 17 이규형 23 배경 청아여교 근방의 하숙집 지금은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다. 오후 2시 평소같으면 이시간의 하숙집은 조용하기만 할텐데.. 오늘은 활기차고 생생한 여고생들의 이른 귀가로 활기에 차있다. 물론 시험기간이라고 해도 정작 저녁시간전까진 밤새 못잔잠을 자거나 빨래다 청소다 해서 제법 시끌거린다. 오늘은 주인 태석의 아들 종석과 민희도 시험기간인지라 일찍 귀가해서 자기 방에서 꼼짝안고 있다. 공부를 하는지 음악을 듣는지.. 암튼 하숙집주인 태석은 요즘 이상하리만치 하숙하고 있는 여고생들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전에는 그저 딸또래의 여자애들이려니 하며 지나칠 일도 이젠 그저 성숙하고 이쁘고 섹시한 아가씨들로 보인다. 일주일전 동창회 모임에 나갔다가 단란주점에 들렀다. 평소에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던 태석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로 인해 무척이나 기쁘고 들뜬마음으로 오늘은 술을 마시리라 마음을 먹고 친구들과 단란주점으로 들어갔다. 이어서 따라 들어온 아가씨들은 자기가 상상도 못할정도로 어린아이들이었던 것이다. 화장은 했지만 애띤 미소나 아담한 가슴등에서 그녀들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었다. 술이 거나했던 태석은 그중에 제일 어린 소녀와 합석을 하게 됐다. 언뜻 본 그녀의 얼굴은 정말 귀엽기 그지 없었다 . 섹시함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귀엽기만 했다.. 그러나 술을 마시고 담배를 태우는 그녀의 도발적인 자태에 태석은 어느틈에 그녀의 어리면서도 가녀림에 한껏 섹시함을 느끼고 있었다. 망설이고 있는 태석의 충동을 자극한 것도 그녀였다. 친구들도 어느새 각자 옆에 여자를 끼고 주무르느라 정신이 없었다. 어색하여 술만 들이키고 있는 태석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미니스커트 단에 올려놓은 것은 한낱 17살이나 먹어보이는 그 귀엽기만 한 그녀의 하얗고 가느다란 손이었다. 태석은 슬며시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들이밀었다. 그러자 그녀는 한숨을 내쉬며 태석의 어깨에 살며시 기대왔다. 태석은 오른손으로 어깨를 감싸안으며 왼손을 더욱 깊숙히 넣었다. 그의 왼손을 따스한 온기가 배어있는 촉촉한 작은 면조각이 맞아주었다. 태석은 이미 흥분하여 바지속의 자 지가 단단해져 자리를 잘 잡아주어야 했지만 그럴사이가 없었다. 어린 딸같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이미 온 정신이 팔려 있었다. 오른손으론 아직 다 영글지 않은 가슴을 살며시 감싸 안으며 입으론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었다. "하아~~" 그녀의 한숨에 그도 한숨이 절도 나온다. 그의 왼손의 중지는 이미 팬티의 가장자리를 밀어 그녀의 습한 보 지를 자극하고 있다. 보 지를 감싸고 있는 천은 이미 젖을 대로 젖어 팬티로서의 구실은 하지 못하리라 생각하며 서서히 그녀의 보 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가 벌려지기 시작한것도 그때였다. 오른손에 잡힌 그녀의 유방의 꼭지는 이미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져 그의 손가락에 반응하고 있었고 그녀의 눈은 반은 감긴채로 지금의 쾌감을 최대한 느껴 보리라 작심을 한 듯 가늘게 한숨을 내쉬어 가며 그의 손길을 음미하고 있는 듯 보였다. 태석은 걸리적 거리는 그녀의 팬티를 끄집어 내려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선 마음껏 그녀의 보 지를 훑어보리라 생각하며 그녀의 다리를 한껏 벌렸다. 소파에서 내려와 그녀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잡아당겨 그녀의 생생한 보 지의 모습을 마치 머리속에 하나하나 기억하려는 듯 탐색을 시작했다. 하얀 피부에 걸맞게 그녀의 음모는 아주 적은 양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보 지에서 쏟아내는 애액의 양은 실로 엄청난 것이어서 이미 소파가 축축히 젖어버린 상태였다. 양손 검지로 그녀의 젖어 있지만 무척 깨끗해보이는 보 지를 살짜기 벌려보았다. 그곳에는 물기를 머금은 수줍은듯한 핑크빛의 속살들이 숨쉬고 있었다. 그 처연한 계곡속에는 뜨거움이 있었고 애절함이 있었고 유혹이 있었다. 핑크빛 사이로 작은 구멍이 잘게 호흡을 하고 있다. 그 위로는 이미 흥분의 절정을 위해 살포시 고개를 내민 작고 귀여운 클리토리스가 아양을 떨고 있다. 너무도 아름다운 17세소녀의 보 지의 절경에 절로 몸서리가 쳐진다. 태석은 손가락으로 아주 살며시 음순을 쓰다듬는다. 음순은 태석의 손가락을 착 감아들여 교태를 부린다. "으~~~음.." 소녀는 절제된 소리로 그녀의 흥분됨을 표현한다. 벌써부터 그녀의 허리가 움직인다. 좀더 가까이 그리고 세게 자극해달라는 듯이 말이다. 음순계곡들 사이도 이미 넘쳐난 음액으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17세의 보 지답게 너무도 깨끗하고 이쁜 빛깔을 가진 계곡의 절경에 태석은 욕심을 내어본다. 슬슬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주 부드럽게 이미 음순을 탐험하면서 묻혀진 그녀의 애액을 이용해 클리토리스의 끝을 교묘히 자극한다. 양손으로는 보 지를 벌린상태지만 정작 움직이고 있는 것은 그의 눈빛과 그의 오른손 검지한개였다. '뭉글..뭉글..'그의 감미로운 애무에 소녀의 허리는 이미 테크노를 불사하는 몸부림을 하고 있었다. " 호 이녀석봐라..아주 민감한데.. "클리토리스에 대한 자극을 좀더 높였다. 검지첫마디를 모두 사용해 뭉글거리며 돌리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의 손은 허공을 휘젓는다. 그녀의 구멍에선 그리도 많은 물이 흘러나올까 싶을정도로 맑고 깨끗한 그러면서도 끈적끈적한 애액이 흐른다. " 아앙~~ 아저씨 나 어떡해.." " 씨익..왜? 할말 있니?"" "아니예여..아저씨.. 저...저...아~~앙.." 태석의 육봉이 바지속에서 미칠 듯이 꾸물댄다.. 포만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태석은 조금 서둘기로 했다. 소녀의 펼쳐진 다리를 M자로 만들고는..입을 서서히 가져간다. "헉!..아~~~~~"저....아~~~~앙" 소녀의 교태에 그의 혀는 엄청난 속도로 반응하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대한 자극을 한다. "아~~~악~~~~~~아...." 이번에는 보 지전체를 혀로 쓰윽~하고 핥는다. 소녀의 허리가 거의 20센티는 소파에서 떳다가 가라앉는다. 그의 손은 아주 아담하고 탐스러운 그러면서도 엄청난 탄력을 소유한 그녀의 가슴을 사정없이 주물거린다. 그러면서도 예민해보이는 핑크빛 유두에 대한 자극도 빼먹지 않는다. 역시 나이에 걸맞는 섹스방법을 구사한다. 평소 아내의 보 지에 대해 이렇게 탐닉해 본적은 없었다. 그 이유는 알수 없지만..오늘은 오늘만은 이 깨끗하기만하게 보이는 소녀의 보 지가 그렇게도 맛있게..맞다..그표현이 적절하다. 아주 맛있게 보인다.. "후룩...쩝!!" 온통 애액을 다 먹어 치우겠다는 듯이 입술로 애액을 거두어 들이고 혀로 핥아 먹는다. 음순 계곡사이사이의 구석구석까지 훑는 그의 혀..그의 혀에 소녀는 거의 울기직전까지 간다.. "앙~~~아~~~~~~~헝~~~~~~~~~~아저씨...나 미쳐..~~아...." 이젠 아예 허리를 잡아 당겨 그녀의 항문까지 핥기에 이른다.. 사실 태석은 항문까지 핥을 생각은 없었다. 단지 달콤하기만한 그녀의 보 지구멍에서 흘러나온 애액을 따라 훑어내려오다보니..