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여자와 그녀의 딸 이사온 여자와 그녀의 딸“졸려~~~” 7교시 수업중 찾아오는 졸음에 유철은 하품을 했다. 옆을보니 선미는 열심히 필기를 하고있다. ‘이게 뭐가 재밌다고 저렇게 열심히......’ 유철의 눈에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아직 여름이 가시지 않았고 더위는 여전했다. 선미가 입은 하복은 역시나 선미의 훌륭한 몸매를 잘 드러내어 주었다. 사실 옆에 앉아서 교실에서도 여러번 선미몸에 손을 댄적이 있었지만 수업시간에 집중해야 한다며 화 아닌 화를 살짝 내기에 지금은 자주 만질수 없다. 요즘 유철은 마음대로 욕구를 풀 수가 없다. 친구 몇과 같이 먹으려고 했던 희연은 출장을 나갔다. ‘하긴..... 여자 혼자 돈 꽤 버는것 같은데..... 그래도 2주일이라니.’ 아직 5일 밖에 안됐지만 다시 손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한숨이 나왔다. 그렇다고 선미를...... “자 오늘은 여기까지.” 수업종이 울리고 드디어 수업이 다 끝났다. “넌 뭘 그렇게 많이 적냐?” “넌 안적니? 나중에 시험 어떻게 볼려고....” “몰라. 귀찮아” 종례시간에 담임이 들어왔다. 이 새끼는 아주 대놓고 총각티를 낸다.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여자애들 다리에 머무르는데 지금은 선미의 다리에 머무르고 있다. 선미가 전학을 왔을때부터 자꾸 저 지랄이다. 종례가 끝나고 집에가려는데 담임이 선미를 불렀다. “선미야 얘기좀 할까?” “네? 아... 예 알겠어요.” ‘뭐야 선미는 왜 불러.’ “잠깐만 기다려. 얘기하고 빨리올게.” “알았어.” 선미는 담임을 따라갔다. “쳇.. 둘이 붙어다니고 난리야. 재수없게” 멀리서 오미연이 심술을냈다. 선미와 유철이 사귄후부터 남자애들은 유철을 부러운시선으로 보고 미연은 항상 잡아먹을듯 선미를 노려봤다. 미연 때문에 교실에 있기가 싫어진 유철은 그냥 교무실 앞에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선미야. 유철이와 무슨 사이니?” ‘뭐야 저 씹쌔가’ 교무실 안에서는 담임이 선미에게 유철과 선미의 관계를 물어보고 있었다. “네? 무슨....” “황유철하고 자주 같이 다니는 것 같아서. 혹시 사귀는 사이니?” “저랑....유철이랑.... 그...맞아요.” ‘저 새끼가 그건 왜 물어.’ 담임이 내 일에 참견하는걸 보니 괜시리 짜증이났다. “난 선미가 공부가 중요한 시기에 황유철 처럼 질이 안좋은 녀석이랑 붙어다니니 좀 걱정이돼서..” ‘저 새끼 뒤질라고’ 지금 담임은 유철의 흉을 보고있다. “아..아녜요. 유철이 착한애에요” “글쎄다. 혹시 유철이가 뭐 이상한거 요구하지 않았니?” ‘씨발. 진짜 저 미친새끼가 왜 저지랄이야.’ 유철은 속으로 마구 욕을했다. 자신이 선미의 가슴을 만지던 치맛속을 더듬던간에 그건 담임이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유철은 듣는 것뿐 아니라 이젠 교무실 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 보았다. 담임은 선미옆에 딱 붙어 앉아있었다. “무슨 소리에요?” 선미는 살짝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황유철은 좀 음흉한 녀석이라서 그 녀석이 혹시 이상한 짓을......” “아니에요.” 선미는 잘라 말했다. 담임은 선미가 날카롭게 말하자 조금 당황한듯 했지만 다시 웃으며 말했다. “그래. 알았다. 요즘 집에 무슨 문제는 없고.?” “네.” 선미는 아까보다 대답이 짧아졌다, “아버지가 안 계시다고 너무 풀죽지말거라.” “.......” “뭐....무슨 고민 있으면 나한테 말하고.” ‘어? 저게 미쳤나’ 담임선생은 지금 선미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었다. 유철이 생각하기에 담임은 맛이 갔다. 대놓고 자기반 학생을 추행하다니..... 아마 담임눈에는 선미가 가장 만만하게 보이는 것 같았다. 교무실에 다른선생이 있었다면 절대 하지 못할 짓이었다. “저 가볼게요.” 선미는 팔을 소극적으로 밀치고 교무실에서 나왔다. 