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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서 아는 여동생이랑 한 썰 - 단편
최고관리자 0 47,746 2023.09.07 09:52
야설닷컴|야설-해외여행가서 아는 여동생이랑 한 썰 - 단편

 


정말 좋았기도했고 첫 경험이고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만한 곳이 전혀 없어서 여기다가 쓴다 




이런거 처음 써보는거라 가독력 떨어질수있음




 




우선 나는 이제 고3되는 남자임 신체 스펙은 10때부터




수영을 해서 와꾸는 몰라도 신체스펙은 자신있는정도




이제 내가 해외여행가서 하게된 내용을 풀어보자면




 




우리 아버지는 대학동기들이랑 거의 30년 넘어서까지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꼭 매년 초에 휴가 시즌때




돈을 모아서 해외여행을 단체로 가심 




 




그래서 나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2월 초반 즈음에 따라갔지




대충 구성원은 총 4 가족으로 내 가족 나랑 한 여자애 가족




그리고 이썰에서 별로 상관없는 2 가족 총 18 명임




 




올해는 특별하게 우리 아버지가 내가 따라가는 마지막




여행이라고 일정을 무려 6박 7일로 잡으셨음 보통은 3박4일




그래서 캄보디아를 6박 7일로 가게됨 




 




뭐 여행 5일차까지는 별거 없었음 나도 그냥 놀러간다는




목적으로가서 그냥 되게 재미있게 즐겼지 




그런데 6일차 숙소에서 사건이 터짐 




 




캄보디아에서 마지막 밤이니 최대한 코스계획은 없애고




저녁식사후 잘때까지 자유시간 즉 숙소에서 먹고 놀게됨




근데 6일차 숙소가 왜인진 모르겠는데 약간 




수위 낮은 러브호텔? 같았음




 




분명 우리나라 돈으로도 1박에 20만원 꼴이라




시설이며 조식이며 다 끝내줬는데 거실과 욕실사이가 




통유리였음 그래도 다행이 안에서 커튼을 내리면 




가릴수있어서 별 문제가 없었음




 




암튼 그래서 다들 18명이 한방에서 모여서 어른들이랑




나랑 나랑하게된 여자애 (이제 a라 부름) a는




어른들 사이에 껴서 술 조금씩 얻어마시고 있었음




그러다가 나이 어린애들이 너무 난잡하게 구니까




어른들께서 이제 느그 둘 술 그만 얻어마시고




애들 데리고 방남은데가서 적당히 먹고 놀다 자라 하심




 




그래서 나랑 a가 총 8명의 아이들을 총괄하게됨




다행이도 제일 최연소 2명은 졸리다 해서 걔네 방에




재워두게됨 그리고 또 이제 남은 애들끼리 과자먹고




음료수 마시고 망고 존내 많아서 또 잘라먹고 




하니까 대부분 애들이 졸리다고 자러가기 시작했음




 




그러니까 나랑 a 그리고 a의 남동생 2명 이렇게만 




놀고있었음 근데 아까 어른들로부터 나랑 a가 




술을 얻어 마셨다고 했잔슴 나는 딱 그냥 기분 좋을 정도까지마셨는데 a그년은 뭐가 좋다고 상태 약간 이상할 정도로




마신거 같더라 분명 마시고 별로 안되서는 멀쩡했는데




 




그래서 그 a 의남동생 둘은 침실방에 들어가서 자고




a는 거실쇼파에 널부러져서 나랑 얘기하게됨 단둘이




이제 슬슬 이 썰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됨




아까 말했듯이 이 여행은 6박7일 그리고 나는 그전부터




사정이 있어서 3일동안 ㄸ을 안쳤다 그리고 여행까지가서




총 9일을 ㄸ을 안친 상태였음 거기다 술도 마시고




눈앞에는 몸매좋고 얼굴 평타치는 1살어린 여동생이 있으니까




좀 야시꾸리한 느낌이 들면서 분위기도 야시꾸리 하더라




둘다 취기있고 동남아라 더워서 옷차림도 얇은 반팔 반바지




아직도 a의 옷차림 기억남 그 짧은 돌핀팬츠에 거기서산




스티치 그려져있는 박스티 만한 면티 




 




