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는 양쪽 발목을 잡고 나의 다리를 쭉 뻗게 해서 엉덩이가 약간 들릴 정도로 나의 몸을 활짝열어버린다. 치마는 나의 배를 덮고 있고...가랑이는 최대한 벌려져있는 가운데로 그의 꺼덕거리는 자지가 다가온다. 나의 보지 앞까지와서는 가만이 멈춰선다. 왜 안들어오나하며 살짝 눈을 떠보니... 고개로 자신의 심벌을 처다보면서 고개짓을한다. 마치 알아서 하라고하는 것처럼... 본능적으로 나는 두손으로 그의 자지를 잡아서 나의 계곡으로 안내를한다. 내 보지 위에 살짝 닿아있는 그의 뜨거운 자지가 정말 활화산같다. 그것을 그냥 바로 집어넣는다는건 사치이다... 평소에 자위를 하듯이 그의 자지를 딜도삼아서 나의 보지의 위와 아래로 살살 문질러가면서 나의 감도를 높여간다. 상담사는 두 발목을 잡고 자신의 자지가 나의 보지와 만나고 있는 순간을 내려다보고있다. 다시한번 상담사의 목소리가 들린다. "지금도 저 문틈으로 당신의 남편이 당신이 직접 보지에 문지르고있는 내 자지를 보고있어요." "이제는 간호사가 뒤에서와서 당신남편의 자지를 대신 자위해주고있네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질투? 복수? 무엇인지는 몰라도 나의 마음속에 불이 붙는다... 그 순간 바로 상담상의 자지를 나의 보지안으로 안내하면서 그 남자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안고 끌어당기고있는 나... 질끈 감은 눈으로는 상담사의 모습이 아닌, 내 남편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물고, 빨고 있을 간호사의 뒷모습이 떠오른다. 결국 상담사는 나에게 온몸을 바짝 다가서서 쇼파등 부분을 잡고 서서히 밀어붙히고있다. 자동으로 나의 다리는 그의 허리뒤로 돌아서 감싸안고 두 발목을 겹치고서 절대 풀어주지 않을듯이 발목에 힘이들어간다. 처음으로 그 상담사의 입술이 나의 입술을 덮치고 있다. 자연스럽게 나의 입속에서인지 그의 입속에서인지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리고는 서서히 오르내리는 그상담사의 허리운동... 점점 격해질수록 나의 신음소리와 함께 쇼파의 찔꺽거리는 소리가 작은 오피스텔 안에서 함께 연주소리를 낸다. 마치 밖에서는 영상에서 들려왔던 파도 소리와 같은 철석거림이 들리는 듯하다. 상담사의 얼굴에서 떨어지는 땀방울이 하나가 내 이마위로 떨어진다. 그 땀방울이 서서히 나의 미간과 코옆을 타고 윗입술에 다다랐을때, 내 혀는 자연스럽게 그 땀의 짭짤함을 맛보기위해 마중나간다. 그리고는 격한 그와의 키스... 점점 상담사의 허리의 움직임이 격해지더니 잠시 멈춘다. 나의 보지에서 그의 자지를 꺼내는 순간 뽁하는 소리와함께... 나를 소파에서 일으켜새우며 소파에 머리를 박게하고는 허리를 뒤에서 끌어안아 올린다. 잠시동안 내 땀과 젖은 물로 적셔진 쇼파에 얼굴을 묻고서 그의 자지를 다시 받아들인다. 양쪽 엉덩이를 붙잡고는 그가 하는 말... "마치 내 자지의 모양처럼 귀두 모양 같은 예쁜 엉덩이네요." "내 귀두에 당신의 혀끝이 들어가듯이, 이제는 내가 당신의 엉덩이를 범할거에요." 처음 내가 내 보지를 내손으로 문지르듯이 그역시 자신의 손으로 내 보지에 묻어있는 점점 짙어지는 물기를 뭍혀서 내 항문과 보지를 넘나들면서 나의 잔근육을 자극하고있다. 그러다가 갑자기 허리를 잡고 있던 양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정말 순식간에 나의 벌어져있는 동굴안으로 빨려들어온다. 그리고 거의 자궁에 닿는 느낌을 줄때까지 깊이 깊이 박아온다. 이미 나는 처음 눈을 감은 상태로 양발을 높이 들고 박아왔을때 나의 눈에는 불꽃이 일었었고, 이제 다시 한여름에 바깥으로 나와서 숨이 턱턱 막히듯이 거친숨을 몰아쉬면서 쇼파에 머리를 ?고있다. 점점 격해지던 그의 허리 움직임이 잠시 잠잠하듯하더니 나의 엉덩이를 잡고있는 두 손의 힘이 더 들어가면서 나를 일으켜새우는 듯...자신의 유리책상위로 나의 상태를 인도한다. 축축히 젖어있는 쇼파보다는 나의 가슴과 함께 그가 박고있는 보지와 일치가된 자지가 보이는 유리 책상에 엎드리고 눈을 뜬다. 뒤에서 공격해오는 그의 자지가 길어졌다, 짧아졌다하는 모습이 보인다. 유리에 빨갛게 달아오른 볼이 눌리고는 있지만... 그 유리 아래로 나의 털과 그이의 털이 함께 검은 숲을 보여주는 모습이 오랜만에 큰 자극을 주고있다. 나의 큰 가슴도 이미 유리면에 찌그러져서 양옆으로 삐져나와있고, 그의 손길은 나의 옷사이로 등줄기를 긁고있다. 