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에게 따먹히다 - 단편 지금 무료로 즐겁게 감상하세요.

여고생에게 따먹히다 - 단편
최고관리자 0 35,515 2023.05.22 05:12
야설닷컴|야설-여고생에게 따먹히다 - 단편
여고생에게 따먹히다 "딩동, 딩동" "종훈이니? 들어와," 나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 하지만 주머니 속에 있는 콘돔을 쉴 새 없이 만지작거렸다. 다른 한 손에는 먹을 것들이 들려 있었다. 그리고 꽃도 한 송이 샀다. 처음으로 여자 친구 집에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머리에 힘도 주고 신경 좀 썼다. 문에 들어서자 파란색 줄무니 윗옷을 입은 그녀가 눈에 들어 왔다. 그렇게 쫄티도 아니었지만 가슴이 꽤 두드러 지게 보였다. 그리고 청바지를 헐렁하게 입고 있었다. 젠장, 그런데 내 눈이 자꾸, 그녀의 청바지 지퍼로 가고 있었다. 나는 명색이 범생이었다. 애써 눈을 다른데로 돌리면서, 그녀와 마주 보려 하지 않았다. "어머, 꽃도 사왔네?" 그녀는 꽃을 받아 들였다. "꽃병이 어디 있었는데, 잠깐만 소파에 앉아 있어, 아참, 머 좀 마셔야지, 콜라 줄까?" "음." 근데 하필이면 내 시선은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쏠리고 있었다. 그녀가 뒤 돌아서 있었기 때문에 마음껏 시선을 줄 수 있었다. 꽤 탱탱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곧 머리를 스스로 한두 대 치며 다시 마음을 가라 앉혔다. '야, 정신 차려 조종훈....' 난 스스로에게 질책했다. 하지만 그녀가 꽃병을 착기 위해 허리를 숙이자, 윗옷이 끌어 당겨 지며 등살이 살짝 보였다. 순간 나는 자지의 끝에서 짜릿하는 전기 같은 것을 느꼈다. "야, 너 내 엉덩이 보냐?" "아, 아니....넌 못하는 말이 없다." "칫, 바보같애, 너 그렇게 놀라는 걸 보니 초짜구나." 그녀는 콜라와 잔을 두게 가져 오며 말을 하였다. 꽃은 식탁의 꽃병에 잘 꽃혀 있었다. 나는 그녀가 가져다 준 콜라를 마시며 애써 다른대로 신경을 돌리기 위하여 텔레비젼을 켰다. "우리, 비디오 볼래?" "그래.' 사실 나는 무진장한 영화광이기도 하다. 어떠한 비디오도 마다하지 않는 성격이었다. 어디서 정보를 입수 하였는지 그녀는 생각보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야한(뽀르노라고도 하는) 비디오를 준비하여 났을지는 전혀 몰랐다. 친구들이 보여 주어서 몇 번 보긴 하였지만 별로 재미는 없었고, 느낌 같은 것도 오질 않았다. 그러나 그 비디오는 기존의 불법 테입이 아니었다. 나인 하프 워크라고 하는 킴 베이싱어가 나오는 시대에 남을만한 애로 걸작물인데, 무삭제 판이었다. 나는 금방 얼굴이 뻘개 졌다. 성인 영화 중에서도 저렇게 명작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그녀는 내 자지에 손을 갖다 대었다. "어???" "너 흥분 했구나." 순간 나는 좀 창피하여 얼른 일어났다. "나 갈께." "벌써? 너 그냥 갈려고?" 한솔이는 약간은 비웃는 듯한 웃음을 웃어 보였다. 그리고 그 웃음 뒤에는 내가 절대로 그냥 못 갈 거란 것을 확신하는 의미도 담겨 있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윗옷을 살짝 들어 올려 분홍색 브래지어를 보여 주었다. 순간 나의 자지는 바지 속에서 오똑 솟아 올랐다. 그리고 자지는 세상 구경을 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기 시작 하였다. 한솔이는 다시 옷을 내렸다. "더, 보고 싶어?" 한솔이는 은근히 야한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이럴 땐 문을 박차고 나가야 되는 건데'란 생각도 들었지만 내 발은 방바닥에 붙어 꼼짝도 못했고, 얼굴은 화끈거리기 시작하였다. 나인 하프 워크라는 불후의 명작을 볼 때부터 상당히 상기된 터라 이젠 어쩔 도리가 없었다. 나는 어떻게든 그녀의 시선을 피하기 위하여 마치 죄수처럼 방바닥으로 시선을 내려 깔고 있었다. 그때 한솔이는 내게 다가와 손을 잡았다. 나는 자석에 붙은 쇠가루처럼 아무런 힘도 없이 그녀가 이끄는 데로 끌려갔다. 