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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난애랑 실제로 한썰 - 단편
최고관리자 0 56,776 2023.09.26 05:37

야설:


안뇽~ 수위 조절을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감이 안와서 그냥 나 쓰고싶은대로쓸게 ㅋㅋㅋㅋ 제재먹으면 어쩔수 없지.. 내 이름 끝자가 진이라 닉네임을 지니로 하고싶었는데 누가 쓰고있더랑 까비 아무튼 썰 풀어볼게~~!  




 




이땐 남자친구가 있을때였는데 게임문제로 많이 싸우고 그랬어. 내가 게임하면서 남자들이 나한테 말거는걸 엄청 싫어하더라구. 그래서 나도 나름 게임자제한다고 하고 했는데 걔는 맨날 게임때문에 화나있고 그때 전남친이랑은 속궁합도 안맞고 권태기도 와서연락도 뜸하고 그럴때였어. 나는 게임 하느라 연락못할때 생기고 걔는 자느라 연락못할때 생기고 점점 연락시간대도 안맞고 만나기도 어려워지더라. 안만나는 동안 난 속편하게 게임했고 게임이 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남자들이랑 게임하게 되는경우가 많았어. 그냥 평소랑 똑같이 게임을 돌리는데 동갑남자애 만났고 신기해서 얘기하면서 게임했는데 걔가 계속 같이하자고 카톡 달라는거야.




 




난 처음에 별생각 없었는데 알겠다하고 매일 같이 게임하다가 서로 이야기를 좀 많이 하게됐어 




그러다가 번호까지 교환해서 진짜 하루종일 연락하고 그랬어 목소리도 내 타입이고 권태로움에서 벗어나는 기분이었거든. 근데 그때 남자친구랑 정말 크게 싸울 일이 생겼고 우린 결국 헤어졌어. 내가 헤어졌다 진짜 짜증난다 하니까 자기가 술사줄테니 자기 있는데로 오라더라구. 




 




난 며칠 고민해보겠다했는데 솔직히 마음은 이미 많이 기운 상태였고 기분전환도 하고싶어서 3일뒤에 기차표를 예매함. 난 서울이었고 걔는 지방이었거든 ㅋㅋ 여행 겸사겸사 간다고 생각하고 마산으로 내려갔는데 얼굴은 그냥그랬고 별로 내타입은 아니었음  그리고 걔도 내가 별로 본인타입이 아닌듯했고.. 그래도 며칠 얘기하면서 쌓은 감정이 있으니 표정관리 하면서 우리 어디가서 마실까? 하고 주변 술집으로 들어가는데 키도 말한거랑 다르게 힐신은 나랑 비슷비슷해서 좀 놀랐음 




 




그래도 그때는 순수하고 재는거 없을때였고 좋은 마음으로 술마시러 들어갔는데 밤을 새고 갔다보니 맥주 1명 소주 1병에 훅가는 기분이 드는거야. 결국 걔가 아.. 취했어? 우리 그냥 쉬러갈래? 라고 얘기꺼내더라. 난 그때 남자친구 외에는 해본적이 없어서 잠만잘거지? 하고 모텔로 들어갔음. 근데 잠만 잘리가있나 생각해보면 진짜 웃기긴함.. 근데 그땐 잠만자고 나올수 있을줄알았어ㅋㅋㅋㅋ




 




모텔로 들어가서 누웠는데 난 술버릇이..진짜나쁨 ㅋㅋㅋㅋ 일단 옷을 다 벗으려고함 술마시면 답답해서 그런거같아. 그래서 옷을 벗으려고 했는데 걔가 그러지마라.. 진짜 참기 힘들다 하는거야 ㅋㅋㅋ 내가 그래서 왜참아? 했더니 걔가 바로 괜찮겠냐 하면서 웃었음




 




걔랑 나는 서로 전화하면서 서로 성적취향은 다 공유했었고 내가 꼭 해보고싶은게 하나 있다고 말했던게 스타킹이었음ㅋㅋㅋ 그날 난 치마입고 갔었고 걔도 기억하고있었는지 눕자마자 스타킹 아래쪽을 찢어서 구멍을 냈는데 다 벗은거보다 야하고 변태같은 느낌이었어. 취한와중에도 너무 흥분되서 내가 위로 올라타서 걔 지퍼 내리고 팬티위로 내꺼를 살살  비볐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 걔도 그랬는지 다시 날눕혔어




