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술 배우다가 망친 내몸 - 단편 지금 무료로 즐겁게 감상하세요.

호신술 배우다가 망친 내몸 - 단편
최고관리자 0 40,789 2023.10.09 11:30

야설:


그동안 공부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어 휴~ 그놈의 입시 때문에 우리 이쁜 딸래미 다 잡을뻔 했지..." 


 "호호~ 저보다 엄마가 더 고생 했어요... 아빠~~ 언제 엄마랑 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지옥 같았던 고3 시절 돌이켜 생각하기도 싫지만 막상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 보니 고생이 보람으로 다가왔다. 


 "난 우리 서연이가 자꾸 이뻐지니 걱정이 돼요... 당신이 매일 지켜줄 수도 없고..."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 시간도 나니 자기 몸이라도 지킬수 있게 호신술을 배우게 할까?" 


김 서 연, 대학 새내기로서 세상을 다 얻은듯 꿈많고 발랄한 성격 또한 발랄하다. 


아빠 엄마는 점점 예뻐지는 나에게 몸매 관리도 하면서 자신의 몸을 지켜야 한다고 호신술을 배우게 했다. 


운동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던 나였지만 여자라서 그런지 몸매관리 라는 소리를 듣자 솔깃해진 나는 


 그 다음날 근처에 있는 태권도 체육관에 등록을 하여 하루 한시간씩 운동을 배우게 되었다. 


오호라~ 사범님의 얼굴이 장난이 아닌데... 나보다 나이가 너댓살 정도 더 들어 보이는 우리 사범님은 


 잘생긴 외모에 발차기라도 할라치면 마치 한마리의 학이 날아 다니는것 처럼 현란하기 까지 한다. 


그래.. 저 정도면 데이트 신청을 들어와도 몇번을 받아줄수 있어.. 나는 가끔씩 혼자만의 공상에 빠진다. 


내 운동시간은 무척 즐겁다. 간간히 자세를 고쳐주는 사범님의 땀냄새도 구수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럴수가 있을까? 일요일 오후, 내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커피숍에 들어갔더니 


 한쪽 구석에서 내 공상속의 왕자님이 예쁘장한 여자와 함께 다정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 않은가? 


그래, 속물들이 어딜 가겠어? 저렇게 끼리끼리 어울리며 즐기겠지...내가 사람을 잘못 본거야. 


내 공상은 깨어지고 그때부터 사범님이 근처만 와도 땀냄새가 그렇게 역겨울 수가 없다. 


에이 씨~ 한달만 되면 그만 둬야지... 뭐 체육관이 여기 밖에 없나 ? 


실망 하기에 이르자 내 성격과는 달리 너무도 쉽게 포기가 되었고 그 사람의 얼굴 조차 보기가 싫어진다. 


 "자~~ 모두 집합!! " 갑자기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돌아 보았더니 이번에는 나이가 서른쯤 되어보이는 남자다. 


처음 보는 사람 이었지만 알고보니 체육관 관장인데 집에 일이 생겨서 며칠 고향에 다녀 왔다는 것이다. 


키는 175 정도 되는듯 했으며 얼굴은 사범님 보다는 못하지만 뭔가 사람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어 보였다. 


나이를 짐작해 보니 결혼을 했을 것이고 만약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사범님 처럼 속물 일 것이다. 


 "으흠~ 처음 운동을 하는가 본데... 앞으로 장래가 있겠어... 이름이 ?" 


 "김 서 연 이 요~ " 나는 그냥 퉁명스럽게 이름만 대답했다. 


관장이라는 그 사람은 내 미모에 반했는지 오랫동안 내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것이 아닌가? 


후훗...관심이 있나 본데... 어림없지...게다가 나 하고는 나이차도 너무 나잖아.. 또 공상속에 빠진 나였다. 


운동을 마치고 내가 탕의실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관장과 사범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아이 참... 집에서는 자꾸 결혼을 하라는데... 어디 마땅한 여자가 있어야지..나 원.." 


