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아다를 깨준 그녀이야기... 지금 무료로 즐겁게 감상하세요.

30년 아다를 깨준 그녀이야기...
최고관리자 0 52,206 2023.08.07 13:49
야설닷컴|야설-30년 아다를 깨준 그녀이야기...

여기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몇년전 얘기 한번 주저리주저리 썰 풀어봅니다.


뭐... 어쩌다보니 아다를 굉장히 늦게 깼네요~ 서른먹고요..ㅋㅋㅋ


거의 여의주를 물고 승천할뻔 했습죠~ㅠㅠ


암튼 첫경험이 다른사람처럼 노멀하지 않아 한번 올려봅니다~ 100% 진실임을 가슴에 손을얹고 맹세합니다.


대학다니던 시절 여자친구 한번 못사겨보고 대학졸업전 취업준비하고~


취업하니 일이바빠 못만났다는 핑계를 대고 싶습니다~ㅋㅋㅋ


암튼 일하면서 시간나면 학교근처 도서관서 공부하며 이런저런 자격증 준비를 했습죠~


그때 매일 같은자리에 앉아있던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하 A양이라 하겠습니다.


계속보다보니 이쁜것도 아닌데 정이들어 어느새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3주쯤 봤나?? 어느새 내가 자기를 한번씩 힐끔 쳐다보는걸 아는지 A양은 저랑 눈이마주쳐도 피하지않고 계속봅니다.


하루 날잡고 용기내서 밥먹고 오는 그녀에게 다가가봅니다. 혹시나 운명이 아닐까? 란 맘에...


하지만... 남자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ㅠㅠ 근데 A양도 취업준비때문에 도서관서 혼자 공부하니 밥이나 같이먹자고 합니다.


그렇게 오빠 동생사이가 되버립니다. 뭐... 그렇게 잘지내다 보니 마니 편한 사이가 되고 야한농담도 어쩌다 하곤했죠,


어느날 저녁먹고 커피한잔 하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A야 예전에 내가 너한테 관심있을때 내가 너 한번씩 쳐다본거 혹시 알고 있었냐?´

´응. 알고있었어~´

´ㅋㅋㅋ 그랬구나~ 근데 넌 나랑 눈 마주치면 눈을 안피하던데... 일부러 그런거야?´

´어.ㅋㅋㅋㅋ 일부러 그랬어~ㅋㅋㅋ´

´왜 일부러 그랬냐?´

´그냥... 오빠 정말 잘하게 생겨서..´

´엥??? 뭘잘해???´

´그거 있자나~ 왠지 오빠꺼 클거같애~ㅋㅋㅋㅋ´


이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쩌다 보니 표정관리가 안됐습니다.


내 당황한 표정을 보더니 A양도 이건 아니었었나 싶어 미안하다며 말이 헛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날따라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혹시나 싶어 표정 풀고 다시 얘기를 끊지 않고 계속 이어나갑니다.


´내가 어떻게 생겼는데 그게 클꺼같아?ㅋㅋㅋ´

´그냥 느낌이 그래...ㅋㅋㅋ´

´내가 이제껏 내껄 보여준 여자가 없는데... 그래서 큰건지 안큰건지 모르겠다~ㅋㅋㅋ 니가 한번 봐볼래?´


갑자기 그윽한 눈으로 봅니다. 분위기 정말 이상합니다.


그러더니 결국 지금 자기집 오늘 아무도 없으니 가서 자기집에서 자고가랍니다.


얼떨결에 그러겠다고 하고 갈때 캔맥주 몇개 사들고 가서 약간 어색한 분위기에서 맥주 한캔 한뒤...


저먼저 씻는다고 욕실에 들어가서 씻고 나옵니다. 그리고 A양이 씻고 나오는데 긴 타올한장으로 자기몸을 감싸고 나오는데...


정말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불끄고 바로 제곁으로 다가와 앉더니 타올을 걷고 제 어깨를 잡고 눕힙니다.


어느정도 불빛이 조금 있어 대충 실루엣은 보이는데 가슴이 B컵이라는군요. 의외로 몸매가 좋습니다.


저는 그때 옷을입고있어서 제옷을 하나하나 벗기고 결굴 제 물건을 보더니...


자기 남친꺼랑 길이는 비슷한데 굵기가 훨씬 굻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깊숙히 오랄을 해줍니다.


역시 야동보는 거랑 실제 하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ㅋㅋㅋ 첫경험이라 빨자마자 제가 쌀꺼같다고 하니 더세게 빨아줍니다.


결국 입안가득 싸줍니다. 그런데... 제물건이 죽지가 않습니다.


입에싼거 휴지에 뱉더니 바로 올라타서 여성상위 자세로 처음으로 삽입 합니다.


첫 삽입느낌 정말 죽여줍니다. 정말 이런애일줄 몰랐는데 A양의 이런면을 보고 저는 더 흥분합니다.


저도 야동에서 본건있어 이번엔 제가 A양을 눕히고 정상위로 할려니... 구멍이... 이게... 어딨냐... ㅠ.ㅠ


잠시 그러는 사이 A양이 제껄 잡고 바로 넣어줍니다. 넣자마자 바로 폭풍 피스톤질을... 신음소리 장난아니고


여름이라 둘다 땀범벅이 되니 더 흥분되서 아까 입에 한번 싸고 삽입한지 10분도 안되서 안에다 해버립니다.


그때서야 제 물건이 슬슬 죽고 A양도 힘든지 같이 눕습니다. 이런저런얘기합니다.


그러다 충격적인 얘길 듣게 되는데... A양이 대학교 1학년때 엠티가서 술취해서 어느방에서 자고있는데


남자선배들이 갑자기 들어와서 4명이서 돌림빵을 놨다고 합니다. 신고하면 과에 다알려질까봐 못했다고 하네요.


그뒤로 A양은 학교 자퇴하고 완전히 망가져서 인천 옐로우하우스랑 몇군데에서 일했다는 얘길 털어놓습니다.


얘길 다듣고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 그냥 침묵한채로 있으니 자기랑 섹스파트너를 하자고 합니다.


딱한사정 얘길다듣고 섹스파트너를 하자고 하니... 못이기는척하며 알겠다고 하고 그렇게 저의 첫아다는 깨졌습니다.


후에 눈만 맞으면 모텔가서 불장난을 하다보니 꼬리가 길면 밞힌다고...


관계를 가진지 2달후 그날도 격한 관계후 모텔을 나오는데...


결국 모텔앞에서 잠복하고 있던 A양 남자친구한테 현장에서 걸려버립니다.


다행히 폭행을 휘두르진 않더군요. 정신없어 다른얘긴 못들었지만 딱 이한마디는 기억에 남는군요.


´남의 여자 보지맛이 어떻디 개씨발놈아!´


저는 그자리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저랑 A양도 그날이후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어쩌다 한번씩 A양이 보고 싶긴하네요.


그냥... 제2의 나같은 존재가 A양에게 없었으면... 잘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서없이 너무 긴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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