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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친구 1부
최고관리자 0 38,663 2023.02.21 02:05
야설닷컴|야설-딸의 친구 1부
딸의 친구 1부 김씨는 딸이 친구들을 데리고 들어오는 것을 말했다. "너 친구들 데리고 또 공부 안하고 놀려고 그래....?" "아니예요....아빠....!" "그럼 뭐하러 우르르 몰려 왔어......?" "얘기좀 하려구요..." "공부는 안하고 맨날 놀기만 하고...." "공부 할꺼예요....." "하고 다니는 것 하고는....야 너..! " "예....." "너희 집에선 그렇게 하고 다녀도 아무말도 안하냐..?" "......" "하여튼 금방 돌려 보내라....알겠냐....?" "예 알았어요,....아버지...." 여자애들 넷은 모두 딸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 여자애들의 뒷 모습을 지켜보는 김씨의 눈은 그들을 음흉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을 얘기하던 아이들이 조용해 지기 시작했다. 김씨는 텔레비젼을 보다가 이상해서 귀를 기울였다. 잠시 후 안방으로 들어온 딸애가 아주 조심스럽게 말했다. "아빠....!" "왜......?....괜히 비비 꼬면서......" "실은 친구들이 집에서 야단맞았는데 ........." "그래서.......?" "저..어....그래서.....며칠만 우리 집에서....." "뭐....?" "며칠만요......아빠....!" 그때 딸의 친구들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것을 보는 그에게 딸 친구들의 몸매가 확 들어온다. '계집애들....! 저 좍 빠진 몸매 봐.....따먹힌 적이 있겠지.....? 가출한게 틀림 없을 꺼야....집에 있게 한다면 ...?' 특히 유양의 몸매는 너무도 빵빵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가슴이 특출나게 튀어 나와 있었다. '계집아이들이 집에서 들썩거리면 일단 심심하지는 않겠고.... 어쩌면.......흐흐...' "좋다.....하지만 시끄럽게 하거나 자주 들락거리면 안돼... 알겠어.....?" "그럼요....아빠....그렇지..얘들아....?" "응....그럼...!.....아저씨....조용히 있을꼐요.." "그래 ...." 그런 후 아이들은 우루루 다시 딸의 방으로 몰려나갔다. 여자애들의 엉덩이를 바라보는 그의 눈이 커다래지며 채 나가지도 않았는데 그의 손이 자신의 성기를 움켜 쥐고 말았다. '아우 저것들을 그냥.....흐.....' 딱 달라붙은 바지의 팽팽한 엉덩이 위로 팬티의 선이 드러나 보였다. 그러고 보니 딸아이의 엉덩이도 마찬가지였다. '설마 딸애도 이미....남자 친구에게 따였을까....? ....설마...?' 언제나 그렇듯이 자기 딸은 예외 일거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다시 재잘거리는 애들의 말소리가 웅웅거리며 들려왔다. 그러다 딸애가 다시 방으로 와서는 말했다. "아빠....저희들 놀러 갔다 올꼐요...." "그렇게 하려므나...." 아이들은 몰려서 나가버리고 집은 조용해져 있었다. '휴....계집애들.....저런 것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니 어느 남자애들이 가만 놔두겠어....?....이 계집애도 그렇게 하면 안되지.... 들어오면 말해야 겠군......근데 친구들은 그렇게 하고 다녀야 내가 좋은데 말이야.....딸애만 못하게 할 수도 없는데........참...!' 그런데 화장실에서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 누가 남아 있나...?' 문을 열고 나가니 딸애 친구중 유양이라는 애가 화장실을 나오고 있었다. 그를 보고 놀란 그녀는 인사를 꾸벅하고 딸의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넌 왜 놀러 안갔니....?" "피곤해서요....." "그래.....?" "예....." 그때 순간적으로 기회다 싶었다. 막 문을 닫고 들어간 유양에게 소리쳤다. "얘.....잠깐 열어봐..." "예....왜그러세요.....?" "먼저 네 이름이 뭐지..." "유혜진이예요....." "음...이름이 이쁘구나...." "그런데....무슨일로....?" "너.....처녀 맞니...?" "예........?" 놀란 그녀는 너무도 당혹스러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었다. 