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여친 노출 암캐 만들기 - 13 - 지금 무료로 즐겁게 감상하세요.

아리따운 여친 노출 암캐 만들기 - 13 -
최고관리자 0 36,323 2023.01.29 02:03
야설닷컴|야설-아리따운 여친 노출 암캐 만들기 - 13 -

13편 입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어제 명동에서 오빠랑 하루 종일 노출데이트(?)를 했던 것이 힘들었었는지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퇴근하자마자 잠이 들었다.

뻐근했던 몸이 상쾌해졋다고 생각하면서 눈을 뜨며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니 새벽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다.

오빠는 이제 퇴근하고 집에 왔을 시간이라는 생각에.. 오빠 목소리가 그리워서 전화를 한다.


“어~ 우리 애기님이 주무신다더니, 벌써 일어나셨네~.”

“네~ 우리 주인님 어디 왁자지껄 하신 곳에 계시네요? 어디세요?”


“엉.. 현이 만나서 한잔 하고 있지요~.”

“어디 가면 간다고 혜영이한테 문자 좀 보내주시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


“자고 있는 것 깨울까봐~ 왜? 우리 꼬마 애기가 오빠 보고 싶어?”


“왠지 술을 좀 드신 것 같으신데요?”


“엉.. 그냥 기분 좋을만큼. 살짝. 한잔~ 흐흐흐, 여기로 올래?”

“그래도 되나? 오빠 보러 가고 싶긴 한데~”


“엉.. 여기 우리가 저번에 다금바리 회 먹으로 온 곳 알고 있지? 거기 매화방으로 와”

“응... 엄마 아빠 자고 있으면 준비하고 나갈게~”


잠귀가 어두우신 엄마 아빠가 두 분 다 주무시는 걸 확인하고,

밤길이 무섭고, 왠지 추울 것 같아 오늘은 노출이 심한 옷은 입지 못하고,

두꺼운 소재의 무릎까지 내려오는 스커트와 가슴이 약간 패인 옷에 검은색 짧은 잠바를 걸치고 집을 나선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오빠 있는 곳으로 향했다.

오빠랑 현이가 있는 방에 있는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오빠가 술이 약간 들어가셨는지 환한 미소로 웃으며 두 팔을 벌려 이쪽으로 쏙 들어오라는 듯이 나를 맞이해준다..

그리고 현이는 나랑 동갑이지만. 형수님 오셨다면서 깍듯이 인사를 해준다.

두 번째 현이를 만나는 것이지만 왠지 어색해서 어정쩡하게 인사를 나눈 후,


“그런데. 현이씨는 지금 휴학중이에요?”

“네.. 저 공익이라고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너무 관심없으시다?”


“네.. 기억력이 좀 안 좋은가봐요.. 히~”

“그리고 부모님이 조금한 건물 가지고 있어서, 지하에는 어머니께서 노래방하고 1층에는 아버지께서 사진 스튜디오 하시는데, 저녁에 아버지는 거의 퇴근하시고 제가 스튜디오 관리하고요. 가끔 노래방 알바까지 뛰기도 해요..”


“네... 바쁘시네요.”

“뭐.. 사실 공익 근무가서 하는 일이 별로 없는 관계로 그렇게 바쁘지는 않아요.”


오빠한테 어쩌다 몇 번 들었지, 거의 모르는 사람이라 별로 할 말이 없어서 적막해지는 분위기..

그냥 오빠 옆에 찰싹 붙어서 둘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오빠랑 현이는 내가 오기 전에 또 게임 얘기를 하고 있었는지

무슨 게임 얘기를 이어가는 것 같더니 아주 뭘 그리면서

둘이 자주 하는 게임의 기술이 어쩌고 저쩌고 뭐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

저번에 오빠가 가르쳐 준대서 나도 해봤지만 너무 복잡하게 머리를 굴려야하는 게임이라 배우는 걸 포기해버려서

둘이 하는 말들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피곤도 덜 풀렸는지 좀 졸리기도 해서 하품만 나온다.


참.. 남자들 세계는 알 수 없다. 게임 하나 이기고 지는 것에 뭐 저렇게 목숨을 거는지.


저녁을 안 먹고 잠이 들어서 출출함을 느끼고.

