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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교사 5부
최고관리자 0 28,280 2022.12.31 13:57
야설닷컴|야설-아름다운 교사 5부
4일만에, 그리웠던 야하기 선생의 검은 수풀을 본 와타루는 완전히 흥분하고 말았다 . 「다리를 벌려주시죠, 선생」 「이 이상 선생님을 창피하게 하지 말아줘……」 「창피한 모습을 찍기위해 일부러 온거잖습니까? 이대로 돌아가 이 사진을 학교 친구 들에게 보여줘도 괜찮은가 보죠? 아무리 오늘밤에 선생이 고상한 척해도 지난 첫경험 의 기억과 기록, 그리고 그 상처는 지금으로선 어떻게 해도 되돌리 수 없는 것입니다. 」  그건 말하지 않아도 유미꼬 역시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밤도 순순히 응해주 지 않았는가?  이제 어쩔수 없는 일이지……. 그렇게 결심했는데도 역시 처녀의 수치심에는 이기 지 못하고 결국엔 애원해 버리고마는 자신의 비참함에 유미꼬는 부끄럽게 느껴졌다. 이 불량한 제자 앞에서는 마음에도 없는 인형이 될수 밖에는 없는 것이었다…….  야하기 선생은 와타루가 명령한 대로 백자색의 은은한 젊음과 색기가 넘쳐흐르는 그 허벅지를 좌우로 벌렸다. 그 무성함 아래에는 꽃입술이 보였고, 아직은 조용히 그 세로의 굴곡을 닫은채, 밝은 갈색의 꽃송이가 숨쉬고 있었다.  와타루는 클로즈업으로 선생의 비밀스런 장소를 찍었다. 그는 손가락 끝에 타액을 잔뜩 묻혀, 그 꽃입술의 틈에 끼워넣더니 쓱하고 어루만졌다. 「앗……」  서둘러 허벅지를 모으려는 야하기 선생의 그 교태스런 육체의 틈을 와타루는 비비 듯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안돼……」 「열리기 시작했다! 이봐, 이렇게나……」  창피함에 다리를 모으고 싶어도 모으지 못하고, 안쪽 허벅지 밑동 부분의 피육이 실룩실룩 경련 되어오자, 야하기 선생은 수치심으로 입술을 깨물었다. 그 표정과 열려 진 꽃입술, 그 뒤로 젖혀진 꽃잎의 사이에서 나타난 엷은 분홍빛 꽃구조를 와타루는 폴라로이드에 담기 시작했다. 「이 정도 열렸으니, 이젠 쉽게 들어가겠군요.」  와타루의 인내도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육질 줄기의 선단은 배어나온 벌꿀로 미 끌미끌하게 젖어 빛나고 있었다. 와타루는 카메라를 내려두고 선생의 다리사이에 하반 신을 침몰시켜 갔다. 「앗……」  역시 남자의 뜨거운 육봉이 들어오자 유미꼬는 두려움을 느꼈다. 십일전에 막 처 녀막이 파열된 육체였다. 여전히 그때의 아픔과 비슷한,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다리사 이를 달렸다. 하지만 남자의 육체는 참지 못하고, 단숨에 꿰뚫어 버렸다. 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느낌! 마치 또 다시 처녀로 돌아간 듯하군…….  와타루는 눈 아래에 고통으로 일그러진 야하기 선생의 아름다운 얼굴을 쳐다보았 다. 지난 십일간 매일 자위를 할때 보았던 선생의 사진 대신이었다. 또한 보는 것만이 아니라 실물을 안고 있는 것이다. 더우기 학교에선 보지도 못한 아름다운 화장과 비 싼 드레스에 감싸진 선생을 범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얗고 고상한 드레스의 스커트는 창피할 정도로 허리까지 들려져 있고, 정맥이 비치는 허벅지도 노출된 채, 지금 나의 몸을 감고 있는 것이다! 드레스의 상체에 휘감긴 로프가 와타루의 가학취미에도 영향을 주어 엑스타시의 깊 이를 몇배나 더해주고 있었다. 이 십일간 매일같이 자위를 하며 정액을 토해낸 덕분인 지 오늘밤은 첫판임에도 불구하고 빨리 끝나지 않고 충분히 즐길수 있겠다라고, 설레 는 기쁨속에서 생각하고 있었다.  야하기 선생의 좁고, 가는 구멍이, 와타루의 몸을 즐겁게 조여온다. 아직 남자를 거의 모르는, 막 개통한 좁고 긴 터널이었다. 그 조임에 와타루의 욕정은 점점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몸이 겹쳐진채 허리로 깊게 연결되어 있었으나, 얼굴을 외면하고 옆을 보고 있는 선생의 뺨을 와타루는 양손으로 눌러 위로 향하더니 그 진주같은 입술에 입을 겹쳤다. 처음엔 완고히 입술을 닫고 있었으나 , 결국은 포기했는지 뜨겁고 부드러운 혀가 보 여지게 되었다. 그 혀의 녹는듯한 끈적한 촉감이 와타루의 참고 참던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갑니다, 선생!」 「아……」  젊은 정액이 세차게 퍼부어지자, 야하기 선생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와타루는 몸을 떼더니 선생의 상체를 일으켜 정좌시켰다. 「자아, 마지막 마무리를 해야지!」  