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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친구누이 - 1부
최고관리자 0 49,413 2023.07.06 10:55
야설닷컴|야설-결혼한 친구누이 - 1부
부산에서 서울로 대학을 진학하면서 나는 하숙을 생각했다. 친구인 명성이는 누이가 서울로 시집을 가 살고있어 이런 나의 사정을 마침 친정에 다니러온 누이에게 얘기를 하였고 누이는 그럼 빈방도 있고 생활비도 보탤 수 있스니 자기네 집에 와서 살라고 했다. 수진이 누이는 나도 오래 전부터 친하게 알고 지낸 사이라 반갑게 그리하겠다고 했다. 수진이 누이는 7살 아들만 하나 있고 남편의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다.짐에 돈이 많아 결혼 후 바로 지금의 복층 아파트를 구입해 살고 있다.그런데 사실 수진이 누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던 나도 안면이 있는 준영이라는 남자 친구가 있었다.그런데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할 나이가 되자 집에서 소개해준 현재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다.명성이의 얘기는 현재의 남편이 꽤나 미인인 수진이 누이에게 적극적으로 청혼을 했고 준수한 외모와 경제적인 이유로 수진이 누나도 끌려서 결혼을 하게 되었단다. 어쨌튼 개학을 앞두고 나는 서울로 올라가 마포의 수진이 누나 집에 묵게 되었다. 내 방은 2층에 있었고 놀리는 방이 많아 방 두개를 여유롭게 쓰게 되었다. 수진이 누나는 그러쟎아도 큰집에 사람이 적어 허전하기도 해 잘되었다며 부담없이 지내라고 했고 남편인 정수 형도 한식구 처럼 편하게 지내라며 가끔 술도 한잔씩 하게 되었다. 아무런 변화 없이 지내던 생활에 변화가 온건 정수형이 교육차 5월 중순 미국으로 6개월 장기 출장을 가면서 부터였다. 6월 중순의 일이다. 마침 학기말고사 기간이라 도서관에 갈까하다 집에서 공부하기로 하고 거실에서 책을 보는데 현관문이 열리며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런데 조금있자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 의아한 생각에 무심코 아래 층을 내려다 보던 나는 까무러치게 놀랐다.침대 위에서 두남녀가 방아를 ?고 있었다.두남녀는 아랬도리만 벗고 씹을 하고있었다.어찌나 급했는지 누나는 치마도 입은 채였다.누나의 두다리를 치켜 들고는 쑤시고 있어 보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난생처음 남이 씹하는 장면을 보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자지가 뻐근해왔다.남자는 뒷모습이라 누군지 알 수없었지만 정수 형이 아닌건 분명했다. 누나의 입에선 연신 신음이 흘러나왔다.너무 커서 똑똑히 들려왔다."아~ 준영아 나~ 미칠 것 같아" 순간 나는 위에서 쑤시는 남자가 그전 누나 애인인 준영이 형이란 걸 알았다.내가 알기론 그는 부산에서 장사를 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여길 왔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훗날 누나의 고백을 듣고서야 비로소 의문이 풀리기는 했다. 그때 나의 눈에는 누나의 벌어진 보지가 적나라하게 등어왔다.쇼파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쳐들었기 때문이다.거무티티하?嗤?보지쪽으로는 털이 없었다.그렇게 보지가 크게 느껴질 수가 없었다.그러나 그도 잠깐 준영이 형이 뒤에서 보지를 쑤시면서는 다시 보지를 볼 수가 없었다.누나는 내가 등교한 걸로 생각해서인지 거침없이 신음을 토해냈다.10여분간 체위를 바꾸며 씹을하다 갑자기 준영이 형이 속도를 빨리하며 누나를 힘있게 끌어않나 싶더니 두은 제멋대로 거실 바닦에 쓰러졌다. 나는 기뻤다.누나가 내보는 쪽으로 다리 무릎을 접은채 바로 누웠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보지가 예뻐보일 수 없었다.나는 눈을 누나 보지에 고정한채 자지를 손으로 자위하기 시작했다.보지 소음순이 적당히 튀어나와 있었고 보지에서는 하얀 액체가 조금씩 흐르고 있었다.이내 나도 참지 못하고 싸기 시작했다. 스피드를 점점 빨리했다.잎에서는 나도 모르게'아~ 수진이~ 수진이 보지 보지 아~"하는 신음이 나왔다.거의 한시간 가까이 그들이 샤워실로 들어 갈때까지 나는 수진이 누나의 보지를 움미했다. 오후 시간 내내 나는 공부는 생각도 못했다.누나의 허벅지 살과 보지의 잔영만이 머리 속에 가득했다.얼마 후 현관 문여는 소리가 들리고 둘이 나가는 것 같았고 나도 주섬주섬 가방을 꾸려 학교로 향했다.그날 저녁 누나와 둘이 저녁을 먹으며 누나의 얼굴을 유심이 살폈다.어떤 변화도 못느낄 정도로 누나는 정숙해 보였다. 어디서도 오늘 낮의 신음을 질러대선 음란함이 느껴지지 않았다.다만 30대 중반의 성숙된 요염함만이 살짝 스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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