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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민아의 부끄러운 비밀 - 3장
최고관리자 0 37,782 2023.01.12 02:42
야설닷컴|야설-여중생 민아의 부끄러운 비밀 - 3장
여중생 민아의 부끄러운 비밀결국 민아가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이 다른 사람에게 드러나버렸다. 민아의 그것은 막 커지려고 하고있었다. "민아 생긴 것과는 다르게 여기는 벌써 이렇게.." 다솜은 민아의 그것을 손으로 살살 문질렀다. 민아의 여자의 그곳도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다솜은 민아의 달아오른 표정을 보고 귀여워 더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민아의 그것에 다솜이 혀를 살짝 댔다. "아흑." 민아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민아는 도저히 다솜의 유혹을 참아낼 수 없었다. 그것을 통해 느껴지는 다솜의 혀의 감촉은 아주 부드러웠고 따뜻했다. "양호선생님..." "편하게 다솜 언니라고 불러." 다솜은 혀 끝으로만 살짝씩 민아의 것을 핥으며 손을 아래로 가져갔다. 이미 그곳 아래 침대시트에는 물을 쏟은 것처럼 젖어있었다. "다솜 언니, 그곳은.." "괜찮아..." 다솜은 끊임없이 민아를 어루만져줬다. 민아는 자기다리 사이에 있는 다솜의 머리를 두손으로 끌어안고만 있었다. "언니.. 비키세요!" 계속 끌어안고있기만 했던 민아가 다솜의 머리를 치우려고 했다. 하지만 다솜은 그저 민아를 조금이라도 더 탐하고 싶었다. 민아가 겨우 다솜의 입에서 그것을 빼내는 순간 다솜의 얼굴에 정액이 뿌려졌고 다솜의 얼굴은 정액투성이가 되었다. 다솜의 얼굴에 뿌려진 정액 중 일부는 떨어져 다솜의 치마에 묻었다. "언니 죄송해요... 제가 조금 더 빨리 말씀드렸어야 되는데..." "괜찮아." 다솜은 괜찮다고 말하면서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묻혀 입안으로 가져갔다. 고등학생이었을 때 남동생의 정액에서 느껴지는 역겨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민아에 대한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고등학생일 때 자신의 성향에 대해 알게되고 대학교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내내 자신의 이런 면모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일이 없었던 다솜이어서 그동안 남자의 그것을 그리워했을 수도 있었다. 민아가 침대에 쓰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며 여운에 빠져있을 때 다솜은 옆에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치마에 묻은 정액을 닦고 다시 민아에게 돌아왔다. 다솜은 민아의 옷을 제대로 입혀주고 치마까지 단정히 펴준 후에 다솜을 똑바로 눕혀주었다. "민아야 이제 편히 쉬어." 다솜은 민아의 이마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민아의 이마는 아직도 뜨거웠고 땀이 약간 맺혀있었다. "양호선.. 어, 언니..." 다솜은 민아의 이마에 살짝 뽀뽀하고 나와 커튼을 쳤다. 곧바로 민아의 새근거리는 숨소리가 들려왔다. 커튼을 치고 나와 다솜은 슬그머니 자신의 치마 속에 손을 넣어보았다. 홍수난 듯이 팬티까지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다리와 치마 안감도 젖을 정도였다. 한창 성욕이 활발한 나이대인 다솜에게 남동생 이후 성적 욕구를 풀 대상이 없어서 알게모르게 욕구가 쌓여있는 상태였다. 축축한 느낌 때문에 신경쓰여 다솜은 팬티를 벗어 가방에 넣고 젖은 부위를 닦았다. 민아는 정말 곤히 잠들었다. 깼을 때는 이미 대부분의 학생이 집으로 돌아간 후였다. 민아는 조용히 이불을 제치고 침대에서 나왔다. 커튼을 열어보니 양호선생님, 다솜 언니는 책을 읽고있었다. "저... 다솜.. 언니." 아직까지도 언니라도 부르는 것이 어색한 듯 민아는 살짝 쑥쓰러워하며 다솜을 불렀다. "민아 이제 일어났니?" 민아는 방금 있었던 일 때문에 시선맞추기가 부끄러운 듯 시선을 살짝 옆으로 했다. "저... 학원가야 되는데..." "내가 깨울 걸 그랬구나.. 자고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또 다솜의 얼굴은 빨개졌다. 다솜은 서랍에서 차키를 꺼내고 민아에게 말했다. "오늘은 내가 학원에 데려다줄게." "저 괜찮아요.. 언니." "나 어차피 학교에 더 있다 집에 갈 생각이니까 별로 상관없어." "저 가방.." "가방이라면 네 친구가 양호실에 가져다주었어. 많이 걱정하던데." "친구요?" "응. 너보다 조금 더 키가 크고.." "아마 민희일거에요." "그러니? 민희... 일단 내 차로 가자." 그렇게 민아는 다솜을 따라 학교주차장으로 갔다. 다솜은 익숙한 듯이 차문을 열고 옆자리에 민아를 태웠다. "그런 몸인데 학교에서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하지는 않니?" "얼마전부터 그래서 많이 불편해요." "혹시 체육시간에 옷갈아입을 때는?" "어차피 치마입은 채로 바지를 입으니까 보일 염려는 없는데요." "아니. 