그곳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갈색의 주름! 그곳도 깨끗하였다. 혀로 살짝 눌러보니..출렁하고 소녀가 몸을 튄다. 혀에 힘을 주고..밀어보니..아예 소녀는 뒤로 엉덩이를 뺀다. 그 기운에 그의 코는 그녀의 보 지에 박히게 되었다.. 코를 살짝 닦아 낸 태석은 손가락을 항문으로 이동시켰다. 항문의 주름이 단단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좋다..그게 더 좋다. 분명 그의 자극에 흥분하고 있으리라는 것이 확실하기에...손가락으론 항문 자극 입술과 혀로는 보 지의 구석구석을 공략. 소녀는 태석의 테크닉에 미쳐있었다. 그의 양쪽 머리를 잡고 온통 용을 쓰고 있다. 태석은 허리띠를 한손으로 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가 벌떡 일어나 그의 바지를 허겁지겁 풀기 시작한다. 아주 능수 능란하다. 꽤 복잡한 허리 바클인데도 그녀는 한번의 오차도 없이. 그의 허리띠를 그의 허리에서 분리해낸다. 그리고 바지를 잡아 당긴다.. 마치 뭐엔가에 굶주린사람같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태석은 살짝 미소를 띠운다. " 아 !! 영계가 이리도 좋구나.." 팬티를 쑥 잡아당겨 빼낸소녀는.. 그의 단단하진 않지만..상당히 커보이는 자 지를 감싸 않는다. 이제부턴 별로 서두르는 것 같진 않다. 마치 다 사냥해놓은 쥐를 고양이가 가지고 놀 듯이 양손으로 감싸고 음낭까지도 만지면서.. 점점 입을 가져간다.. "후~~~~아~~" '뜨겁다. 소녀의 입은 뜨겁다' 태석은 그 흥분속에서도 소녀의 입속의 뜨거움에 놀란다. 그리고 소녀의 입속에서 움직이는 혀의 기교에 다시 한번 놀란다. 그의 귀두를 감싸고 당기고 깨물고 빨고.. 이건 프로다.. 도저히 17살의 기교로는 느껴지지 않을만큼..아니..자신의 절제력을 테스트하고 있을만큼의 자극으로 그의 자 지를 공략한다. "쩌~~~업...쑥...쑥...쭉~~~" 때론 뻑뻑거리며 소리도 내면서..부드럽게 강하게 ...잘도 애무한다. 이젠 만족한다는 느낌이 들때쯤.. '헉~ 으~~~~" 소녀의 손가락이 그의 회음부를 자극해온다. 점점 항문으로 이동해가는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 으.....태석은 다리에 힘이 풀리는 줄 도 모르고 소파에 눕는다. 항문을 교묘히 자극하는 소녀의 손가락! 그를 미치게 한다. 자 지를 빨고 핥는 그녀의 작은 입술이 그를 설레게 한다. 폭발할꺼 같은 느낌은 그는 중년의 자제력을 발휘해..벌떡 일어선다. 그리곤 소녀를 눕힌다. 옆자리에서도 친구들도 이미 난리다. 헉헉대며..쎅스에 몰입되어 있다. 소녀의 구멍을 찾을 필요도 없다. 그녀의 작고 가느다란 그리고 하얀 손가락이 그의 육봉의 이끌어 그녀의 보 지구멍에 맞추어 준다. 그녀의 눈이 감겨 있다. 태석의 거대한 육봉에 대한 기대감일까? 태석은 그녀의 표정을 살필양으로 살며시 밀어넣기 시작한다. 그녀가 벌써부터 경련하기 시작한다. 보 지살이 짝 감겨온다. 뿌듯한 탄력이 그의 자 지를 감싼다. "역시 17살이다. 소녀다" . 태석은 속으로 영계의 보 지에 감탄하면서 왕복을 시작한다. 그녀의 경련이 사그라 들면서 교성이 대신한다. '아~~~~앙~~~~" '헉..헉..~~~~아~~~~~" "나 미쳐~~~오빠...나좀..아~~~~~~~하...하..하.." 이젠 오빠랜다. 정신이 없을정도의 쾌감에 소녀는 진저리를 친다. 살갗의 모든 표피들이 성의 쾌감에 눈을 떠 일제히 떨어댄다. "하~하~하~하~....앙~~~~~~~~" 때로는 일정하게 때로는 가느다랗게 소녀의 교성이 끊이질 않는다.. 평소의 태석은 교성이 없지만..오늘은 흘러나온다. '헉~~~헉~~~~아~~~아..아..아.." "쑥..쑥..쑥...쑥..." 잘도 들락날락거린다. 그 커보인던 자 지가 한없이 깨끗한 소녀의 보 지에 별 무리도 없어보이는 듯이 잘도 움직인다.. 때론 살부딪치는 소리가 박수소리같다.. '착..착...착..착..착.." "엎어져볼래?" 태석의 말에 그녀는 얼른 엎어져 엉덩이를 빼든다. 정말 이쁘다. 하얗다. 탐스럽다. 그의 자 지를 조준하여 넣으려고 하니..가랑이 사이로 그녀의 손이 나와 그의 자 지를 가져간다. 계곡사이로 다시 그의 육봉이 들락날락거린다. 물한모금먹고...하늘한번 보고... 소녀는 이제 소파에 얼굴을 묻고 옹알댄다. '힝~~~하~~~~아~~~~~" "아저씨...짱이야....앙~~~학..학..." 태석의 피스톤운동에 점점 힘이 더해진다. 굵기도 굵기지만..길이도 상당하다..태석의 물건은.. 허리를 한참을 뒤로 빼도 그의 육봉은 소녀의 보 지에 박힌채로다. 미끌거리는 액체가 묻은 육봉의 왕복은 정말 힘차게도 진행된다.. '퍽..퍽..퍽..퍽.." "앙~~~~~아~~~~~오빠..학~~~~아~~~~" 점점 태석의 자 지에 물이 몰린다. 태석은 강도와 속도에 더욱더 신경을 쓴다. 아니 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본능일게다. 실로 엄청나게 소녀의 보 지에 박아댄다. "아~~~~앙~~~~어떡해~~~앙... 하..하...하..하.......아~~앙~~~" '퍽..퍽..퍽..척..척..척..척...." 쑥썩쑥썩...들락날락거리던 그의 자 지가 부르르 떨린다. 태석의 눈이 감긴다..실로 엄청난 쾌감이다. 이런 쾌감은 거의 몇십년만인거 같다.. 온몸에서 기운이 다 빠져나가는 듯 하면서도 정말 만족스러운 섹스였다는 생각을 잠시한다.. 그 순간 소녀의 몸도 경련을 하기 시작한다. 양손으로 소파를 움켜잡은채..한참을 움찔거리며..아무소리도 못한다. 간혹 숨넘어가는 듯하게 경련만 할뿐... 그런 그녀의 보 지에 대고 이미 사정을 하였지만 힘이 있는 그의 자 지는 아직 사정없이 박히고 있다. 다리에 힘을 빠져가지만 이렇게 움직이고 있지 않으면 정말 쓰러져 버릴만큼의 쾌감이 그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 지에 박힌 자 지사이로 하얀 정액이 흘러나온다. 압력에 못이겨 튀는 정액도 있다. 실로 많은 양이다. 그의 손은 그 정액을 뭍혀 소녀의 항문에도 바르고 허리에도 바르고..그러면서 후희를 즐긴다... 소녀는 기절한 듯이 꼼작도 안한다. 2000-05-03 오전 12 청아여고 하숙집 2 - 이상하게 요즘 창작방이 작아진듯한 느낌입니다. 예전의 야설고수작가님들은 다들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실까여? 궁금해지네여.. 어설픈 제 실력으론 참 어림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작방의 중흥을 기대하며..yasilver- 나른한 오후 태석은 일주일전의 상큼했던 소녀와의 섹스를 상상하면서 빨래를 하고 있는 은지의 몸매를 훑는다. 오히려 그때의 소녀보다 더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이다. 왠지 괜한 흥분감에 그의 자 지에 힘이 들어간다. 마당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는 고은이도 보통이상이다. 얼굴이 약간 통통해서 그렇지 가슴이 보통큰게 아니다. 거기다가 팽팽한 엉덩이는 이미 힘이 들어가 있는 그의 자 지를 사그라 들게 가만두지 않는다.. 태석은 살며시 그의 육봉을 잡아본다. 비록 옷위이긴하지만 짜릿한 전기가 온몸을 한번 스친다.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한손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올리고 한숨을 쉬는 찰나를 놓치지 않고 소리없이 보고 있는 눈이 있으니 바로 백옥같은 피부에 맑은 눈을 가지고 있는 진아였다. 공부를 하다가 목이 말라 잠깐 물을 가지러 나오다가 목격한 그 광경에 그녀는 흠칫 놀라면서도 호기심에 문틈사이로 보고 있는 것이다. 옷속이긴 하지만 상당히 커보이는 그 무언가가 하숙집 주인아저씨 사타구니를 뭉퉁하게 하고 있었다. 야릇한 흥분감이 진아를 감싸온다. 사타구니를 지긋이 눌러 달래보 지만.. 영 시원치 않다. 