암튼 둘이 그냥 과자 씹으면서 대화하다가 a가 점점 




맛탱이가 가서 내가 너 피곤한거 같은데 눈붙이라고 했음




그러니까 지는 아니라고 하다가 결국 점점 졸드니




말을 안하드라 그래서 난 걍 피식 하고 남은 과자 음료수




다 싸그리 해치우고 나도 내방 가서 잘려켔는데




방키를 내동생놈이 가지고 가서 방에들가고 잠궈버림




 




그래서 에라 씨팔 a남동생들있는 방가서 자야겠다 하는데




정말 본능적으로 a 몸에 눈길 가드라 그 박스티라서 




팔을 일자로 떨구고 자는데 소매가 말려서 아이보리색 




브라가 다보였다 와 진짜 딱 봤는데 미쳐 버리는줄 알았다




9일동안 강제 금딸 취기 약간 있고 애는 술떡되서 쳐자고




머리속에서 악마 새끼들이 만지자!만지자! 지랄했다




 




하지만 나는 존내 신사이기 때문에 그냥 화장실가서




ㄸ이나 칠려고 했다 물론 반찬은 a로 




들어가서 통유리가리는 커튼치고 변기에 앉아서 치기




시작했음 한 5분쯤? 쳤나? 감흥이 떨어져서 멈출려고




정리하니까 ㅁㅊ 커튼이 덜내려가서 약 7센치?정도나




보이는 상태더라 그걸 인지하니까 나는 지금 존나




야노를 하고있었구나 하니까 자극 존내 오더라 




 




그래서 이번엔 과감하게 커튼 조금 올리고 유리쪽에 붙어서




내각도에서는 커튼으로 가려져서 밖이 안보이고




정말 만일 밖에서 안을 보면 내가 ㅈㅈ만지고 있는게




보이는 상황이였다 와 그러고 치니까 잘되더라 끝내고




손씻고 정리하고 문여니까 a가 문앞에서 쭈그리고 앉아있더라




 




진짜 그 영점 몇초에 시물레이션 30번은 했다




지금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내가 ㅈ되지않는가




얘가 단순히 화장실을 가려했는데 안에 인기척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건 아닐까 하면서 두뇌풀가동 돌렸다




 




결국 답안은 그래 아무일 없다는듯 자러가자 해서




화장실쓸려고? 써 이제 하고 방쪽으로 걸어갈려고 하는데




그 앉아있는 상태에서 웃더라 되게 나지막하게




이게 제3자에서 읽을때나 히토미꺼라지 당시에는




씨팔 개ㅈ됬다 였음 진짜 식은땀 맺히고 진짜 다리가 굳었다




 




그렇게 한 2초? 정적이다가 a가 일어나서 내 어깨에 손올리고




나랑 눈 마주치더니 ㅈㄴ 야릇하게 웃더라 그래서 내가




씨팔 ㅈ된거 최대한 덜 ㅈ되자 해서 지금 무슨 의미냐고




물음 그러니까 또 한 2초 아무말도 안하다가 내 하반신




쓱 훑더니 그 박스티를 벗더라 




 




지금 쓰면서도 서는데 와 내 인생중 가장 혼란스러운




때였다 기쁨 슬픔 분노 당황 공포 황당 두려움 흥분 




이모든 감정이 다 뒤섞이면서 내머리를 혼란스럽게 했다




내가 다시 a한테 물음 이거 무슨의미냐 너 취기가 심한듯하다




하니까 a가 하는 말이   나 다보고 있었어 오빠  이러더라 




 




그 순간 내 이성의 끈은 끊겼다 




손을 그a의 목에서 뒤통수로 쓸으며 당겨서 키스했다




다른팔은 a 안으면서 소파로 움직였음 그렇게 




안고 움직이니까 내 풀발된 ㅈㅈ가 a의 다리사이에 비벼졌고




a가 내 ㅈㅈ만져주더라  나는 a를 안고있던 팔에 힘을 빼면서




자연스럽게 쇼파위에서 정상위 자세가 취해지더라




계속 a는 내 ㅈㅈ 만져주고 있고 나는 다시 키스하면서 




목으로 점점 내려가서 목 빨아주고 자연스레 가슴애무까지




갔다 브라는 그냥 위로 밀어서 애무 했다 




 