친구 아버지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까 말이다... 그러나 자신이 너무 황당한 생각을 했다는 생각을 하고는.... "예...마...맞아요...제 나이에 무슨 시집을..." "그런 것 말고..." "어떤 것 말이예요..?...그런데 그런건 왜 물어보세요....?" "응! 실은....딸애가 생활 잘하고 있나 물어보려고 그러는 거다..." "아..! 현희요....?" "그래....." "현희는 착해서 아무 문제 없어요...." "그래....?....너희는.....?"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남자 친구도 없어....?" "그건 있지만...." "현희도 있지.....?" "어..없어요....현희는 착해서 남자 친구도 없어요....." "넌 있단 말이지....?" '이 아저씨가 왜 이러지....처녀란게 순결을 말하는게 맞았나...?' "예...저는 있지만...." "그럼 같이 자기도 했지.....?" "아니요....한번도 그런적 없어요...." "어떻게 알지..?" "그야..........." "그러니까 확인을 한번 해봐야 겠어...." "예....? 어떻게 확인을....?" "옷 벗어봐....!" "예....? " "싫어....? 그럼 집에서 나가....! 확실한 애가 아니면 집에 있게 해줄수 없어....!" "어떻게 하실건데요.....?" "응...처녀막을 보면 알지.....!" "예..? 눈으로 보이는것도 아닌데....." "내가 손을 넣어보면 알아....." "......" "할꺼야...안할꺼야.....?" 이미 유양은 약간의 눈치를 채고 있었다. 자신을 가지려고 하는 그의 음흉한 속셈을..... 확인 한답시고 둘러대는 이유란게....말도 안되는것이었다.... 그러나 거부하면 그는 쫓아낼것이다.갈곳도 없는데 말이다... 이미 한두번 겪은 것도 아닌데 거부하면 자기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그냥 한번 대주고 눌러 있는거야.....' "좋아요....그럼 한번 뿐이예요...." "그럼 물론이지....." 하며 유양의 몸매를 훑었다. "그런데....내가 벗기면.......안될까.....?" "그러세요....." 대화는 시험을 위한 것이지만 서로의 마음속에 암묵적으로 통하는 뜻이 있었기에 행동은 대담했다. 김씨는 유양의 혁띠 없는 바지의 후크를 끌렀다.그리고 자크를 빨리 내렸다. 급히 내리느라 걸리는 데가 있었지만 주르르 내려갔다. "자..잠깐만요......" 하며 김씨의 손을 잡았다. "왜 그래....?" "팬티는 제....가 벗겠어요....." "아냐 내가 하겠어.....부끄러워서 그래....?" "아뇨....저 실은 .........지...저분해서요....." "상관없어..." "아니예요....." 하며 뒤를 돌아서려고 하자 김씨는 유양의 엉덩이를 오른팔로 감싸고 바지를 벗겨 내리려고 했다. "앗..아저씨....제발....." "안돼....." 하며 유양을 넘어 뜨리고는 바닥에서 그녀의 바지를 벗겨 내렸다. "아저씨.....아이....음...." 힘을 쓰는 유양을 제압하고 바지를 내리자 과연 유양의 팬티는 때가 묻어 있었다. "지저분하긴...이정도 갖고 뭘그래....?...괜찮아........?" "아저씬....너무 해요....혹시 변태 아니예요....?" "후후.....물론 아냐....이제 확인해볼까....?" 그제서야 유양은 포기를 하고 반듯이 누워 김씨가 바지를 완전히 벗기는 동안 그 모습을 보았다. 아직 완전히 자라지 못한 나이라 다리가 통통해 균형미는 없었지만 섹스를 자극할 만큼의 부드러움은 있었다. 그녀의 발목에서부터 그녀의 무릎살...허벅지를 문지르며 올라갔다. 이미 그의 성기는 발딱 서서 바닥에 닿아 부러질 정도였다. "아...저씨...간지러워요...." "너...처음도 아니면서 왜그래....." "하지만.....간지러운걸....어떡해요...?" "허벅지가 싱싱하군......부드럽고......" "아저씬 딸같은 저를 이러면서 양심의 가책이 안되요...?" "후후..가책은 무슨....?" 살을 문지르며.....허벅지를 타고 주욱 올라갔다. "으음....아...." 김씨의 손은 허벅지를 지나 유양의 팬티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흡......" 보지털이 손에 만져졌다.왼손 오른손이 모두 팬티속으로 들어가 팬티를 한껏 들어올려 놓았다. 그녀의 보지는 역시 아직 어려서인지 털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 "몇번이나 했지...?" "..으읍......한....열...번.....정도..음...." 강간이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어쩌든 유양의 동의 하에 그녀를 따먹게 되는 것이다. 