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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감대학교 - 하
최고관리자 0 27,106 2023.01.09 03:16
야설닷컴|야설-성감대학교 - 하
성감대학교해는 어느새 산뒤로 넘어가 주변은 어둑어둑했다. 입구에 버스가 멈추어 섰고 몇초뒤 현아와 주해만이 그 버스에서 내렸다. 입구와 학교 건물은 꽤나 멀 었다. 버스가 떠나 엔진소리는 점차 희미 해져갔다. 주위엔 약간의 새소리와 바람, 그리고 갓 만들어진 건물 냄새, 저멀리 건물에서 어둠을 가르며 내려져 오는 불빛만이 있었다. "주해야 여기 되게 으스스 하다.." 현아가 주해의 옷가지를 살짝 잡으며 무서운듯이 말했다. "응 그러게? 입구하고 학교도 되게 먼것 같아" 그랬다. 입구와 학교의 건물은 약 500m정도의 정원으로 된 길이 있었다. "주해야 그래도 이 길 너무 예쁘지 않니?" 현아가 설레인듯이 말했다. 하지만 주해는 대꾸가 없었다. 주해는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것, 그리고 입맞춤을 해도 현아가 반항하지 않았다는것이 마음에 걸렸다. '아..혹시 내가 시도해도...' 주해의 머리속엔 이런생각으로 꽉차 있었으며 이제 것 주해가 평범한 수준의 고등학생이었다고 해도 요 몇시간전에 연속적으로 일어난 일들 때문에 주해의 머리속은 온통 음란해져 갔다. "현아야!...혹시...내가 널 만지면 너가 싫을까?" 주해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게 무..뭅..흡읍" 주해는 대답을 기다리지 못했고 현아가 말하는 순간 현아의 도톰하고 윤기 있는 입술을 덮쳤다. 주해가 키스한채로 계속 돌진하는 바람에 둘은 푹신한 잔디밭에 드리워 졌다. 현아는 주해의 혀가 유린하는 대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현아의 시야엔 주해 뒤로 맑은 남청색 밤하늘과 찬란한 별들이 떠있었고. 주변은 적당히 어두웠으며 봄바람은 그들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잔디마저 깨끗하게 다듬어져 있었음으로 현아는 분위 기에 취해 주해가 키스를 격하게 하고 둘이 포개어 져있어도 너무 빠르다는 기분이나 거부감이 들지 않 았다. "쭈읍...츄팟..슈베륩 슈베륩 촉축" 서로는 혀라는 자신의 기관으로 상대방의 구강을 청소하듯 비볐다. "흐음...음...현아야.." 주해는 입을 약간떼면서 손을 가슴위로 얹었다. 현아의 가슴은 그렇게 큰편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작다 고 할 수도 없는 크기 였으며 탱탱하고 말랑함만은 제일이었다. "하윽...." 현아는 약간 놀란듯이 주해의 눈을 바라보며 숨을 들이 켰고 별다른 제지는 하지 않았다. 현아는 학창 시절 몇번 남자친구는 사귀어 보았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사귄것도 아니었고 손잡는것 이외엔 아무접촉 이 없었기에 일전 주해와의 일들은 꽤나 신선한 쾌락이었다. "으흥,...흠" 주해가 현아의 가슴을 옷 위로 만졌다. 현아는 자신의 달아오름에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몰랐고 이대로 간다면 자신은 하얗게 타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만큼 민감하고 무뎌지지 않은 현아의 감 각이었다. 주해는 현아의 말캉하고 탄력있는 가슴이 좋았다. 비록 옷위였지만 현아의 브래지어의 감촉 이 느껴졌고 현아의 심장박동은 터질듯이 힘차게 뛰었고 숨은 불규칙했다. 