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공주 - [제1편 이상한 선생님] 한때 하이텔에서 [변태]를 연재했다가 왠 미친개[?]에 협박편지를 받고 소설을 중단해야 했다.통신에 성인방이 난무할때도 한창 소설을 쓰 다가 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야설을 중단했다.이제 절대 성인공간인 이 야설의 문에서 새로이 야설을 시작해 보고 싶다.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줄뿡맨] [ 7 공주 ] -[프롤로그] 지구가 멸망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예언의 실마리에서 지구를 멸망으로 인도하는 주체는 다름아닌 정욕에 물든 7마리의 악마라고 한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방법이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예언의 마지막에 그 실마리가 있었다.7마리의 색마들의 횡포를 막을수 있는자가 있다고...,그것이 주체할수 없는 악마들의 성욕을 받아들일수있는 유일한 선택받은 여자들,,,7공주들이라고...., [ 제1장 이상한 선생님 ] 7월 8일 일요일 날씨 맑음 오늘의 일기....,드디어 선생님의 본모습을 보았다. 오나니 친다던 친구녀석들의 이야기는 사실이였다. 후~~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그렇게 청순해 보이던 생물선생님이 오나니를 치다니..., 어쨌든 난 오늘 처음으로 어른의 보지를 보았다.가운데가 쭉 찢어졌고 붉었다. 그 안으로 선생님의 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들락달락 거리는 모습은 정말 짱이였다. 영훈이는 저번 오징어 해부실습시간에 선생님이 꽁꽁얼은 냉동 오징어를 하나씩 떼다가 갑자기 오징어 한마리를 보지속에 넣고 자위를 했다고 한다.말도 않된다고 핀잔을 줬는데 오늘 선생님이 생물실습실에 있는 실험용 비이커를 보지에 넣고 쑤셔대는걸 보고는 그말도 완전히 믿게 되었다. 내일은 생물 실습이 야외에서 있다. 생물선생님의 얼굴을 똑바로 볼수 없을것 같다.얼굴만 보아도 자지가 벌떡 서버린다. 아...딸이나 치고 자야겠다. " 선생님 아직도 멀었어요..? " 오늘 생물수업은 야외수업이다.봄에나는 새싹들의 종류를 조사하는 수업인데 학교 뒷동산으로 모두 이동중이다. 선생님은 한참이나 산을 올라간다. 특별히 수업시간이 점심시간과 겹쳐서 야외에서 점심도 먹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은 한참이나 산 중턱으로 올라간다. 드디어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으셨는지 선생님은 멈추셨다. " 자 여기가 괜챦을것 같네요...,오늘 야외수업은 특별히 별다른 것은 않하겠어요..., 도시락먹을 사람들은 먹고, 궁금한것 있는 사람들에겐 질문을 받겠습니다. 자유시간!!! " 오연경...!! 미스코리아 처럼 훤칠한 키에 볼륨있는 몸매를 가진 생물선생님..., 오늘도 그녀는 타이트한 짧은 원피스 차림이다. 남학교에서는 원래 치마를 입는것이 금기시 된것처럼 여선생들이 치마를 피하는데,오 선생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수업시간에 거울도 많이 뺏었지만 베시시 웃고 넘어가는 약간의 백치미까지 가진 선생님이다. 학생들도 그래서 그런지 오선생에게 짖궃은 장난을 치는 학생들이 꽤 있다.오늘 야외수업에서도 짖궃은 질문공세들이 쏟아졌다. 야외수업이라서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다. " 선생님 애기는 어떻게 만들어요..? " " 선생님 자궁이 뭡니까? 생물책에 여자 생식기라고 하던데....!!" " 선생님 여자 화장실에는 왜 지독한 냄새가 나나요? " 오 선생은 난처한 표정도 보이지 않는다.질문을 무시해 버리고 조용히 책을 펴 읽는다. 그런데 그런 그녀의 곁으로 한 녀석이 자뭇 심각한 표정으로 걸어간다. " 선생님...,여자들도 자위를 하나요? 손가락 같은걸로...." 순간 선생님의 손이 거칠게 그 학생의 빰을 갈긴다. 짝 소리가 크게 울리고 모두들 그 광경을 조용히 쳐다 본다. 뺨을 맞은 학생은 반에서 1,2등을 다투는 형석이라는 아이이다. " 무식한 녀석...,선생님에게 무례하게 무슨짓이니...,너 더 혼나볼레.." 오 선생은 얼굴이 붉어져서 소리를 지른다. " 전 궁금해서 물어본것입니다. 그리고 학교 기물인 실험용 비이커 따위로 자위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창피한줄 아셔야죠..." " 뭐...뭐야...!! "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오 선생은 귀밑까지 얼굴이 붉어진다. " 그래요 선생님..그때 오징어도 이상하던데요..." " 학교에서 자위하지 맙시다..!! " 사태가 갑자기 이상해 진다. 형석이가 포문을 연 셈이다. 아이들이 웅성거리며 마치 창녀를 쳐다 보듯이 오 선생에게 거침없이 심한말을 던진다. 오 선생은 이 상태로 나가면 아이들에게 무슨짓을 당할지도 모르겠다는 혼자만의 공포에 빠진다. " 자...