그렇다고 첫날 시험도 망친 이때 그것도 낮에 자위를 할수 도 없다. 한숨을 내쉰 후 진아는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며 문을 열었다. 흠칫 놀라는 듯한 주인아저씨.. " 어...어 진아야 공부는 잘 돼?" " 네? 아 네..그럭저럭여.." 태석은 저리도 이쁜 미소를 얼굴에 머금을 수 있을까 하고 잠시 넋이 빠진다. "청아여고 아이들은 다들 왜이리 이쁜거야..아니면 우리하숙집에만 이쁜애들이 몰리나?" 잠시 고개를 갸우뚱해본 태석은 지난 달에 만들어 놓은 공부방 휴지통을 비우러 들어간다. 어짜피 여고생들이 거의 전부인 하숙집인지라 공부방을 만들면 좋을껏 같다는 생각으로 이사가는 독서실에서 버리고 간 책상과 의자를 약간 손질해서 들여놓으니 그럴싸한 공부방이 되었다. 이왕이면 자신의 하숙집 학생들이 이쁜만큼 공부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도 간절하다. 특히나 공부를 지독히도 싫어하는 자신의 자녀들이 공부열심히 하는 진아를 보고 배웠으면 하는 마음도 간절하다. 평소에는 몇석 앉질 않지만 시험기간이라고 어젠 한자리를 제외한 5자리 모두가 가득찼다. 딸을 포함한 청아여고생들로만 말이다. 태석은 빗자루를 들고 아이들이 공부하러 몰려오기전에 청소하리라 마음먹고 공부방으로 들어선다. 평소엔 별로 느껴 보 지 못했던 여자아이들의 향기가 온 방에 배어있었다. 왠지 괜히 마음설레는 그런 냄새다 마치 금남의 영역에 들어론 듯한 신비감. 아니 맞다 여긴 금남의 영역이기도 하다. 암묵적이긴 하지만 말이다. 약간 꼼꼼한 태석은 빗자루를 잡으면 구석구석 비질을 한다. 비질을 마치고 티받이에 티를 받는데 어라 이게 무언가.. 음모가 아닌가? 분명 전날 자신의 훌륭한 솜씨로 깨끗이 청소한 방이기에 이건 분명 어제 밤에 공부하던 하숙생들의 보 지털임이 틀림없다. 딱 3개다. 글쎄 동일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금은 이상하다. 옷을 입고 공부하는데 음모가 떨어질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런데 바닥에 음모가 떨어져 있다는 것은. 분명 어떠한 이유에서건 야한상상을 불러일으킬 만 한 사건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태석은 머리를 굴려본다. 공부하다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진다?, 아니면 노팬티차림의 치마, 아님 그냥 옷에 묻어 있던 음모가 공부방바닥에 떨어졌다?.. 여하튼 태석의 얼굴에 엷은 미소가 떠오른다.. '좋다 내가 오늘에 확인해보아야 겠다..흐흐.' 태석은 청소를 일찌감치 끝내고 자신도 책을 챙겨서 공부방으로 향했다. 평소에 작은 자격증들에 관심이 있었던 차에 보일러 기능사에 접수해 놓은터다. 평상시 같으면 안방에서 공부했겠지만 오늘은 확인할껏도 있고 아까 맡았던 여학생들의 향기에 젖어보고 싶은 생각도 간절한 판이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중에 들어가면 괜히 이상할꺼 같애서 아이들이 공부하러 오기전에 하고 있는척이라도 하고 있어야 연막을 치기가 쉬우리라는 계산으로 미리 공부방으로 들어선 것이다. 잠깐 공부하다보니 같은방을 사용하는 은지와 송이가 들어온다. 떠들면서 들어오다가 아저씨가 있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래 작게 소곤대면서 자리에 앉는다. 태석은 고개를 숙여 책상 아래로 누군지 확인해 볼양으로 고개를 아래로 내렸다. "헉..이런.." 두녀석다 그리 짧지는 않지만 무릎까지 오는 편하고 펑펑한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앉아 있는 것이다. 치마를 봐서는 은지와 송이인 듯 하다. " 하.. 그녀석들 다리한번 이쁘다. 은지다리는 정말 예술이구나.. 송이도 다리가 뽀얀게 정말 이쁜데.." 태석의 자 지는 벌써부터 성을 내고 난리다. 태석은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고개를 올려 공부를 하는데~~ 공부가 될리 없다. 18살 고2여고생들의 뽀얀 무릎을 보았는데 당연히 공부가 될리 만무하다. 그래도 괜히 꼬리가 길면 눈꼴 사나운 일 당할까 보아 눈치를 보고 있는 중이다. 30분이 흘렀을까? 은지가 자는 모양이다. 송이가 깨우는 소리가 들리다가 이내 체념하고 공부한다. 태석은 기회가 온듯하다는 느낌이 뇌리를 스쳐 고개를 숙여 자신의 바로 맞은편의 은지의 다리를 다시 감상하기 시작한다. 아직 3시밖에 안되고 불을 켜놓은 상태라 제법 은지의 쭉 뻗은 다리가 잘 보인다. 하늘색의 플레어 스커트가 옆으로 퍼져 의자 옆으로 늘어져 있고 무릎은 서로 X자로 교차한 상태이다. '그래 잘만하면 일찍부터 은지의 사타구니를 감상할수 있겠군..피식' 다행이 스커트가 얇고 밝은 색이라 속도 잘 보일 듯 싶다. '그래 그래..좀더..좀더..벌려봐..' 은지가 잠이 깊이 들어가는지 무릎이 벌어지는 간격이 점점 넓어진다.. 태석의 입술은 바싹 타들어간다..참 이상하다 겨우 여고생 사타구니 구경인데 이리도 목이 탈까?..입술을 혀로 살짝 적신 태석은 끈기 있게 은지의 무릎사이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은지가 교차한 다리를 풀더니 아예 경계심을 풀어놓은 듯 간격이 점점 벌어진다. 아직은 잘 보이진 않지만 상당히 깊숙한 소녀의 사타구니가 보이는 것 같다. '끄응...미치겠군..이거..' 태석은 아예 의자를 소리없이 제끼고 책상속으로 들어가 불과 은지의 무릎에서 20센티도 안떨어져서 사타구니가 다 보이길 기다린다. 참 주책없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어디 이런기회가 자주 오겠는가라는 생각에 잠시 접어둔다. 점점 은지의 깊은곳이 보인다.. 하얀색 팬티다.. 살이 없어서 그런지 사타구니가 제법 잘 보인다. 밝은색 스커트인지라 빛도 잘 투과된다. 정말 반듯한 다리에 반듯한 허벅지다. 그리고 양 허벅지 사이는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비경이 펼쳐져 있다. 전부를 드러내 놓고 있지는 않지만 감춰진 부분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히려 더 섹시하고 오금을 저리게 한다. 팬티사이로 털로 보이는 검은것들이 거웃거웃 비친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얇은 팬티인지라 은지 음부의 갈라진 부분도 보이는 듯하다. 상상일뿐일까? 태석은 이참에 옆에 앉아 다리를 흔들며 공부하는 송이의 사타구니도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고개만 살짝 옆으로 옮기면 된다. 상당히 격렬하게-공부하기에는- 흔들면서 공부한다. 덕분에 태석 자신에게는 아름다운 광경을 제공하리라는 것을 안다. 시야를 송이의 양 허벅지 사이에 맞추기 시작한 태석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노팬티 였기 때문이다. 분명 거뭇거뭇한 털들이 보였다 안보였다..하고 있었다.. 이렇게 까지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올 줄은 몰랐지만 자신이 잠시전 음모가 발견된 가능성에 대한 추리가 대충 맞아 떨어져 간다고 생각하자. 일종의 쾌감까지 솟아오른다. 사타구니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관찰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들지만 또 그럴수는 없는 것이다. 야자없이 일찍 들어온 날의 송이는 항상 꽤나 성숙하고 섹시한 차림으로 상당히 늦은 시간까지 놀다가 들어오는 일이 많았다. 가끔은 술냄새도 풍기면서 들어오기도 했다. 물론 자신의 하숙집의 통금시간인 12시까진 항상 들어왔다. 늦었다간 부모님께 연락이 갈 것을 송이도 알고 있기 때문이리라. 