선생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머리칼을 난폭하게 움켜쥐고선 싫다는 선생의 입술에 사랑의 액체로 더럽혀진 몸을 밀어부쳤다. 「빨아주는 거예요. 선생!」 「음음……」 반항할 기력도 없이 입술을 벌린 선생의 구강 내에 이미 시들시들 해지는 남자의 몸 이 주르륵 깊이 들어간다. 「우으으……」 「혀와 입술로 깨끗히 핥아주세요.」 머리칼을 쥔 손으로 선생의 머리를 흔들어 빠는 리듬을 더해 주었다. 그 움직임으로 와타루는 기력이 빠진 자신의 쥬니어가 또 한번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이상 계속하면 또 절정에 이를것 같아 와타루는 몸을 선생의 입에서 빼내었다. 「음, 깨끗하게 되었군요. 그럼, 선생과 나의 결합 기념사진을 한장 찍기로 하죠.」 와타루는 선생을 위로 보게 뉘었다. 「모처럼 입은 좋은 드레스가 더러워지면 안쓰럽죠」 그렇게 말하더니 선생의 스커트 끝을 허리위까지 들어올려, 엉덩이가 마루의 양탄자 에 닿도록 했다. 희고 쭉 빠진 멋진 다리를 와타루는 무릎을 세워, 양허벅지를 V자형 으로 벌렸다. 「앗……」  창피해서 어떻게든 다리를 모으려고 하는 것을 와타루는 그냥 두지 않았다. 선생 의 허벅지를 있는 힘을 다해 눌러버린 것이다. 얼마나 아팠던지 선생은 비명을 질렀다 . 「말을 안 들은 벌입니다. 선생. 또 한번 페치나이프로 아랫입술에 뜨거운 맛을 보고 싶나요?」 「알았어……시키는대로 할테니 아프게는 하지 말아줘」 「그럼, 좀 더 크게 다리를 벌려봐요」 무릎을 세운 채, 마치 산부인과의 진찰대에 들어선 환자처럼 야하기 선생은 다리를 벌렸다. 「훤히 보이는군요, 선생. 선생의 이곳을 학교의 HR 수업 중에 보여주고 싶군요. 이번 HR시간에 교탁위에서 이런 포즈를 보여준다면 모두 좋아서 기절할 정도일 겁니다. 이 대로 꼼짝말고 있어요. 우리들 사랑의 칵테일이 지금 베어 나올테니까……」  그말을 듣고 야하기 선생은 자신의 질속에 방출된 불량소년의 다량의 정액이 생각 났다. 그때, 몸속에서 찡해지는 것을 느끼는 동시에, 질구에서 점액이 실을 당기듯 쭉 흘러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리사이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던 와타루가 기쁜듯 외쳤다. 「오, 나왔다! 나왔어요, 선생. 느껴져요?」  플래쉬가 터졌다. 싫어……창피해…… 「반투명의 밀크빛을 띄고 있어요, 선생. 이거 내것이랑 선생의 것중 어느쪽이 많을까 요……」 가능한한 선생의 수치심을 자극하려는 듯 와타루는 큰 소리로 말했다. 「또 한장」 번쩍하고 플래쉬의 섬광이 선생의 밀크빛 안쪽 허벅지를 비추었다. 음모에 둘러싸인 색기어린 그곳의 틈에서부터 걸쭉한 점액이 수액처럼 뒤섞여 떨어진다. 그것이 자신과 선생의 섹스 칵테일이라고 생각하니 와타루는 강한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 그리고 그 때 불량 친구 오쿠보가 르포라이터를 하고 있는 형에게 들은 이야기라는 것을 생각해 냈다. 「형 친구들 중에, 일본에 온 미국인 유학생과 사귀는 남자가 있었어. 그 여자가 정말 예뻐서 틈만나면 했었는데, 한가지 곤란한 것이 있었나봐. 그것이 뭔가하면, 하고나 면 그 여자가 자신의 그곳을 핥아달라고 한 거지. 즉, 흘러나오는 남자의 정액을 홀짝 홀짝 마시라고 한거지. "이것은 우리들 사랑의 칵테일이다. 잔뜩 음미해줘"라고」 이 부분에서 큰소리로 웃어 버렸지만 와타루는 지금, 야하기 선생의 꽃입술에서 베 어나오는 밀크빛 점액이 그런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자 그 미국인 여학생의 기분이 이해될 것 같았다. 그렇다, 이것은 우리들의 사랑, 아니, 섹스의 결정인 것이다. 이 아름다운 야하기 선생이 나를 위해 짜낸 러브쥬스, 플러스 나의 쥬스……  와타루는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고, 천진스런 얼굴로 선생의 다리사이에 가 까이 대었다. 「선생이 느낀 섹스의 기쁨과 내 사랑의 증거가 함께 믹스된 러브쥬스를 마실께요」 와타루는 얼굴을 선생의 다리사이에 묻더니, 소리를 내서 선생의 꽃입술을 빨아들였 다. 「아앗! 그만둬, 아오야마군! ……아, 안돼……」  거의 닫겨있던 꽃입술이 점점 탄력을 지니며 열리기 시작했다. 소년의 뜨거운 혀 가 꽃을 훑고, 입술이 꽃구멍을 빨아들이는 감각에 야하기 선생은 뜻밖에 소리를 높였 다.  뭐라고 해야하는 감촉일까? ……전신이 관능에 빠진 듯, 뜨거운 전율이 선생의 중 추신경을 뚫고, 자궁의 중심으로 찡하게 저려왔다.  앗, 안돼, 그만둬…… 「음……」  묶여진 상체를 뒤로 젖혀 진채, 양손이 꽁꽁 묶여 꾹 참던 야하기 선생의 흰 다리 사이에는 와타루가 개처럼 쭈그리고서 색기어린 그곳에서 떨어지는 둘의 애액을 마시 며, 계속 홀짝이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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