잠시 천천히 멈추는 듯하더니 점점 속도가 올라간다. 그러면서 점점 부풀어져가는 그의 자지가 굵어져간다. 이때쯤이면 사정할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빼고 싶지않다. 살짝 나의 두 손을 뒤로 돌려서 그의 탄탄한 엉덩이를 부여잡는다. 손톱이 그의 엉덩이를 파고들 정도로 꽉잡고있다. 점점더 찔꺽거리는 소리와 그의 허벅지가 나의 엉덩이에 부딪치는 소리가 횻캬 캐스쳐네츠를 치듯이 화음이 울려퍼진다. 나의 실낫같은 신음소리를 즐기는 그인지... 아니면 더 큰 신음소리를 원하는지... 이미 사정할때가 지난듯한데도 참아가면서 박아대고있다. 살짝 뺏다가 실수로 항문에 닿았을때 들이대는 바람에... 헉소리와함께 나의 몸은 활처럼 휘었다. 다시 문지르기 시작하면서 박아댈때.... 나와 그의 신음소리가 아닌 신음소리가 들리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당연히 틀어져있는 영상이겠거니 하고는 다시 그의 자지 맛에 혀로 내 입술을 할았고, 그 순간 그도 최고조에 올랐는지... "아....ㄱ...싼다...싸...."하면서 길게 외치고있다. 그러면서 더 깊이 넣고 싶다는 표현으로 허리에있던 손을 나의 어깨를 잡으면서 내 몸을 들어올린다. 물론 더욱 그의 자지는 나의 몸 깊숙히 박히기 시작했고, 나의 몸은 들려서 거의 가슴이 완전히 들려서 상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 들리는 소리..."당신의 남편이 아직도 당신을 바라보고있어요..." "그도 지금 우리 간호사와 당신과 똑같은 자세로 박고있다고요..." "아.. 그 모습을 상상하니 나에게 더 짜릿한 전류가 흐르는 듯해요..." "그럼...당신 남편앞에서 당신 보지에 내 진한 정액을 싸 넣을꺼에요!!" "괸찬죠? 싸 넣어줘요??" "아.....ㄱ....네....제발 싸줘요...가득체워주세요!!" 그 순간 어깨를 부여잡았던 그의 손이 경직되면서 나의 어깨를 더욱 아프게 잡는다. 그러면서 내 자궁안으로 뜨겁고도 많은 양의 정액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있다. 여자들은 역시 생으로 싸주는 이 정액 맛에 섹스를 하는가보다... 하고 생각하며 온몸에 힘을빼고 있는데... 아직도 내엉덩이와 그이의 자지가 부딪힐때 들리던 소리가 들리고있다. 그리고 내뒤의 상담사도 나의 엉덩이 위, 등위에 몸을 바짝붙히고 쉬고있다. 그리고 그이의 손이 나의 얼굴의 땀을 닦아주려는 듯 올라오더니.. 나의 눈을 문지러준다...그때 자연스럽게 눈을 뜨게 되고... . . . . . . . 상담실 문이 열려있는 모습이 뿌연듯 보이는데... 그곳에는 문고리를 잡고 있는 간호사와 그 뒤에서 나의 눈과 마주친 남편!!! 그가 왜??? 여기에... 순간 나의 몸이 굳어버리고...자동으로 항문과 함께 보지를 조여버리게된다. 사정을 한후 쪼그라든 상담사의 자지는 빼지도 못한채로 난 남편과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남편의 허리움직임이 빨라지는 듯하더니... 아까와는 다른 짐승같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울부짖는다. 결국 남편도 간호사의 엉덩위 위에 자신의 정액을 뿌리면서 뒤로 물러난다. 문고리를 잡고있던 간호사도 나와 상담사에게 눈인사를 끄덕이더니 자리로 돌아간다. 이후 남편과 친구가 함께 만난자리에서 알게되었다. 그날의 모든 것은 내 친구가 나의 고민을 듣고나서 자신의 애인인 상담사와 그 고민을 나누었고, 그 상담사는 남편을 먼저 불러서 아내의 고민과 해결책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게된 것이다. 집에서는 잘 즐기지를 못한다는 나에게는 상담을 해준다는 핑계로 상담사를 찾아오게하고, 이미 내 친구와 남편은 근처에 있다가 내가 상담을 시작한 순간부터 밖에 있는 모니터로 바라보다가, 남편이 직접 보고 싶다는 것을 물리칠수 없어서 문을 살짝 열고 보게 된것이고... 친구가 간호사보다 더 쏠려서 남편과 하고싶었지만, 나에게 너무 큰 충격이 올까봐 간호사를 슬쩍 밀어서 남편의 자위를 도와주게되고, 결국은 삽입까지 하게되었다는... 그 이후 우리 부부는 더 자주 섹스를 하게되고, 좀 야만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섹스를 즐기게 되면서... 친구와 상담사인 애인과도 함께 술자리를 같이하는 날들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