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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교도소 - 5부
최고관리자 0 40,697 2023.02.2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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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교도소 (5) 막상 일을 저질러 놓기는 했지만 허계장은 생각 할수록 난감하기만 했다. 끓어 오르는 절정의 흥분을 주체할 길이 없어서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싸질러 놓고 보니 뒷 수습 할 일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 한바탕 힘든 운동경기를 치른 뒤끝이라 허계장과 이정숙은 그야말로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함부로 벗어던진 옷가지들은 제 멋대로 상담실 바닥이며 책상에 여기 저기 널부러져 있고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는 비릿한 내음이 가득한 듯 했다. 나이 탓인가, 아니면 너무도 질펀한 섹스놀이의 뒤 끝이어서 그랬던가 허계장은 후들 거리는 다리를 가누며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었다. 아직도 하늘을 날 것 같은 짜릿한 흥분속에서 덜 깬 듯한 이정숙도 서서히 정신이 돌아 오는 지 허계장이 건네주는 화장지로 미끈거리는 보지와 사타구니 주변을 대충 닦은 다음 옷을 줏어 입었다. <좋아, 까짖거..뭐 어떻게든 되겠지..> 허계장은 다시한번 자신에게 타이르듯 다짐을 하고 이정숙의 등을 토닥였다. “정숙이..너무 걱정 하지 말어..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알았지?” “네에..” 들릴 듯 말 듯 조그만 목소리로 이정숙이 고개를 숙인 채 대답했다. 얼굴은 아직도 벌겋게 상기된 표정 그대로 옷깃을 여미는 이정숙이 새삼 허계장의 욕정을 돋구었지만 이미 온 몸의 기를 다 소진한 터라 아랫도리까지 그 감정이 도달 하지는 못했다. 어쨌든 오늘은 여기까지다..하고 생각한 허계장은 다시 말을 이었다. “그래..그런데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도대체 뭐였어?” “네..저기..” “응..말 해봐..뭔데? 이제 정숙이가 내 애인이 됐는데 뭐든 들어 줘야지..” “네에..계장님, 언제 서울 가실 기회 없으세요?” “응? 서울은 왜? 뭐…가끔 가기는 하는데…왜 어디 연락할 데 있어?” 이정숙이 털어놓은 사연은 대강 이랬다. 남편의 바람끼 때문에 이혼을 하고 하나 뿐인 아이도 시댁에 뺏기고 노처녀인 여동생과 둘이서 화장품 대리점 사업을 했는데 처음엔 그럭저럭 잘 되다가 점점 사업이 어려워져서 결국 사채를 쓰게 됐는데 그것마저 못 막고 가계수표도 부도내고 해서 이곳까지 오게 됐다는 신세 한탄.. 처음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징역을 사는 동안 꼬박 꼬박 면회도 다니며 옥바라지를 하던 여동생이 벌써 두 달 째 아무런 연락도 없고 편지를 해도 답장도 없다는 한탄.. 자신이 원래 꽃 가꾸는 걸 좋아하는데 할 수 있다면 지금 일 하는 세탁 작업장에서 원예 작업장으로 바꾸었으면 좋겠다는 청원.. 뭐 별로 어려운 부탁은 아니었다. 연락이 안 된다는 여동생은 전화번호를 받아서 연락을 해 주기로 했고 작업장 변경은 다음주까지 해 주마고 약속을 한 뒤에 허계장은 이정숙과의 면담을 마쳤다. 아래층 직원 휴게실에 있을 박미경 교도를 불러 이정숙을 재소자 사동으로 복귀 시키라고 할 참으로 허계장은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함께 의자에서 일어선 이정숙을 허계장은 다시한번 꼬옥 안았다. “정숙이…좋았지? 오랜만에 남자 맛을 보니까 어땠어?” “아이..계장님..지금 그런 말씀 하실 기분이 나세요? 장주임이 다 봤는데..전 어떡해요..이제…” “허허..걱정하지마..내가 다 알아서 한다니까 그러네..” 하며 허계장은 이정숙의 가슴 속으로 다시 손을 쑤욱 집어넣어 탱탱한 젖통을 주물렀다. “어머머? 아이..참 계장님…얼른 내려가셔요..네?” 앙탈은 부렸지만 싫지는 않은 듯 이정숙도 몸을 꼬았다. 허계장은 다시 아랫도리가 뻐근 해 옴을 느꼈지만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아쉬움을 달랬다. 아직도 탱탱하게 부풀어 있는 젖꼭지도 잠시 빨다가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이정숙의 엉덩이도 주무르다가 못내 아쉬운 맘으로 상담실 문을 열고 나왔다. 