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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 남사스러워서
최고관리자 0 46,479 2023.03.28 12:01
야설닷컴|야설-이거 원 남사스러워서
작년 내 생일이다. 애인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생일 날 만나자는 연락을 해 온 것을 보면 선물이라도 하나 준비한 모양이다. 과연 무슨 선물을 줄 것인지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귀한 보석이라야 좋은 것도 아니고 값비싼 선물이라야만 좋은 것도 아니다.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정성이 깃들인 선물이 최고가 아닌가?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장소에 갔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선물꾸러미는 보이지 않는다. 보석이라 호주머니에 들어있는가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값비싼 보석을 준비할 만한 여유가 없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나이기에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생일날 만나자고 한 사람이 선물을 준비하지 않을 수는 없을테고. 그렇다고 선물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얼마나 궁금하던지 먹는 것도 대화도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선물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밖에 없었다. 의례 그러듯이 점심을 먹고 가까운 모텔로 갔다. 차를 주차시키고 내리는 손에 쇼핑백이 들려있었다. '아하, 저게 선물인 모양인데 과연 무엇일까?'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생일 축하해!" 하면서 꼬옥 안고서 진한 키스 세례를 퍼붓는다. 달콤한 입술 진한 키스는 날 언제나 황홀하게 만든다. "잊지 않고 이렇게 챙겨주어서 고마워요." 한차례의 입맞춤이 끝난 후 원형 탁자에 홀랑 벗고 앉으란다. 시키는대로 알몸으로 앉았더니 쇼핑백에서 케이크를 꺼내는게 아닌가? 나이에 맞게 초를 켜고 생일 축하한다면서 손에 들린 작은 상자를 여니 목걸이가 나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게 지금 하고 있는 목걸이와 거의 흡사한 것이었다. "미안해, 더 좋은 보석으로 선물을 하면 좋은데 내 형편이 이러니......" "그런데 지금 목걸이와 거의 같은 걸 준비했어. 다르면 신랑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선물이 꼭 값비싼 물건일 필요는 없었다. 목에 두른 목걸이가 그렇게 흔한 목걸이가 아닌데도 그것과 비슷한 걸 준비하느라 헤매고 다녔을 것을 생각하니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고마워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랑해요." 목에 목걸이를 걸어주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샴페인을 터뜨리고 난 후 케잌을 잘라서 먹으려는데 "잠깐, 오늘은 내가 시키는대로 해. 알았지?" "알았어." 도대체 뭘 시킬려고 하는지 그때까지만 해도 짐작도 못했다. 오늘은 색다른 체위로 할려나?하는 정도 밖에. 홀랑 벗고서 생일 케잌을 자르는 것 부터가 처음 있는 일이었지만 세상에 이런 일이었다니. 케잌에 있는 크림을 뚝 떼어서는 아까부터 발딱 서서 꺼떡 꺼떡거리고 있는 좆에 바르는게 아닌가? 그걸 먹으란다. 오늘 특별식이라나? 홀랑 벗고서 케잌을 자를때부터 이런 계획이 있었나보다. 맨날 빨아주는 좆이라 색다를건 없지만 생크림을 잔뜩 둘러쓴 좆은 색다른 맛이었다. 처음에는 혀로 살살 핥아서 먹다가 어느 정도 없어졌을 때 좆을 입에 넣고서 사탕을 빨 듯이 쪽쪽 빨아먹었다. 그런 후에는 부랄에다 한움큼 붙이더니 또 먹으란다. 무릎 꿇고 앉아서 부랄을 이리 저리 제끼면서 깨끗이 핥아 먹었다. 달콤한 생크림 맛도 좋았지만 좆과 부랄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와 어울어져 그야말로 별미줄에 별미였다. "나도 배가 고프니 나도 한 번 먹어보고" 어디에 바를 것인지 이미 짐작을 하고 있었지만 막상 젖통에 닿는 생크림의 차디찬 감촉이 사람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혀끝으로 젖꼭지에 있는 것부터 살살 핥아먹는데 얼마나 짜릿하고 흥분이 되던지 몸이 공중에 붕 뜨는 것 같은 그런 기분 알려나? 혓바닥을 길게 빼어서 젖통을 위아래로 쓱쓱 문지르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더욱 내 젖통으로 당기는 일 밖에 없었다. 반대편 젖통을 손으로 주무르는데 생크림을 발라서 미끈한 감촉이 그렇게 좋을 수 없었으니 확실히 별미중의 별미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이 번에 다시 생크림을 뚝 떼어내는데 어디에 바를 것인지 알고도 남음이 있었다. 아니나다를까 그는 생크림을 보지털에서부터 항문근처까지 완전히 크림으로 범벅을 만드는게 아닌가? 