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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라이브 썰 - 단편
최고관리자 0 64,196 2023.09.22 00:26

야설:

12월 중순 말 쯤 기말이 끝나구




또 기분 좋아서 한 잔 했찌 친구들이랑ㅋㅋㅋㅋ




그러고 또 일찍 끝나서 집에서 씻으려다가




폰 보고 계속 있었는데 또 가가가 생각나더라구ㅋㅋㅋㅋ




어차피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볼 생각이었어가지구




또 켰지ㅎㅎㅎㅎ




 




상황극도 뭐 해봤는데 재미없고




뭐 멜돔이니 섭이니 이런 것도 난 흥미없고 해서




끄려다가 한 명을 만났지




 




이제 곧 있으면 대학생 된다고 하고




학교를 부산에서 다니기로 했다는거야ㅋㅋㅋㅋ




걱정이 앞서는지 모르겠는데




막 이리저리 물어보는거ㅋㅋㅋㅋㅋ




 




밥은 뭐가 맛있고 어디가 괜찮고




이리저리 묻는데 진짜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이야기하다가 너무 잠이와서




오픈카톡하자고 하구 나는 잠들었음ㅋㅋㅋ




 




방학이고 계속 뒹굴대다가 2시쯤 일어났는데




그 애한테서 카톡이 무슨 30개 이상이 와있길래




뭐지 봤는데 나갔나? 나갔어요? 읭?




이런 거만 30개 와있었음ㅋㅋㅋㅋㅋ




내가 안나갔다고 답장 보내니 바로 답오구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몇 일 동안 이야기나누고 했다?




그러다가 대학교 근처에 집 알아본다고 




부산을 한 번 온다는거야 ㅋㅋㅋ




그 이외에도 일이 있어서 몇 번 더 올거래




그래서 시간되면 보자했징ㅋㅋㅋ




 




걔 집 알아볼 때는 내가 시간이 안되어서 못 봤구




그러다가 방을 구하고 아예 내려왔다는거야ㅋㅋㅋㅋ




부산 내려온거 축하한다구 내가 밥산다구 하니까




자기는 국밥을 너무 먹어보고 싶대서ㅋㅋㅋㅋ




먹고싶은데 알아보라고 했움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만나자하구 저녁에 만났움ㅋㅋㅋㅋ




사실 서로 사진이랑 뭐 전화번호 아무것도 모르고




나도 이렇게 만난 적은 처음임ㅋㅋㅋㅋㅋ




 




애 첫인상은 진짜 어린애..였음




키도 나보다 조금 크고 덩치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4살 동생답더라....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라도 좀 공개하고 만날걸그랬나




애가 어버버하는데 너무 웃겼음ㅋㅋㅋㅋ




내가 천천히 이야기해라고 했을정도로ㅋㅋㅋㅋ




 




뭐 술이라도 시킬까 했는데 너무 어리게 생겨가지고




내가 생각을 해보다가 안경을 벗어보랬음




안경 벗으니까 좀 괜찮아보이길래 내가 벗고있으랬음




그러고 소주 한 병을 시켰지




 




다행히도 따로 검사는 안하더라궁ㅋㅋㅋㅋ




말해보니까 친척들이랑 같이 몇 번 마셔보긴 했는데




이렇게 마시는건 처음이랫음ㅋㅋㅋㅋ




내가 괜히 너무 순진한 애 데리고




술 마시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아주 천천히 마심ㅋㅋㅋ생각보다 잘 먹더라구




 




그렇게 둘이서 세 병쯤? 먹구ㅋㅋㅋㅋ




그날은 애가 막 헤롱하는거 같길래




부산 지리도 잘 모르는거 같길래 집 앞까지 데려다줬징ㅋㅋㅋ




나도 집도착해서 자구ㅋㅋㅋㅋ




 




일어나니까 자기 아이디 남겨놨더라구ㅋㅋㅋ




그러고 내가 친추하고 카톡했징ㅋㅋ




데려다준거 까지는 기억하는데 그 뒤로 기억이 없다고




혹시 자기가 실수한거 없는지 물어보길래




내가 장난으로 그때 그럼 우리 키스한건 기억안나는구나....