그녀의 팬티 위끝을 양손으로 잡고 아래로 내렸다. 드러나는 그녀의 사타구니........ 손에 만져진 만큼이나 싱싱했다..김씨는 바닥을 기어 유양의 사타구니로 다가 올라갔다. 양손을 그녀의 상의 속으로 집어 넣으며 입을 유양의 보지에 갖다대고는 힘껏 빨아 당겼다. "으음.....아저씨....!...." "쭙....쭙...쭙....쭈웁...뿟...." 김씨의 손은 유양의 젖가슴을 찾아 올라가고 있었다. 보지를 빠느라 찾기가 힘들었지만 젖가슴이 어디로 가지는 않는것.... 젖가슴을 찾아 움켜 쥐어서는 당겼다. "아...아....아파요..." "쭈웁...뿟.....붑....푸웃...." 유양의 보지를 빨다가 다시 바람을 불듯 불었다.때문에 유양의 보지에서는 살피리 소리가 났다. "뿌웁....뿟.....부웁..." "아윽....윽...." 김씨는 얼굴을 들어 유양의 상체를 보았다. 젖가슴이 올려진 상의 아래로 봉긋하게 솟아 있었다. '내가 처음이라면 좋을텐데.....요즘 계집애들이란....' 그는 유양을 아래로 두고 손으로 기어서 그녀의 상체로 올라갔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사타구니에 김씨의 성기가 바지를 뚫을 듯 밀어부쳤다. 유양의 상의를 완전히 어깨죽지까지 끌어올려 젖가슴을 완전히 개방시키고 입술로 빨아당겼다. "흐음.....음....아으...아저씨...." 유양은 젖가슴을 빠는 것에 익숙한지 자신의 다른 쪽 가슴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틀어대었다. 김씨는 자신의 하체를 서서히 벗었다. 바지와 팬티마저 확실히 벗어던져 버렸다. 유양은 힐끔 고개를 들어 김씨의 하체를 보았다. "아..아저씨.....대단해요...." "그럼...물론이지....애들과 같겠어.....?" "아....어서...." 하며 손을 뻗어 김씨의 성기를 움켜 쥐었다. "아....너무 커요.....남자 친구들의 것과는....너무도...달라....아..흑..." "기다리라구.....얼마나 좋은지....느끼게 해줄테니까..." 김씨는 자신의 하체를 끌어당겨 유양의 사타구니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는 양무릎으로 유양의 다리를 벌린 뒤.....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위쪽부분에서 보지를 좌우로 벌리고는 성기를 대고 밀어 넣었다. "아흑......" "처음이 아닌데....왜그래.....?" "그래도....이렇게 큰 건 처음이라서...으음....하윽...." "물론이지....에잇....." 하며 재빨리 성기를 후퇴했다가 다시 쑤셔 넣었다. "하흑....우욱...아..음...." "주욱...쭈웁.....뻣....법.....처업....." "아저씨....아.....좋아요....흐윽.....이럴수가..." "첩...첩....처벅....척....척....처법...." "어때....죽이지.....?" "아저씨....으음...혹시.....아주머니....도 이렇게....해줘요...? 으윽...." "그럼....당연하지....척....척... 처펍.....추핍...." "아흑...허억....아...으.....음..." "이제 쌀꺼야...." "아뇨..아뇨...조금....더....하학.....하윽...윽..." 그러나 김씨의 성기는 참을 수 있을 정도가 아니었다. 어린 유양의 보지속에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흐윽....끄윽.....끄....으..." "안...돼요....으윽...으..윽....안돼....아...음...." 유양의 보지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김씨의 정액은 ..... 세차게....뿌려지고 있었다. "안..안돼.....아....하...." "미안해....." 유양의 보지속에서 성기를 뽑아내었다.정액이 뚝뚝 흘러내리는 자신의 성기를 부여잡고 유양의 입으로 다가가서는 아직도 정신이 없는 유양의 입을 벌리게 하고는 집어 넣었다. "뭐..뭐....예....읍...웁..." "빨아...어서......빨라구...." 그 말에 유양은 인상을 쓰면서도 김씨의 성기를 빨았다. 김씨는 유양에게 물었다. "성기 빨아본 적 있어....?" "....웁...웁...."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유양은 고개를 조금 흔들어 보였다. 아마 성기를 빨은 적은 없는 모양이었다. 유양의 입속의 부드러움이 사정을 하고 난뒤에 왔지만.... 그래도 쾌감은 조금 있었다. 성기는 충혈되어 예민해져서 별로였지만 딸친구인 유양의 입속에 넣은 것이 만족스러웠던 것이다. 유양은 아직도 쾌감의 기운이 남아 있어서인지 아쉬운듯 김씨의 성기를 말끔히 빨아 마셨다. 