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를 하러 가려고 지하철을 탔는데 좀 갸름한 20대 중후반 정도의 여자가 세상모르고 자고 있더군여. 근데 옆자리가 비었길래 옆에 앉았습니다. 원래 제가 소심해서 이런거 잘 못해여...... 야설에서 나오는 뒤에서 자지로 여자 엉덩이에 펌프질하고 가슴을 만지고.. 이런거 하다가 잡혀갈까 두려워서........소심 소심 근데 나시티도 아니고 그냥 셔츠를 입었는데 가슴이 큰것도 아닌데 자꾸 옆사람 가슴이 만지구 싶더라구여....... 셔츠 위로 약간 봉긋한 가슴을 보는데 너무 흥분되더라구여..... 그러나 제가 하고 있던 행동은 겨우 옆으로 최대한 밀착해서 어깨와 허벅지를 대는 정도.........ㅡㅡ;; 근데 정말 흥분되서 벌써 내 자식이 서더라구여... 그래서 머리를 끊임없이 굴렸는데 최대한 먼가 해볼려구 노력했습니다. 거기(보지)는 가방과 손이 가지런히 놓여있어서 공략이 거의 불가능해 보이더군여 단지 세상없이 자는 여자(옆에서 계속 꺼떡대두 꿈쩍두 않더군여)임을 믿고선 가슴이나 만져볼려구 생각했는데 마침 그 여자 왼쪽자리(저는 오른쪽자리)가 비어있더라구여. 에혀...나쁜 머리 굴려서 생각해 낸거라곤 핸드폰을 받는 척 하다가 그 왼쪽자리(바닥에 떨어뜨리면 기스나니까..ㅡㅡ;;)에 떨어뜨리는 것이었습니다. 핸드폰을 꺼내서 고심고심 문자보내는 척 하다가 결국 거기에 거의 던지다 시피 했 습니다. 정상인이라면 지하철에 사람도 별로 없으니 일어나서 줏어야겠지만 목표달성을 위 해서 왼손과 팔로 여자 가슴의 감촉을 느끼면서 오른손으로 핸드폰을 더듬더듬 줍 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멀리 떨어뜨려서 거의 그여자 손 위에 제 그곳(?)이 닿을 지경까지 몸 을 뻗어서야 핸드폰을 주울수 있더군여... 바로 꼴리데여....쩝 아 근데 왼팔에 느껴지는 말캉한 유방 감촉 죽이더군여...... 솔직히 그여자 얼굴은 퀸카는 아니었지만.... 암튼 가슴감촉은 말랑말랑한게 베고 자면 장수할듯......... 핸폰을 줍긴 주웠는데 이여자는 자는척인지 진짜 자는건지 별 미동이 없더군여 (몸이 움직이질 않더군여....ㅡㅡ;;)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제자리에 고쳐 앉았는데 맞은편에 앉은 학생이 쳐다보 더군여......쩝 에혀...근데 내릴때가 되었습니다. 내리기 전에 뭔가 해야 될텐데....생각을 하다가 또 안되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겨우 생각한게 일어나는 척하다가 발을 헛디뎌 엉덩방아 찧는 형상...ㅡㅡ;; 머리두 참 나쁘져...... 결국 이번역은 어쩌구 입니다 내리실때는 ...... 이래서 거의 지하철 정지할까 말까 할때 쇼를 해서 엉덩방아를 찧었져(당근 그녀 무릎 위에.....^^) 등에 느껴지는 아까 그 말캉한 가슴 감촉과.... 내 고환 부분을 감싸는(?) 그녀의 가지런히 모아진 손.. 캬아.......짧은 시간이지만 흥분되더군여..... 근데 그녀가 깜짝 놀라서 깬거 같더라구여....(잘은 못봤음) 황급히 자리(자리 좋져?등받이는 여자가슴이고..)를 일어나서 지하철을 빠져나갔습니다. 쩝.....야설이 넘 약한가염?? 머 어쩔수 없져.....소심한걸.... 법이 무서워여...ㅡㅡ;; 암튼 오늘의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