 




눕힌상태로 걔가 나를 거의 누르듯이 위에 올라타면서 스타킹 찢은 구멍 사이로 ㅂㅈ 부분을 살살 만졌음 그러다 짧게 키스했는데 그 키스도 너무 야릇하게 느껴지는거야. 스타킹 위로 다리를 핥아주는게 그냥 맨살 핥는거보다 더야릇했고 구멍뚫린 스타킹 팬티위를 만져주는것도 너무 좋았어. 아무래도 성적인 취향을 다오픈한 사이다보니 그때 원나잇은 해본적도없는데 적극적으로 하게 되고그러더라




 




결국 옷 다벗고 누워서 걔가 가슴애무해주는거 받고있다가 걔가 내꺼에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자마자 ..야..너 물 존나많네.. 하는거야 진짜 부끄러운데 좋았음ㅋㅋㅋ 그러다 걔가 보빨이 뭔지 제대로 알려준다면서 클리부분만 찾아서 엄청 공략하는거야. 보빨로 간다는게 가능하구나 싶었어. 표정보니 보빨하고 나서 부턴 기세등등하더라ㅋㅋ




 




걔가 나 애무 해주고 나서 뭔가 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될거같아서 걔꺼를 살살만져줬음 진짜 감탄사느낌으로 와..진짜 크다 너 라는말이 자동으로 나올정도였어. 솔직히 반은 립서비스였지만 크긴했었어 ㅋㅋㅋ 바로 귀두쪽을 입에 살짝 물어서 혀를 살살 굴리면서 빨아주는데 걔가 머리채를 잡으면서 움직이게 하는거야 좀 당황스럽긴했는데 그렇게하니까 더 좋아하더라 ㅋㅋ




 




난 그때 입싸를 경험해본적이 없었는데 얘랑하면서 본의아니게 경험하게 됐어 입싸해볼래? 하고 한건 아니고 내가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자극하니까 어쩔수없이 싼거였는데 기분은 진짜 별생각안들고 맛은없었음.. 한번 싸고나니까 조금 작아져서 내가 계속 ㅂㄹ쪽이랑 ㅈㅈ 같이 빨아주면서 다시 단단하게 세웠어 가끔 싸고나면 넣는거고 뭐고 현타와서 자는애들도 있거든ㅋㅋㅋ 다행히 바로 뒤.치기로 박았는데 그 상태에서 내 팔을 뒤로 잡아 끄는거야 내가 키가 큰편은 아니라 살짝 발꿈치 들면서 박히는데 더 깊숙히 박혀서 더 좋았던거같아




 




그 자세가 진짜 미칠거같은 기분이었어 ㅋㅋㅋ 솔직히 섹파로라도 남고싶을정도로.. 그러다가 바로 눕혀서 정상위로 하는데 평소같음 다리가 아파야하는데 아프지도않고 진짜 너무 기분좋은거야. 좋나? 하는데 이때부터 약간 경상도 사투리 쓰는 남자가 이상형된거같아 ㅋㅋㅋ




그 상황이 야릇해서 그랬는지 그게 사투리여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너무 좋았음




 




그상태로 계속 박다가 나혼자 느껴서 가버렸는데 걔는 지루인가 아님 한번싸서그런가.. 암튼 계속 못싸길래 내가 바로 무릎꿇고 입으로 한번더해줬어 이번엔 입싸하지말라고 했더니 얼굴에다 싸버리더라.. 




 




싸고나서 둘다 뻗어서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2번 더하고 밥먹고 헤어졌는데 거리가 거리라 그런지 다시 보기도힘들고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나도 새남친사귀고 다른 경험들도 하면서 연락끊어진거같아. 그때 일기랑 친구들이랑 카톡했던거 보다보니 생각나더라 ㅋㅋㅋ 이글쓰면서 다시보니 여친생긴거같길래 차단했어 첫원나잇이라 그런가 더 생생하기도하고.. 그때랑 지금은 또 다르니 다시하면 어떨까 궁금하긴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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