친구들 갈아입는 거 볼거 아냐." "아.." "친구들 보면 갑자기 커질 때도 있지만... 스타킹으로 잘 고정시켜 놓고 옷을 입으면 티가 잘 안 나요." "그렇구나." 다솜은 운전 중에 민아의 얼굴을 똑바로 보며 말했다. "그리고 혼자서는 이런 짓 하면 안 되." "혼자서요?" 민아는 숨기던 것을 들킨 듯 화들짝 놀랐다. "혼자서 하면 안 좋아." 민아는 왜 그런지 궁금했지만 가만히 대답만 했다. "네.." 민아는 머뭇거렸지만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민아의 학원에 도착했다. "벌써 도착했네. 늦지는 않았니?" "거의 딱 맞았네요. 고마워요.. 언니." "고맙기는. 어서 가봐." 민아가 차문을 열라고 할 때 다솜은 민아의 볼에 살짝 뽀뽀해주었다. 민아는 또 귀엽게 볼이 살짝 빨개졌다. "잘 가." "저... 언니.." "왜?" 민아는 수줍게 휴대전화를 꺼냈다. "언니 전화번호.." "내 전화번호? ooo-oooo-oooo야." "네. 고마워요. 언니." 민아는 차에서 내려 꾸벅하고 다솜에게 인사했고 다솜의 차는 다시 학교로 향했다.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민아는 방에 가방을 놓고 침대에 쓰려졌다. 오늘 처음으로 다른 사람이 자신의 비밀을 알아버렸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자기 방에 들어오면서 갑자기 솟아나는 부끄러움에 민아는 베개에 얼굴을 묻고 한동안 있었다. 다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민아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간단하게 씻고 침대에 누웠다. 며칠 후 평소와 같이 일어난 민아는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을 수줍게 떠올리며 평소에 아끼던 속옷을 입는 것 말고는 일상처럼 준비하고 집에서 나왔다. 집에서 나와 얼마 가지 않았는데 민희가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민아야!" 민희는 민아에게 다가와 팔짱을 꼈다. 민아는 또 그런 민희가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둘은 단짝친구답게 꼭 붙어 지하철을 타러 역으로 갔다. 둘은 익숙하게 카드를 찍고 지하철 승강장으로 갔다. 출근시간대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이미 줄서있는 사람들만 해도 많은데 평소에도 그랬듯이 아마 도착한 열차마다 사람들로 꽉 차있을 것이 뻔했다. 곧 열차가 도착했고 이미 사람으로 꽉 차있었지만 한동안은 계속 이럴 것이 뻔하니 민아와 민희는 어떻게 해서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열차 안. 온갖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로 꽉 차버려 답답한 와중에 가끔은 은밀한 접촉도 이루어지는 그런 장소. 민아와 민희는 결코 익숙해질 수 없는 그런 장소에 사람들 사이에 껴 학교가 있는 역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민아 오른 편 앞에는 민희가 있었고 왼 편 앞에는 어떤 직장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있었다. 그렇게 어중간한 상황에서 갑자기 민아의 엉덩이를 치마 위로 스쳐가는 느낌이 들었다. 민아는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조금씩 더 심해지는 손길에 그 손길을 피하려고 멀어지려 하다보니 앞에 있는 직장인 여성과 꽉 밀착하게 되었다. 민아의 얼굴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결이 드리워진 등에 거의 묻히다시피 했다. 그러는 동시에 몸도 그 여성 뒤에 꼭 붙어버리게 되었다. 그러자 안 그래도 뒤에서의 손길에 의해 조금씩 반응하던 몸이었는데 치마정장을 입은 여성 뒤에 꽉 붙어 그것이 조금씩 커졌다. 어제처럼 스타킹을 신지않아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것도 없어 커지는만큼 치마 위로 튀어나올 것 같았다. 민아는 난감해졌다. 가방이라도 앞으로 매서 가리고 싶지만 만원지하철이라 움직이기도 어렵고 뒤에서 계속되는 손길에 옆에는 민희까지 있었다. 거기다 아직까지는 민아를 직접적으로 보고있지 않지만 허벅지 부위에 딱딱한 것이 닿는 것이 느껴진 여성은 불쾌한 표정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민아는 살짝 몸을 틀어 여성의 허벅지에 붙어있는 그것을 살짝 떼어놓았지만 그러자 치마 앞에 불룩해 민희가 봐버릴 것 같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에 벌써 학교가 있는 역에 도착해 민아와 민희는 지하철에서 내렸다. 다행히 그것이 지하철에서 내리면서 진정되 민아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민희와 학교로 향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빨리 지하철을 타야겠어." 