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수야 배달 갔다와라!!!” 분식집 주인아줌마가 댑다 소리를 질렀다. 완수는 지금 아르바이트로 분식집에서 배달을 하고 있다. 망원경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아르바이트이고 이미 망원경을 산 완수지만 이번달 말까지는 일을 하기로 사장하고 약속했기 때문에 이렇게 아르바이트를 하는것이다. 완수가 주로 하는일은 낮시간에 음식배달이다. “어디에요?” “응….XX아파트 5동 8층 5호다. 김치볶음밥 하나다.” 완수는 주인아줌마의 말에 눈이 둥그래졌다. 8층 5호면 완수가 매일 밤 망원경으로 훔쳐보는 그 집이다. 그리고 어제 아저씨와 20대여자의 야릇한 관계를 본 그 집이고... 완수는 자기가 훔쳐보는 그 집에 간다는 기대감으로 가슴이 벌렁거렸다. ‘누가 시킨걸까? 아저씨야 회사 갔을테구….아줌말까….아님 젊은 여자일까?’ 완수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내내 그런 생각들을 했다. 그리고 그 집앞에 가 벨을 눌렀다. “배달이요.” 문이 열리고 여자가 나왔다. 20대 여자였다. 앞치마를 두르고 어제 보았던 그 청치마를 입은채 문을 열었다. 멀리서 보았을때보다 가까이서 보니 얼굴에 제법 색끼가 요란히 흘렀다. 완수는 그녀의 몸을 보며 어제 본 봉긋 솟은 젖가슴을 생각해 냈다. “뭐해요. 들어오지 않고….” 음식줄 생각은 안하고 자기를 뻔히 바라보자 여자는 이상하다는듯 완수에게 말했다. 완수는 정신을 차리고 집안으로 들어가 거실입구에 김치볶음밥을 놔주었다. 여자는 다른 것들을 준비하는지 안으로 들어가 그릇들 소리를 내며 있었다. 완수는 거실을 훏어보았다. 거실 한켠에는 이집 아저씨와 아줌마가 제법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걸려있었다. “저기 저 아저씨 뭐하시는 분이세요?” 완수는 부엌에서 나오는 그녀에게 대뜸 물었다. 여자는 이상한걸 물어보는 완수를 보고 약간 경계심을 보이며 되물었다. “우리 주인아저씨요? 그걸 왜 물어요?” 완수는 그녀의 경계심에 좀 당황이 됐지만 빨리 머리를 굴려 대답했다. “아뇨…제 초등학교때 선생님이랑 너무 닮으셔서요. 학교선생님 아니세요?” “아니요. 우리 아저씨 회사 하세요. 그릇은 한시간뒤에 찾으러 와요” 완수는 그녀의 대답을 들으며 밖으로 나왔다. 주인아저씨라면 저 여자는 집에서 일하는 여자라는 확신이 들었다.그는 입가의 미소를 띄우며 아파트를 나서 오토바이를 탔다. “식모와 주인아저씨와의 정사라? 후후훗…..이거 재미있는데….” 완수는 한시간이 지난뒤 다시 8층 5호로 향했다. 아까와는 달리 지금 이 시간은 음식을 배달하는 완수에게는 한가한 시간이기에 여유가 있었다. 다시 완수는 8층 5호의 벨을 눌렀다.바깥사람을 확인한 여자가 문을 빼꼼이 열고 돈과 음식을 다 먹은 그릇을 내 밀었다. 완수는 빼꼼이 열린 문을 밀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여자는 갑작스런 남자의 돌변에 놀라며 손에 들고 있던 그릇들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왜 이래요? 왜….이래요!!!” 그녀는 뒷걸음질을 치며 완수를 보고 말했다. 마치 강도를 맞은 사람 같은 표정이었다. 그녀는 거실 한켠에 세워진 골프채를 들고 결연한 자세로 완수에게 말했다. “가까이 오면 다칠수 있으니깐….