원래는 남자가 그래야 한는데 (ㅠ,ㅠ) 나는 그녀의 방으로 끌려 들어가다시피 하였다. 물론 마음속 깊은 곳에서의 본능이 작용하긴 하였지만..... 그녀는 나를 침대에 앉힌 후, 의자위에 올라 앉았다. 그리고 T셔츠의 윗단추를 하나 살짝 풀었다. 순간 나는 움찔하며 침대위의 이불을 웅켜 잡았다. "너, 정말 처음이구나." "그...그게." "치, 뭐가 그렇게 수줍냐? 여자인 나도 멀쩡한데." 그러면서 그녀는 책상을 열고 무엇인가 꺼냈다. 그리고 나에게 그것을 던졌다. "야, 받아라." 난 얼결에 그것을 받았다. 그것은 콘돔이었다. 나는 바지 주머니 속에 준비해 온 콘돔을 생각 해 냈다. 만약 지금 상황에서 그걸 꺼낸다면 난 그야말로 왕내숭이 된다. "너, 덥니? 찬 물이라도 한잔 줄까? 아니면 아까 먹은 콜라나 줄까?" 나의 속사정도 모르는 그녀는 친절하게도 물까지 주었다. " 어유, 답답해라, 누가 잡아 먹냐?" 하지만 정말 잡아 먹힐 판국 아닌가? 난 계속 안절부절 했다. 아마도 웬만한 여자였으면 짜증 낼 만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한솔이는 무척이나 인내력을 가지고 서두르지 않았다. 그녀는 내 옆에 앉아서 다시 T셔츠를 살짝 올렸다. 나는 침대의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있으면서도, 그녀의 핑크색 브래지어에 계속 눈이 갔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 갔다. "너에게는 특별히 보여 줄께." 드디어 한솔이는 청바지의 허리띠를 풀더니, 다시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지이이익!~" 유난히도 지퍼 내리는 소리가 크게 떨렸다. 나는 무슨 한겨울 참새마냥 부들부들 떨었다. 한솔이도 조금은 어색한 듯 청바지를 내리지 않고 그저 살짝 열기만 하였다. "나,,,어때? "으응, 예뻐." 난 은근히 그녀의 팬티에 시선이 갔다. 청바지의 지퍼만을 내렸기 때문에 조금밖에 안보였지만, 브래지어 색에 맞춘 핑크색이었다. 난 조금씩 한솔이에게 로 몸을 돌렸다. 그러자 이번엔 한솔이가 등을 돌렸다. "브래지어 좀 풀어 줄래?" "아...알았어." 하지만 난 초보였다. 내 손끝은 부들 부들 떨고 있었다. 또 브래지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조차 처음이었다. 더구나 청바지의 단추와 허리띠가 풀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분홍색 팬티가 거의 반쯤이나 보였다. <0 - 0> "이거, 어떻게 푸는 거야?" "치...바보야, 그거 하나 못풀어?" 그녀는 스스로 브래지어를 풀었다. 아... 이제 그녀는 T셔츠 하나만을 걸치고 있을 뿐이었다. 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는 가슴을 보여 주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청바지를 내렸다. 팬티가 작은지 엉덩이 살이 조금 삐져 나와 있었다. 그녀는 다리를 바싹 오무린 채 T셔츠를 내리고 돌아 앉았다. "너, 언제까지 그러고만 있을꺼야?" "아... 알았어." 나는 웃통을 훌렁 벗었다. 런닝까지도 벗었다. 그 정도 까진 쪽 팔리지 않았다. 다만 너무 마른 체구의 내 몸에 별로 자신이 없었다. 그녀는 내 몸을 힐끗 흘기더니 베시시 웃었다. 그리고 오무렸던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리고 내가 보기 좋도록 벽에 기대어 조금 누웠다. 그녀의 분홑색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약간의 레이스가 있는 팬티였다. 그리고 그 중앙은 약간 돋아 있었다. "손 좀 줘 볼래?" 그러더니 그녀는 내 손을 그녀의 가슴에 갖다 대었다. 말랑 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카라멜보다도 부드러웠다. 비록 T셔츠를 입고 있었고, 손바닥과 손가락 만을 갔다 댄 것이 전부였지만 촉감이 너무 좋았다. 머리카락이 곤두 설 정도였다. 그리고 팔딱 팔딱 뛰는 그녀의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이윽고, 그녀는 내 손을 천천히 아래로 끌어 내리기 시작하였다. 