어럽쇼? 그런데 상담실 앞 복도의 긴 나무 의자에 교도 박미경이 앉아 있다가 벌떡 일어서는 게 아닌가? “어? 박교도..여태 여기 있었어?” “네? 아뇨..계장님, ..저기..면담이 끝나셨나 해서…재소자 연출 하러 올라왔어요.” 박교도는 알 듯 모를듯한 엷은 미소와 함께 눈을 내리 깔았다. 그리곤 이내 이정숙을 앞세워 총총히 계단을 내려 갔다. 보안과로 돌아온 허계장은 오후 내내 일손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고 앙큼한 장주임이 자신이 이정숙과 어울려 그 짓을 하는 모든 것을 낱낱이 다 봐 버렸으니 어떻게든 그 입을 막아야만 했다. 그럴리는 없으리라고 믿긴 하지만 만약 장주임이 허튼 수작이라도 해서 보안과장이나 소장, 혹은 법무부에 탄원이라도 하게되는 날이면 십여년 넘게 공들여온 자신의 직장을 하루아침에 쫓겨나게 될지도 모르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게 될 것이었다. 그 뿐인가,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결국은 자신의 비행이 마누라에게까지 알려지게 될테고 그러면 가정마저 풍비박산이 날 게 아닌가..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장주임의 입을 막아야만 했다. 아니, 장주임 뿐만 아니라 박교도 고 지지배도 아마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눈치가 아니었던가.. 허계장은 이래 저래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장주임은 한참 동안 제 정신이 아닌 듯 했다. 세상에…세상에.. 그 말 밖에는 달리 아무런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남녀간의 섹스야 이상할 것도 없고 또 자신 또한 남자경험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백주 대낮에, 그것도 자신의 상관인 계장과 여자 재소자가 온 몸에 실 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로 뒤엉켜 있는 모습을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 보고 말았으니 그 충격과 흥분은 한참이 지난 뒤에도 좀처럼 가시질 않았다. 정신 없이 아래층으로 뛰어 내려와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키려고 해 봤지만 눈 앞에는 온통 허계장과 이정숙이 벌거벗고 뒤엉켜 있던 모습만 자꾸 떠 오를 뿐 도무지 안정이 되질 않는 것이었다. 장주임은 자신도 모르게 손을 아랫도리로 넣었다 흥분과 놀라움이 겹쳐서인지 보지주변은 이미 축축히 젖어서 팬티 겉 까지 끈적 거리는 느낌 이었다. 하필이면 재소자와 그 짓을 할 게 뭐람.. 장주임은 까닭모를 묘한 질투심 같은 감정이 솟아 올랐다. 그리곤 자신의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도톰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도저히 이대로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아주 가끔씩 하곤 했던 자위라도 한번 해야 뛰는 가슴을 진정 시킬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오른손은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자신의 보지 공알을 문지르며 왼 손으로는 뭉클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자신도 모르게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사타구니를 오무렸다 폈다 하며 조금 전에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 봤던 그 엄청난 장면을 상상하며 점점 흥분을 더 해갔다. 때론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 깊숙이 박아 보기도 하고 그 상태에서 보지를 힘껏 조여보기도 하면서 마치 자신이 허계장과 씹을 하고 있는 상상을 하며 장주임은 몸을 꼬았다. 점점 짜릿해 오는 아랫도리의 쾌감을 느끼면서 장주임은 울컥 울컥 보지물을 싸 댔다 그 날 저녁, 하루 종일 서로 민망한 표정으로 얼굴을 바로 쳐다 보지 못하며 허계장과 장주임은 일과를 마쳤다. 일요일 근무래봐야 별로 바쁠것도 없고 재소자 접견이 열 댓 건, 그리고 청소부 재소자들을 불러 내서 교도소 담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 하는 작업, 그 밖에 정기적으로 하는 거실 검사 몇 건 뿐이었다. 