성욕이 완전히 사라진 김씨는 자신의 성기를 그녀에게서 거두어 들이고 바지를 추스려 밖으로 나갔다. "어...? 아빠...왜 거기서 나와요....?" "응...? 응...저....." "혜진이 있죠....?" 하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그는 유양이 아직 발가벗고 누워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밖에서 들리는 말소리를 들었겠지만 옷을 입을 사이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딸의 손을 잡고 자기방으로 데려갔다. "잠깐 할 말이 있어..." "뭐 말이예요...?" "친구들에 관해서...빨리 와봐..." 방으로 들어간 김씨는 일부러 시간을 끌며 유양에게 시간을 주었다. "응....저...네 친구...유양..말이야...왜 가출했니..?" "아무것도 아니예요....그냥..." "뭐냐니까...? 그래야 여기서 재우든지 말든지 할 꺼 아니냐...?" "야단 맞고 잠시 친구집에서 지낸다고 나왔어...." "우리집에 있는 것을 걔 부모님이 아시냐...?" "아뇨.....몰라요...말을 안했는데 어떻게 알겠어요....?" "후후...다행이다...." "예...?" "아....아니야...이제 그만 가봐라...." "예..." '이제 다 입었겠지....?' 딸은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김씨는 마루로 나가서 딸의 방으로 다가가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들어 보았다. 별다른 억양의 변화도 없는 것 같았다. "아빠가 뭣때문에 여기 들어왔니...?" "응 ....그냥...뭣좀 물어 보신다구...." "뭘 물어보던데...?" "아무것도 안 물어 봤어...그냥 휙 둘러보고 가시더라..." "그래....?" "딴 애들은....?" "응 곧 들어올꺼야......" "....." '역시 아무말도 안하는군...후후....계속 가지고 놀수 있겠군....' "미정아....!.....네 친구 잠깐 나오라고 그래라...." "예....근데 왜요....?" "그냥 무엇좀 물어볼꺼니까....안방으로 건너 와라...." "예....!" 유양은 안방으로 건너왔다. "아저씨..왜 그러세요....?" "문좀 닫아라...." 유양은 문을 닫고 바닥에 앉았다. 유양은 아주 친한 사이처럼 김씨의 다리에 손을 얹어 놓았다. "뭘 물어보려고 그러세요....?" "딸에게는 말하지 않았을 테지....?" "그럼요......말하면 큰일 나게요...." "잘 했어..." "친구끼리도 의리가 있는데 어떻게 자기 아빠의 좇을 빨았다고 그래요...?" "흠...흠...." "미정이가 알면 저도 큰일나요...." "그래....? 너 생각보다 대단한 아이구나...." 하며 바로 앞에 앉아 있는 혜진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으음...아저씨....딸같은 저를 ....이래도 되나요...?" 하며 몸을 꼬았다. 그때 밖에서 왁자지껄 소리가 났다.아마 친구들이 들어온 모양이었다. "가봐야 겠어요...." "조금만 더....있다가 가...! .." 하며 일어서서 나가려는 유양의 엉덩이에 들러붙어 옆 엉덩이 양쪽을 잡아 얼굴을 그녀 엉덩이 뒤에 대고 냄새를 맡듯이 했다. 유양은 힘들어 하며 말했다. "아유...아저씬...! 힘들어요.....남자들은 싸고나면 금방 사그러 드는데...." 한동안 그녀의 하체에 매달려 청바지위로 보지를 느껴보려 했지만 헛수고였다. 딸애와 친구들이 들어와 강제로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포기를 해야했다. "그래...가봐라....!" 그러나 문을 열고 나가려는 혜진의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문을 열자마자 손을 떼야 했다. '고것...정말 죽이네....' "어머...너 왜 거기서 나오니....?" "응 아저씨가 하실 말씀이 있데서....." "그래....? 우리들도 부르실까...?" "아니...그러진 않을꺼야..." 그런 대화를 들으며 김씨는 자신의 성기를 만지작거렸다. '조런 것들을 몽땅 다 따먹어야지....흐흐...' 며칠 뒤 눈치를 보며 낌새를 보았지만 좀처럼 유양 혼자 남지를 않았다. 하긴..... 늙은 아저씨와의 섹스가 즐거울리가 없겠지... 할 수 없이 김씨의 성기를 받아 들였지만 ..... 어느날....딸의 친구중 박양이 아프다며 집에 남고 나머지는 놀러 나갔다. "아빠...얘가 아프데...." "왜....? 감기냐....?" "그런가봐요...." "약은 사먹였냐....?" "약먹고 자고 있을꺼예요..." "그래 갔다 와라..." 딸과 친구들이 우루루 몰려 나가고 김씨는 딸의 방으로 들어갔다. 