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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출 경험담 - 3부
최고관리자 0 50,051 2023.04.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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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그러니깐 누나가 결혼을 하고 어느 정도 지난후의 일인데요..... 

그해에는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였는데...누나로 부터 한통의 전화가 오더군요 

매형이 회사일 때문에 중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어서 일주일 정도 누나 혼자 집에 있어야 되는데 

그때 당시 누나와 매형이 타지방에서 신혼살림을 하다가 매형이 제가 살던곳으로 

발령이 나서....그것도 갑자기 발령이 나는 바람에 약간 변두리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죠 

누나는 이사 온지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이것 저것 도와줄 일도 있고...그리고 누나가 이사온곳이 

이제막 변두리에 조성되기 시작한 아파트 단지 라서 그런지 밤이 되면 누나 혼자 있기에 조금 무섭다며 

새로이 이사온 집에 누나일좀 도와주며 하루 정도만 같이 있어주면 안되겠냐고 전화가 왔는데요..... 

저는 흔쾌히 그러마 하고 승락했고.... 

누나네는 이사온지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이것 저것 도와줄 일도 있고 해서 직장이 하루 쉬는 날을 이용해서 

가기로 누나와 약속을 잡고 그당시 만나고있던 여자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니 때마침 여자친구가 그주에 연수가 잡혀 있어서 

누나네는 저혼자 다녀오라고 그러더군요 

그당시에 저에게는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었고 섹스 이런 거는 매주 하고 사니깐 누나 혼자 있는 집이라 해서 

특별한 감정이 없었고 그리고 시집간 누나 집인데 특별한 감정을 느껴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거죠^^ 

물론 여전히 저의 노출에 대한 욕망은 항상 준비가 된 상태였고.......... 

회사에 하루 월차를 내고 누나가 사는 아파트로 제차를 가지고 갔지요 

집에 도착해보니 누나가 사는 아파트는 5층짜리 건물에 1층에 집을 마련해서 그런지 

더운날 인데도 커튼을 전부 닫고 살더라구요.....누나에게 더운데 커튼도 닫혀있고 왜? 집을 1층에 잡았냐고하니 

매형이 갑자기 발령이나서 우선 회사 가까운곳에 얻느라 그랬다며.... 

그리고 이집도 겨우 알아서 얻었다고 그러더군요.....그나마 에어컨이 있어서 다행이라고...하며 

그래서 저는 누나에게 도와줄께 뭐없냐면서 할일을 찾았지요 

그러면서 창문도 열어놓고 커튼도 활짝 열어놓았는데.........사실 에어컨 틀고 하면 되는데 

그럼 제가 옷을 탈의 할 기회가 사라 지니깐 일부러 그렇게 한 행동 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간 누나와 매형 집에서 무턱대고 트렁크만 입고 있을수도 없구요...... 

암튼 이른 시간 부터 누나집에서 청소도 도와주고 액자걸이도 붙여주고 선반도 만들어주고 

그동안 이사하며 정리 하지 못했던 여러 살림살이 등을 말끔히 치워 주었지요 

누난 틈나는 데로 시장에도 다녀오구 해서 여러 가지 음식도 해놓았지요 그렇게 시간이 후딱 흘러 점심차릴 시간도 없어 그냥 

점심은 가볍에 중국음식으로 때우고 나머지 밀린 일들을 정리했죠 그러고 나니 어느덧 

시간도 한여름 불볕더위가 시작하는 2~3시가 되어가더군요 아파트 1층이라 그런지 

바람도 통하질 않고 땀은 비오듯이 흐르고 입고 있던 반바지며 티셔츠가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요.... 

그때 누나가 이제 정리도 얼추 다된거 같으니 씻고 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욕실에서 가볍게 샤워를 하였고 이젠 욕실 밖으러 나갈려는데 제가 입고 간 속옷은 

제가 흘린 땀때문에 너무 축축해서 다시 입을수가 없어서 

욕실 밖에있는 누나에게 혹시 입을 만한 옷을 하나 달라고 했죠 

저는 욕실 안에서 문만 살짝 열고 누나에게 이야기 했고.....잠시후 밖에서..... 