이렇게 보내니까 읽고답이없음ㅋㅋㅋㅋㅋㅋ진심15분동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하는 말이 누나 우리 만나서 이야기하면 안될까 였음ㅋㅋㅋ




나름 주변에 충고를 들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 하나 보내고 또 저녁에 만났지 카페에서




가니까 먼저 도착해있더라구ㅋㅋㅋ




그래서 내가 앉자마자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하면서 표정 안풀고 물어보았음




그러니까 아..그게 자기는 기억이 진짜 안나는데




먼저 그랬다면 미안하다면서 누나 처음 봤는데




인상이 좋고 주절주절하길래 듣고있었음




애가 막 이야기하는데 내가 인상을 안펴니까




거의 울려고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울겠다 싶어서 




사실 어제 아무일도 없었는데? 하니까 벙찜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어제 자기가 얼떨결에 기억이 났다는거야ㅋㅋㅋ




그래서 내가 뭐야 하지도 않았는데 상상한거야? 하니까




하 그런가? 이러면서 갸우뚱 거리는데 졸귀였음ㅋㅋㅋㅋ




 




ㅋㅋㅋㅋ여튼 이 애 데리고 치킨 먹으러감ㅋㅋㅋㅋㅋ




자기는 쏘맥 먹어보고 싶다길래 시켜줌ㅋㅋㅋㅋ




그렇게 한 두잔 마시니까 또 얼굴 벌개짐




패기있게 먹는댔더니ㅋㅋㅋㅋ미리 엠티나 술 연습한다고함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했음ㅋㅋㅋㅋ




서로 연애 이야기도하고 그런 이야기하다보니까 꽤 마심ㅋㅋㅋ




어쩌다보니 나한테 계속 질문타임?같은게 주어짐ㅋㅋㅋ




여자마음 얻는법 등등 물어보길래 그런거 묻는거부터 이미 글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리..




 




둘다 꽤 마시구 나왔음ㅋㅋㅋㅋ




뭐할까 하는데 그 애가 자기 아직 짐 다 안풀었다고 하길래




그때 술김에 내가 도와준다고함(이놈새끼 노린건가 생각해보면)




 




그렇게 그 애 집에 갔는데 세상에 진짜 무슨 박스더미였음




내가 이사한지 일주일 넘었는데 뭐했냐고 하니까




나름 정리했는데 최근에 또 가져왔다고함ㅋㅋㅋㅋ




대부분 옷이고 이 애보니 패션충같은 그런느낌...?




막 이상꾸리한 옷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정리하자고 막 옷을 다 파헤치고 바닥에 쏟음ㅋㅋㅋ취했나봄




 




막 보는데 좀 이쁜옷들 저지같은것들이 보이길래




내가 입고있던 패딩 벗고 입었음ㅋㅋㅋㅋ




3개 있었는데 세 개 다 이쁘길래 달라고 징징댐ㅋㅋㅋㅋ




정리같이 해주면 하나 주겠다고 함ㅋㅋㅋㅋ




그래서 입고 하겠다고 했지ㅋㅋㅋㅋ




 




내가 그때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치마 입고 도와줄 순 없으니




뭐 편한 반바지같은거 없냐고 물어봄




축구바지 있는 박스쪽에 또 찾아보니 여러개 있길래




달라고 계속 그러니까 이것도 주겠다고함ㅋㅋㅋㅋ




 




주는거 그대로 화장실에 가서 갈아입음




근데 거기서 내가 바른생각으로 그치면 되었었는데




또 이놈의 색기가 취기에 더해져가지고...




