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삼류배우의 남편(하) 박철민이 아내의 체념하는 눈빛을 읽었는지 음흉하게 카메라를 보며 윙크를 한다.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역겨움! "자 레디고!" 감독의 득의만면한 재촉음이 울리고 기다렸다는듯이 박철민의 손이 다시 아내의 뽀얀 허벅지사이를 헤집었다. 폭좁은 삼각팬티 하나로 가리워진 아내의 보지가 보일락 말락 시각을 자극하고 철민의 손에의해 드러나는 보짓속을 카메라가 크로즈업하는데 아내의 애액이 흘러나오는것이 선명했다 주르륵 흘러내리는 우윳빛 애액은 아내의 본능적 반응이었다 진주홍 음순사이 박철민의 손에 의해 뻐끔이 열려진 아내의 비밀스런곳 거칠은 사내의 손가락이 그곳을 빠르게 자극하자 아내의 숨소리가 가쁘게 흘러나왔다 "아! 흐윽 으으음 아 히익 " 애액으로 흠뻑적셔진 박철민의 손이 아내의 가장민감한 크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동시에 그의 입은 어느새 아내의 젖가슴을 물고 빨기까지 했다 아내는 그런 부당하고 음탕한 연기에 감히 반발할 엄두가 안나는지 괴로운 신음소리만 토해내며 그의 손길에 자신의 몸을 맡기고 있었다 밀려오는 배신감! 아내를 농락하는 박철민의 행위보다 믿었던 아내에게 짙은 배신감을 느꼈다. 강하게 거부하고 뿌리치길 바랬던 아내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는 기분.... 화면은 계속 음탕하게 이어졌다. 박철민의 손과 입은 아내의 민감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자극했다 보지를 만지면서 구멍속을 헤집고 손가락을 넣어 성교하듯 빠르게 움직이며 잔뜩 팽만한 젖가슴을 쪽쪽 소리내며 빨아대는데 아내는 윽윽 거릴뿐 밀려오는 흥분감에 도취되어 두눈을 꼭 감고 자극을 받아들이기만 할뿐. "자 뭐해 철민이 성기도 자극 해야지. 팬티속에 손을 넣고 같이 즐기는것처럼 해야지." 감독은 그의 의도대로 철민과 아내의 뜨거운 장면이 연출되자 흥분한 목소리로 아내를 포르노 배우처럼 주문했다. 박철민이 그의 하체를 아내의 얼굴쪽으로 들이미는데 팬티위로 잔뜩 흥분되어 팽배한 성기의 윤곽이 꽤 컸다. 마지못한듯 아내의 손길이 팬티위를 쓰다듬는데 "넣어! 넣어서 주물러 야." "아! 감독니임.... 제발" "실감 나게 해야지 억지로 하는것처럼 하면 안돼. 너 신랑좆도 안만져 봤어? 알거 다 알면서 왜그래. " 감독의 주문에 호응하듯 철민이 거칠게 아내의 손을 잡고 자신의 팬티속으로 집어넣었다. "아이 씨발 머야. 좀 만져줘 분위기 살리게." "아! 이러면 .... 감독님....나...." "으윽 기분 좋네." 아내의 손이 커질대로 커진 팽팽한 철민의 성기를 쥐었는지 그는 몸서리를 한번치며 아내의 허벅지 사이로 다시 얼굴을 묻고 보지를 게걸스럽게 자극했다. "쪽. 쪼옥 흠 쥑이네 쪼오옥.." 이미 팬티가 벗겨져 다드러난 아내의 보지를 철민의 혀와 입술이 빨아대자 수동적이던 아내의 손도 점점 적극적으로 그의 팬티속을 자극하는데 마치 포르노의 한장면 같이 노골적이 되어갔다 철민이 잔득 흥분되어 답답한듯 자신의 팬티를 내리는데 순간 내눈은 크게뜨져 정지되 고 호흡이 멈춰 버렷다. 보통 남자크기의 두배정도로 굵게 발기한 육봉! 그것을 두손으로 꼭잡고 흔드는 아내의 손이 다가리지 못한 우락부락한 그의 물건은 마치 흑인포르노배우들의 물건을 연상케 했다. "아! 이건.... " 순간 그가 팬티를 벗은걸 알앗는지 아내의 감고 있던 눈이 열리며 자신이 쥐고 자극하던 물건의 사이즈를 확인한 아내가 놀라움과 겁에질린 표정으로 비음을 토하는데..... 이미 그의 거대한 육봉이 아내의 입술에 닿을듯 정액을 찔끔거리며 다가오고 "안돼요 제발 감독님" 아내가 황급히 일어섰다. "감독님 못하겠어요 더이상은..." 절규하듯 아내는 일어서 침대시트로 자신의 나체를 가리며 거부했다 "아니 너 머하는거야. 필름 조질려구 그래 ..이 쌍년 잘나가다가..." 감독은 아내에게 쌍스러운 욕을 퍼부어 댔다 갑자기 아내가 반발하자 영화는 거기서 중지되었다 한순간 아쉬움과 복잡미묘한 감정이 화면을 지켜보던 내머릿속을 스치고 처음 아내의 순종적인 처신에 화가나던 내 가슴속 분노는 씻은듯이 사라지고 오히려 그다음 장면이 궁금 해졌다. 뭔지모를 은밀한 흥분감과 분노 배신 미움 기대감 ...... 아내는 내가 가장 미워하던 남자배우놈에게 자신의 가장 은밀한 곳을 보여주고 빨게하지 않앗던가 아니 그놈의 성기를 기분좋게 해주지 않앗던가 어쩌면 그다음 장면에선 결국 설득당한채 그놈에게 자신의 몸을 대주었는지도 몰랐다 그의 거대한 성기에 자신의 보지를 박은채 헐덕거리는 아내의 몸짓 상상은 흥분을 불러왔다. 나는 변태같은 마음으로 아내와 박철민의 성교를 연상하며 거칠게 자위했다. 아내의 보짓속에 흠뻑 좆물을 싸는 철민의 득의만만한 모습 다시 아내를 유린하는 김감독의 변태같은 섹스............ 지금 난 아내가 벌어주는 출연료로 먹고 산다 난 지금도 가끔 아내가 소속된 영화사에 들러 아내가 출연한 미완성 테잎들을 몰래 가져와서 본다 자위와 돈 이게 내생활이다 백수남편의 멋진생활 ! 아내는 물론 내가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지 꿈에도 모를거고 참 아까 얘기했던 그다음 장면 어찌됐는지 궁금하죠 아내는 그놈에게 무려 다섯번을 당하고 그필름은 일본에 헐값에 팔렸다더군요 -유부녀들의 대담한 행각-이라는 포르노 물로 둔갑하여 많은 외로운 남자들의 연인이 되고 있다는 말이죠 아내의 보지를 나처럼 구경만 하면서 말이죠 사실 꽤 ダ獵쨘망便?^ (끝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