재소자들의 저녁 식사 시간이 끝나고 모두들 사동 안으로 집어 넣은 다음에는 그야말로 교도소의 일요일은 적막 강산 이었다. 내일 아침 정상 일과가 시작 되기 전 까지는 자신과 허계장이 이 교도소의 최고 책임자 인 것이다. 양치질을 마치고 자리에 돌아와 앉아서 잠시 화장을 고치고 있는데 여태껏 아무 말도 안 하던 허계장이 은근한 목소리로 자신을 불렀다. “저기..장 주임..” “네?” “어….음….거..왜…하루 종일 아무 말도 없어?” “네? 제가 뭘요? 무슨 말씀을 드릴 수가 있어요?” 장주임은 짐짓 새침한 태도로 말을 받았다. “장주임, 그러지 말고 나 하고 얘기 좀 하자구..” “네, 하세요. 무슨 말씀이든지” “아니, 여기야 사무실이니까 좀 그렇고 어디 조용하게 얘기를 나눌 데가 없을까?” “계장님도 참..이 교도소 안에서 조용한데라고는 직원 침실 밖에 없는데 어디를 가자구요?” “그..그렇지…그럼 간부 침실로 갈까?” “침실로요? 어머…계장님..정말 이상하시네요?” “아니..뭐…그…이상한 생각 하지 말고..그러니까..내 말은…” 허계장은 말을 더듬었다.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한 결론은 이 장주임을 어떻게든 따 먹어야 입을 막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 뿐이었다. “가죠 뭐..” 생각보다 선선히 장주임이 응낙을 하자 오히려 당황한 것은 허계장 쪽이었다. “어? 어..그..그러자구..내가 긴히 할 얘기도 있고…” 보안과 2층에는 상담실과 직원 침실, 그리고 주임 침실이 있었고 남자 계장이 자는 간부 침실은 직원식당 바로 옆에 따로 붙어 있었다. 안 되면 강간이라도 할 결심으로 허계장은 숨을 크게 들이쉬며 앞장서서 식당을 지나 침실로 향했다. 들어가자 마자 그냥 덮쳐 버려? 아니면 살살 꼬셔서 달래가며 먹어야 할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허계장은 침실 안으로 들어 섰다. “들어와..계장 침실엔 처음이지?” 허계장은 잠시 머뭇거리는 장주임을 재촉해서 방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아주 잠깐 동안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저어..장주임…아까 낮에 있었던 일은 말야….음…그게 그러니까…내가..사실은…우리 집사람하고….아주 안 좋거든…..음….내 말은..그러니까..” 허계장은 무척이나 겸연쩍은 표정으로 장주임의 눈치를 보며 침대에 걸터 앉았다. 장주임 역시 어색한 자세로 허계장과 약 한 발자국 거리를 두고 옆으로 서서 처음 들어와 보는 남자 계장의 침실을 둘러보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표정이었다. “응? 장주임…있지..내가 말야….사실은….” 주섬 주섬 되지도 않는 말을 더듬거리며 허계장은 장주임의 소매를 잡아 끌었다. “장주임…장주임도 이 다음에 시집 가서 남자하고 자 보면 알겠지만 말야…” 허계장은 장주임을 자신과 나란히 침대에 걸터 앉게 한 다음 지긋이 어깨에 손을 얹으며 은근한 말로 장주임의 눈치를 살폈다 순간,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장주임이 허계장 쪽으로 쓰러지듯 안겨왔다 “흐윽..계장니임~” 허계장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장주임을 으스러지게 껴안았다. “그래..장주임…알어 알어…내가 왜 장주임 마음을 모르겠어” 알고 말고 할 것도 없으면서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허계장은 중얼 거리며 장주임을 껴안은 손에 힘을 더 주었다. “계장니임…절…절 좀 어떻게….좀 해 ..주세요….” 장주임은 더 깊숙히 허계장의 품 속을 파고 들며 속삭이듯, 흐느끼듯 말 했다. 허계장은 무척 기뻤다. 생각보다 이렇게 일이 쉽사리 풀릴 줄이야.. 이제는 마음 놓고 품 안에 꼬옥 안겨있는 이 장주임의 옷을 벗기고 마음껏 물고 빨고 박고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바지속의 자지가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해 져서 어서 나오겠다고 아우성을 치는 것이었다. 흐흐흐…요 앙큼한 것 같으니라구.. 그러면 그렇지..내가 이정숙과 그렇게 엉키어 씹 하는 걸 두 눈으로 보고 나서는 하루 종일 보지가 꼴렸던 게 틀림없어..옳지..그렇구 말구.. 어디 슬슬 보지나 한번 만져 볼까?.. 허계장은 침을 꿀꺽 삼키고 서서히 장주임의 옷을 벗기기 시작 했다 이정숙과 할 때 처럼 서두를 필요도 없었다. 이미 폐방 시간이 지나서 모든 재소자들은 감방 안에 수용이 돼 있고 정문도 굳게 닫혔다. 