빨리 나가요!!” 정말 칠것 같은 분위기였다. 완수는 손으로 흥분하는 그녀를 진정시키며 거실 의자에 걸터앉았다. 여자는 자기에게 다가오지 않고 소파에 앉는 완수를 바라보며 긴장을 풀지않았다. “빨랑 안 나가면….. 경찰 부를꺼예요” “경찰…..불러요…..나는 가택침입죄로, 아가씨는 가정파괴죄로 같이 들어갈까?” “가정파괴? 무…무슨 소리예요?” “어제 아주 끝내주던데…여기 주인아저씨하고 붙어서 말이야. 아주 자극적이었어…” 여자는 머리위로 들었던 골프채를 내려놓으며 입술을 간헐적으로 떨며 말했다. “어떻게 당신이….그걸……” “다 아는수가 있지…뭐. 이런거 주인 아줌마가 알면 그 아줌마 성격에 아가씨 아주 골로 보내버릴텐데” “안돼요…그건!!” 여자는 공격적으로 완수에게로 다가오며 말햇다. 완수는 소파에서 일어나 그녀에게로 다가 가며 말했다. 그녀의 울상이 된 얼굴이 완수에게는 더욱 섹시해 보였다. “알아…안되는거.. 나도 그러고 싶지 않고. 그냥 아가씨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그래.. 아니 나보다 나이는 많은거 같으니까 누나라고 부를까?” “친해진다고?” “응…나 누나를 전부터 지켜와 봤어. 그리고 누나한테 반했구…. 누나하고 좀 친하게 지내고 싶어. 어제일로 피해주고 싶은 마음 없어” 여자는 좀 안심이 되는지 울상이 좀 풀렸다. 그리곤 완수의 최종 의향을 확인하려는듯 말을 던졌다. “그러니깐 나하고 해보고 싶단거야?” 완수는 빙긋이 웃으며 고개를 끄떡였다. 여자는 휴우하고 긴 한숨을 쉬었다. “그럼 하나만 말해줘. 너 어떻게 어제 일을 그렇게 잘 알아?” “우리집이 이집 건너편 동이야. 흐흠” 여자는 내가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보고는 한심하다는듯이 완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자기가 소파에 눌러 앉았다. 이제 그녀에게서 완수를 향한 경계심은 없어 보였다. “밤마다 내 방을 보니 어떻든…” “흐으음….봉긋한 젖가슴이 무척이나 탐나던데…. 아저씨 물건을 빨아주는 그 입술도 쎅시하구…” “아주 변태구나…훔쳐보는 변태..” “훔쳐보다 못 견디고 이렇게 왔잖아.” 완수도 그녀의 옆에 앉아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에 슬쩍 두르고는 말했다. 그녀는 그러는 완수를 바라보았다. “너 아저씨하고 그 일 무덤까지 갖고 갈꺼야? 정말로?” 완수는 좀더 그녀 깊숙히 손을 밀어 넣어 팔목을 쓰다듬으며 고개를 끄떡였다. 그러자 그녀는 말 없이 소파에 깊숙히 기대 앉았다. 허락의 몸짓이었다. 완수는 일어나 깊숙히 기대 앉은 여자를 소파에 가로 뉘었다. 여자는 두손으로 뒷머리를 감싸며 조금은 불쾌한듯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하지만 완수는 10분이내에 불쾌한 그녀의 시선을 완수를 절실히 원하는 시선으로 바꿀 자신이 있었다. 왜냐? 완수는 애무의 화신, 혀돌리기의 대가였기에…. 완수는 누운 그녀의 청치마의 단추를 풀렀다. 그녀가 또깍하는 소리에 치마에 손을 대었지만 완수가 제지했다. 그리고는 치마를 그녀의 하반신에서 분리를 했다. 노란 팬티밑으로 환한 살색의 그녀의 하반신이 드러났다. 몸매관리를 하지 않아 쭈와악 빠진 몸은 아니었지만 완수는 살떨리는 허벅지가 더 매력적이었다. 여자는 오른 무릅을 굽히고 손으로 팬티중앙을 가려 자신의 아래도리의 노출을 최소화 시켰다. 