유철은 교무실 문에서 재빨리 떨어져 나와서 자기 반으로 뛰어갔다. ‘이 담임 개새끼 확 교육부에 꼬질러버릴까’ 방금 자신이 본 광경에 열이 받은 유철은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했다. “유철아..가자..” “어? 그래.” 반으로 온 선미가 말했다. 유철은 길을 가면서 선미에게 말했다. “아까 담임이 뭐래?” “응? 아냐 별거.” “그래......” 선미는 얘기 하지 않았다. 선미도 속으로 알고 있었다. 아까 담임이 자기 어깨에 팔을 올려 놓은 의도를...... 유철이 자신의 몸을 더듬는것은 왠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그러나 담임은 달랐다. 지저분해 보였고 평소에도 추근덕 거리는 모습을 자주보았기 때문에 자기 어깨에 팔을 올렸을때에는 그 자리에서 소리를 치고 싶었던것을 참았던 선미였다. 유철은 선미와 어깨동무를 하고 걸었다. 유철의 팔이 닿자 선미는 아까 담임의 흔적이 지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극과극의 느낌이다. 유철은 이번에는 은근슬쩍 가슴을 만지진 못했다. 왠지 아까 담임의 얘기 때문에 선미가 거부할까 겁이 났던 것이다. “오늘 뭐 할거야?” “그냥. 독서실가야지.” “그래. 이번 주 토요일에 너희 집에서 같이 공부해도 돼지?” “응.” 둘은 집에 다다랐고 헤어지기 전에 유철은 키스를 하려 했다. 둘이 사는 층 복도엔 두 집 밖에 없어서 아무도 그들을 볼 수 없었다. “웁....” 유철이 먼저 선미에게 입술을 밀었고 선미는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역시 유철의 손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한 손은 선미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렸고 한 손으로는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읍....흥...” 유철이 손을 놀리자 선미가 조금씩 소리를 냈다. 선미가 소리를 내면 입김이 유철의 입술에 그대로 전해졌기 때문에 유철은 더욱 흥분을 했다. 유철은 서서히 자지가 커졌다. 5일동안 희연과 섹스를 못했기 때문에 지금 유철은 엄청 흥분한 상태였다. 유철은 평소보다 더 강하게 행동했다. 엉덩이를 만지던 손으로 치마를 잡아 위로 올리고 가슴을 만지던 손은 와이셔츠 안으로 파고들어가기 시작했다. “흡...” 유철의 갑작스런 행동에 선미는 당황했다. “자..잠시만 유철아.” 유철은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치마를 팬티가 보일 정도로 올린다음 선미의 엉덩이 맨살을 손으로 마구 주물럭거렸고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강하게 주물렀다. “아!...유..유철아.” 평소와 다르게 유철은 더 흥분 한것 같았다. 평소 이틀이나 하루 꼴로 희연을 통해 성욕을 풀었는데 희연이 출장을 가니 5일째 손장난 밖에 하지 못했기에 유철은 절제하기가 힘들정도로 성욕이 부푼상태였다. 선미는 이젠 조금씩 겁이 났다. “자..잠깐만” 유철은 갑자기 선미를 잡고 벽으로 밀어 붙인후에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고 와이셔츠 단추를 풀려고 했다. 선미는 놀라서 유철의 손을 잡았다. “그만해!” 유철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다. “미..미안.” 유철은 선미에게서 물러나려고 했는데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라서 뒤로 물러났다간 쪽팔려질것 같았기에 그대로 서있었다. “미안해....” 선미는 옷을 제대로 하더니 말도 안하고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후.....아~~~ 뭐냐 이게’ 유철은 속으로 한숨을쉬면서 집으로 들어왔다. 비록 선미가 화난 것 같았지만 후회는 없었다. 선미의 살결은 부드러웠고 잠깐이지만 선미의 아래쪽도 손으로 직접 만졌기 때문이다. 선미의 맨살의 감촉은 너무 좋았다. 