나의 손은 가슴과 아랫배의 곡선을 타고 팬티 속으로 슬금슬금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곧 무수히 많은 털이 내 손바닥을 간지럽히기 시작하였다. 뭐라고 표현 되어야 될까? 어려을때 어머니는 만두를 빚기 위하여 밀가루 반죽을 부드럽게 하였다. 꼭 그 반죽을 만지작거리는 느낌 같기도 하였다. 하지만 부드러운 털이 내 손바닥을 간지럽히는 느낌은 ---- 어떻게 표현 할 길이 없다. 더구나 처음이 아니었던가? 나는 슬쩍 손을 뺐다. "어땠어?“ "그게...." "이젠 너꺼 만져도 돼?" "으으응." 한솔이는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띄웠다. 난 바지를 조금 내렸지만, 이미 그놈의 물건은 팬티를 뚫고 나올 것 처럼 커져 있었고, 팬티사이로는 털이라 불리우는 것들이 빠져 나와 있었다. 그녀는 손가락 끝으로 내 자지를 콕콕 눌러댔다. 그러자 내 자지는 박자라도 맞추는 듯이 불끈 불끈 솟아 올랐다. 그녀는 손가락을 이용해 팬티를 살짝 들어 올린 후 내 물건을 빼꼼히 보았다. "헉, 야~아," 한솔이는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 신음소리 같기도 하고 만족스럽다는 뜻 같기도 하고, 신기하다는 것 같기도 하였다. 아무튼 본능적인 소리였음에는 틀림없었다. 그러더니, 희진인 잡고있던 팬티를 탁 놓아 버렸다. "아!" 팬티 고무줄이 튕겨 지는 것이 꽤 아팠다. 당시까지만 해도 팬티고무줄은 고탄력 이었으니까, 아무튼 그런 내 모습이 웃겼는지 한솔이는 막 웃기 시작 하였다. "치, 바보.... 메롱." 그녀는 혀를 내밀며 약 올렸다. 근데 약 올릴려고 내민 혀가 무지 색시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입술사이로 내민 혀, 마치 과일바구니 속의 딸기처럼 내 입속에 넣어 먹고 싶었다. 그런 내 기분을 알아 차린 것일까? 그녀는 내 얼굴을 손으로 감샀다. "우리 그때 첫 키스 어설펐지?" 난 더 이상 비굴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명색이 남자인데 언제까지 여자에게 끌려 다닐 순 없었다. 이럴 땐 남자가 리드하는 법이라고 누군가에게 들은 것 같기도 하였다. 난 미쳐 그녀의 말이 끝나기 전에 들입다 입술을 맞춰 버렸다. 솔직히 그것은 입박치기에 가까운 것이었다. "바보..." "우씨, 왜 자꾸 바보래?" "키스란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한솔이는 다시 침착하게 얼굴을 가까이 갔다 대었다. 그리고 고개를 살짝 젖힌 후 부드럽게 입술을 내 입술 위에 포개었다. 처음엔 2~3초 정도, 그녀는 짧은 키스를 두어 번 하였다. 나는 나도 모르게 내손을 그녀의 귀에다 갖다 댄 후, 귀밑머리를 쓸어 주었다. 그녀는 내 어깨에 손을 얹은 후 약간의 무게를 실어 조금씩 입을 벌려 혀를 밀어 넣기 시작 하였다. 그러자 내 입술도 조금씩 벌어지며 그녀의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마치 파인애플 쥬스를 깊게 들여 마시는 듯한 기분이었다. 까끌까끌 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또 그녀의 침이 분비되어 내 입안으로 흘러 들어왔다. 한솔이는 입술을 뗀 후 팬티를 내렸다. 나는 한솔이가 팬티내리는 것을 도와 주었다. 이제 한솔이는 T셔츠 하나만을 입고 있을 뿐이었다. 한솔이는 오무렸던 허벅지를 어깨 넓이 정도로 벌렸다. "이제... 나 가져도 좋아." 나는 두 손을 이용해 천천히 허벅지를 벌렸다. 드디어 한솔이의 까만 털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털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탓인지 그렇게 풍성한 편은 아니었다. 포르노 배우들의 헝클어지고 힘없이 뒤엉켜져 있는 그런 털들과는 너무도 다른 보송보송한 솜털이었다. 그녀의 털은 가늘게 나 있었으며, 좌우의 대칭이 잘 맞게 양쪽으로 갈라져 나 있었다. 그냥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을 때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나는 한솔이의 어깨를 가볍게 밀었다. 그래도 강찬이와 히히덕거리며 같이 본 포르노가 조금은 도움이 되었다. 