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이라는 미묘한곳 난 16살 중3 학생이다. 언제나 학원은 다니지만 성적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친구를 좋아하고 물론 여자도 좋아한다. 으~ 고입 준비도 얼마남지 않았고 휴우~.. 걱정이다.. 서울의 가리봉동의 학원가 , 정말 엄청 나게 학원이 질비하다~무슨 학원 무슨 학원 간판을 보면 마치 술집을 방불게 만들정도 이니. ㅋㅋ 학원을 술집에 비유 한게 ... 이상하나.. ㅋㅋ 내가 다니는 학원도 학원가에 있지만 그리 시끄럽진않다 중학생은 3백명 정도 되는거 같다..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 하고 주의에 큰학원에 비해 우리학원은 선생님도 좋고 하나씩 애정이 많으시다. 벌써 다니게 된지도 언 8개월이 다되어간다. 친구랑 같이 다녀서 너무 재미가 있지만 또 다른 이유는 여자도 많고 선생님까지 맘에 든다는이유이다. 사회 선생님은 아직노처녀인데 몸매는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 나이에 비해 얼굴이 매우 젊다 올해 29이라고 들었다.. 미인인데 한가지 흠이 있다면 성격이 무섭다는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잘 따르고 가장좋아한다, 나역시 그렇다 ㅋㅋ 근데 사회 선생님은 왠지 날 남자로 보듯 .. 그런느낌을 받는다 왠 줄을 모르겠다. 가끔 말이나 행동을 보면 .. 노처녀라 그런가 ㅡㅡ 시험 기간.. 난 쪽지 시험에서 사회를 너무 못봤다.. "장우야 오늘 보충좀 해야겠다",,,헉!!! 이런.. 나 혼자 .. ㅡㅡ 친구들은 가고 넓다 넓은 학원에.. 몇몇 선생님을 포함하여 학생으로는 몇안되는 숫자였다. 개인수업을 하면서 자연히 나와 샘은 보통때보단 많이 밀착되었다.. 별건 아니지만 .. 난 그래도 별거 아니었지만 왠지 떨렸다.. 1시간을 내리 공부하고 .."장우야 좀 쉬자" ,, "네 ~" 장우야 여자친구있니? 아녀 없는데요 ,,,,"에이~~ 무슨 ..넌 얼굴도 잘생겼는데" 진짜 없어요,, 있음좋저~ 아~ 키스한번 못해봤는데..ㅋㅋ 농담삼아 한마디 했다.. "정말?,,생가보다 어리내~..하는법은 알아?" 아녀~,, 때가 되면알겠조 .. "내가 가르처 줄까? 쉬운데" 네...? 네 ,, 간단하면 가르처 주세요 .. " 근데 이건 설명하기가...그런데 일단 붙어바 우리는 아무 생가없이 일단 붙었다.. 근데 선생님의 횐 얼굴이 내 앞에 다가오는순간 가슴이 마구 뛰었다.. 붉은 입술이 내 앞에서 .. "장우야 ~ 분위기를 잡고 아~ .. 불좀 끄자. 할라면 확실히~..음.. 그리고 손으로 얼굴을 잡거나 안으면서~이렇게~ " 하는데 살짝 입술이 다아 버렸다 순간 우리는 서로는 처다 볼수 없었다. 난 정말 순간 키스하고 싶었다..할까 말까 할까 말까 .. 했다가 학원 짤리면 어쩌지..ㅡㅡ 후~ "장우야 공부도 왠만큼 했는데 상담할까?" 선생님도 당활하여 아무말이나 한거 같다.... 뭘 상당해요./?? 뭐 아무거나.. 여자 인생 성 ㅋㅋ 다 모든지... 난 용기를 갖였다.. 평소 갖었던 생각을.. 말하기로....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