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주 4부 "아흐으응...... 사장님......너무 좋아......." 그녀의 짧은머리가 좌우로 찰랑거렸다. 병수의 자지를 잡고, 딜도처럼 자신의 보지에 열심히 문질러 대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상상을 했다. 증권회사에서 말끔히 정장을 입고 일하는 모습뒤에 저런 음탕한 창녀같은 면이 있을줄 누가 알랴?? 투자손님과 상담하며 테이블 아래로는 은밀히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는 음란한 년. 아마도 다른 직원들이 다 퇴근한 사무실 회의탁자위에서 떡대좋은 상사와 질펀한 정사를 나누었으리라. 하이힐도 벗지 않은 상태에서 치마만 걷어올리고...... "으윽....이런 씨발......... 좃대가리를 너무 자극하면 안돼잖아....." "벌써 쌀려구요?" "우이씨~ 어떻게좀 해봐." 아.....병신같은 새끼..... 저정도의 자극에 사정을 느끼다니........ 고1 겨울, 미아리에서 1분만에 문을 박차고 나오던 병수의 모습이 기억났다. 맞아! 저새끼 조루대왕이었지. 여자가 재빨리 병수의 자지뿌리 부분을 손으로 꽉 움켜쥐었다. "사장님 보기보다 민감하시네?" 여자가 눈웃음을 치며 병수의 사정을 지연시켰다. 경험이 많은 년이 분명했다. 왼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 오른손으로 불알 아래부분을 꾹 누르는 하이레벨 테크닉은 아무 년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누워봐!" 한고비 넘겼는지 병수가 벌떡일어나 여자를 침대위로 눕혔다. "와아..... 무슨 보지털이 이렇게 많냐?" "뭘 그렇게 자세히 봐요?" "너 털 몇번 깎았었지? 햐아....진짜 덤불이다 덤불." 쫙 벌린 다리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보지털은 정말 무성했다. 구멍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자란 털들이 허벅지와 항문까지 퍼져 있었다. 오오..... 저 시커먼 보지털.......... 털많은 여자에게 환장하는 내취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후일 천천히 밝히겠지만, 여자의 겨드랑이 털과 보지털, 그리고 다리털만 보면 눈깔이 뒤집어질 정도로 흥분하는 변태스러운 기질이 내 핏속에 흐르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었다. 병수가 신기한 듯 계속 들여다 보자, 여자가 창피한듯 다리를 웅크렸다. "사장님 변태예요? 왜 그렇게 들여다 봐요?" "아니... 아까 만났던 김부장 있잖아..... 그 인간이 이런 털만 보면 거의 돌아버리거든....." "정말요? 얌전하게 생겼던데." "푸하하하!!!!! 얌전하다고? 그 새끼 색골대마왕이야!!!! 키키킥..." 병수놈이 거대한 뱃살을 출렁거리며 웃고있다. 우~ 씨발 병수 저 xx...... 나보고 색골대마왕이라고? 자긴 중3 수업시간에 교단에 서있는 여선생 쳐다보며 딸딸이 치다가 걸려서 뒈지게 얻어터진 주제에..... 하긴....뭐.....색골대마왕이 조루대왕보다는 낫지..... 병수의 얼굴이 여자의 보지털 앞으로 다가가더니 두손으로 풍성한 보지털을 양쪽으로 쫙 갈랐다. 하긴 털이 너무 많아서 그런 방법밖에 없었으리라. 나도 재빨리 카메라의 줌-인 버튼을 돌려, 보지 부분을 클로즈업 했다. 할짝할짝.......... 병수의 혓바닥이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보지털들이 양쪽으로 눌리자, 여자의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이 눈에 띄었다. 오...... 클리토리스를 중심적으로 공략하는 병수의 혓바닥 테크닉. 마치 칼을 세우듯 혀를 뾰족하게 만든후 클리토리스의 끝부분을 꾹꾹 눌러가며 약을 올리고 있었다. "아흐응......사장님.. ......거기예요......거 기....." 여자가 병수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으며 탄성을 질러댔다. 콧소리가 섞인 교성이 방안에 가득찼다. "하아아...... 조금 더 세게...... 혓바닥으로 전체를 다 덮어줘....." 병수의 혀가 넓게 펴지면서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을 모두 덮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빨아 먹듯, 위아래로 고개를 끄덕이며 외음부 전체를 거칠게 빨았다. 오...쉿.........저게 나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바지 지퍼를 내렸다. 크게 솟아오른 팬티 끝부분이 젖어 있었다. 하긴 이렇게 흥분했는데, 당연도 하지..... 나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팬티까지 훌러덩 벗어버렸다. 시뻘겋게 발기된 자지가 답답한 공간에서 튕겨나왔다. 귀두끝에는 맑은 액체가 맺혀있는 것이 보였다. 주인을 향해 무언의 반항을 하듯 핏줄선 몸뚱이를 까딱거렸다. '우 씨바~ 니가 주인이면 나좀 어떻게 해줘.....' 이렇게 말하는 듯 보였다. 내가 돈많은 병수의 집을 부러워 했듯이, 병수도 내 자지를 매우 부러워 했다. 특히 자두알처럼 벌겋고 큼직한 내 귀두를 볼때마다 그놈이 했던말이 생각났다. "너 그 좃대가리, 나한테 팔아라." "븅신. 이게 떨어져야 팔지." "나한테 맥가이버 칼 있거든?" "이새끼 변태 아냐?" "아이 씨바알!!!! 부러워~ 나도 큰 자지 갖고싶어~ T.T " "나가뒈져라 새꺄! ㅗ-_-ㅗ" 하늘은 공평한 것 같다. 병수에게는 엄청난 돈을 주셨고, 나에게는 당당한 자지를 주셨으니..... 흠흠.......쩝.......... .....말이 돼나? -_-; 벌떡 일어나서 껄떡대고 있는 자지를 조용히 내려다 보았다. 음..........마치 삼국지의 여포를 연상시키는 당당한 위용. 관우의 낯빛과도 같은 검붉은 대추색의 귀두. 장비의 수염과도 같이 빳빳한 털들이 불알까지 뒤덮고 있었다. 당장 포르노배우로 나서도 시간당 10만원이상은 받으리라.... 아....그런데 ........이런 니미럴 좃같은 일이........ 병수새끼는 한참 재미를 보고 있는데, 나는 골방에서 모니터를 보며 딸딸이라니....... 비참했다. 졸라 참담했다....... 열받아서 들고 있던 두루마리 화장지를 내동댕이 쳤다. "아~ 씨바 !!!!!!!!!!! 나도 함 하고 싶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