한솔이는 아무런 힘도 없이 침대에 눕혀졌다. 나는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만지면서, 그녀의 그곳으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초보였다. 한솔이는 다리를 벌려가며 기다리고 있었고, 내 자지는 발기하다 못해 이제는 발작할 지경에 으르렀는데, 정작 그녀의 보지 입구는 찾을 수가 없지 않는가? 그러나 여기서 못 찾겠다고 하면 무지 쪽팔릴 것이다. 나는 그녀의 성감대를 어루만지면서 보지에 나있는 털을 헤아리기다도 하듯 헤집기 시작하였다. 애무를 빙자한 보지 입구 찾기 였던 것이다. "아~~아," 그녀는 흥분한듯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내 자지는 절정까지 발작하였다가 오히려 수그러 들고 있었다. "찾아야 해!' 속으로 외쳤다. 마치 디아블로에서 조디악 링을 찾아야 한다는 깊은 사명감이 들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 T셔츠를 조금 걷어 올린 후, 그녀의 배꼽에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혀 끝으로 아랫배까지 핥았다. 물론 처음인 걸 감안하면 괜찮은 기술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그녀의 보지 입구를 찾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었다. (ㅠ,ㅠ!) 다시 손가락을 이용해 좀더 아래 쪽으로 콕콕 찔렀다. 그러면서 읍부 이곳 저곳을 유심히 관찰 해 보았다. 그런데 아렛쪽에 돌연 손가락이 깊숙히 들어가 는 곳이 있었다. 질퍽하기도 하고 말랑거리기도 하고, 끈적거리기도 하고 부드럽기도 하였다. 대체적으로 중지를 이용 하지만, 초보인지라 검지만을 넣었 다. 하지만 시험정신이 발동하여(10대의 호기심 정도라 할까...) 중지와 검지를 동시에 넣었다. 그런데도 가볍게 들어갔다. 나는 손가락을 넣었다 뺏다하며 그녀를 흥분시켜 주었다. 그녀의 음부를 착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이었으니 만큼 그 정도의 손장난은 당연한 보상이었다. "아...아...손가락으로 장난 그만해," 그녀는 약간 흥분 해 하면서도 보채는 목소리 였다. '이것으로 전세 역전이다!' 나는 섣부른 판단 아래 바지를 내린 후 팬티를 허벅지 정도로까지 내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포경은 안했어도, 자지가 충분히 발기하면 뚜껑부분이 벌어지면서 귀두가 나온다는 사실이었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용기를 낼 수 있었으랴? 아뭏든 난 발기된 자지를 드러낸 후, 그녀가 준 콘돔을 끼우기 시작하였다. 아.....그런데, 그런데 왜 이렇게 콘돔이 잘 안들어 간단 말인가? 여기까지가 초보의 한계란 말인가? 그녀는 한동안 고개를 젖히고 있다가, 고개를 올려 내 아랫부분을 내려 봤다. "하하하하" 그녀는 손바닥 까지 치며 웃었다. "우씨, 웃지 말랬잖아, 쪽팔린다니까." "그럼 그렇지....어쩐지, 범생 아저씨 원래 처음엔 다 그런 거야." 그러더니 한솔이는 내 자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나 혼자의 자위행위, 일명 딸딸이로도 불리우는 것을 할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흥분 이었다. 내 물건은 그리 크지도 않은12cm정도였고, 또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버섯모양의 귀두도 없었지만, 나름대로 왼쪽으로 얀간 휜 바나나형 이었다. 물론 소변을 볼때 약간 풀편한 점도 있긴 하지만, "어머, 너꺼 약간 휘었구나, 바나나 처럼... 나 이런 것 처음봐." 그러면서 그녀는 웅켜 잡았다. 원래 바나나형의 장점중 하나가 잡고하기 무척 좋다는 것과, 뒷치기에 탁월 하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녀는 내 자지를 잡은 후 흥분을 시켜주자, 내 자지는 더욱 발기 하였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12cm정도 인줄만 알았던 내 자지가 13cm정도까지 커져 있었다. 