 "하 하 하~ 글쎄 말입니다... 여자들이 눈이 삐었지..관장님 같은 분을 이렇게 쏠로로 놔 두다니..." 


뭐야!! 그럼 노총각? 그렇다면 내가 한번 꼬셔봐? 아니지... 저런 영감탱이랑 사귄다면 나만 손해지... 


 "서연이 잘가~~ 공부도 열심히 하구..." 관장은 문을 나서는 나에게 미소를 보내면서 인사까지 해 주었다. 


어쭈~ 나한테 관심이 있나 본데... 내 특유의 공상은 또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나는 한달로서 끝내기로 했던 체육관을 관장님의 눈웃음으로 인해 조금 더 연장해 보기로 했다. 


관장님과 나와의 대면이 있은 후 한 보름 정도 지났으리라 생각 되는데 아무튼 그날은 일요일 이었다. 


마땅히 불러 낼 친구도 없고 혼자 시내를 싸돌아 다니다가 피곤 하기도 하여 세시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어어~ 너 서연이 아냐? 아이구~ 이녀석 혼자 다니는걸 보니 남자친구도 없는 모양이네? 하 하~ " 


들려오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그 사람은 다름 아닌 관장님이었다. 


 "안녕하세요~ 전 그렇다 치고 관장님은 아직도 혼자 잖아요... 볼때마다 불쌍해 죽겠어요...호 호~" 


 "허 허~ 이녀석... 그럼 오늘 솔로끼리 데이트나 한번 해 볼까? 어때?" 


 "좋아요~ 오늘 하루는 해 드릴 용의가 있어요.. 근데...저 아직 점심을 안 먹었거든요? 피자 사주세요.." 


나의 짓궂은 농담을 여유있게 받아 넘기신 관장님은 겨우 그 정도냐면서 내 어깨를 툭 치시더니 


 나에게 가장 맛있는 피자집을 안내 하라고 하시면서 나를 앞장 세우시는 것이었다. 


 "관장님... 올해 몇살이세요? 제가 아는 언니라도 소개를 시켜 드릴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잖아요." 


 "정말?? 하 하 하~ 서연이 덕에 잘 하면 나도 장가를 가겠는걸... 하 하 하~ 나..서른 네살이야... 많지?" 


 "어머~ 그렇게 많으세요? 에이~ 20대라면 제가 한번 생각 해 볼까 했는데... 호 호 호~" 


우리는 피자집을 나올때까지 그런식으로 농담을 주고 받았다. 


 "자아~ 오늘은 서연이 때문에 나도 무척 즐거웠었어... 그럼 내일 보자...." 


 "아니 관장님~ 일요일인데도 도장에 볼일이 있어요? 쉬는날은 푹 쉬셔야죠~~" 


 "으응~ 나 여기서 지내.... 조그만 방이 하나 있거든.... 뭐 따로 돈들여서 방을 얻는것도 그렇고 해서..." 


내가 운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체육관내에 방이 있다는건 전혀 몰랐던 나는 


 그 방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혼자 사시는 관장님이 어떻게 사시는가 보고 싶기도 했다. 


 "에이~ 관장님... 저 커피나 한잔 하고 갈래요... 관장님이 어떻게 사시는가 보고 싶기도 하구요." 


 "뭐어? 야 야~ 그...그건 안돼... 홀아비 혼자 사는곳이기 때문에 무척 지저분 하단 말이야~" 


 "히 히~ 알고있어요.... 전 그 지저분 한걸 보고 싶거든요... 아이~ 관 장 니 임~ 으 으 응~~" 


역시 내 애교작전에 안넘어 가는 남자가 어디 있으랴? 