잠시만..그래 미안하다 사실 너희들 나이때는 당연히 궁금한 것이 있겠지..? 좋아 그럼 오늘은 잠시 성교육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어...그동안 성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물어보아도 좋아...,20분 동안만이다.자 이리들 모여앉아..!!" 형석이가 빙긋웃는다. 무엇보다도 선생님을 이겼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은 금세 오 선생 주위로 몰려 들었다. " 선생님...,섹스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 " 어...그건...남자랑 여자랑 정자와 난자의 교환이 이루어져서..." " 선생님..그런 교과서에 나오는것 말구요..진짜 남자여자가 밤에 하는 섹스요..." " 임마 다 알면서 멀 물어보냐..? 자지랑 보지랑 박아데는게 섹스아니야..!!맞죠 선생님!!??" " 그..그런 저속한 단어는 쓰는게 아니예요.." 통통한 오선생의 얼굴이 또 다시 홍당무가 된다. 아이들이 이정도 까지 저돌적일 줄이야..!! " 선생님...남자들은 자위를 손으로 마찰시키면서 하는데 여자는 어떻게 합니까? 선생님 처럼 손을 사용합니까? 기구를 사용하는것도 있다던데? 느낌은 좋습니까? " 형석이였다. 녀석은 일부로 오 선생을 당혹스럽게 만들려는것 같다. 그런데 오선생은 무언가 마음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갑자기 온화한 미소를 얼굴에 짓는다. 방금까지의 수줍은 따위는 벌써 사라졌다. " 그래..너희들도 진짜 형석이 처럼 여자의 자위가 궁금하니? 보지라는것이 보고싶니? " 형석이를 비롯한 아이들은 마치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듯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까지와의 분위기와는 전혀다른 오 선생님의 말투에 어떤 암시같은 것을 받았다. 그걸 가장먼저 느낀것도 역시 눈치빠른 형석이였다. " 선생님 진짜 궁금합니다. 여자의 보지가....,성인여자의 보지가...." " 흠....그렇단 말이죠...,좋아요...그렇다면 선생님이 여자의 보지를 직접 볼수 있게 해줄께요 다들 비밀을 지켜준다면요..." 이제 나머지 아이들도 분위기를 파악했다. 아이들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오 선생의 주위로 몰려 들었다. 선생님은 한쪽으로 가지런히 모았던 다리를 앞으로 뻗었다. " 형석아 저쪽에 있는 돋자리를 여기 펴주지 않겠니? 풀잎에 상처가 날수도 있쟎아..!! " 형석이와 아이들은 재빨리 선생님의 옆에 돋자리를 펴주었다.선생님은 말없이 그 위로 올라 앉았다. " 이제 부터 생생한 성교육을 시작하겠어요...,선생님이 팬티를 벗고 보지를 보여줄건데..., 단 절대 만지지는 마세요...알았죠..? " 아이들은 대답도 없다. 오직 선생님의 행동을 한컷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듯이 눈을 부릅뜬다. 오선생은 풀밭에서 일어나 신발을 벗고 돋자리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원피스 등부분의 자크를 약간 내리고는 단번에 파란 원피스를 벗어 내린다. 원피스 자락이 돋자리에 스스르 내려앉고 오선생의 환상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다. 그녀의 터질듯한 유방과 하체를 가린 팬티와 브라만이 그녀의 몸에 남아있을 뿐이다. " 헙...!! 주..죽인다." 몇몇 아이들은 벌써 바지속에 손을 넣고는 자지를 주물럭 거린다. 그러다가 답답한지 몇명은 아예 교복밖으로 자지를 꺼내서 대담하게 주물러 댄다. " 자..여자는 남자와 다르게 속옷이 두개랍니다. 이것이 브라고 이것은 여러분도 입는 팬티..!! 이제 팬티를 벗을 테니 이리 더 가까이 모이세요..." 오 선생은 돋자리에 살며시 앉는다. 쭉 뻗은 다리를 감싸고 있는 살색 스타킹이 더욱 그녀를 요염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그녀는 엉덩이 근처에 손을 가져다 데고는 슬며시 팬티를 내린다. 앉아있는 자세라서 다리가 오므려져 있기에 그녀의 수풀만이 조금 보일뿐이다. 아이들은 그녀의 수풀속이 혹시나 보일까 오선생의 주위에 가득 모여 있다.오선생이 팬티를 두발에서 모두 빼어내고 한쪽옆에 살짝 팬티를 내려 놓았다. " 서..선생님 잘...않보이는데요...? " 오 선생은 약간 머뭇거리다가 결심했는지 다리를 약간 벌리려고 한다. " 좋아...,자...이것이 여자의 보지란다. 속까지 확실히 보여줄테니...한번뿐이야..!!" 오 선생이 양무릎을 세운다. 그리고는 몸을 약간 눕힌체 다리를 M자로 벌리기 시작했다. [ 1편 끝 ] 휴~ 오랫만에 쓰는 거라서 묘사가 좀 어설픈것 같네요^^ 이해해 주시구요...,많은 격려와 비판 부탁드릴께요...!! [ 대한민국 최고의 야설작가를 꿈꾸며, 야설이 대중문학으로 인정 받을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사는 [줄뿡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