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교생활"딸랑 딸랑" 요넘에 방울소리 ㅡ ㅜ 그러나 내 마음과는 달리 반응하는 내몸... 에그... 그런나를 쓰러질까봐 조마조마하게 바라보는 가영이.. 어찌될런지.. 에휴.. 겨우겨우 양호실에 도착했다. 오늘도 역시나~ 양호선생님은 안계신다. "자 이쪽에 누워" 가영이가 침실쪽에 이불을 것으면서 자기쪽으로 오라며 손짓을 했다. 나는 아푼척 시름시름거리면서 가영이쪽으로 갔다. 그리곤 이불속으로 쏘옥~ "그럼 잘쉬어.." "고마워.. " "고맙기는 ^ -^" ㅡ ㅜ 상미뇬은 맨날 괴롭히기만 하는대. 어쩜 생긴것과는 다르게 노는것일까..; 갑자기 가영이가 천사처럼 보였다. 상미? 알면서 =_= 뿔달린 악마! 히히 어째꺼나 양호실이다 =_= 멍석.. 이미 깔려있다. 이불까지 포근하다. "zZzZ" 난 따따신 이불을 덥으면서 잠을 한숨 자려했다. 플러그는 이미 익숙해진상태여서 그런지 이제는 뭐 신경두 안쓰였다. 꾀 깊게 잠이 든것 갔았다. "드르륵." '흠냥.. 양호선생님 오신건가?' 별루 신경이 안쓰여서 몸만 살짝 뒤척이다 다시 잠으 들려하는대 발소리가 점점 내게로 들려오는것 갔았다. 그리곤 이불속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내 치마를 더듬는다. 나는 무심코 잠결이고 솔찍히 좀 귀찮았다. =_=; 뭐 별일있겠어 하는마음에 가만이 있는대 내치마속으로 손이 불쑥 들어왔다. 나는 갑자기 눈이 번쩍 떠졌다. "엄마야!" "왠엄마? 키키" 그럼 그렇지 상미뇬이다. "우씨이 깨우든가. 갑자기 만지구 그러냐!" "히히 넌 만지면 일어나자나" "아앙 몰라~" "너 했지?" "응? 뭘해?" "뭐긴뭐야 너 좀 축축한대?" "응? 나 안했는대?" 나도 궁금해서 치마속으로 내 보지쪽으로 손을 넣었다. 엇!? 정말.. 좀 축축하다?! "어? 나 진짜 안했어" 나는 이불을 것어보았다. 어머나 세상에.. 나의 보지주위엔 피범벅이였다. 그렇다.. 오늘 매직데이였다. 상미뇬이 생리대랍시고 체내형생리대를 주긴했지만 옆으로 좀 셋나보다.. 많이 셋나보다. "어떻게 ㅠ _ㅠ" "야야 너 치마 치마." 다행이 치마 안쪽이였지만 하복이였던지라 천이 얇았다. 잘못하면 밖에 비춰질수두 있는 상황.. "하앙.. 씨이 어떻게~" "으이긍 어떻하긴 뭘 어떻게.. 너 조퇴해야지.. 으이그" "이러구 어떻게 집에가~! 사람들 다 보는대 ㅠ _ㅠ" "잽싸게 뛰여가야지. 으이그 내가 교실에서 체육복 바지 가지구 올께 기달려" "아랐어 ㅠ _ㅠ 빨리와~ 오는길에 담탱이한태좀 말해주구..." "아랐어요~ 걱정마세요~ 휴지루라두 좀 닦구 있어" "아랐어 ㅠ _ㅠ" 상미가 교실로 내 체육복을 가지러 갔고 나는 침대에 않아서 치마를 들어올린체 내 보지와 치마를 수건으로 닦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양호실로 들어왔다. "어 일어났나보내?" 깜짝 놀라서 치마를 내리고 누군지바라보았다. 가영이였다. "몸 괜찮아 졌어?" "으.. 응.. 그런대.. 좀..." "응? 왜그래?" 의야해 하는 표정을 짓더니 침대에 묻은 피를 보곤 아랐다는 눈치를 보인다. "그날이여서 그런거였구나.. 으이그.. 많이 묻었어? 나한태 생리대 빌려달라 그러지" "상미한태 빌리긴 했는대.. 으으~" "어디봐봐" "야아.. 