관장님은 하는수 없이 따라 오라고 하더니 나를 데리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아니 ~ 관장님~ 여긴 사무실이 잖아요~ 전 방을 구경 할려고 했는데... " 


 "후훗!! 깜쪽 같지? 여기가 내방이야~ 아마 여기에 방이 있다는건 박사범 외에는 아무도 모르지... 하 하~" 


관장님은 사무실 벽에 길게 늘어진 커튼을 걷어 버리자 그곳에는 자그마한 문이 하나 있었다. 


 "와아~ 되게 아담 하네요? 들어가 봐도 되요?" 나는 관장님의 대답도 듣지않고 방으로 들어가 봤다. 


겨우 내방 정도의 크기였지만 침대도 있고 싱크대도 있었으며 텔레비젼, 그리고 컴퓨터까지 갖추어져 있었다. 


 "아참!! 내 정신 좀봐... 오늘 아침에 보니 커피가 다 떨어졌던데...나 얼른 가서 사올테니까.. 여기 있어라.." 


 "아녜요~ 사실 제가 커피는 집에가서 마시면 돼요~ 그냥 여기서 조금만 놀다 갈께요~" 


하지만 관장님은 어차피 커피도 있어야 한다며 잠시만 있으라고 하시더니 밖으로 나가시길래 


 남자방에 혼자 있으려니 괜히 어색해진 나는 이메일이나 확인해 보려고 컴퓨터를 켰다. 


 "어디~ 관장님은 주로 컴퓨터로 뭘 하는가 볼까? 히 히~" 장난끼가 발동한 나는 먼저 최근문서로 들어갔다. 


 [jp-08.avi- rus girl. mpeg- ] 뭐야? 이건 동영상 파일 인데... 혹시? 아냐~ 그렇진 않을꺼야~ 


 "아직까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까...일단 한번... 후 후 훗!!" 나는 그 파일중 하나를 클릭했다. 


 "허헉... 이..이 건!!!" 동영상이 시작되자 예쁘장하게 생긴 여고생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면서 등장을 하길래 


 관장님이 오기전에 훑어 보려고 뒤로 넘겨 보았더니 그 여고생이 옷을 하나하나 벗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적나라하게 벌어진 그곳에 남자의 커다란 성기가 드나들면서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물론 내가 동영상을 처음 본것은 아니었지만 다른 남자가 보던것을 내가 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나는 관장님이 오는 소리가 들리면 얼른 꺼 버릴려고 스피커의 볼륨을 아주 작게 낮추었다. 


관장님은 혼자 이런걸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나는 컴퓨터의 영상 보다가 그것이 더 궁금했다. 


아마 친구들에게 들었던 딸딸이라는걸 할꺼야... 근데 그건 어떻게 하는걸까? 내 공상은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컴퓨터 하고 있어....허헛!! " 그렇게 신경을 썼건만 그놈의 공상 때문에 관장님이 오시는걸 몰랐는데 


 놀라시는 관장님을 보면서 얼른 그 동영상을 끄려고 했지만 당황했던 나는 손이 떨려 쉽게 끌수가 없었다. 


한참만에 그 동영상은 끌수 있었지만 나는 얼굴이 화끈거려 도저히 관장님을 쳐다 볼수도 없다. 


 "어휴~ 서..서 연 이~~ 하..하필 그..그걸...? 허 허 ~ 참...." 


 "죄..죄 송 해 요~ 크 흐 흐 흣!!! " 나는 죄송하다는 말을 하면서 왜 그렇게 웃음이 나오는지 ... 


 "아이구~ 이 녀석... 넌..웃음이 나오냐? 난 등에 땀이 주루룩 흐르는데..." 


나는 그렇게 말을 하시며 얼굴을 붉히시는 관장님을 보면서 야하다는 생각 보다가 순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장님~~ 근데.... 크 흐 흐~ 관장님은 그런걸 보시면서 무슨 생각 하세요? 후 훗!!" 


 "어 휴~ 너 자꾸 그럴래? 휴우~ 그래...솔직히 그걸 보면서 여자들 생각한다..이젠 됐지?..." 