이랬던 송이를 아는 태석인지라 혹시 이아인 처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순간 송이가 다리를 쭉 뻗는 것이 아닌가. 아차 싶은 순간에 그만 태석의 주춤거리던 팔에 송이의 발이 닿고 말았다.. '아이구 이런..' 큰일이다 싶었으나 이미 늦어버린 후회였다. 깜짝 놀란듯한 송이의 다리는 살며시 송이자신의 쪽으로 끌어 당겨졌고 다리의 흔들거림도 없어졌다. 알아차린 것이다. 태석은 다급한 나머지 송이의 발목을 손으로 잡고 말았다. "......." 송이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이게 무슨 뜻이지? 무슨 반항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태석은 슬며시 손을 송이의 종아리와 정강이 쪽 으로 옮겼다. 역시나 가만히 있는 송이였다. 태석의 손은 송이의 무릎에서 발목까지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렇다 애무였다. 태석의 본능으론 이건 분명 개방적인 송이의 허락인 것이다. 아니면 부끄러움에 아무런 행동의 결정을 내리지 못했거나.. 여하튼 전자일 경우라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겠지만 후자라면 결정에 필요한 시간을 주지 않는게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데 옳은 결정이라 생각했다. 부드럽게 만져지고 있는 송이의 다리에선 미묘한 떨림이 전달되고 있었다. 태석은 계속 전진해 보리라 마음먹고 무릎사이로 손을 밀어넣었다. 상당히 강한 저항이 있다. 이때 태석은 송이의 발을 살짝 들어올려 혀로 살짝 핥았다. 더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움찔.. 하는 것이 느껴진다. 자신감을 얻은 그는 이젠 아예 본격적으로 발 애무에 돌입한다. 엄지발가락을 자신의 입으로 넣었다. 그리곤 발가락을 옮겨가면서 혀로 정성스럽게 애무한다. 송이의 몸이 책상에 엎드려지는게 허리 굴곡으로 느껴졌다. '그럼 그렇지..' 속으로 쾌재를 부른 태석은 발가락은 입으로 애무하면서 손을 점점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넣었다. 발의 저항은 이미 사라져 있었다. 오히려 송이가 가랑이를 벌려준다. 그는 여자의 공략법을 잘 안다. 바로 그녀의 비경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안쪽 허벅지를 훑어내리기도 하고 상당히 짙어 보이는 보 지털을 살짝 살짝 비벼보기도 하면서 소녀를 약올린다. 점점 소녀의 사타구니가 열린다. 엉덩이도 살짝 살짝 들썩거림이 있다. 이제 태석은 발가락 애무를 중지하고 송이의 사타구니를 양존으로 열고 비경을 감상하기 시작한다. 하얗고 부드러운 소녀다운 극히 소녀다운 피부에 쾌감으로 인해 나온 약간 소름..그리고 길게 갈라진 틈. 음순까지 잘 보이진 않는거 봐서 보 지털의 무성함에 비해선 보 지의 성숙도는 아직 소녀티를 벗어나진 못한거 같다. 그 틈사이로 빛나는 액체가 약간 배어 있다. 태석은 기뻣다. 자신의 약한 애무에 송이가 애액이 나올정도로 반응하고 있었던 것도 그랬고 앞으로 삶중에 송이가 자신에게 줄 기쁨에 대한 기대감이 그랬다. 태석은 손을 깊숙이 넣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송이의 보 지를 살짝 훑었다. 소녀가 부르르 떤다. 제법 사타구니에 두툼한 살이 올라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참 부드러운 보 지라는 생각이 든다. 손끝을 따라 애액이 엉겨들어 길게 늘어진다. 애액을 혀에 대어보니 행복감이 밀려온다. 윗쪽에 클리토리스도 느껴진다. 그곳이 만져지자 송이는 움찔하고 몸을 떤다. 상당한 진동이었다. 이 진동으로 인해 옆자리의 은지가 깰까 걱정이 될정도였다. 그런 생각이 들자 이성이 돌아온다. 앞으로도 많은 날들이 있으니까 서서히 즐기자 라는 생각을 하게된 의지력 있는 태석은 사타구니 깊숙한 곳에 얼굴을 들이밀고 한껏 숨을 들이키면서 손으로 엉덩이를 살짝 감싸 안았다. 송이의 호흡이 느껴졌다. 잠시후에 태석은 책상아래를 벗어났다. 그리곤 엎드려 있는 송이에게 다가가 귀에 대고 속삭인다. '송이도 이제 아가씨구나..' 뒤에서 살며시 안으면서 제법 큰 유방을 손으로 감싸 안는다. 송이의 손이 내려와 태석의 손을 살며시 잡는다. 태석은 그대로 밖으로 나왔다. 참 후끈한 방이었다. 밖의 공기가 시원스러울정도로.. 방을 나온 태석의 입가엔 미소가 그려져 있다.. 공부방에 남아있는 송이.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소에 자신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던 아저씨의 애무에 자신의 몸을 내어 맡긴게 너무 창피했다. 어제 호기심에 팬티를 벗고 공부방에서 공부했던게 왠지 집중이 잘 되길래 오늘도 노팬티로 공부방에 온게 잘못이었다. 물론 은지야 옆에서 자고 있으므로 이 사실을 모르겠지만 둘만 아는 사실일지라도 너무 창피했다. 그렇다고 자신의 몸이 처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2년간은 계속 얼굴을 보아야할 하숙집 아저씨 이기에..더욱더 그랬다. 다른 아이들은 이 하숙집이 비길 바란다. 자상하기도 하고 공부분위기가 좋은 이 하숙집의 명성이 있기 때문이다. 상당히 경쟁률이 있는 하숙집인 것이다. 그런 하숙집이기에 부모님도 마음놓고 있는게 아닌가. "후~~~~~" 한숨이 절로 나왔다. 은지를 깨울까 하다가 그냥 공부도 안되고 해서 송이는 방으로 넘어 왔다. 마당에선 아저씨가 아무일도 없었던 양 화단에 물을 주고 있었다. 멋있어 보이는 체형이다. 방으로 종종걸음으로 달려온 송이. 아까의 기억이 소록소록 피어오른다. 자신이 남자의 손을 만났던게 언제였더라.. 2달? 물론 첫경험은 중3때 연합고사 끝나고 경험했었지만...암튼 2달전 날나리였던 친구 화연이를 따라 미팅에 나갔었다. 다른 친구들은 평소에 송이가 순진한 줄로 알고 있지만 친한친구 화연이는 송이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다. 물론 그 과거에 자신이 많이 개입했음을 인정안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신학기 전이라 우왕좌왕하던때. 화연이의 미팅제의는 구미가 당겼다. 그래서 나갔던 미팅자리에서 젤 킹카인 우준이를 만났고 그날 저녁 비디오방에서 우준이의 손에 자신의 몸을 맡긴 것이다. 민감한 송이에 대해 우준이는 무척이나 흥분해 했고 온갖 정성으로 1시간 30분동안의 비디오 재생시간동안 애무했던 것이다. 삽입까진 허락하지 않았다. 왠지 그러고 싶었다. 단지 그날만은 패팅만으로 즐기고 싶었다. 우준이도 송이의 보 지에 들어가고 싶어 안달인 자 지가 보챘지만.. 꾸욱 참고 자신이 알고 있는 온갖 테크닉으로 송이를 녹여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싶었던 것이다. 우준의 섬세한 혀의 애무에 송이는 2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했다. 물론 송이도 자신의 손을 사용해 단 1분만에 우준이의 단단한 자 지에서 하얀 정액을 뽑아냈다. 그렇게 패팅으로 즐긴 경험이 두달전이었으니 아저씨의 방금전의 자극은 송이의 몸을 아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였던 것이다. 송이는 문을 걸어 잠그었다. 은지는 공부방에서 자고 있으니까.. 자신의 뜨거운 몸을 달랠 시간은 있을 것이었다. 송이의 가느다란 손이 자신의 브래지어를 밀어낸다. 그리곤 부드럽게 문지르며 유두를 자극한다. 자신의 신음소리가 새어 나갈까봐 입엔 손수건을 물었다. 섹스할 때 종종 교성이 크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던 것이 생각난 터였다. 유두에서부터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번져간다. 