누나가 알았다고 욕실 앞으로 오는 소리가 들리더 라구요....근데 그때 저는 축축한 속옷을 다시 입을 수 없어서 

그냥 수건만 들고 서있었죠.......그때 욕실 문이 활짝 열리면서 누나가 반바지 하나를 주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서...................."어~?" "너 속옷 안입고 있었어?" 

하길래 팬티가 땀 때문에 너무 축축해서 빨아야 될거같은데? 그러면서 혹시 매형꺼 트렁크 남는거 없어? 

하고 물어보니 누나가 잠시만 더 있어 보라며 안방으로 가서 뭔가 열심히 찾는듯 했지요.................. 

그런후 누나의 한 손에 잘 포장된 속옷을 가지고 오는데 한여름에 매형 입힐려고 사둔 거라며 

"모시메리라 굉장히 시원 할 거야" 라면서 속옷을 보여주더군요..... 

그런데 전 그때까지도 뻘줌하게 아래만 가리는둥 마는둥 욕실문을 앞에 서있었죠 

누나도 그냥 그대로 서있으면서 포장된 부분을 정리하면서 저의 벗은 몸매를 힐끔 보더니 

"여전히 몸매는 잘 유지하고있네?" 그렇게 말하며 런닝과 트렁크로 된 속옷을 꺼내 저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곤 저는 속옷을 입었는데 모시재질이라 그런지 약간 까칠하면서 정말 시원 하더군요 

또 그 모시 속옷 이라는게 워낙 시원하게 만들려다 보니 저의 존슨 주위에 난 털들이 거무스레 하게 너무 적나라게 보이더군요 

근데 모시 트렁크가 신축성까지 좋고 부드러운게 은근 제존슨에 기분좋은 느낌이 전해주더군요 

그렇게 속옷을 입고 욕실을 나와 좀전에 누나가 준 반바지를 모시트렁크 위에 입고선 

거실 쇼파에 앉아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창밖을 보게 되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늦은 오후로 접어 들면서 아파트 앞으로 사람들도 

제법 지나 다니고 주차장 쪽으로 차들도 한 대 두 대씩 들어 오는게 보이는데 

지나 다니는 사람 눈도있고 해서 커튼을 다시 가린후 

그냥 그저 그렇게 반바지에 모시런닝을입고 창문쪽으로 조금씩 들어오는 바람과 함께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었죠 

그리곤 티비를 보면서 누나가 저녁 준비하는 모습도 보면서 한가한 저녁을 준비 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둘이서 저녁식사도 하고 가볍게 반주도 한잔씩 하면서 왜? 아기는 아직 생기지 않느냐? 결혼생활은 할만하냐.. 

물어보니....매형 직장이 건설업 이라 지금 처럼 지방 출장 이나 해외 출장이 많아서 좀지나서 

출장이 비교적 적은 본점 근무가 가능해지면 그때 가질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며 매형이랑 결혼 생활은 할만하냐고 물어보니....사실 부모님이 걱정할까봐서 혼자서만 고민 했었는데 

결혼 초기가 어느 정도 지난 후에 매형이 여자가 생긴거 같았었는데.... 

그여자가 매형이 일하는 건설 현장 부근에일하는 술집 아가씨 였다며...... 

그게 접대부는 아니고 그냥 알바하는 학생 정도였다며...... 

한동안 그여자 때문에 누나가 속상한 적이 몇번있었는데..... 

그땐 그냥 누나가 이해 하고 넘어갈려고 생각하니 별문제도 아닌듯 하기도 했고 

또 그렇게 지내 보니 매형 또한 자연스레 그여자와 정리 하더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며 지금은 다잊고 그냥 맘 편히 사는게 최고라며 매형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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