주해는 현아도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뻤다. "아흥...하악..." 현아가 의도 하지 않았지만 현아의 민감한 감각은 현아의 숨을 불규칙하게 만들었고 주해는 더욱 용기 를 얻을 수 있었다. 용기를 얻은 주해는 가슴을 만지는것을 그만두고 현아의 후드집업의 지퍼를 내렸다. 현아는 후드집업안에 캐릭터 티셔츠 하나만을 입고 있었고 주해는 캐릭터 따위는 거들떠 보지도 않은 채 티셔츠 아래로 손을 집어넣었다. "현아야....만져도돼?" 주해는 자기가 너무 빨리 진행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현아의 귓가에 대고 조용히 말했다. "흐응...." 현아는 대답대신 달뜬 숨으로써 응답했다. 주해는 브래지어 아래로 현아의 유방을 주물렀고 군살없는 현아의 상체는 주해의 제공권안에 들어왔다. 주해가 현아의 유두를 만지는 순간 현아의 뇌속엔 순간의 스파크가 일어났고 믿을 수 없는 쾌락에 자신 의 몸이 과부하가 걸릴것 같았다. 현아의 밑은 이미 촉촉이 물기에 젖어 있는것을 넘어 팬티에 조금씩 묻어 갔고 유두를 자극당하는 순간 현아는 믿을 수없는 쾌감에 몸서리를 쳤다. "하앙....하,,,,,히..." 주해는 현아가 쾌락의 늪에서 헤엄치고 있을때 후드와 티셔츠 그리고 브래지어를 벗겼다. 주해는 현아와 키스하는것을 그만두고 유두와 상체를 입술과 혀로 훑어 갔다. 현아의 흰몸에선 엷은 비누향이 났다. 아직 화장과, 향수가 어울리지 않는 나이 비누향이 어울리는나이, 현아 였다. 주해는현아의 추리닝 바지를 벗기려고 시도 했으나 현아가 바지 춤을 잡고 내리지 못하게 하였다. "현아야...안돼?" "흐응.....부끄러워...." "괜찮아...예뻐" 주해가 귀에 대고 속삭이자 현아는 잡았던 바지춤을 놓았고 주해는 현아의 운동화를 벗긴뒤 바지도 단 숨에 벗겼다. 현아의 팬티와 양말만 입은 나신은 은은한 달빛을 받아 희게 빛났다. 잔디의 초록색과 현아의 흰색 살 빛, 그리고 길고 곧은 현아의 흑발이 어우려져 마치 잔디밭에 떨어진 달빛을 보는것 만 같은 착각을 불 러일으키게 할 정도 였다. 현아의 그곳은 막 고등학생에서 졸업한 여학생같이 순결했으며 털은 그저 적 당히 혹은 조금 적게 나있었다. 흥분으로 인해 대음순은 벌어져있었고 그녀의 은밀한 안쪽은 혈류의 증가로 인해 선홍빛으로 충혈되어 있었다. 그녀가 흥분상태가 아니라면 필시 그녀의 꽃잎은 앙다문 핑 크빛 이었으리라. 현아는 부끄러운지 골반을 약간 틀어 자신의 중요부위를 가렸다. 하지만 주해는 집요했다. 주해 자신은 바지만 입은채로 현아의 은밀하고 중요한곳을 손가락으로 자극했다. 현아의 그곳은 이미 애액으로 넘쳐 회음부쪽의 팬티 천은 완전 젖은 상태 였다. 뜨거운 열기가 그곳에서 흘러 나오고 있 었다. 끈적하고 미끄러운 애액이 주해의 손가락에 달라 붙자 주해는 충분히 손가락을 적신후 현아의 입에 갔 다 댔다. "흐응...짖꿎어!!!" 현아는 우는것도 아닌 웃는것도 아닌듯한 쏘는 말투로 주해의 어깨를 때리며 말했다. "왜 뭐가? 히히" 하면서 계속 입에 들이댔다. 현아는 싫은척 몇번 고개를 저었지만 이내 주해의 손가락이 현아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읍..읍...쭈웁..읍읍읍" "히히 어때 현아야?" "악...!! 맛없어 하지마" 주해와 현아는 잠시 이런 번외경기를 갖고 이내 본경기에 집중했다. 주해는 이미 젖어 버려 그 의미를 찾아 볼 수 없는 현아의 속옷을 옆으로 제친뒤 현아의 뜨거운 꽃잎을 손가락으로 만졌다. "하악!!하앙....흐음..." 터져나오는 현아의 신음에 탄력을 받은 주해는 더욱 집요하게 그리고 구성지게 그녀의 꽃잎을 유린했다. 현아의 꽃잎과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길 몇분.. 