오른쪽 가슴보다는 왼쪽 가슴이 더 좋았다. 왜 민감함에 차이가 있는지는 몰라도 분명 왼쪽 가슴 애무가 더 좋았다. 오른쪽 가슴을 애무하던 그녀의 오른손이 배를 간지럽힌다. 허리를 지나 치마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걷어 올린다. 그리곤 보 지위로 손바닥으로 지긋이 누르며 자신의 불두덩에서 피어오르는 뜨거움을 음미한다. "으...음~~" 벌써부터 신음이 새어 나온다. 아저씨의 자극으로 인해 나온 음액이 아직 채 마르지 않았다. 송이의 중지가 자신의 보 지의 선을 가른다. 작기는 하지만 음순이 만져진다. 음순사이사이의 계속에서도 정말 야릿야릿한 쾌감이 묻어나온다. 애액을 뭍혀 이번에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중지를 세워 아주 살짝 터치해본다. 역시 최고다. 섹스할때도 그렇지만 자위할때의 기쁨은 역시 클리토리스 자극에 있다. 어떤땐 너무 자극이 커서 오르가즘 정복에 방해가 될 때도 있을정도이다. 유방을 자극하는 왼손의 힘이 강해진다. 자신의 가슴이 이그러지는줄도 모르고 눈을 지긋이 감은채로 주물러대는 소녀의 자위행위는 가히 섹시함의 극치를 이룬다. '음~~~~~윽~~~으...' 이젠 음액이 홍수가 되어 흐른다. 빛나는 음액이 옅은 갈색의 항문까지도 이어져 있다. 참으로 많은 양이다. 중지가 서서히 삽입된다. 왕복운동을 한다. 큰소리는 아니지만 분명 소리가 난다. '포..작....포~~작.....' 양이 안차는지 약지도 같이 넣는다. 왕복의 속도가 빨라진다. '으...음~~~~으~~~~~~~음....' 피치를 올리던 송이. 벌떡 일어나 자신의 여행용 가방에 들어있는 빛나는 물건을 꺼낸다. 그저께 자위하다가 넣어준 랩에 싸여진 오이다. 그런데 모양이 이상하다 마치 남자의 성 기모양이다. 그 모양으로 조각하고 랩으로 싼 모양이다. 귀여운 학생이기전에 요부의 모습이 더 진하게 풍긴다. 다시 누운 송이. 사타구니사이의 앙증맞은 깨끗한 핑크빛 보 지사이로 오이를 가져간다. 서서히 보 지 구멍에 들어가는 오이.. 송이의 입은 반쯤 벌어져 있다. 눈은 감겨있다.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음~~~~~으~~~~하~~~~~" 들어가는 모양으로 봐선 상당히 빡빡한 모양이다. 소녀의 보 지인지라 그리 늘어나진 않은 모양이다. 소녀의 귀여운 미간에 환희가 감돌고 작은 입술이 촉촉히 젖어 든다. 작은 보 지 구멍에 들어가는 상당히 큰 오이인지라 연한 속살이 밀려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다. 오이를 잡은 손에 미미한 경련이 일어 난다. 짙은 보 지털과는 대조 되는 앳띤 보 지모양이다. 앳띤 보 지와는 또한 대조되는 음수였다. 오이가 음수에 젖어 번들거리며 왕복한다. '뿌~~적...뿌....적..' '음~~아~~~~~~~하~~~~~~~앙~~~~' 가슴을 자극하던 왼손도 이젠 자신의 쾌락을 위해 보 지를 문지르고 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것도 잊지 않는다. 호흡이 간간히 떨려온다. 이젠 허리쪽부터 땀이 배어온다. 허리가 점점 움직이며 들썩거리기 시작한다. 손은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몸의 움직임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도 한다. 발끝에서부터 뜨거움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안타까움에 고개를 들고 자신의 보 지를 박아대고 있는 오이의 모습을 찡그리며 쳐다본다. 치마를 걷고 자위행위하는 소녀의 모습이 너무도 섹시하고 음란하다. 점점 왕복의 속도가 더해간다. 흘러내리는 보 지물이 자신의 플레어 스커트를 적시고 바닥에까지 흘러 흥건하다. 이제 왼쪽다리는 오므렸던 왼쪽 다리는 쭈욱 펴고 오른쪽다리는 접은채 손을 아래로 넣어 보다 세밀하게 자극하기 시작한다. 오이의 의해 밀려 다니는 깨끗한 속살이 소녀의 보 지의 탄력을 짐작케 한다. '아..너무 좋아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어..음..하..' 송이는 자위행위를 통해서도 상당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타입인가보다. 지금 이순간 첫경험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2000-05-04 오전 01 청아여고 하숙집 3 중3이전까진 자위를 일주일에 3-4번은 했었다. 중1때 오빠의 자위행위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지만 그후 자위에 대한 송이의 호기심은 포르노에 관심을 갖게 했고 비디오로부터 여성의 자위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처음엔 그저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정도로 만족했지만 점점 그 강도가 심해졌던 것이다. 그러다가 겪은 중3때의 첫경험은 정말 몸서리쳐지도록 황홀한 쾌감을 그녀에게 안겨주었다. 첫경험때의 아픔은 그녀에겐 너무도 미미한 것이어서 쾌감에 젖어 밤새 쉬지않고 굴러댔던 것이다. 고등학생 오빠들과의 미팅. 중학교에서 해방된 기쁨에 갖은 미팅자리에서 조금은 날나리처럼 보였지만 킹카의 외모를 가진 오빠가 송이자신을 지목했고 송이도 내심 오빠가 마음에 들었던 지라 기꺼이 따라나섰었다. 그 잘생긴 오빠는 학교근처의 호수공원으로 놀러가자고 제의했다. 이름이 민이랜다. 날씨가 추운 탓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호수 건너편 구석쪽의 벤치에 자리 잡은 그들은 한참 말없이 호수에 떠있는 차가워보이는 달을 보다가 .. 자신의 어깨를 감싸는 민의 손에 그만 송이는 마음을 놓아버린다. 곧이어 오빠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었고 오른손이 자신의 롱 패팅파카를 젖히고 가슴을 주물러왔다. 송이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줄 수 밖에 없는 처녀라면 분위기 있어보이는 이 오빠에게 줘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때가 민의 손이 아주 예민한 자신의 유두를 잘게 꼬집어 자신의 욕망에 불을 짚혀놓은 그때와 동시였다. 민이 놀랜것도 그때였다. 참으로 이쁜 외모를 갖고 있긴 했지만 순진해 보였던 송이가 거부하면 적당한 선에서 끝내려고 했지만 자신의 손을 거부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의 입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가.. 아니 한술 더떠서 그녀의 이빨사이에서 아주 부드러운 혀가 나와서 자신의 입술과 혀를 유린하는 것이다. 눈을 떠 송이의 반응을 살펴보니 완전히 도취된 듯한 아니 자신의 성욕보다 더한 욕망을 지닌 것 마냥 아주 달떠 있는 듯이 느껴졌다. 어린아이가 가슴도 제법 크다. 티를 제끼고 맨살을 만져보니 그 부드럽기가 비단결 같다. 옆구리로 손을 올리니 몸을 떤다. 점점 위로 올려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린다. 옷위에서도 느낀 것 보다 오히려 더 크게 자신의 손에 잡혀지는 송이의 가슴이었다. 이미 젖꼭지가 아주 꼿꼿하게 서있어 자신의 손가락을 반기고 있다. 젖꼭지는 아직 성숙하지는 않은 것 같다. 자신이 경험했던 또래 여자애들보다는 작으면서도 아주 힘있게 솟아 있다. 유두의 끝을 손끝으로 누르니 몸을 부르르 떠는 송이다. 키스하던 입에서 신음소리가 절로 흘러 나온다.. '아~~~흠...' '송이야 기분 좋아?' '응 오빠! 나 지금 정말 좋아~~하...' '송이야 오빠집에 갈래? 오빠집 오늘 비어있거든? 나만 고딩이라구 빼놓구선 식구들은 스키타러 무주리조트에 갔어..' '오빠! 나 좋아?' '응.. 너 있지..