그 시각 선미는 집에 들어와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었다. 선미가 집으로 그냥 들어온 이유는 화나서가 아니라 무서웠기 때문이다. 유철이 지나치게 흥분해있었고 왠지 그대로 두었다면 만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유철이가 화 났을려나?” 선미는 여름이라 더웠기 때문에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었다. 와이셔츠의 단추를 푸른후에 와이셔츠를 벗고 브래지어 끈을 풀렀다. 선미의 제법 적당히 큰 B컵가슴이 드러났다. 치마도 벗은 다음 팬티를 내렸는데 팬티에 이번에도 물이 묻어있었다. “아..또.” 워낙 유철이 자주 자신을 더듬었기 때문에 선미는 항상 자신의 팬티에 물이 살짝 묻어있는 것을 보았는데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그것이 흥분할 때 나오는 애액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까 유철의 손놀림에의해 선미도 흥분하긴 마찬가지였다. 샤워를 마친후에 선미는 흰색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었다. 집에 있을때만 입는 패션이었다. 잠시 쉬었다가 독서실에 갈 참이었다. “유철이한테... 다시 가볼까?” 아까 말도 안하고 그냥 집으로 들어온것이 미안할 것도 없는데 미안해진 선미는 유철에 집에 들러볼까 생각을 했다. 잠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다가 선미는 집을 나왔고 잠시 망설이다가 유철의 집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나...선미야” “아. 잠깐만” 유철은 문을 열었다. “아깐 미안했어.” “뭐가?” “그냥... 말도 안하고” “아냐” 유철은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미안해야 할건 자기쪽이었는데 사과는 선미가 하고 있다. “잠깐 들어올래?” “독서실 가야하는데” 유철은 아까 선미의 미안해 하는 마음을 살짝 이용하기로 했다. 실망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 그럼 뭐 괜히 시간 뺏을수 없지.....” 선미는 유철의 표정을 보다가 결국 집에 잠시 들어가기로 승낙했다. 선미는 유철의 집안으로 들어왔다. 유철의 집에 온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집에 아무도 안 계셔?” “응. 둘다 일 나가셨어.” 유철은 쇼파로 가서 티비를 켰다. 선미도 유철의 옆에 와서 앉았다. 선미가 가까이 오니 선미의 향기가 유철의 코를 자극했다. 머리에서는 샴푸, 몸에서는 비누 냄새가 났고 후각으로만 으로도 유철의 성욕을 다시 끌어 올렸다. 유철은 선미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티비를 봤다. “오늘 꼭 독서실 가야돼?” “음........” “아니면 조금만 있다가도 돼잖아...” “그래.....조금만 있다가지 뭐....” 유철과 선미는 영화를 봤다. “하~~졸리다” 유철은 그렇게 말하며 쇼파에 천천히 누웠다. “선미야~.. 일로와봐” 유철은 앉아있는 선미에게 손짓을 하며 자기와 같이 누워서 보자고 손짓을 했다. 선미는 잠시 고민하다가 유철이 시키는대로 쇼파에 같이 누웠다. 선미는 유철의 바로앞에 누웠고 유철은 영화대신 선미의 뒷 모습만 보고 있었다. 유철은 팔로 서서히 선미를 끌어 안았다. “아까 처럼 화 안낼거지?” 유철은 일부러 이렇게 말했다. 선미는 유철에게 아까 처럼 행동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잠자코 있었다. 유철은 천천히 선미의 옷 안쪽으로 손을집어 넣었다. 오른손은 가슴쪽을 왼손은 선미의 바지 단추를 풀렀다. 유철은 왼손으로 천천히 선미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위를 만졌다. “하아......” 팬티위에 손이 닿자 선미가 숨을 내뱉었다. 오른손으로는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졌다. “하앙...유철아....” 