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기타
나이 : 20대초반
직업 : 대학생
성격 : 활달함
오래전의 일이군요..
한 10년쯤......
흐린 기억을 되집어 보면............................................
저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3명의 여동생들이 있었지요..
딸 부자집입니다(4녀)
다들 친하게 지냈죠
어느날 술집에서 술을 먹다가 여친이 동생들을 부르자고 해서
합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술을 많이 먹은 걸로 기억됩니다.
다 마시고 이제 집에 가야지 하는 맘에 저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 혼자 살고 있었거든요)
집으로 돌아와 쉬고 있는데 둘째에게서 연락이 와
집으로 오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집으로 온 동생은
나와 언니와의 결혼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빠가 내 형부가 되는것이 좋다는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우린 술상을 벌렸고
난 잠시 필름이 끊어졌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 보니
우리 둘은 침대에 옷을 벗은 상태로 누워 있었습니다.
본능인지라....
난 동생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 동생 역시 잘 받아 주었습니다.
그때 당시 그동생의 방아찍기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술을 먹어면 발사를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했는지 사정을 시키더군요
해가 뜰때 까지 지속이 되었고
아침에 나갈때 비밀로 하겠다는 다짐을 받았지요 ㅋㅋㅋ
그후로 동생의 언니(결혼상대자)와 결혼을 할뻔 했는데..
잘 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딴 사람과 결혼하여 잘 살고 있고
그 동생 역시 결혼을 하고 살고 있네요
가끔씩 안부 묻고 지내는 사이이지만 기회가 있어면
그날의 기억을 끄집어 내고 싶내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