너무 이쁜거 같애.. 이쁜 송이가 감기 걸리면 안돼지..우리집으로 갈꺼지?' '알았어 오빠.. 오빠도 너무 멋진거 같애..' 한차례 키스를 격렬하게 한후 둘은 옷을 여미고 민의 집으로 향한다. 민의 집. 부호인 듯 싶다. 집이 크면서도 세련된게 마치 별세계에 와 있는 듯 싶다. 민은 방으로 송이를 데려와 구경을 시켜준다. 사실 여태 많은 여자와 섹스를 해보았지만 송이만큼 신선한 아이는 첨이었다. 샤워도 해야 했지만 그러기엔 자신의 욕망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같이 샤워하는 것이었다. "송이야. 우리 같이 샤워할래?" "어떻게... 그렇게 해..창피하게.." 귀엽게 눈을 흘기며 대답한다. 그런데 거부의 느낌이 그리 들지 않는다. "너 첨이지?" 머뭇거리다가.."...으...응.." "송이야 우린 오늘 새로운 세계로 가는거야.. 어찌보면 아주 신성한 행위를 하는거지.그러니까 샤워 먼저 하고 그 의식에 참여하자는 거야" 자신도 자신이 한말에 대해 감탄한다.흐흐.. "오빠..그렇지만.." "부끄러워하지마...오빠를 믿어..응?" "알았어 그럼.." 한참을 망설인 송이..드디어 옷을 벗기 시작한다. 한올 한올 벗겨지는 옷..그에 따라 드러나는 송이의 신선한 나체. 신선한 풋과일을 연상케 하면서도 섹시함이 물씬 풍겨나온다. 하얀피부 그리고 중3답지 않은 풍성한 가슴, 잘록한 허리 그 허리를 따라 아래로 아름다운 선을 이루며 뻗은 긴 다리. 정말 흠잡을 데 없는 소녀의 모습이었다.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에 민은 자신도 모르게 송이를 안아버린다. " 헉..오빠...오빠도 벗어..오빠..." "으...어...맞다..나도 벗어야지.." 재빨리 옷을 벗어버린 민은 송이를 번쩍 안아 샤워실로 데리고 간다. 물이 묻어 빛나는 소녀의 나신이란 이미 민의 자제력을 없애버린지 오래였다. 송이도 언뜻언뜻 보이는 민의 나신에서 부자연스러움을 보았다. 그리 듬직하지 않은 몸인데 부자연스럽게 우람한 육봉이 불쑥 튀어나와있는 것이다. 실제로는 처음 보는 것이기에 비디오에서 보던것보다 훨씬 커보였다. "송이야. 오빠가 등 닦아줄게.." "으...응 오빠.." "여기에 앉아 봐.." 자신에 건네준 목욕의자에 앉은 송이의 뒷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에서부터 허리 그리고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곡선도 가히 예술이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그렇다고 마르지도 않은 몸이다. 어찌 이런 소녀가 이렇게도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단 말인가.. 비누를 들고 소녀의 등에 댔다. 송이가 움칫 하고 놀랜다. 미끌미끌... 드디어 민의 손은 소녀의 등을 부드럽게 거품을 발라나간다. "흡...으....." 어쩌다가 옆구리라도 스칠라치면 허리를 꼿꼿히 세우며 몸을 튄다. 겨드랑이엔 털이 없다. 손을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살며시 가슴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한다. 송이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다. 들썩이는 등에서 자제력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인다. 가슴이 점점 부풀어 오른다. "송이야..너 가슴 너무 느낌 좋아..." "아잉~~오빠는 부끄럽게..." "아니야..정말 너무 좋아..그런데 꼭지가 왜 이렇게 됐어?" "아이~~참..오빠는...몰라..치~~~" 송이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서 만져달라고 아우성이다. 뭉글뭉글.....비틀비틀.... 민의 손가락이 소녀의 가슴에서 떠나질 않고 주물러댄다. "하~~~~앙~~~오빠...나...어떡해..아...흠...앙~~~" 민의 한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온다. 뒤에서 어깨넘어서 송이의 표정을 바라보며 서서히 즐기는 모습이 마치 먹이를 앞에두고 장난치고 있는 맹수같은 모습이다. 배꼽을 지나 소녀의 그리 짙지 않은 검은 숲에 도달한다. 숲에서 잠시 헤맨 손은 이미 뜨거운 물을 토해내고 있는 계곡을 찾아낸다. "아~~~오빠...으~~~~응...하.." 그곳은 비누거품으로 인한 매끄러움과는 또 다른 매끄러움이 있었다. 소녀가 토해낸 음액으로 인해 거품일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민은 쾌감에 떨고 있는 소녀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곤 앞으로 돌려세워 소녀의 한손을 잡아 끌어 아까부터 까딱대고 있는 자신의 자 지를 살며시 쥐어준다. "헙..오빠..." 부끄러워 하던 소녀가 눈을 들어오빠를 쳐다본다. 미소를 짓고 있는 민. 소녀는 다시 고개를 숙여 자신이 잡고 있는 것을 본다. '아..움직인다..맥박치고 있다' 소녀는 그 크기에 놀라고 또 두꺼움에 놀라고 육봉의 호흡에 놀란다. 점점 소녀의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헉...송이야....아......" 송이는 아까의 쾌감보다 이젠 남자의 자 지에 대한 호기심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다. '이렇게 단단한 것이 남자의 몸에 숨어 있었구나' 굴곡도 있고 특히 자 지 끝 부분의 버섯같이 굴곡이 너무 신기하다.. 하지만 귀두에 대한 자극에 민은 미칠 것 같다. 벌써부터 사정할꺼 같은 생각이 든다. 송이는 자세히 보려는 목적으로 이미 앉은 자세다..물로 비눗물을 씻어 내고 관찰한다. 냄새도 맡아보고.. 자 지 아래쪽의 부드러운 주머니도 만져보고..이젠 아예 두손을 사용하여 만지고 있다. 부드럽게 만지다가도 세게 쥐어 보기도 한다.. '윽...송이야...나 미칠꺼 같애..으..' 이상하다 베테랑인 민이도 소녀의 부드러운 손길에 자제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사정이 기운이 밀려온다..척추의 끝을 타고 강한 전기같은 자극이 온몸을 휘감는다. 자 지끝에선 하얀 액체가 물총같이 쏟아져 나온다.. "어....오빠....?" 미쳐 피하지 못한 송이는 밤꽃 냄새 나는 액체를 얼굴에 뒤집어 쓴다.. 많은 양이다. 그리고 따스하다. 손으로 살짝 찍어 맛을 본다..약간 찝찌름하지만 더럽다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 '이게 남자의 정액이구나..호호..' 부끄러워진 민은 물을 뿌리며 송이에게 장난을 건다.. 그 바람에 송이가 샤워실 바닥에 넘어지면서 웃어댄다. 넘어지면서 드러나는 소녀의 사타구니.. 방금 사정했으면서도 벌써 민의 자 지에 긴장감이 찾아온다.. 사타구니 사이의 핑크빛의 속살들.. 민은 수건으로 얼른 자신의 몸을 닦고 송이의 몸도 닦는다. 그리곤 다시 번쩍 안아 자신의 침대로 옮긴다. 다시 머쓱해진 둘. 민이 먼저 말문을 연다. "송이야 눈을 감아봐.." "알았어 오빠..자..' "이제부터 편하게 누워서 눈을 감고 그냥 느끼기만 하는거야..알았지?" "응.. 오빠만... 믿으면 되는거지..?" 누워있는 송이의 모습이 샤워후라서 그런지 더욱 섹시하다. 이젠 더 이상 참을수 없는 민은 자신의 입을 소녀의 귀에 가져다 댄다.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혀로는 귓밥과 귓속 애무를 한다.. 벌써부터 송이의 호흡이 거칠어 진다. 목도 입김으로 그리고 혀로 자극한다. 손은 자신을 지탱하는 데만 사용하고 소녀의 몸엔 대지 않고 있다. 입술이 어깨를 타고 내려와 점점 탄력있는 유방쪽으로 옮겨간다. 민의 입이 당도하기도 전에 소녀의 젖꼭지가 하늘을 향해 우뚝 일어 서있다. 혀는 유방사이의 계곡을 탐색한다. 그리고 유방주위를 선회한다. 젖꼭지에 대한 애무는 아직 시작안한다..