저지 안에 바로 브라만 입고 나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무더기로 놔두니 당연히 그애는 모르구ㅋㅋㅋㅋ




 




막 정리를 하는데 애가 좀 생각이 있다고 느껴진게




옷을 잘 개더라고ㅋㅋㅋㅋㅋ




투룸이었는데 투룸이라고 해도 수납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뭐 어찌어찌 잘 넣더라...신기했어




나도 이리저리 도와주긴 했는데 그애가 거의 다 했음ㅋㅋㅋㅋ




 




정리하다보니 12시가 넘었음ㅋㅋㅋㅋㅋ




출출하다고 하니까 자기가 족발시키겠다고 함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맥주사온댔지ㅋㅋㅋㅋㅋ




밖에 나가니 술이 좀 깨긴했는데 안에서 막 움직여서그런가




너무더운거ㅋㅋㅋㅋㅋ12월말인데




또 편의점 안에는 너무 더워가지고 맥주 고르다가




나도모르게 습관처럼 지퍼를 반쯤 내림




맥주 4캔 고르고 계산대에 갔는데 계산해주는 사람이




계속 쳐다보더라고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그제서야 알았음




ㅋㅋㅋㅋ그래도 알지? 당황해하는거 티내면 안되지ㅋㅋㅋㅋ




가는길에 올림ㅋㅋㅋ그리고 춥더라ㅋㅋㅋㅋㅋ




 




그러고 여튼 다시 돌아가서 앉아있었는데




아니 겨울이긴 하지만 보일러를 너무 세게 튼거야




보일러좀 낮추라니까 자기는 춥고




사실 조작할줄 모른대ㅋㅋㅋㅋㅋㅋㅋ답답이임




 




족발도 오고 또 술을 마셨음ㅋㅋㅋㅋㅋ




술 마시는데 또 더운거라 그래서 또 지퍼를 내리게 됨




아까 편의점 만큼은 아니었는데 나름 꽤 내렸던거 같은데




그 애가 진짜 거짓말안하고 술을 뿜었음ㅋㅋㅋㅋㅋㅋ




내가 거짓말 왜하겠어 진짜 뿜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거 뿜은 거 때문에 술이 조금 깨고 




황급히 지퍼를 올렸지ㅋㅋㅋㅋ




 




애가 정신차리고 저지 처음 입어보냐며 안에 티 입고 입는거라고




그래서 내가 아는데 불편해서 그랬다고 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여자 가슴 처음 보냐고 하니까




또 멍청이 같은게 그렇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랑 손도 안잡아보고 에휴 뭐하고 살았냐고 하니까




그냥 뭐....혼자..이러길래 한대 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그러더니 계속 내 가슴쪽만 보길래




내가 보여줄까? 뚫어지겠네 하니까 말없이 끄덕끄덕




대신 그래서 내가 너는 그럼 바지 벗고 속옷만 입고있어 하니까




머뭇머뭇 하더니 반바지로 퉁치자고 하길래 시끄럽다고함




ㅋㅋㅋㅋㅋㅋ나는 저 상황에서 왜저러는지 모르겟음




 




여튼 그애가 뒤로돌더니 바지를 벗었는데 서있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쟤 왜이래? 하니까 암말도 못하고




내가 귀여워서 애보고 직접 지퍼만 내려보랬음ㅋㅋㅋㅋ




머뭇머뭇하더니 끝까지 휙 내리더라ㅋㅋㅋㅋㅋ




내가 그날 검정색 하고 있었움ㅋㅋㅋㅋㅋ비키니냐고 묻더라




내가 말도안되는 이야기하지말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걔는 바지벗은채, 나는 지퍼내린채 맥주 한 캔 더 마시고




그 애꺼 서있는거 보고 서로 침대에 기대 바닥에 앉아있었는데




슬며시 손을 댔음ㅋㅋㅋㅋㅋㅋㅋ움찔하고 도망감ㅋㅋㅋㅋㅋㅋ




자기 땀 흘려서 냄새 날거라고 그래서 나도 땀 흘렸다고 함ㅋㅋㅋㅋ




계속 도망가길래 내가 진지하게 우리 그럼 같이 씻을래....?