완수는 높이 올라온 그 무릅부터 공략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 무릅을 입안으로 넣고 이빨로 두어번 긁어주었다. 그녀는 자극에 한껏 올라갔던 무릅의 높이를 아래로 떨어뜨렸다. 완수의 입도 함께 내려가며 무릅의 위쪽으로 입술을 옮겨갔다. 그리고 자기의 장기인 혀를 내밀어 살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도마뱀의 혀마냥 빠르고 정확하게 완수의 혀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올라오자 그녀의 엉덩이가 조금씩 들썩이기 시작했다. 완수는 그녀의 허벅지라인을 천천히 오르며 그녀의 모아진 다리사이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힘을 주어 모아져 있던 그녀의 두 다리가 완수의 혀놀림 몇번으로 바다 갈라지듯 벌어지고 있었다. “으흐으응~~어엉~~으응응~~~” 불쾌한 표정이 가득하던 얼굴에는 이제 자극에 대한 감정이 섞인 표정으로 바뀌어져 있었다.완수는 그녀의 신음에 탄력받아 좀 다 빠르게 그녀의 다리 안쪽을 공략을 했다. 그의 혀의 돌기가 부딫치는 다리는 움찔움찔 하며 반응을 보였고 소파위의 그녀는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완수가 어서 중심부로 와 불을 지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몸이 뜨거운지 스스로 입고있던 스웨터를 벗어버렸다. 스웨터가 이탈한 그 자리에는 어제 본 검정 브래지어가 역시 자리를 하고 있었다. 그년는 자기 손을 그 안으로 집어넣어 자신의 젖가슴을 주물러대고 있었다. 역시 10분이 걸리지 않는 완수였다. 완수는 손가락 둘을 뻗어 팬티의 종앙부를 살짝 여러 번 긁으며 밀었다. 팬티가 질구에 접혀 들어가며 팬티에 일자로 홈이 파졌다. 여자는 쪽팔린듯 구멍에 힘을 주어 빼려했지만 팬티는 깊숙히 그녀의 질구에 박혀있었다. 완수는 얼굴을 밀어 혀를 그 홈에 대고 깊숙히 밀어 넣었다. 조금 있으니 그 홈을 중심으로 완수의 침때문인지 그녀의 애액인지는 모르지만 물기가 어렸다. 완수는 그 상태에서 홈을 혀바닥으로 누르며 압박했다. 그녀는 몸을 조금씩 좌우로 뒤척이며 완수의 혀의 느낌에 반응을 보였다. “아흐으으응~~흐으응~~~~아이이이잉잉~~~~~~잉~~” 완수는 그 홈으로 뜨거운 바람을 넣기도 하고 깨물기도 하며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였고 그녀는 점점 몸을 뒤척였다. 그리고 자신의 젖가슴을 주물러대던 손의 놀림도 빨라져 결국은 브래지어의 버클이 튕겨져 나가 브래지어는 그녀의 몸에 대롱대롱 매달린 신세가 되었다. “흐으응~~~아히으으응응~~~몰라아아~~~~” 완수는 팬티의 홈을 따라 그녀의 몸으로 올라갔다. 몇번의 혀의 자극으로 이미 질척해진 그녀의 질구는 완수의 물건을 바라는듯 움찔댔다. “젖가슴….내 혀가 필요하지 않아?” 여자는 게슴한 눈초리로 완수를 바라보며 빠르게 고개를 끄떡였다. 자기 자신의 애무로 붉어진 봉긋 위로 솟은 젖가슴이 완수의 입안으로 들어갔고 그의 혀바닥이 그녀의 연한 살결과 젖꼭지를 핣아주었다. 밑의 그녀는 몸부림을 자신의 몸을 휘감는 열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미 그녀의 팬티는 스스로 아래로 떨어져 버렸지만 그녀는 그래도 더운듯 다리를 좌우로 벌리며 질구에 가득한 열을 분산하였다. 