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득 !! 비내리는 밤이면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에 살며시 나의 기둥에서는 힘이 솟아오른다.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강릉으로 전학을 갔다. 거기에서 나는 강릉여고에 다니던 자그마한 여자애를 알게 되었다. 여자애의 이름은 연경이였으며 쌍동이로 언니의 이름은 연희였다. 경포대에서 토요일 오후에 만나서 함께 바닷가에서 돌아 오는 길에는 비가 제법 굵게 내리는 해질녘에 우린 걸었다. 여린 빗 방울이 내리고 있었다. 벛나무 길을 따라서 경포대에서 시내로 돌아 오는 길에는 우산도 오는 비를 피해줄수는 없었다. 조금씩 추위가 느껴질 즈음에 우린 팔장을 끼고 걸으면서 서로에 대하여 좀더 가까이 있음에 즐거워 하면서....... 오죽헌 입구에 가로등 불 빛이 빗방울에 반사되 빛나고, 조그만 다리가 몇 십미터 남았을 즈음에 우린 샛길로 접어 들어 큰길이 조금씩 멀어져 갈즈음에는 팔짱을 긴 손을 연경이의 허리를 안고 연경이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빈 집앞 처마에서 아주 짧은 입마춤을 하였다. 이내 어색했지만 우린 어둠속에서 포옹을 하였다. 연경이가 가슴에 안겨서 숨소리를 낼 수록 추위 보다는 가빠지는 숨소리가 귓가에 맴돌면서 뭉클하는 뜨거운 나의 기둥이 연경이에게 느낌을 전해 주고 있었다. 연경이는 피하지 않으면서 내게 입을 내밀고 있어서 내 입술은 포개어 갔다. 포개진 입술이 조금 벌어지면서 내 혀는 연경이 혀를 찾아 들어 갔고 연경이는 맞아들여 가쁜 숨을 헐떡이면서 내혀를 핥아 나갔다. 열 여덟 내나이는 억제할수 없는 기운으로 한손을 내려 연경이의 허리를 잡고서 내려가서 엉덩이를 탐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체크 무늬 스커트 속으로 손을 미끄러져 들어가서 팬티위로 연경이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나의 기둥을 그녀의 보x 부분을 문지르자 연경이는 다리를 조금씩 넓히는 것이었다. 처음으로 만져 보는 여자의 몸미었다. 나는 어둠속에 빈집의 헛간이 보여서 그리로 연경이를 안내하여 들어 갔다. 비록 문짝은 떨어져 있지만 지나치는 자동차의 불 빛을 직접 받지는 않는 곳이었다. 볏짚 더미옆에서 나는 다시 연경이를 안고서 키스를 유도하면서 부드러운 혀를 빨아들이면서 연경이의 체크무늬 치마를 위로 올리면서 스타킹이 끝나는 곳인 허벅지를 입으로 , 혀로 느끼면서 팬티위로 연경이의 보x를 부드럽게 애무하여 나갔다. 연경이는 신음소리를 조금씩 뱉아 내면서 호흡이 좀더 거칠어졌다. 한 순간에 연경이의 팬티를 잡고 내리면서 혀로 연경이의 보x를 ㅆ윽 빨아 올렸다. " 아~~~~~ !! 아이..........그....마안.....으흥 !! 나는 연경이의 보x를 혀끝으로 콕콕 찌르면서 핥아서 연경이는 이미 보x를 옴쭐거리면서 물기가 배어 나오기 시작했다. 일어서면서 연경이의 티셔츠를 위로 밀어 올리면서 앙증맞은 점 가슴을 혀로 돌리면서 빨아주었다. 다른 한손으로는 나의 바지를 벗어 버리고 팬티마져 벗었다. 나의 자x는 이미 발기하여 끄떡거리고 있었다. 연경이의 손을 이끌어서 나의 자x를 쥐어 주었더니 한손 가득하게 쥐고서는 어쩔줄 몰라 하였다. 연경이 손위로 내 손을 잡은 채로 왕복운동을 하였더니 이내 손을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여 다른 한손으로는 연경이 보x 주변을 맛사지하듯이 움직여 흐르는 물을 손가락에 묻혀서 연경이 입에 넣었더니 자기 보x에서 나온 물을 아주 빨아 먹었다. 나의 자x는 너무 커져서 이미 아플 지경이었다. 연경이를 돌아 서게 하고서는 허리를 수그리고 나서 나는 나의 자x를 연경이 보x로 밀어 넣었다. " 아...파....아 !! 천천히 조금씩 밀어 넣기를 한참하여 드디어는 다 들어 갔다.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자 연경이는 자기 발 목을 잡고서 나의 움직임에 맞춰서 훈들었다. 첨차 왕복운동을 빠르게....느리게를 하자 연경이는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연경이의 스타킹이 내 허벅지에 닿아서 기분이 점차 고조 되었다. 한 십분동안 왕복운동을 하자 나의 자x에서는 분출 될 것 같은 느낌이 일어 났다. 힘등어서 헉헉대는 연경이는 뭐라고 중얼대면서 거칠게 허리를 비틀었다. 연경이 보x에 좃물을 힘껏 밀어 넣었고 나의 자x는 조금씩 줄어 들었다.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 오자 나는 연경이 팬티로 연경이 보x와 나의 자x를 닦아 내고는 팬티는 버리고서 손을 잡고서 헛간을 나왔다. 밖에는 좀더 비가 굵게 내리고 있었다. 이미 말라 있는 옷을 적시기에는 또 다시 추워 질것 같아서 우산을 펴서 함께 빠른 걸음으로 도로를 향해서 샛길을 벗어 났다. 지나 가는 택시를 타고서 택시 기사에게 연경이 집으로 행선지를 정하여 알려 주었다. 백미러를 통하여 흘 깃거리는 택시 기사를 못 본척하면서 연경이를 한팔로 안고서 연경이 집으로 갔다. 택시에서 내려서 연경이 집 골목 길로 들어서서 연경이 에게 다시한번 키스를 하였다. 연경이는 주위를 살피면서 응해주었다. 연경이는 주머니에서 키를 찾아서 대문을 열고서는 조용히 밀고 들어가면서 들어 오라고 하였다. 가을이 한창 깊어가는 어느날 밤에 비는 그렇게 또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