하고 분위기를 바꿈ㅋㅋㅋ그러니 어...음...하더니 먼저 들어감ㅋㅋㅋㅋ




 




먼저 물 트는 소리 들리길래 나는 반바지 벗고 속옷만 입구




위에는 속옷벗고 저지만 입구 화장실로 들어갔음ㅋㅋㅋㅋ




들어가기 전에 잠시 술을깨서 내가 애 데리고 뭐하나 싶었는데




내가 벌린 일 같기도 해서 분위기깨진 말자 생각을 했지




그러고 들어갔는데 나 들어가자마자 몸을 돌리더라ㅋㅋㅋㅋㅋㅋ




애가 좀 말랐음...그래도 나름 거기는 큰거같고 




잠시봤는데 되게 이쁘게 생겼더라공ㅋㅋㅋㅋㅋㅋ




 




내가 여튼 들어가니 누나는 남자랑 샤워한적 있냐고 해서




그걸 지금 왜 물어보냐고하니 자기는 처음이라고 함




그래서 당연히 처음이겠지 손도 안잡아본게 라고 말하니




나는 경험이 있으면 비교당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서




시끄럽다고함ㅋㅋㅋ어리니까 당연하지




 




내가 또 그 상황에서 지퍼를 내려달랬음ㅋㅋㅋㅋ




지퍼 내리고 이제 그 애가 내 가슴을 처음 봤는데




우아...하....이러길래 비켜라 하고 옆에서 씻었음




애가 가만히 있길래 내가 바디워시 가리키면서




몸에 좀 칠해달라고 했거든ㅋㅋㅋㅋㅋ그러니 네..?네 하면서




많이 묻혀서 오더라ㅋㅋㅋㅋ웃김ㅋㅋㅋㅋ




 




내가 몸에 좀 묻혀줘 하니까 구석 구석 해주더라 참..




ㅋㅋㅋㅋ내가 해준다고 하고 처음에는 나도 구석구석 해주다가




거기 쪽을 계속 묻히고 손으로 해주기 시작했지ㅋㅋㅋㅋㅋ




그러고 자연스럽게 키스했거든ㅋㅋㅋㅋㅋ




뭔가 내가 리드하는 느낌이라 애가 머뭇머뭇하던데




키스도 처음해보는거일거니까....




그래서 서로 마주보고 나는 한 손으로 그 애 거기 문질문질




한손은 어깨 잡고 키스하고 있었지ㅋㅋㅋㅋㅋ




그 애는 뭐 아무것도 안하길래 손을 가슴쪽으로 가져다 대니까




서툴게 만지긴 하더라구ㅋㅋㅋㅋㅋ




뭐 별 느낌없었는데 그 애가 느낄 감정들 생각하니 좋았음ㅋㅋㅋ




 




서로 그렇게 막 키스하면서 문질거리다가 다 씻고 나왔음




난 참고로 팬티는 안벗고 샤워했지ㅋㅋㅋㅋ




나중에 그 애 나가고 잠시 벗어서 씻고 다시 입었음 젖은 채로




 




그러고 박스들 바닥에 놔두고 침대에 이불깔고 누웠음




그러고 걔가 눕고 내가 위에서 올라타서 키스 계속했어




그 애 가슴쪽 손으로 스치기만 해도 움찔움찔 하는데




나름 잘 참더라고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가슴쪽 뽀뽀해주다가 밑으로 가려하니까




황급히 잡으면서 자기도 누나 가슴 해주고싶다고 해서




내가 옆에 돌아서 누워있었지




그러니 자기도 내 위에 올라타서 가슴 애무해주더라궁ㅋㅋㅋ




하다가 아프면 등때리고 거의 교육 수준...이었음ㅋㅋㅋㅋ




 




근데 애가 배운게 있는지 한 손으로 밑을 만져주더라구




열심히 그 안에 들어가는 곳을 찾는거 같은데 팬티 벗기진 않고




옆에쪽을 문질문질 잘 해주더랑ㅋㅋㅋㅋ




 




새벽이었고 불 껐는데 옆에 가로등 같은게 있어서




서로 다 보이긴 하더라구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서로 하다 말고 앉아있으라하고