이제는 밑의 그녀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의 몸을 탐해 나갔다. 자신의 상반신을 애무하는 완수의 옷들을 하나씩 벗기고는 자기의 입술이 닿을수 있는 부분의 살들을 손과 입술로 만져나갔다. 완수의 물건까지도 그녀의 입안에 빨려들어갔다. “우욱~~~우욱~~~” 자기의 물건이 빨리자 완수의 얼굴도 빨갛게 변하고 있었다. 대단한 빨판이었다. 자기의 물건이 뿌리체 뽑힐것 같은 그러면서도 물건에 분포된 각 신경조직이 바짝 설 정도의 자극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녀의 빨림에 완수는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며 몸부림쳤다. “어서….어서어~~~으으응~~~으응응응~~~” 그녀는 입에 들어갔던 완수의 물건이 절저에 이르자 헐떡이며 뱉어내고는 자기의 열받은 질구를 진압해달라며 신음했다. 완수는 그녀의 두다리를 올려 그사이에 몸을 끼우고는 한껏 쪼여진 그녀의 다리사이에 물건을 박아 넣었다. “흐으윽~~~아흐으응~~~으으응~~~” 그녀는 어제 보았던 동그란 입술을 내밀며 움찔했다. 그녀의 구멍안은 어느 구멍보다도 뜨거웠고 완수는 뜨거움에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왔다갔다 하며 뱀대가리의 장소를 옮겼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그리고 소파가 점점 그녀의 땀으로 젖어갔다. “흐읍….으싸아~~으으~~~싸아~~” “어아아앙….흐읍으으~~으으음~~~으흣으응~~~” 완수는 그 자세에서 물래방아 돌며 각도를 바꾸어갔고 그녀는 몸을 반대쪽으로 비틀어대며 더욱 강한 자극을 교환하고 있었다. 그녀의 구멍도 입과 마찬가지고 강한 빨판을 가지고 완수의 물건을 빨아들였고 그는 더욱 공격적으로 그녀의 빨림에 호응했다. 완수는 그간 8층 5호 아저씨에게 배운 여러가지 자세를 기본으로 그녀의 구멍과 몸 곳곳을 자극했고 그 자세들이 끝나갈무렵 그녀는 지침을 호소했다. 완수도 너무 무리한 운행으로 뱀대가리가 오열하겠다는 신호를 보내오던 참이었다. 완수는 물건을 그녀에게서 빼내 화장실로 가 뿌려버렸다. 변기안으로 물감을 푼듯 하얀 색의 물결이 휘돌았다. 다시 돌아와보니 그녀는 눈을 까집고 누워 헐떡거렸다.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 더욱 뇌쇄적으로 위아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가슴의 탄력을 달리했다. 완수는 그녀 옆에 앉아 헐떡이는 젖가슴을 쓰다듬어주었다. “왜 화장실에 쌌어. 내가 빨아주면 될걸….” 그녀는 아까 완수를 바라보던 한심한 눈초리 대신 사랑스런 눈초리로 바라보며 말했다. 만난지 몇시간 안되었지만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나중에….나중에는 그렇게 할게 누나…” “그리고 너 볼라면 항상 이렇게 음식 시켜야 되는거야?” “아냐. 나 그만둘꺼야. 전화해…아니 그러지 말고….밤에 내가 사는 동 보고 시노해 주라. 누나가 젖가슴 봉긋 세우고 흔들면 내가 몰래 들어올게…흐흣” “정말 …..변태야. 넌!!!!” 여자는 완수의 벌개진 물건을 당기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