민희가 약간 피곤한 표정으로 말했다. 출근시간대에 지하철을 타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다. 지하철에서 사람들 사이에 서있는 것은 물론이고 지하철을 타고 내릴 때도 평소보다 훨씬 힘들다. "그래.." 민아는 방금 있었던 일 때문에 신경쓰고 초조해하고 긴장해서 그런지 말할 기력도 없었다. 그렇게 거의 민희는 말하고 민아는 대답만 하는 식으로 대화하다보니 어느새 학교 앞이었다. 민아는 오늘도 양호실에 가서 다솜 언니와 어제처럼 하고싶었지만 생각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어제와 같이 혼자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 칸막이에 들어가 문을 잠근 민아는 치마를 살짝 올렸다. 팬티 앞부분과 밑부분이 젖어있었다. 치마를 살짝 올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나서 어제의 상황을 떠올렸다. 다솜 언니의 손과 입, 눕혀줄 때의 머리결과 가슴. 상상 만으로 변기에 앉은 민아는 금새 그것에서 정액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느끼고 바로 일어나 변기에 향하게 했다. "흐앙..." 대부분 변기 안에 들어갔지만 약간 앉는 곳에 튀었다. 민아는 절대로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휴지로 닦고 그 휴지를 변기통에 넣고 물을 내렸다. 4교시가 별 일 없이 지나가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펴놓고 멍하니 앉아있는 민아에게 누군가 말을 걸었다. "민아야!" "응. 지민아." 말은 건 사람은 지민이였다. 지민이는 특유의 눈웃음을 지은 채 민아에게 공책을 건네주었다. "숙제 돌려주려고. 헤헤." "선생님한테 안 냈어?" "히. 내가 같이 냈고 검사 다 받은 거야." "응..." "" 민아는 공책을 받아 책상 아래 넣었다. "민아야. 너 요즘 힘없어 보여. 어디 아파?" "아니야. 아무렇지도 않아." "그래도 며칠 전에도 거의 하루종일 양호실에만 있었고.. 그보다 너 전이랑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어." "그래? 나는 잘 모르겠는데." "내 기분탓인가? 나 가볼게." "응." 짧은 대화가 오가고 지민이는 다시 같이 놀던 무리로 돌아갔다. 민아는 지민이의 말에 약간 뜨끔했다. 요즘 들어 시도 때도 없이 자꾸 커지는 그것, 어제 양호실에서의 일과 오늘 지하철에서 들킬뻔해 조마조마했던 일. 제발 무사해야 할텐데 하고 빌 수 밖에 없는 민아였다. 민아는 방과 후에 도서관에서 기다리겠다고 다솜에게 문자를 보내고 또 읽지도 않을 책을 멍하니 쳐다봤다. 수업이 모두 끝나고 민아는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에는 도서부인 민희가 대출창구에 앉아있었다. "민희야." "민아 왔네?" 민희는 민아를 보는 순간 방긋 웃으며 민아를 반겨주었다.민아는 민희 옆에 앉아 책상에 살짝 엎드렸다. "민아야 요즘 피곤하니?" "아니. 별로." "평소에는 잘 그러지 않던 애가 며칠 전부터 거의 하루종일 엎드려만 있으니까 그렇지." "요즘 조금 그렇네.." 민아는 대충 얼버무리며 그렇게 있다가 빌렸던 책을 반납하고 스스로 자리에 꽂아넣으러 책있는 데로 갔다. 책장 사이에서 민아가 책에 한참 빠져들 무렵 뒤에서 누군가 책에 빠진 민아를 끌어안았다. 등에 말랑한 감촉이 느껴졌고 목언저리에는 기분좋은 입김과 입술의 감촉이 느껴졌다. 민아를 끌어안은 두 손은 옆구리에서 배를 지나 곧바로 가슴으로 올라갔다. "민아야." "양호선생님.." "둘이 있을 때는 다솜언니라고 부르랬지." "그래도 장소가..." "알았어." 다솜은 마이 사이로 넣은 두 손을 뺐다. "기다렸니?" "네.. 조금..." "그러면 이제 슬슬 왜 불렀는지 이야기를 들어볼까?" "저... 여기서는 조금..." "고민있나 보네? 아무한테 말 못할?" 민아는 다솜을 올려보며 말없이 끄덕였다. 그 사이에 다솜의 감촉에 치마 앞쪽이 불룩하게 튀어나왔다. "우리 민아 벌써 이렇게 되다니." 다솜은 치마 아래로부터 치마 안에 손을 넣었다. 다솜의 부드러운 손길은 무릎을 거치고 허벅지를 지나 결국 민아의 앙증맞은 팬티까지 다다랐다. 민아와 민아의 팬티와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의 물건이 성이 나 팬티를 찢을 듯 했다.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결국 도서관에서 민아의 그것이 드러났다. "언니.. 여기 학교.." "그러니까 누가 오기 전에 빨리 끝내야지." "안 되요..." 민아는 다른 사람에게 보일세라 치마로 그것을 푹 눌렀다. 하지만 치마 사이로 튀어나와 보이는 그것은 수그러들줄 모르고 결국 집요한 다솜의 손길에 민아는 다솜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고 양손을 올려 다솜의 목덜미를 안으며 머리결의 감촉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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