그녀의 팬티와 씹언저리는 그녀의 음수로 범벅되 번쩍였 다. 주해가 팬티와 바지를 벗으니 팽팽하게 발기된 좆이 팬티에서 용수철 처럼 튀어 나오며 까딱거렸다. "히잉..주해야 엄청크다..." 현아는 자기의 몸에 저것이 들어간다면 매우 아플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걱정스럽게 말했다. 사실 주해의 성기는 그렇게 큰편은 아니었다. 그저 또래의 평균정도 였고 누군가 본다면 조금 작다고 까지 할 수 있을 만한 크기였다. 그러나 현아에겐 그저 클 뿐 이었다. "걱정마 히히 여기가 젖어서 안아플꺼야!" 라고 하며 주해는 자기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쥐고 현아의 보지에 조준했다. "조금아플수도 있어 참아야되" "응!" 현아는 큰 결심이라도 하는듯이 굳건하게 대답하며 고개를 끄떡였고 주해는 그런 현아에게 아픔을 주 는것이 사뭇 미안했다. 사실 주해가 현아가 처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마는 여지것 현아가 보여준 행 위와 현아의 꽃잎, 유두를 본다면 누구든 그녀를 처녀로 생각했을 것이다. "아흑!" 주해는 허리에 힘을줘 자신의 성기를 넣으려했으나 현아의 입구가 좁은탓에 주해의 좆은 튕겨나가고 현아에게 아픔을 주었다. "아앗..미안..다시..." 주해는 주변에 질펀한 현아의 애액을 자신의 성기에 묻히고 다시 현아의 성기에 삽입을 시도 했다. "쑤욱""아악!!!" 주해의 좆이 현아의 보지에 도킹하면서 현아는 찢어지는 듯한 순간의 아픔을 느꼈고 주해는 사방에서 조여 오는듯한 현아의 보지를 느꼈다. "아악 아파 주해야 가만히.." "으응 알았어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꺼야" 그렇게 3분여 마치 뜨거운 고깃덩어리 안에 아이스크림를 박아 넣은것 같이 주해의 좆은 녹아내릴것만 같았다. 현아의 처녀막에서는 약간의 무시할만한 피가 흘렀고 둘다 조금씩 적응되갔기에 주해는 자신의 허리를 약간 움직였다. 당연히 현아는 아팠으나 참을만도 하고 원래 그려러니하고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움직일때마다 자극되는 자신의 몸이 다시한번 달떠 오르고 밑에선 이미 음수를 펑펑 쏟아내는 것 같았다. "하아..하응...." 현아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주해의 목을끌어 안았고 몸을 주해에게 맡겼다. "후우..후우...." 계속되는 피스톤 운동에 주해도 숨이 찼고 둘은 점점 산의 정상을 향해가고 있었다.. "하윽 하앙....하아.....끄응...주해야 나..너무 좋아.." "후아...현아야 나도.." 현아의 보지에서 갑자기 경련이 일어났다. 첫경험에 오르가즘까지 느끼기는 어려운법이나 어쩐일인지 현아는 느낄 수 있었고 현아는 생전 느껴보지 못한 쾌락에 몸을 부르르 떨었따. "하앙!!!..흐학!!" 주해의 온몸으로 현아의 경련을 느낄 수 있었고 주해도 현아를 따라 곧이어 현아의 배에 사정했다. "후우...어땠어?" 주해는 자신의 몸을 현아의 몸에 포개었고 주해의 정액은 주해와 현아의 배사이에서 눌려 넓게 퍼졌다 현아는 대답대신 씨익 미소지을뿐이었다. 현아는 완전히 젖어 못쓰게된 자신의 속옷으로 서로를 닦았다. 그리고는 잠시 노팬티로 다니기로 했다. 그리고는 잔디밭에서의 한차례 폭풍을 뒤로한채 둘은 별빛속 잔듸길로 희미한 빛을 발하는 건물을 향 해 손을잡고 다정히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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