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친여동생
나이 : 36세
직업 : 보험설계사 외 투잡
성격 : 단순예민함
이 페이지 거의 아랫쪽에 친동생 게시글 후속 입니다. 밑에 게시글 사진중 몇장 일부는 타사이트에 겹치게 올린 사진이 있지만 결코 퍼온건 아님을 알립니다. 물론 그곳은 이곳처럼 최소한의 보안유지가 안되는곳이라 동생이라 표기는 안했습니다. 이곳이 아무리 근친물 올리는 곳일지라도 반신반의 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물론 엄마사진등 더 강도있는(?)사진도 있지만,엄마든 이모든 누나든 무슨 차이일까요.. 아랫글에 설명은 불충분 했지만 동생도 첨부터 허락한건 아니였습니다. 아무래도 동생이 결혼에 실패하고 돌싱이된것. 저 또한 거듭된 연애실패에 이은 파혼이 계기였죠. 어느날 서로 더 실패하기도 싫고 다 체념했다는 넋두리 비슷하게 하다가 동생이 시집갔오기전 둘이 잠깐 같이 자취했던때를 상기하며 그냥 우리끼리 같이살자,그때가 맘편했다같은 얘기를하다가 시작됐더랬죠. 나름의 사연으로 근친 사랑하시는분들 많겠지만 사실 야동처럼 급격히 관계한다던지 무대포로 진행되기는 싶지않고 한다해도 탈이난다 생각합니다. 가족관에도 남과 연애하는것 못지않게 밀당과 명분이 중요하지요. 우리의 경우는 오랜시간 차근한 대화와 설득속에 시작되었습니다. 돈,시간,시행착오 더이상 안겪고 서로 의지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합리적인 이유였지요. 처음 관계를 시작하고 나서도 몇년간 각자 연애는 하고 지냈습니다. 그런것에 터치도 서운함도 없었구요. 물론 동생이 더 수월하게 만났지요;; 이제는 지금도 그런것엔 터치없지만 서로 귀찮아서(?) 안만나고 남매간에 충실한달까요.. 천천히 안정적으로 시작된 관계가 오래되다보니 근친의 특별함은 어느정도 무뎌지고 여는 오래된 부부나 커플 처럼 동생에게도 네토나 스와핑 욕구가 생기네요. 그것이 이곳에 게시글을 올린 시작점 입니다. 동생은 지금껏 잠자리를 한 남자가 스무명쯤 넘는듯 한다하네요.. 나이대비 적지도 많지도 않으릇 한데.. 과연 사진 만으로 알아보는 분이 계실지.. 신음은 격한편은 아니고 많이 참는 편이였는데 점점 격해졌고 원랜 수동적인 편입니다. 보지 날개 한쪽이 좀 큰편인데 서른 훌쩍 넘어서야 봤으니 원래 그런건지 변한건진 모르겠네요.. 오래 관계하면 허연 거품이 나오는 편이고 평소 스킨쉽은 좋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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