평소 야동에서 보던거 처럼 가슴애무를 하면서 한손은




ㅂㅈ를 향해서 a의 몸을 쓸었다 근데 ㅂㅈ가 진짜 




야동처럼 만큼은 아니여도 젖어있더라 그래서 한손으론




십질하고 가슴애무 계속하고 그러다가 a가




넣어줄때 된거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정말 콘돔하나 없이




생으로 했다 방에 남동생들 있으니까 신음 참는거




너무 예쁘더라 진짜 박을때마다 윽..윽...흡...! 너무 예뻐




 




그뒤로는 어찌했는지 잘 기억도 안남 박으면서 애무하고




a가 내위로 올라가서 해주고 쌀거같다고 하니까




그냥 안에 싸도 된다해서 안에 쌋다 (다행이 임신은 안함)




 




그렇게 거사를 치르니까 한 1시쯤 되더라 




정신을 차려보니까 쇼파에 a ㅂㅈ물이랑 내 ㅈㅇ이 섞여서




젖어있더라 a는 ㅂㅈ에서 ㅈㅇ흐르니까 욕실로 뛰어갔고




나는 쇼파 수습했다 쇼파 수습하고 ㅈㅇ 찌꺼기 나오는거




닦고 있는데 a가 갑자기 유리가림막 다 올리더라




알몸인 상태로 그러니까 내 죽어가는 ㅈㅈ 다시 풀발하고




a 유리 넘어로 들어오라고 손짓하더라 




 




그래서 욕실 들어가서 물 맞으면서 하고 바디워시로 




씻겨주면서 하고 욕조에 내가 밑에 깔리고 a가 위에 




올라가서 펠라치오해주고 그렇게 욕실에서만 또 3번했다




둘다 녹초되서 씻고 나오니까 2시 30가까이 되더라




하고 쉬다가 또 하고 씻을려다가 또하니까 그리 되더라




 




결국 씻고 나와서 나는 벗어놨던 옷 다시입고 




a는 옷갈아입고 나와서 쇼파에 앉아서 그렇게 그런얘기 했다




 




마침내 숙면을 취하고 다음날 한국으로 와서 점심 먹으면서




뒤풀이 하는데 a가 불러서 번호교환하고 둘이 가끔 만나자




카드라 이게 내 첫경험 썰이다




 




이제 부가 설명을 좀 간략히함 




왜 이게 가능했는지를 쓰는거라서 안 읽어도 됨




우선 a랑 나랑은 초면이 아님 존내 구면임 부모가 친하니까




나 4살 a 3살 때부터 알고 지냄 그래서 사진중에




나랑 a랑 김장대야에서 둘이 홀딱벗고 씻는 사진이라던가




둘이 손잡고 있는거나 사진 많음 




 




그리고 a가 말하길 확실히 그날 행동의 이유중 약 20퍼는




술때문인게 있다카더라 그래도 원래 나를 전혀 마음에




안두고 있지는 않아서 그냥 좋아서 계속 했다고 함




 




a의 부모는 왜 자러 방에 돌아오지않았는가?




부모님 8분 모두 캄보디아술 마시고 뻗으셔서 다음날




그방에 테트리스마냥 차곡차곡 주무시고 계셨음




 




a는 ㅅㅅ경험이 있는 애였다고 함




그래서인지 박았을때 피가 한방울도 안나오더라




근데 a가 말하길 자기가 지금까지 나포함 3명이랑 해봤는데




내 ㅈㅈ가 제일커서 맘에 들어서 적극적으로 들이댔다고함




 




 a랑은 연락을 하는가?




ㅇㅇ 아직도 하고 있긴 한데 2월 후로는 못 만나고 있음




개학도 했고 만날 껀덕지도 없고 잘곳도 없고




a가 나 빨리 성인되서 모텔갈수있었으면 좋겠다함




고백만 안했지 사실상 장거리연애임




 




이상임 이렇게 자세히 적어도 안믿을놈은 안믿겠지




뭐 그냥 흥분용으로 봐도 ㄱㅊ라고 그래도 이렇게




정리해서 써놓으니까 후련하고 가끔씩 추억 회상하러




와야겠다 그럼 모두 즐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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