오빠 어깨에 기대고 앉아서 오빠가 시켜놓은 것을 요것 저것 집어먹고 있는데

현이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나가니까 그 때서야 나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오빠...


“미안.. 좀 심심하지?”

“나.. 이 늦은 시간에 왜 불렀냐?”


“엉.. 이것 좀 먹어보라고~”

“회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이 시켜?”


“우리 애기가 좋아하잖아. 우리 애기 아장아장 온다니까 좀 더 시켰어~”

“아장 아장은 무슨.. 성큼성큼이겠지~ 흥!”


“또 안 놀아준다고 삐졌네?”

“몰라.. 게임 얘기만 계~~속 해라.”


“근데 우리 애기야~ 오늘 혹시 그 사진 찍으러 갈래?”


며칠 전부터 오빠가 저번에 말한 누드 사진 찍으러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누드 사진?”

“응..”



“현이랑?”

“내가 다 생각해봤는데.. 다른 사람은 혹시나 복사본 숨겨서 보관할까봐 못 믿겠고,,

현이가 오늘 스튜디오 끝날 때 쯤 됐으니까 우리 애기 좋다고 하면 현이한테 전화해볼까 생각하고 있어..“


현이도 사진 스튜디오를 하시는 아버지 영향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사진을 좋아해서

중학교 때부터 사진을 전문적으로 공부해서 대학까지도 사진학과로 진학했다고 들었던 말이 얼핏 떠오른다.


“그런데.. 걔네 가게에 걔네 아빠 계시면 어떻게 해?”

“아버지는 아침부터 거기 계셔서 현이 스튜디오 나가면 거의 집에 가셔서 쉬신다고 그랬잖아..

사람이 말하면 좀 신경써서 들어라."


“진짜로 오늘 찍으러 가려고?”

“오늘이라고 하는 거 보면 한번 찍으러 가고 싶긴 했었나보네..”


“....... 그런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리고 현이는 아는 사람이라 오빠가 좀 그렇지 않아?”

“내 주위사람들 중에 현이랑 아는 사람 아무도 없어서 현이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

그리고... 그냥 아예 모르는 사람은 좀 찍으러 가기가 좀 그러네. 어디서 구해야 할지도 모르고..”


“그런데.. 마음의 준비가 안 돼서.. 보여주기 너무 민망할 것 같기도 하고..”

“민망할 거 별로 없는데.."


"응??"

"나... 솔직히 말하면.. 방금 현이한테 내 핸드폰에 있는 사진 몇 장 보여줬다.”


“뭐?? 오빠 핸드폰에 왜 갑자기 또 내 누드가 들어있어?? 내가 저번에 다 지웠는데??”

“아니.. 어제 너 모텔에서 자고 있을 때,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몇 장 촬영했거든..”


아... 어쩐지.. 나 잠들 때 눈빛이 빤짝빤짝 하더라니..

그때 사진 찍으려고 그런 거였구나 싶었다.


“나 보여줘 봐. 뭐 보여줬는지”


오빠가 잠깐 핸드폰을 뒤적거리더니..


“요거랑.. 요거랑.. 이거까지 세 장 보여줬는데..”

“아.. 엄마야.. 나 몰라. 세상에..... 다 벗고 있잖아..”


“다 뒷모습이고 사진도 쪼금해서 잘 보이진 않잖아..”

“팬티도 안 입고 자고 있는 걸 보여주고 싶든? 응??”


오빠가 얄미워서 뱃살을 한가득 잡고 꼬집어 비틀어버린다.


“아아아아악... 아 너무 아파.. 아... 아.... 봐줘.. 응? 좀 놔 줘? 응?”

“개변태. 아주 변태 짓이란 짓은 다 골라서 하지?”


“아니.. 아까 그놈이 자기가 얼마 전에 진짜 몸매 좋은 여자애 누드 찍었다고,

자기가 사진 찍는 작업하는 동안에는 한 번도 그런 일 없었는데

사진 찍는 내내 안 꼴리는 척 하며 찍느라고 죽을 것 같았다고 하더라고,

술김에 ‘내 여친이 더 낫지 않냐~’ 뭐 이런 마음에 보여주고 싶더라고..“


“아.. 몰라. 뻥이지? 응? 나 또 놀리는 거지?”

“잠깐 보여줬어.. 한 0.0001초?”