송이는 자신의 유두를 자꾸만 민의 입쪽으로 밀어보 지만 민은 모른척 다른 곳만 애무한디..역시 여자를 많이 다루어본 베테랑다운 솜씨다. "오빠...앙~~~나 ..어떡해...힝.....아...하..." 이젠 됐다 싶었는지 민의 입이 송이의 가슴을 덥썩 베어문다. 갑작 스러운 자극에 송이의 허리가 튄다. 입속에 들어온 작지만 단단한 유두를 혀로 자극한다. 뭉글뭉들 돌리기도 낼름낼름 혀로 핥기도 하고 때론 이빨로 자극하면서 소녀를 안달나게 한다. 이미 소녀의 한손은 자신의 다른쪽 가슴을 쥐어짜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가슴이 맛있다. 게걸스럽게 먹어댄다.. "엄마.....앙~~~~~하...하~~~~앙~~~으~~~" 한 5분간을 소녀의 가슴에서 논다..그사이 소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선 뜨거운 물이 한없이 샘솟고 있었다. 민의 손이 이를 감지 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액체를 토해내고 있는 걸 보니 자신의 애무가 드디어 소녀를 녹이고 있는것이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민은 또다시 몸에 대한 탐험을 시작한다. 배꼽주위에서 한바퀴 선회한 입은 드디어 숲에 도착하였다. 거기에선 시간을 지체하지 않는다. 소녀의 다리를 M자로 세운 후 민은 자신의 몸을 완전히 송이의 다리아래쪽으로 이동시켜서 자신의 눈아래 불두덩을 두고 있다. "예쁘다." 그표현 밖에는 할 수가 없다. 소녀다운 보 지다. 소녀이기에 늘어나지 않은 음순 핑크빛의 깨끗한 색깔..그 아래로 흐르는 맑은 물. 그 절경에 한참 넋이 빠져있다. 양손가락이 송이의 보 지를 양옆으로 벌린다. 음란하다. 구멍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온 물줄기가 한없이 음란하다. 그 음란함을 민의 혀가 감아 올린다. "헉....아~~~~~~~~~~~~~~ 쓰윽...쓱......뭉글.... 민의 혀에 이미 송이는 미쳐있다. "아...오빠..나 좀 어떡게...해조...아....앙~~~~~" 입으로 보 지 전체를 덥석 물기도 하고 혀를 말아 작아보이는 구멍속에 밀어 넣기도 하고.. 쩝쩝 하는 음란한 소릴 내어가면 소녀의 보 지를 유린한다. 음순사이사이의 음액까지도 남김없이 먹어치우려는듯하다. "앙...옵~~~빠...나 죽어...앙...하.....하...하..." 완전히 쾌감에 잡혀 있는 송이에겐 이제 고문일 정도다. 이 이상의 애무는 민 자신에게도 고문이다. 아까부터 안식하고 싶어하는 자신의 거대한 육봉이 껄떡대며 들어가 편히 쉴곳을 갈구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클리토리스에 대한 애무가 남아 있지 않은가.. 보 지 위쪽을 살짝 더듬어 올리니 작은 싹이 보인다. 앙증맞게 생겼지만 여자를 미치게 하는 마력을 갖고 있는 싹이었다. 입술로 살짝 찝어본다. 송이가 숨을 멈춘다. "악.." 갑자기 벌려졌던 다리가 민의 양 머리를 세게 조인다. 그래도 아랑곳없는 민의 혀가 클리토리스에 대한 공략을 시작한다..입술로 빨아들인다음 자신의 혀로 사정없이 놀려댄다.. 미쳐가는 송이. '아...이런 느낌 첨이야...이런 세상이 있었구나..하..앙...' 뭔가 자신의 깊은곳에서 뜨거운 것이 몰려온다.. 몸을 부르르 떤다..호흡도 멈춘듯이..몸이 굳는다. 그러다가 다시 호흡이 이어지고.. "송이야 좋아? 너 했어?" 빙그레 웃으며 민이 물어보 지만 송이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숨만 내쉬고 있다. 드디어 민은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잡고 송이의 사타구니 앞으로 다가간다.. 일단 귀두끝으로 송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송이의 몸이 튄다. 아직 클라이막스의 쾌감이 다 식기도 전에 자신의 민감한 싹을 자극해 오니 자신도 모르게 몸이 튄다. "송이야..이제 다른 세계를 보여줄께..조금만 참아..편하게 마음 먹고.. 그냥 느끼기만 하는거야..알았지." 송이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민은 자신의 자 지에 송이의 애액을 묻혀 보 지를 살짝살짝 훑어내리고 올리면서 자극을 한다.. 송이의 허리가 움찔거리면서 능동적으로 반응한다. 서서히 구멍을 찾아 밀어넣는다. "악..오빠..아퍼..잠깐...잠깐..아.." 민은 아프다고 시간을 끌면 힘든걸 안다. 계속 힘을 주어 서서히 자신의 자 지를 밀어 넣는다. 평소에 손가락자위밖에 해보 지 않은 송이로선 참기 힘든 고통이 밀려오지만.. 자신의 내부 깊숙한 곳에선 오히려 기대감이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심하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오빠....서서히..그래..그렇게 해조..아..." 사실 민의 자 지의 삼분의 일도 안들어갔다.. 드디어 민의 자 지에 어떤 저항이 느껴졌다. 민은 이때다 싶어 잔뜩 움츠렸다가 힘주어 밀었다. 푹!! "어~~엄~~~마야..학..." "오빠 그대로 있어..그대로..제발..하..학.." "미안해 송이야.. 조금만 참아 괜찮을꺼야.." 송이는 숨을 몰아 쉬어가며 고통을 견디어 내고 있었다. 민이 조금씩 자 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오빠..제발..움직이지..마...아..오...빠..제발.." 그래도 아주서서히 움직이는 민의 자 지..하긴 경험이 별로 없는 여자 애들도 자신의 자 지가 크다고 했었다. 그래서 속도를 빨리하면 아프다고 했던 애들도 있었으니..송이가 괴로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민은 아주 천천히 움직이면서 송이의 그 요부적인 기운이 되살아나길 기도하였다. 그렇다. 민이 발견한 송이의 요부적인 기운이 송이의 내부에서 조금씩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고통도 이제 많이 준듯하다..그리고 자신이 맘먹고 이 멋있는 오빠에게 주기로 한 몸이기에 ... "아..오빠..이제 조금 참을 수 있을 거 같애..살살 움직여봐..아...응..그렇게ㅣ.." "송이야 이제 괜찮은거야? 이야..너 대단해..너무 사랑스러워.." 점점 민의 자 지의 왕복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아 정말 빡빡한게...민 자신도 아까도 그랬지만 또 다시 자신답지 않게 사정의 기운이 몰려온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었다. 속살들이 자신의 자 지를 감싸오는게 장난이 아니다. 움직임을 멈추었는데도 송이의 보 지 탄력으로 인한 쾌감이..정말 참기 힘들어진다. 아니 오히려 이제 송이가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안되겠다. 싶은 민은 자신의 육봉을 뽑아 버린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참기 힘들꺼 같애서 말이다. 뽑을 때 송이의 속살이 같이 밀려나올정도로 탄력있는 보 지다. 민의 자 지가 큰 이유도 있겠지만.. 민은 다시 소녀의 사타구니에 입을 묻고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까보다 훨씬 흥건한 음수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미 자신의 침대시트는 상당부분 젖어있었다. "오빠..왜?" "으..응? 아냐..너의 보 지가 더 보구 싶어서 그래.." "아이 참 ..오빠는..아...항...아...... 나 미치겠어.." 민이 혀를 점점 아래쪽으로 내려 갈색의 항문 입구까지 이르렀다. "악...오빠..거긴...아니야....아.....오~~~빠..아니라니깐...하..." 숭고하게까지 보이는 송이의 항문이었다. 