내가 누워있는 채로 팬티를 벗었지




 




그래도 이제 좀 만져봤다고 바로 달려들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내가 좀 보라고 했음ㅋㅋㅋㅋ




손으로 조금씩 만지면서 이리저리 봄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누우라고 하고 내가 본격적으로




그 애꺼 만지면서 입으로 해주기 시작했지ㅋㅋ




막 끙끙하면서 움찔거리길래 더 세개 해줬음ㅋㅋㅋㅋ




한 3분쯤 하니까 갑자기 내 몸을 탁탁 급하게 치길래




느낌 왔나 싶어서 손으로 해주면서 옆에 해주니까 




내 몸이랑 얼굴쪽에 튀더라구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손으로 닦으면서 정색한 표정 지으니까




손 잡고 씻으러가자더라ㅋㅋㅋㅋ




 




씻겨주고 다시 와서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내가 그럼 같이 하자고 하고 흔히말하는 69로 시작했지ㅋㅋㅋ




그렇게 또 그 애 한 번 나오게 하고ㅋㅋㅋㅋ




나도 충분히 물이 좀 나온거 같아서 애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타서 시작했음ㅋㅋㅋㅋ




콘돔 없이 하는거라 조심했고 나오기 전에 말해라하고




천천히 움직여줬음 ㅋㅋㅋㅋ




굵진 않았는데 좀 긴 느낌? 이라서 끝에 데일 때




나도 느낌이 좀 오더라고ㅋㅋㅋㅋㅋㅋ




 




이건 번외?이야기인데 내가 산부인과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질 수축율 같은게 남들에 비해서 좋다고 하더라ㅋㅋ




여자 원장님한테 솔직하게 털어놓았거든 섹스좋아한다하고




이리저리 검사해주시고 즐기시되 늘 조심하고 건강챙기라고 했어




그래서 한두달에 한번씩 가구있징ㅋㅋㅋㅋ




 




여튼 막 3분쯤 하다가 이제 그애보고 해보라해서




내가 눕고 위에서 하는데 서툴긴 하더라구ㅋㅋㅋㅋㅋ




나도 누워있지만 움직여주고 막 했음ㅋㅋㅋㅋ




하다가 느낌이 좀 안나는거 같아서 내가 엎드리고




뒤에서 해보라구했음ㅋㅋㅋ그나마 뒤는 낫더라...




 




한 10분쯤 하다가 나올거 같다길래 빼라하고 




자기가 손으로 하더니 빼더랑ㅋㅋㅋㅋㅋㅋ




여튼 이 애 세 번을 빼줌.....미친년이지 나도




씻고하다보니 시간 2시3시되어가지구 그냥 옆에서 잤음ㅋㅋㅋㅋ




 




나는 잠이 그렇게 많이는 없는 편이라 9시쯤 일어났는데




애는 옷 안입고 끙끙 앓으면서 자길래 내가 깨워서 옷입힘ㅋㅋㅋ




그러고 내 옆에서 누워있는데 내 가슴 만지더니 막 입으로 해주길래




나도 똑같이 걔꺼 문질러주고 세운다음에 한 번 더 했지ㅋㅋㅋㅋㅋ




 




원래 섹스가 힘든거냐고 물어봐서




힘들었다면 최선을 다한거라고 걱정하지말랬응ㅋㅋㅋ




 




그러고 나는 나왔구 그 뒤로 한 번 더 만났는데




그래도 착한게 그 뒤로 주구장창 섹스 이야기할 수도 있는데




그냥 누나동생 처럼 지내고 있음ㅋㅋㅋㅋ




 




조만간 상 줘야지 




그때 할 때 처음이라서 그런가 온갖 내 칭찬을 다 해줘서 기분은 좋았음




ㅋㅋㅋㅋㅋㅋ




 




 




자소서병에 걸려서 주저리주저리인데




다들 읽어줘서 고맙구 힘들면 또 올겡ㅋㅋㅋ




함부로 미성년자랑 하지는 말구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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