직원들도 저마다 근무지에서 꼬박 꼬박 졸고 있거나 두 명의 교대 근무자들은 직원 휴게실에서 잡담을 하며 텔레비전에 몰두 해 있을 게 뻔 했다. 혹시라도 상부에서 전화라도 온다면 보안과 사무실을 지키고 있는 직원이 계장님과 주임님은 지금 사동 순시 중입니다 라고 적당히 둘러 댈 것이고… 이런 횡재가 어디있나.. 허계장은 마냥 흐뭇 했다. 천천히..조심스럽게 장주임의 윗도리 단추를 하나 하나 풀기 시작 했다 고개를 약간 숙이고 외로 꼬고 앉은 장주임은 가늘게 떨리는 어깨를 허계장에게 온통 맡긴 채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있었다. 어서 자신을 홀랑 벗기고 허계장의 우람한 좆을 받고 싶은 표정인 듯 했다.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기고 허계장은 자신도 훌훌 옷을 벗어 던졌다. 1인용 침대 한 가운데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장주임의 몸매는 생각보다 예뻤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엉덩이 하며 두 팔로 감싸쥐고 있는 젖통은 금새라도 빨면 우유가 쪽쪽 나올 것만 같이 잔뜩 부풀어 있었다. 마누라처럼 아랫배에 살이 잡히는 것도 아니고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가 허계장의 성욕을 더 자극 했다. “장주임..정미야…이리와 봐…이렇게….” 더운 입김을 쏟아내며 허계장은 장주임을 두 팔로 번쩍 안아서 들어 올렸다. “아이..몰라요 계장님..어지러워요…아잉…” “허허허…장주임이 이렇게 마음이 오픈 된 사람인 줄 몰랐는 걸….내가 오늘 너무 기뻐..” 허계장은 팬티 바람으로 장주임을 안고 좁은 침실 방안을 한 바퀴 돌았다 그리고 장주임을 침대에 눕힌 다음 서서히 발가락부터 애무를 시작 했다. “아이..계장님…저 발 아직 못 씻었어요…” “응? 괜찮아…괜찮아…뭐 어때…난 그래도 좋은 걸..” “아이잉..간지러워요..아흐흑…” 허계장은 한 손으로는 이미 촉촉히 젖은 듯한 장주임의 팬티 위로 조심 스럽게 보지 두덩을 만져 가며 장정미의 발가락을 하나 하나 맛있게 빨기 시작 했다. 장주임은 고개를 뒤로 한껏 제친 상태로 몸을 이리 저리 뒤척여 가며 가벼운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 했다. 대학 다닐 때 남자 친구녀석하고 몇 번 씹을 해 보긴 했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나이차이가 나는 남자와 빠구리를 해 보기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교도관 시험에 합격하고 법무 연수원에서 직무 교육을 받고 있을 때 훈련 교관이 하도 치근거려서 못 이긴 체 하고 한번 보지를 대 준 이후로 처음 느껴 보는 짜릿함 이었다. “아…아…계장님….이상해요…너무 좋아요…” 허계장은 마치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 조심 조심 장정미의 온 몸을 구석 구석 핥고 빨았다. 발가락을 빨고, 종아리를 빨고, 무릎 안 쪽을 혀로 핥고, 포동 포동한 허벅지를 혓바닥이 얼얼 하도록 빨았다. 한껏 몸을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신음 소리를 내는 장주임을 엎드리게 했다 그리곤 장주임의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브래지어 호크를 풀고 두 손을 집어 넣어 젖을 주무르기 시작 했다. 이미 젖꼭지는 건포도 같이 탱탱하게 부풀어 올랐고 허계장은 마지막 입고 있던 팬티 마저 벗어 버렸다. 그리곤 장주임의 팬티까지 벗겨 내렸다. 장주임을 개 처럼 엎드리게 하고 허계장은 장정미의 양쪽 엉덩이를 한껏 벌렸다 바알간 잔 주름이 꽃잎처럼 동그랗게 보였다. 똥구멍이 옴찔 옴찔 했다. 그 조금 아래로 고실 고실한 털이 보짓물에 젖은 채로 애타게 자지를 그리는 듯 했다. 허계장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장정미의 똥구멍을 핥았다. “아흐흐….좋아요..계장니..임…” “웅….장주임….정미야….좋지? 아주 좋지?” “네에….아….아잉 몰라….아….너무 좋아….요” “정미 보지도 정말 이쁘게 생겼네…이렇게 이쁜 보지는 첨이야…” 허계장은 다시 침대 위로 올라가서 장주임과 식스 나인 자세가 되도록 옆으로 누웠다 그리곤 장주임의 다리 한 쪽을 들어 자신의 목에 걸치게 하고 보지 깊숙히 얼굴을 묻었다 장주임도 처음엔 다소 부끄러운 듯 하더니 허계장이 자꾸만 자지를 입 속에 넣으려고 하자 못 이기는 척 한 손으로 부랄을 잡고 자지를 빨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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