“어이구.. 이 개변태. 친구들한테는 보고 주고 싶어서 어떻게 참는지 몰라.”

“친구 놈 새끼들은 평생 볼 녀석들이고, 다 거미줄처럼 연결되어서 한 놈한테 잘못 나가면

괜히 우리만 우습게 보이고 끝장이지만, 현이는 아무도 모르잖아~”


“진짜로 어디까지 보여줬어?”

“진짜 이 딱 세 장만.. 현이가 라인 죽인다더라.”


오빠가 그렇게 좋아하는 동생인 현이한테 내 몸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화를 내야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도 알 수 없는 야릇함이 느껴져 화를 낼 수 없다.

그냥 내 눈치를 보며 좀 미안해하는 오빠가 귀엽게 느껴진다.


“진짜 오늘 찍으러 가고 싶어? 농담이지?”

“응.. 니가 그 말 꺼낸 이후로부터 하루에 수십 번씩 그 생각뿐이다.”


“흠...”

“플리즈~ 응? 응?”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 찍으러 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너 저번에 침대에서 쓰리썸 상상할 때 현이하고도 해보고 싶다고 했잖아.”


“그건 오빠가 좋아하라고 그런 거지~”


“솔직히 현이한테 찍히는 게 더 흥분될 것 같지?”

“아니~ 어떻게 이런데서 대 놓고 찍어주라고 그런 말을 해. 죽어도 싫어~”


왠지 토라진 척하며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누드를 사진이라는 말에 심장이 또 두근두근한다.

누군가 미닫이 문을 열기 위해 문고리를 잡는 소리에 깜짝 놀란다.

현이다.. 현이가 화장실에서 볼 일을 다 봤는지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왠지 갑자기 현이가 내 벗은 몸을 봤다는 생각이 들자 얼굴이 화끈거리고 현이를 마주볼 수가 없다.


아.. 내 몸을 보고 어떻게 생각했을까..

흥분했을까? 저렇게 친한 형의 애인인데.. 설마 흥분했겠어?

오빠가 설마 뒷모습만 아니라 내 가슴까지 다 보여준 것은 아닐까?

아.. 진짜 그랬으면 어떻게 하지? 지금 나를 보며 내 벗은 몸을 상상하고 있을까?


부끄러운 마음에 또 보지가 흥건히 젖어버리는 것이 느껴진다..

잘 알지 못하는 남자가.. 내 벗은 몸을 다 보고..

그리고 내 앞에서 오빠와 같이 웃고 떠들고 있다는 생각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그렇게 한 참을 부끄러운 마음에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고 가만히 있었는데

오빠 손이 갑자기 상 아래로 내려오더니, 내 치마 안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팬티를 벗겨내려고 하지만, 엉덩이를 들어주지 않고 완강히 저항하니까 팬티를 포기하고

이번에는 보지 옆 쪽의 살을 손 끝으로 스치며 자극하더니 본격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아.. 현이가 날 찍을 때 현이도 이렇게 날 애무해보고 싶어할까?

내 몸을 찍고 있을 때 나 혼자 끄러워서 보짓물이 촉촉해지면 어떻게 해야하지?

아..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지금 나 흥분하고 있다는 게 얼굴에 드러날까? 그럼 너무 부끄러울텐데..


현이가 날 찍는 걸 상상할 수록 부끄러운 마음이 더해지게 되고, 그럴수록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이 밀려온다.


갑자기 오빠가 귓가에 속삭인다.

‘젖었네.. 현이한테 쓰리썸 하는 상상할 때 우리 애기가 자꾸 너랑 하고 싶어했다고 말해줄까?’


아... 너무 부끄러울 것 같다..

얼굴이 또 다시 화끈해진다. 그렇게 말하면 얼마나 부끄러울까..

아.. 나 부끄러워지면 부끄러워질수록 너무 흥분되는 걸 주체할 수가 없어....


오빠는 내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현이와 웃고 떠들고 있다.

난 오빠 어깨에 기대어 오빠랑 현이 이야기를 듣는 척 하고 있지만

사실 아무 소리도 들리지도 않고 오직 보지에서 올라오는 느낌에 미쳐버릴 것 같다.

오빠가 보짓물이 적당히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했는지 질 입구에서

미끌어저 들어오려다가 말다가 하면서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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