꼭 다물고 있는 그 모습이 귀여워 죽을지경이다. 민은 혀를 보아 살짝 찔러본다. 움찔하고 송이가 몸을 튄다. 혀 끝에 느껴지는 항문의 주름이 부드럽다. 음수가 거기까지 흘러 있었다. 점점 항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듯 하다. 움찔거리기도 하고.. 민은 더 악착같이 송이의 항문에 집착한다.. "하...학...오빠..나 죽어..나 죽으면..오빠...하..." "쭙...쭈~~웁..." 이젠 아예 항문에서부터 보 지까지 쭈~욱 훑는다.. 이때..민이 몸을 벌떡 일으키곤..민의 육봉을 쥔다. 그리곤 민의 육봉을 입속으로 머금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몰랐지만 그동안 보아왔던 포르노 비디오와 안되면 자신의 본능을 따를터였다. "흠.....후.....아...." 민이 호흡을 길게 내쉬며 송이의 긴 머리킬을 쓰다듬는다. 송이는 민이의 귀두먼저 입에 머금고 혀를 굴린다. 귀두끝의 갈라진 곳에 혀를 댈 때 마다 민이 움찔 떠는거 같다.. 더욱 집요하게 그곳을 공략한다..점점 입으로 왕복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자 지를 붙잡고 있는 두손도 같이 꽉 쥐고 왕복을 같이 한다. "송이야...너...어디서..이런..하....아...." 송이가 한손을 내려 민의 음낭을 만지작 거린다. 긴장한 음낭인지라 굳어 있다. 그 밑으로 회음부가 자신도 모르게 자극되자. 민이 또 다시 몸을 떤다. "오빠 여기 좋아? 내가 이렇게 하니까 좋아?응?" "응..좋아..송이야..너 너무 섹시해.." "알았어..오빠..오빤 편히 누워있어.. 나 잘할 수 있을꺼 같애.." 송이의 입이 다시 육봉을 머금는다. 이젠 제법 잘 빤다. 혀놀림도 민을 놀래킨다. 한손은 자 지를 잡은 상태지만 한손으론 회음부를 자극하며 점점 항문쪽으로 이동한다. 마치 자신이 당한대로 갚아주기라도 할것처럼 말이다. 송이의 침이 흘러 음낭을 적시고 있다. 그 침을 묻혀 오빠의 항문을 자극한다. "헉..송이야...으.....하...." 아예 항문에 손가락을 넣을 기세다.. "하...아...." 민은 송이의 엉덩이를 끌어 당겨 자신의 얼굴위치로 옮겼다. 이젠 69자세다..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소녀의 보 지에 입을 옮겨 빨아대기 시작한다.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자극하니 자 지를 빨던 소녀가 고개를 젖힌다. '항...아...오빠...' "오빠..넣어주라..응...나 미칠거 같단말야..하.." "송이야..그럼 니가 위에서 해봐..아직 아플테니까 너가 잘 조정하면서 해봐..' "응..오빠.." 송이의 음란한 보 지가 자 지위에 위치한다. 점점 아래로 내려온 계곡. 그속으로 점점 민의 자 지가 사라져 간다. 송이의 눈은 거의 뒤집혀져 있다. 쾌감인지 고통인지 알수 없는 표정이 그녀의 얼굴에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앙~~..아...오빠...꽉 차있어..오빠의 자 지가 내 보 지에 들어와 있어.." 점점 송이의 상하운동이 속도를 더해간다.. 뿌작..뿌작... 음란의 소리가 방안을 메운다. '하..하..하..하...아...." 둘의 달뜬 신음소리도 같이 채워간다. 둘의 살 부딪치는 소리도 규칙적으로 들려온다. 처음같지 않은 몸 놀림이다. 첨인데도 고통보다는 쾌락에 들떠하는 모습이다. 민도 점점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는 동작으로 송이를 돕는다. "오빠..하....너무...좋아...앙...아....하...허...헉...오빠...." "송이야..나도 좋아..너 너무 탄력있는 보 지를 가지고 있는거 아니? 하...하..." "하...앙...오빠..나 죽을꺼 같아...엄마..야...아.." 퍽..퍽...퍽...퍽.. 둘의 절구질이 호흡이 척척 잘도 맞는다. 자신의 육봉에 감겨드는 송이의 속살의 감촉에 민은 이제 자제력을 잃어 간다.. "송이야..나 나올꺼 같애.." "옵빠 ...앙...나도 곧 할꺼 같애..아...하.." "아~~~" 송이가 먼저 민의 가슴에 무너진다. 송이를 먼저 보낸 민도 마지막 피티를 가하며 위로 올려친다. 퍽퍽퍽...착착..착... "으~~~~아~~~~" 송이는 그 엄청난 쾌감에 온몸이 절로 떨려온다. 그 와중에 오빠의 정액이 자신의 질속을 강타하자. 기절할 만큼의 쾌감의 물결을 자신을 함몰시킨다. 그렇게 둘은..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송이의 방 이제 막 클라이막스를 경험한 송이는 화장지를 찾아 자신의 보 지를 닦았다. 닦으면서 근 5달간 자신을 길들여주었던 민이오빠의 잘생긴 얼굴을 떠올렸다. 5달후 부모님의 권유로 영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난 것이다. 그 후로 이미 섹스에 길들여져 있던 송이는 여러 남자들과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물론 그후로 자위는 별로 안했었지만 방금전 아저씨로부터의 은밀한 애무를 받고는 도저히 참을수 없게 된것이었다. '쾅!쾅! 쾅!' "문열어...모해...쾅!쾅!" "어 은지야..잠깐만...." 오이도 다시 가방속에 넣고 축축한 바닥도 빨리 닦은 송이는 문을 열어준다. "모하구 대 낮에 문 잠그구 그래..기집애야.." 귀엽게 눈을 흘기며 은지가 묻는다 "아니..속옷 좀 갈아입었어..좀 찝찝해서.." "에이..아닌거 같은데..너 혹시..." "기집애는...별생각 다한다..." 한바탕 방안에서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은지는 송이의 내력도 모르거니와 그저 활달한 남자친구 많은 친구려니 생각하고 있는 터였다. 한편 태석의 아들 종석. 종석도 시험기간이다. 자신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해온 하숙이어서 어렸을땐 별로 누나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자신을 귀여워해주는 누나들이 그저 좋았을 뿐이었다. 그러나 중2때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학교에 가면 온통 도색잡지들이 굴러다니고 친구들과의 대화주제가 섹스나 여자를 벗어나질 못하였다. 그런 시절부터는 드디어 하숙하는 누나들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중3때 하숙하던 고2누나 아영과 관계를 갖게되었다. 종석은 고3이지만 공부에는 별 흥미를 못 느낀다. 흥미를 못느끼기 보다는 환경이 그렇다 보니 다른곳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이었다. 자신의 옆방에서 거주하는 진아도 그렇다. 공부도 잘한다는 소문이 있는데..같은 또래에다가 피부도 하얗고 늘씬한게 자신의 감성을 너무 자극하고 있었다.. 그런 감정은 결국 벽쪽에 구멍까지 뚫게 만들었다. 원래 집을 증축개조한 하숙집인지라 자신의 방과 진아의 방 사이의 오른쪽 일부는 전에 창으로 사용했던 부분이 있는 데 그 부분은 합판을 끼우고 방열스티로폼을 넣은 것이다. 그걸 알고 있는 종석은 진아가 집에 간날 밤 늦게 송곳과 칼을 이용하여 자신만 볼수 있는 구멍을 뚤어 놓은 것이다. 구석진곳이라 진아는 전혀 눈치챌수 없는 곳이었다. 그리고 감쪽같이 테입으로 붙여놓으면 아무도 알수 없는 자신의 욕구 발산구가 되는 것이다. 물론 자신이 이방으로 옮긴지도 얼마 안됐다. 부모님께 그 방은 공부하기에 너무 어둡다고 억지 주장하고 옮긴 이유도 다 꿍꿍이가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참 흥미로운 광경을 목격했다. 낮에 공부하던 진아가 물을 먹으려는지 컵을 들고 밖으로 나가려다 말고는 문틈 사이로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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