선미는 점점 흥분했다. 아까 조금 느꼈던 흥분을 지금은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유철은 팬티 위를 자극하다가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서 클리토리스를 팬티 위에서 자극했다. “흐응.......자...잠깐만....거기는...” 점점 자신의 중요한 곳을 자극해 오는 유철의 손길에 선미는 흥분과 두려움 두 개를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유철은 손으로 선미의 팬티가 조금 젖어 있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무래도 확실히 못을 박아야 했다. 유철은 선미의 귀에 속삭였다. “사랑해 선미야.” “흐응....나두...” 선미는 점점 분위기에 이끌려 갔다. 유철은 이제 팬티 위를 만지다가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선미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최대한 오므리려고 했지만 곧이어 저항하지 않았다. 유철의 손이 선미의 클리토리스에 직접 닿는 순간 선미의 몸이 움찔했다. “하앙....유철아...” 가슴을 주물럭 하던 오른손은 선미의 옷 안에서 배부터 시작해서 옆구리 가슴을 전부 애무했다. 선미의 신음이 점점 커져갔다. “흐응...흐응....앙....” 유철은 일어나 선미위로 올라간후에 선미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유철아...이..이건...” “선미야 나 너랑 하고 싶어.” 선미는 아무 말 도 할 수 없었다. 첫경험에 대한 두려움은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 분위기는 선미를 강하게 유혹했다. 결국 유철은 옷을 벗겼다. 반팔을 올리니 하얀색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유철은 브래지어 끈을 푸른후 선미의 바지를 아래로 내리고 팬티도 아래로 내렸다. 선미의 아름다운 몸이 드러났다. 예쁜 가슴 매끄러운 허벅지..... 다리를 오므리고 있었지만 역시나 연분홍색의 경험없는 보지의 티가 났다. 유철은 이제 선미를 완전히 벗기고 애무했다. “하아....하앙.....창피해...” “괜찮아” 유철은 선미의 가슴에 입을 가져다 대었다. “하윽......” 유철의 입이 선미의 가슴에 닿자 선미는 강하게 신음을 내뱉었다. “쪽....쩝...쩝” 유철은 선미의 가슴을 정성스럽게 애무했다. 혓바닥으로 젖꼭지를 간지럽히다가 가슴 주위에 키스를 하고 손으론 지속적으로 선미의 아래쪽을 간지럽혔다. “하응...흥....하앙.....” 선미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졌다. 유철은 이제 선미의 다리를 벌린후 보지에 입을 갖다 대었다. 유철의 행동에 선미는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다. “아...안돼...창피하게.....” “괜찮아.” “거..거긴.....싫어....입으로...” “괜찮으니까 가만 있어봐” 유철은 선미의 다리를 두손으로 잡고 다시 벌린후 입으로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흑!!....흐응..” 선미는 신음하면서도 부끄러운듯 눈을 질끈 감았다. 몇초 안돼서 다시 선미는 말했다. “하앙....이...이제...그만해....부끄러워..” “괜찮다니까... 너도 좋아하잖아 ” “하응....” 유철은 희연과 섹스할때보다 더욱 크게 흥분해 있었다. 이제 잠시후 유철은 생전 처음 처녀를 갖게 된다. 그것도 가장 아름다운..... “선미야...좋아?” “흐응....모..몰라....” “대답해봐...” “흐응...그...그런거 물어보지마....하앙...” 그렇게 애무를 하다가 이제 유철은 몸을 세우고 준비를했다. “선미야 이제... 할게.” “알았어.....” 선미는 처녀를 잃는다는 느낌에 무섭기도 했지만 눈을 감고 유철의 행동을 기다렸다. 유철은 자신의 팽팽해진 좆대를 잡고 선미의 아래 입구에 조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