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가고 난 후의 일이야
전학 온 학교는 한 학년에 한 반 밖에 없는 작은 학교였어..
우리엄마가 그 동네에서 처음으로 사귄 아줌마가 있는데
그 아줌마는 남편이 해외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돌아가셨고...
나보다 한살어린 딸이랑 갓난 남자애기가 있었음..
이 아줌마는 남편이 그동안 돈을 잘 벌어다 줬었는지...
몸매 가꾸러 다니고 집에서 노는 분 같았음..
근데 문제는 우리엄마는 아빠랑 데이트 갈때나
여행갈때..나랑 우리누나들을 맡기고 가는 경우가 종종있었음..
그 아줌마는 아들에 대해 엄청 뭐 그런게 있는것 같았음...
나한테나 갓난 애기한테는 엄청 잘 해주는데
그 딸이랑 우리누나들한테는 그냥 그랬음..좀 차가움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랬음
근데 우리 누나랑 그 딸이랑 목욕할때
항상 나도 같이(?) 하려고 (어릴때부터 무척 음탕했나봄 ㅋㅋㅋ)
뭐 초딩때까지 같이 하기도 했음
하여튼 그건 그렇고...
그 아줌마는 딸들은 딸끼리 하라고 하고
우리 왕자님은 이 이모가 씻겨줄게 라면서
누나들이랑 딸이 씻고 나오면
아줌마가 저를 씻겨주었음
그 아줌마..저의 고추를 너무 집중적으로 닦아준다는 경향이 있기는 했지만
맞다
그리고 그 딸과 우리누나랑 같이 등하교를 했었는데
제가 그 딸을 데리러 아침에 가면
항상 야시꼬리한 속옷을 입고 안아주기도 했고
용돈도 챙겨주기도 했음.
그 딸과도 같이 몇 번 목욕을 했었는데
그 딸이 제 고추가 신기한지 만지려고 하면...
아줌마가 "야 이건 내꺼야 만지면 안돼" 라고 했었음
아줌마가 우리누나 가슴과는 다르게 약간 크기도 하고 말랑말랑한 가슴이 좋아서
목욕했던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