또 엄청나게 화끈 거렸다. 그녀는 친철하게도 콘돔까지 끼워 주었다. 그리고 다시 침대에 누운 후 다리 하나를 올려 내 어깨위에 걸쳤다. 그런 이후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입구까지 안내해 주었다. 나는 한손으로는 그녀의 다리를 안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벌려놓았다. 그녀의 보지는 조개가 입을 벌리는 것 처럼 천천히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나는 묘하게 휜 자지의 각도를 적당히 맞추며 그곳으로 향하게 하였다. 내 자지가 조금씩 그녀의 질속으로 들어가기 시작 하였다. 한솔이는 오른쪽 다리를 내 어깨위에 올리고 다른 한 다리로는 나의 다리 관절 사이로 집어 넣은 후, 끌어 당기고 있었다. 그래서 인지 내 몸은 점점 더 한솔이의 몸에 밀착 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곳에 나 있는 털들이 내 아랫배를 간지럽히기 시작하였다. 체온이 점점 더 상승하고 한솔이의 자궁 안에 있는 속살들은 예민하개 자지를 감쌌다. 어디로 집어 넣어야 될지 어떻게 집어 넣어야 될지 몰라서. 그냥 자지에게 맡겨 버렸다. 그러자 자지는 태고 때부터 간직해온 놀라운 본능으로 그녀의 속살들과 방어벽(?)들을 헤집으며 파고들어 가기 시작하였다. 기분이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무엇인가 귀두 부분에 닿는 것이 있었다. 그 갈라진 틈 사이로 빨려 들듯이 닿았다. 달아오른 기분은 흥분으로 바뀌기 시작하였다. 나의 자지는 성난 코뿔소처럼 돌진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잡고 마구 쑤셔대기 시작하였다. 기술이고 머고 중요하지 않았다. "삐걱,삐걱, 삐거거걱!!!!" 당시까지만 하여도 잘 흔들리는 침대가 유행이었는지라, 침대의 요동은 유난히도 심하였으며, 삑걱 거리는 소리도 심하게 들렸다. 나름대로 온몸에 힘을 다하여 삽입을 하였다. 그러나 곧 기술 부족으로 내 물건은 뽁 하는 소리를 내며 빠져 나오고 말았다. 난 다시 집어 넣었다. 이미 흥분 할대로 흥분해 있었고, 이성적으로 조절 할 수도 없었다. "아,아, 아'''''''아퍼, ''''''아퍼!' 그녀도 약간은 흥분 한듯 하였다. 나는 더욱 용기를 내었다. 이번엔 어깨에 걸친 다리를 내린후 가장 일반적인 자세로 그녀를 ㅤㄴㅜㅍ혀 놓고 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무릎만을 올린 채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눈을 꼭 감고, 그저 내 머리카락만을 쥐었다 놓았다 하며 계속 소리를내고 있었다. "아~이, 으응,응..." 한솔이의 신음 소리는 더욱 나를 흥분시켜 주었다. 내 자지는 용광로처럼 타 올랐다. 나는 더욱 대담해져 양손으로 그녀의 T셔츠를 걷어 올렸다. '아.......!!!!!!!!!' 나는 속으로 괴성을 질렀다. 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하나만 고르라면 여자의 가슴이리라, 새빨간 젖꼭지의 그녀 가슴은 어느 포르노 배우들보다 예뻤다. 외국년들의 얼굴보다도 더큰 유방이 아니라, 손으로 뭉치면 한 손안에 쏙 들어 올것만 같은 귀엽고 앙증맞은 것이었다. 싱싱하고 탐스러운 메론, 이제 막 빨갛게 물오른 딸기....그 분홍 브래지어안에 이렇게 예쁜 것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솔이가 두 손을 이용해 가슴을 감싸는 것이었다. 아, 더 보고 싶단 말이다. 그 손좀 제발 치워줘!!!! 나는 속으로 외쳤다. 도대체 나에게 분홍색 브래지어까지 보여주며 유혹하더니 이제와서 그 예쁜 가슴을 가린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었다. "좀....창피하다." 아, 그랬구나, 나는 속으로 미안해졌다. 어쩌면 지금까지 그녀를 그저 단순한 날라리, 아니 그 이하로 생각 해 왔을지도 모른다. 물론 한솔이는 나보다 더 풍부한 경험을 했을 것이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것은 처음 일지 모른다. 그렇다. 