어딜볼라구 그래.." "야 여자끼린대 뭐 어떠냐" 그리곤 나의 치마를 들어올리는 가영이 "으이그 많이두 흘렸내" 그리곤 내가 닦던 수건으로 나의 보지근처를 닦아주었다. "으이그 일어나봐" 어느순간 가영이가 하라는대로 하고있는나.;;; 치마를 살짝 들어 올렸더니 가영이가 손수건에 물을적셔서 나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다리 벌라봐" 나는 살짝 다리를 벌렸다. 가영이의 낮선손이 축축한 손수건과 같이 들어왔다. "응? 이건 뭐야?" "딸랑 딸랑." 헉.. 그렇다.. 상미뇬이 내 체내 생리대줄에 방울을 달았따는걸 깜빡하구 있었다. 가슴이 덜컥주저 앉았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어.. 어 그.. 그게.." "으이그~ 너 이런거 좋아하니? 치 얼굴이랑 안맞게 노내 히히" 그리곤 나의 보지멍쪽에 살짝 손을 넣더니 생리대를 쑤욱 뺏다. 보지쪽이 약간 시원섭섭(?)한 느낌이 들었다. "자 이거 내가 쓰는거긴한대. 다리벌려봐." "어?어.." 나의 보지쪽을 수건으로 스윽 닦더니 나의 보지속에 생리대를 넣는 가영이. "아..아.." "좀 참아" 왠지.. 창피함이 몰려왔다. 흐미~~ "자기 날짜는 자기가 챙겨야지 으이그~ 치마는 어떻게 하려구?" "사... 상미가.. 바지 가지구 온대... 오늘.. 조퇴하려구.." "음.. 그럼대겠내" "으.. 응" "그래 너 이제 몸괜찮은거 갔내. 다행이다" "어? 어.. 고.. 고마워.." 가영이뇬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래.. 그럼난 가볼께. 몸조리 잘하고." "어? 어.. 그래.." 그리곤 훌쩍 가버렸다. 라구 생각했던 차알라 다시 문이 열렸다 "야 그런대? 그런거 끼구 다니면 안아파?" "응?" "아니야 뭐 자기 취향이지 ㅎㅎ 나 간다~" "껴? 뭘? 헉" 난 나의 엉덩이를 만져보았다. 역시나.. 나의 항문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애널플러그.. 나의 보지를 닦으면서 이것마져 본것이다. 이제 나의 비밀.. 치부를 다 알아버린 가영이.. 확 같은반애들한태라도 말한다면.. 난 진짜.. 이민가야된다. 그때 다시 문이열렸다 "자 빨랑입어." 상미뇬이다.. 갑자기 상미를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K아졌다 "왜..왜그래? 갑자기" "가.. 가영이가 흑흑흑 가영이가 다봤어.. ㅠ _ㅠ흑흑" "가영이가 뭘? 뭘봤다는거야?" "내.. 내꺼.. 보지랑.. 항문.. " "뭐?? 어쩌다가?" "잠깐 들렸다가 .. 흑흑 닦아 주면서.. " "이이그 곰탱아 왜닦아 달라그랬어!!" "아. 아니 흑흑 내가 닦아 달란게 아니라.. 흑 자기가 닦아 준다구 아앙.. 이제 어떻게.." "으이그 어떻게하긴 뭘어떻게.. 오늘은 너 걍 집에서 쉬어라 가영이 문제는 내가 어떻게 해볼께. 에휴.. 미안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제 그만 뚝." "흑흑흑 ㅠ _ㅠ 하앙~~~~" "괜찮아 괜찮아 내가 어떻게든 할게." 그렇게 몃분을 상미의 품에서 울었다. 그리곤 체육복을 입고 터벅터벅 교문밖을 빠져나갔다. 집에 도착해선 옷을 갈아입고 잽싸게 생리대도 찾다. 집에 왔다는 마음에 긴장이 풀려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