그리고서는 두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서 혀끝으로 살살 핥아내리는데 세상에 이런 즐거움이 있을 줄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점점 없어져가는 크림의 양에 반비례해서 내 흥분은 점점 높아져가고 있었으니 이제 참을 수 있는 법위를 벗어나고 있었다. "아.....너무 좋아......아~ 얼른 넣어줘..... 으윽......" 그런데 그는 아직도 넣어줄 마음은 없는 모양이다. 다시 입으로는 유두를 잘근잘근 깨물더니 손으로 구멍을 쑤시는데 흥건한 씹물과 생크림이 어울어져내는 소리가 그렇게 음탕하게 들릴 수가 없었다. "아......자기야~ 나...... 음....죽어......" 보지 구멍에서는 마치 오줌이라도 싸듯 씹물이 흘러내리고 구멍을 쑤시는 소리는 마치 천둥소리처럼 고막을 울리면서 환희의 폭죽을 쏘아올리고 있었다. "아......그만......제발.....그만......" 완전히 기진맥진해서 얼른 침대위로 올라 사지를 뻗고 널부러지고 말았다. 얼마나 음탕한 자세일것인지 알지만 그걸 알면서도 가릴만한 힘도 수치심도 없었다. 그저 아직도 보지에서부터 온몸으로 퍼지는 알싸한 열기만이 내가 살아있음을 실감케 하였다. "좋았어?" "응, 죽는줄 알았어. 너무나 좋아서. 자기야, 사랑해!" 다시 한차례의 진한 키스를 나눈뒤 이제는 씻어준단다. 혼자 씻는다고 하였지만 오늘만은 안된단다. 이것도 생일 선물이니 그냥 받으라고 하는데 거절을 할 수 없었다. 아직까지 같이 샤워한 적이 없었던 나로서는 망설여지면서도 또 다른 흥분으로 설레는 것을 어찌할 수 없었다. 그래서 몸따로 마음따로라고 하는지. 욕실로 가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물을 뿌리고 온몸에 비누칠을 한 다음 내 몸 구석 구석 씻어주는데 그렇게 정성을 들일 수가 없었다. 흡사 만지면 부서질 것 같은 귀한 물건이라도 되는 양 그의 손끝 하나하나에는 감출 수 없는 사랑이 묻어있었다. 정말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 것인지 생각을 하니 눈에서 왈칵 눈물이 나올려고 하였다. 젖퉁을 살살 씻어주면서 입으로 젖꼭지를 쭈욱 빨아들이다가 혀끝으로 톡톡 치는데 그럴때마다 젖꼭지에서부터 퍼지는 열기가 온몸을 꿰뚫고 있었다. 손은 배꼽근처를 지나고 엉덩이를 씻어주더니 보지를 씻어주는데 비누칠을 하여 미끈미끈한 감촉이 얼마나 좋던지 다시 한번 폭죽을 쏘아 올리고 말았다. 발가락까지 깨끗이 씻겨준 그는 마른 수건을 닦아주더니 불끈 안아서는 침대위에 살며시 내려 놓은 다음 진한 입맞춤을 한 후 가만히 쉬고 있으라는 말과 함께 욕실로 향하였다. '아! 내가 무슨 복이 있어 저렇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는지' 다시 생각해봐도 얼마나 좋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서 혼자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한참만에 욕실에서 나오는 그는 알몸으로 아직 사정 전이라 수그러들지 않은 좆을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이 불쑥 내밀듯하며 한 발 한 발 나에게로 향하였다. 점점 가까워지면서 저게 조금있으면 내 몸 속으로 들어오겠지하는 생각에 절로 얼굴이 붉어지며 아래가 흥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가만히 안아주는 그의 손길이 좋았고 그의 너른 가슴이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 없었다. 등을 가볍게 쓸어주머 점점 아래로 내려간 손은 엉덩이를 살살 주물렀다 놓았다하며 불씨를 지피고 있었고 한 손은 귓불을 쓸면서 입과 혀는 목덜미를 핥아 주었다. 일기 시작한 불씨가 찬란한 불꽃을 피우는데에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다리 가운데 자리한 그가 한손으로는 좆을 잡고 또 한손으로는 보지를 까발리며 좆대가리로 슬슬 문지르니 불꽃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로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아......어서......넣어줘......자기야......얼른... .." 서서히 좆이 밀고 들어오는데 등은 활처럼 휘기 시작하고 입에서는 달뜬 신음이 흘러나왔으며 머리 속은 하얗게 비어갔으며 보지에서는 열기에 온몸이 녹아나는지 물을 엄청 흘리고 있었으니 이게 진정한 씹이라는 것인지 지금 이순간은 아무 생각도 나지를 않고 오직 하늘을 나는 것 같은 쾌락에 몸을 맡길 뿐이었다. 다리가 젖통을 짓누를듯하여 쑤시는가하면 서로의 몸이 열십자로 되면서 쑤시기도 하고 완전히 후배위로 쑤시면서 점점 정상을 향하여 숨가쁜 질주를 계속하기를 20여분 드디어 마지막 축배를 들 순간이 왔나보다. 점점 쑤시는 속도와 강도가 강해지면서 그의 코에서 내뿜는 열기가 온 세상을 태울 듯 뜨거워지고 있었다. "으......나온다......으 으 으......" "아! 나도......너무 좋아......" 마지막 폭죽은 터지고 우리는 완전히 탈진한 몸으로 침대에 널부러지고 말았다. 한참을 그대로 있었나보다. 그의 손바닥이 씹물과 좆물로 범벅이 되었을 보지를 빙빙 돌려주면서 마지막 여운을 즐기고 그 날의 생일 잔치는 막을 내리고 있었다. 언제 이런 멋진 생일 선물을 받아보았던가? 그의 너른 가슴에서 점점 잠 속으로 빠져들면서 고맙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되풀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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