관장님은 커피를 끓이려고 가스렌지로 가시는데 그 순간 관장님의 바지가 불룩하게 솟아 오른것이 보이자 


 나는 묘한 기분이 되면서 온몸이 짜릿해져 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서연이는 남자친구가 있어?" 주전자에 물을 올려 놓으신 관장님의 느닷없는 질문이다. 


 "아뇨... 없는데요~ 관장님이 제 남자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 나는 생각에도 없었던 말을 했다. 


 "나야~ 이렇게 이쁘고 어린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지... 그런데 서연이가 너무 억울 하겠지?" 


 "후 후~ 저도 뭐... 관장님 처럼 잘생긴 분과 이성친구 하는데 그렇게 억울할것도 없죠 뭐... 호 호~" 


 "서 연 아~~ 흐 흡!!" 관장님은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제 몸을 끌어 안는 것이었는데 


 물론 피할수도 있었지만 나는 관장님의 푸근한 가슴에 안긴채 그대로 있고 싶었다. 


 "쪼 오 옥!! 쪼 족... 흐 흐 흡!! "관장님은 곧바로 입을 내 입술에 가져오면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직 섹스경험은 없었으나 고등학교때 사귀던 남자친구랑 키스는 몇번 했었기에 


 나는 별 거부감 없이 그의 혓바닥을 받아들였더니 관장님은 키스를 하면서 가슴에 손을 대는 것이었으나 


 처음엔 흠칫 놀랐던 나는 그것이 싫지 않았으며 오히려 관장님이 측은하기 까지 했었다. 


오죽하면 그 나이가 되도록 여자친구 하나없이 동영상에만 매 달렸을까? 


가슴에 손이온 관장님은 곧바로 내가 입고있던 티를 위로 들쳐 올리며 커다란 손을 안으로 집어 넣는 것이었다. 


나는 뿌리쳐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관장님의 손은 따뜻했으며 한편으로 짜릿한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온몸이 떨려오고 다리가 후들거리며 눈앞에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관장님은 나를 침대쪽으로 데려 가시더니 가장자리에 앉히시고는 브레지어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처음으로 내 가슴이 남자의 손을 접해보는 시간이다. 내 호흡은 거칠어지고 몸이 점점 짜릿해 진다. 


 "허 허 헙!! 과..관 장 니 임~ 아 흐 흐~~ 거..거..거 기 는~~~ 흐 흣.... 아 흐 으~~" 


관장님은 내가 입고있던 청바지 위에 손을 얹더니 아주 부드럽게 쓰다듬어 나가자 


 나는 안된다며 손을 뿌리쳤지만 어느새 내 허벅지는 조금씩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손은 이제 청바지의 단추를 끌렀고 지퍼를 내린다. 어떡하나? 정말 이거는 아닌데... 


청바지가 허벅지까지 내려가면서 이제 하얀 내 면팬티와 하얀 살결이 들어나기 시작한다. 


마땅히 소리라도 질러야 하겠지만 나는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다. 아니 그러기 싫다는게 맞는 표현 일것이다. 


바지를 다 벗긴 관장님은 처음 들쳐 올렸던 티셔츠를 벗기려고 하자 나는 팔까지 들어 주었다. 


어느새 내 몸은 브라와 팬티만이 남긴채 침대에 눕혀져 있었다. 


관장님은 손을 내 팬티위에 얹어 가랑이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간지럽히면서 


 얼굴을 내 가슴에 가져와 브레지어 아래로 입술을 갖다 대더니 혓바닥을 쏙 내 밀었다. 


 "아 하 항~~ 아 하~~ 가..가..간 지 러 워 요 흐 흣.... 아 흐 흐 흐~~ 아 우~ 어..어 떡 해? 흐 흣..." 


나는 몸을 움츠렸지만 그 사이 내 브레지어는 조금 위로 올라갔으며 관장님의 혀는 내 젖꼭지에 닿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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