한솔이는 나를 좋아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 번에 모든 것을 전부 주진 않으려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그동안 벌리고만 있었던 그녀의 다리를 바싹 오무리며 나를 더욱 끌어 당겼다. 그러더니 한솔이의 질은 느슨해졌다가 조이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했고, 나는 거기에 맞추어 깊히 넣었다가 얕은 곳으로 나오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였다. 그리고 그 간격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처음엔 한번을 찔러도 꽤 시간이 걸렸는데, 시간이 갈수록 빨라졌다. 속도에 속도가 붙고, 서로의 체온이 하나의 정점을 향하여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아...아, 아, 아 앙" "하앗, 하앗, 하앗!" "으으으음." 정말 내가 낼 수 있는 신음 소리란 소리는 모두 내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한꺼번에 힘이 모아졌다. 그리고 그 힘은 귀두 끝으로 집중되기 시작하였다. 심장이 잠시 멎고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주위가 온통 검게 변했다. 마치 터널 안을 고속으로 통과 할때와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한꺼번에 힘이 풀리면서 정액을 쏟아 내기 시작하였다. 곧 콘돔안 이 질퍽거려 졌다. 나는 이마에 땀을 닦으며 한솔이에게서 자지를 뺐다. 숨을 고르며 기분을 가다듬었다. 몽롱한 기분이 한참이나 지속되었다. 하지만 내 줄어든 자지를 그녀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빨리 팬티를 올려 버렸다. 그녀는 피식 웃으며 여유있게 팬티를 입었다. "너, 처음치곤 꽤 잘했어." "뭐......" 정말 뭐라고 해야 할지 난감했다. 짐작컨데, 한솔이는 완전히 흥분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한솔이도 사정을 하였는지 확인조차 안했으니... 아니, 솔직히 그때는 여자 역시 애액이 분비된다는 것 조차 몰랐다. 담배로 말한다면 뻐금 담배 한대 태우고 괜히 으쓱 해지는 그런 것에 불과했는데......... "너, 나 좋아하냐?' 하지만 한솔이는 무척 상냥한 아이였다. 나의 어설픈 섹스를 오히려 감싸 주려 하였다. "물론이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너하고 했겠냐?" 섹스의 대상은 반드시 내 나이 또래의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여자여야만 한다는 것은 수학 공식 만큼이나 분명하고 틀림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의무였으며, 내 나름의 규율이었다. "널 좋아해, 앞으로도 그럴거고." 사실 이전까지만 해도 한솔이를 날나리 쯤으로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난 원래 거짓말은 안한다. 그 순간부터라도 영원히 좋아할 것이라 결심했다. "정말? 그냥 우리가 이런 거 했다고 그런 말 하는 거 아냐?" "난, 원래 거짓말은 안해." "정말, 하긴 너, 공부도 대게 잘 하더라. 범생이들은 원래 진실해야 하는 것이니까." 아, 그저 놀 줄만 아는 한솔이에게서 그런 말이 나오다니....그렇다, 옛말에도 있지만 사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한솔아. 한솔아..... 나는 한솔이의 집에서 나왔다. 이제 내가 누굴 좋아 해야 할 지 확실 해 졌다. 사실 그 동안 내가 관심있어 하던 애는 따로 있었지만, 그것은 이젠 중요하지 않았다. 한솔이는 창밖을 내다보며 손을 가볍게 흔들어 주고 있었다. 아, 세상에 저보다 더 귀여운 여인이 어디 있으랴... 읏!!! 그러고 보니 자지에서 콘돔을 빼는것도 잊어 버렸다. 콘돔은 아직도 질퍽거리는 정액을 가득 담은 채 팬티 속에 있었다. 참, 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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