역시 여자 애 하나가 이불을 펴고 누워 있었다. "아..아저씨..." "아프냐.....?" "예....." "집에 연락해야 되지 않냐....?" "아니예요.....괜찮아요...." "그래도 아픈데....어떻게......?" "괜찮아요...." "어지러워...? ...." "예...." "그래 푹 자라....." 방을 나갔다가 김씨는 좋은 생각이 났다. 민간 요법을 한답시고..... 집밖에 있는 화분에서 잎을 하나 따와서는 딸의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그녀는 놀라며 말했다. "어휴...놀랬어요...." "가만 있어봐....." "어떻게 하실 려구요.....?" "이건 약초 잎인데.....금방 낫게 해줄꺼야...." "....." "자 이불을 치우고...." 김씨의 심장 고동은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이불을 들추니 박양은 바지를 그대로 입고 있었다. "어떻게 하는데요....?" "잠깐...바지를 걷어봐...." "왜요....? " "허벅지에다가 붙여 놔야 해...." "허벅지에다가요....?" "그래...빨리 나아서 같이 친구들과 놀러 가야지...." "조..좋아요...." 하며 자신의 바지를 끌어 올리려고 했다. 그러나 바지는 빡빡해서 잘 올라가지 않았다. "이래서는 안되겠어..." 하고는 생각하는 척 하다가 김씨는 다시 말했다. "이러면 안되겠고....바지를 벗어...그렇게 해서 이불로 가리고 있으면 내가 허벅지에다가 붙일께...." "그..그러죠 뭐..." 어차피 공부가 싫고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고....가출까지 하는 애들이라면 뻔하다. 머리도 없고 생각도 짧다. 자기딴에는 모두 올바른 생각이라고 하지만 남이 보면 어처구니 없는 생각.. 아마 자기는 자기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하지 않는가...? 똑바로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그것을 눈치 챌 아이는 아닌 것이다. "좋아...." "하지만 뒤로 돌아서 있으세요...." "알았어...." 박양은 바지를 벗고 있었다.혁띠를 끌러는 소리가 들려 김씨의 목구멍속으로 마른 침이 넘어 갔다. 그리고 자크를 내리는 소리까지.... 바지의 서로 걸리적거리는 소리도.... 잠시 후....박양은 말했다. "됐어요...아저씨...." 획 돌아선 김씨의 눈앞에 이불을 감싼 박양의 다리가 하얗게 드러나 있었다. 바지는 옆에 그대로 던져져 있고..... 14살의 중학생이라 역시 다리가 좀 가늘었다.유양의 경우는 제법 살도 통통하고 몸집도 크고.....빵빵할 정도여서 어른처럼 먹음직스러웠는데.... 물론 성경험이 많아서였겠지만.... 박양의 경우는 아직 몸이 성숙되지 않았다. 얼마나 남자를 겪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유양보다는 분명 덜했을 것이다. 나는 잎을 손에 쥐고 뭉갰다.손이 잎의 터져 나온 액때문에 약간 젖었다. 그리고는 박양의 하체로 다가갔다. 박양은 이불너머로 고개를 내밀고 자신의 하체에 다가온 김씨를 바라보고 있었다. 허벅지를 내놓았다지만 거의 무릎까지 이불이 덮혀 있었다. 그래서 이불을 들추어 올리며 말했다. "허벅지에 발라야 된다니까....." 거의 이불은 다 걷혀져..... 허벅지를 완전히 드러내었다. 가늘고 앙상한 허벅지를 왼손으로 문질러 보았다. 앙상하게 보였지만 문질러 보니 제법 통통한 편이었다. 그 감촉에 김씨의 성기가 늘 입는 체육복 바지 겉으로 튀어 나온 것을 느꼈지만 박양이 보았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물론 보았다면 놀라서 허겁지겁 피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잎을 허벅지에 대고 문질렀다. "금방 나을까요...?" "그래...물론이지...이것하고나서 금방 나은 사람 많아..." "아..아저씨...어지러워요...눕고 싶어요...." "그래...? 그럼 그대로 누워봐...." 박양은 이불을 감싼 채 뒤로 누워버렸다. 뒤로 누워버린 박양의 하체는 자연히 드러나 버렸다. 이불을 감싼 채 누웠지만 박양의 팬티도 같이 드러나 버린 것이다. 녹색으로 물든 허벅지와 드러난 팬티.... 박양이 아파서 누워 있지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이미 유양의 몸을 쑤신 지도 며칠이 지났다. 누구의 보지라도 쑤시고 싶은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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