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는 50살쯤으로서 30대 중반인 저 보다 나이가 15살 정도 많습니다. 한 15년 전쯤 동창회에서 알게 되었구요..대기업 중역으로 일하다가 얼마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는 제게 늘 모범이 될 만큼 성실하고 뭐랄까 열심히 사는 분입니다. 이 선배는 결혼을 늦게 하셨는데 부인이 열살 정도 연하입니다. 이 부부에겐 아이가 하나 있고 아주 화목한 가정입니다.
선배가 언젠가 결혼할 사람이라면서 동창회에 부인과 함께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때 나온 사람들이 그 여인의 아름다움에 모두 맛이 갔었습니다. 저 또한 눈이 부시고 아주 황홀했었고 그런 제 마음을 들킬까봐 제대로 쳐다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느 정도 들고 그 선배 부부와 자주 만나게 되면서 꽤 가까워지고 이무로운 사이가 돼서도 여전히 그 부인만 보면 웬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제대로 쳐다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선배의 아내는 제가 좋아하는 줄리아 로버츠를 닮았는데 체형이 더 아담하며 날씬하고 제 눈엔 더 예뻐 보입니다. 이따금 그 집에 놀라가면 형수가 음식도 맛있게 성의있고 깔끔하게 잘해주고 늘 미소지으며 말을 자상하게 합니다.
그 형수도 이제 나이가 들어 피부가 예전같진 않지만 아직도 대단한 미모입니다. 특히 웃으면서 저를 쳐다 보면 전신에 힘이 좍 빠질 정도로 섹시함을 지닌 그런 분입니다.
몇 해 전에 모임이 있어 그 집에 놀러갔을 때 마루에서 과일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제 맞은편에 선배 부인이 앉았습니다. 그 이전까지 전 선배 부인이 얼굴은 섹시하지만 몸매가 마른편이고 좀 볼륨감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날 제 눈앞에 들어온 장면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맞은편에 앉은 선배 부인은 두 다리를 약간 벌려서 배쪽에 접어 세우고 양무릅 위에 두 손을 얹고 무릅에 턱을 고이고 있었는데 하체 라인과 보지 윤곽이 강조되는 그 자세는 제가 가장 섹시하게 생각하는 여인의 자태입니다.
그 자세를 취하자 본능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자세라는 걸 감지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저는 빨게지는 제 안면을 최대한 관리하면서 그 자세에서 두드러지는 엉덩이 라인과 그곳 윤곽을 느끼려고 눈치 채지 못하게 짬짬이 감상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엉덩이 곡선이 밋밋하지 않고 아름다웠고 부드러운 소재의 옷감으로 된 타이트한 바지라서 거기 모양의 윤곽이 살짝 드러나 보였는데 아담하니 아주 쫄깃하게 생겼었습니다.
아-- 그 때 정말 물건이 폭발할 듯하였습니다. 그런 제 상황이 드러날까봐 텐트 친 제 하체를 숨기면서 표정 관리하느라 땀 무지 많이 흘렸습니다.그 뒤 상당 기간 전 그 때 그 장면을 연상하며 자위를 하곤 했습니다.
그 형수는 모임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제가 나이가 가장 어리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연령대라서 그런지 저에게 특별히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었고 저와 마음이 잘 통하는 것 같았습니다.
예쁜 형수가 저를 그렇게 잘 대해 주는 게 너무 황홀하였습니다.
그런데 형수가 제 외모나 옷에 대해 살짝 만지면서 관심있게 묻고 저에게 계속 말을 걸어 오면 이상하게 주변 사람들이 신경 쓰이고 해서 편안하게 대답을 제대로 못하고 그랬죠.
그리고 선배가 조금씩 형수의 그런 행동에 대해 예민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선배가 좀 섬세하고 예민, 소심한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형수와 얘기를 나누기가 더더욱 불편하더군요.
중년의 선배는 아무래도 물건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고 더구나 선배는 체격이 아주 외소해서 예전부터 콤플렉스가 있었고 아내는 젊고.. 또 파릇파릇한 나랑 웃으며 얘기하는 게 아무래도 예민한 사람이라 마음에 걸렸겠죠.
하지만 선배가 포르노와 야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평소 저와 심야업소에 가서 보인 선배의 액션으로 봐서 저는 선배가 그러면서도 밤에 아내와 섹스할 때 내 얘기를 꺼내며 아내에게 그 녀석하고 하고 싶지라던가, 그 녀석하고 한다고 상상하면서 해봐 하며 자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선배는 충분히 그럴 소지가 있는 분입니다.
암튼 그 때 저는 선배 부인이 나이 많은 남편과 살면서 좀 권태롭고 무언가 불만족스러운 게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르고 얼마 전의 일입니다. 그 사이 선배 부인은 자녀 교육 문제 때문에 아이와 함께 미국으로 갔고 선배는 서울에 남아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기러기 아빠가 된 거죠. 선배는 이따금 유흥업소를 찾아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업여성들에게 자신의 쌓은 녹물을 발산했습니다. 가끔 저와 함께 가기도 했고 혼자서도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거래처와 계약 문제로 미국에 가게 되었고 선배의 부탁을 받고 한 보따리 짐을 그 가족들에게 전달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아~ 가슴이 떨리더군요. 멀리 타국에서 선배도 없는 그 곳에서 내가 그토록 황홀하게 생각하던 선배 부인과 만나게 되다니...하지만 선배 부인인데 쩝..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의리를 지켜야지 하며 덤덤하게출발했습니다.
아 그런데 그 형수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다가갈수록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왜 그렇게 가슴이 뛰던지...미국에 도착한 첫날 숙소에 짐을 풀고 거래처에 들렀다가 피곤해서 잠이 들었고 그 다
음날 오후 형수를 만나러 갔습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너무 일찍 도착해서 10분 정도 기다리며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어떤 흰색 외제차가 제 앞에 서더니 '안녕하세요 타세요' 하는데 안을 보니까 형수가 선그라스를 끼고 저를 보고 있드군요.
반갑더군요. '아.. 네' 하고 옆자리에 올라 탔습니다. 전 가지고 간 보따리를 보여주며 '이거' 하고 얘길 했더니 '네, 고마워요' 하더니 밥 사준다고 하네요. 전 그냥 짐만 건네주고 와야지 하고 갔는데..
암튼 운전하는대로 이끌려서 어느 레스토랑엘 갔습니다. 아이는 공부 스트레스 안받고 잘 다니고 있다. 아이는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다. 남편이 고생하지만 여기 생활이 너무 좋다, 보따리 갔다 줘서 고맙다는 등...
처음엔 담담하게 음식 시켜 먹으면서 일상적인 얘길 했어요. 먹을 거 다 먹고 물을 홀짝 홀짝 거리고 있으려니 문득 주변엔 다 외국 사람이고 누가 보더라도 우리 둘은 연인, 부부 사이처럼 보인다는 뉘앙스가 확 풍기더군요.그 순간부터 또 얼굴이 화끈거리고 말을 잘 못하겠더군요.
언뜻 보니 형수가 좀 외로워 보였습니다. 레스토랑을 나와 형수가 또 구경시켜 준다고 드라이브를 하자고 해서 따라 나섰습니다.
차안에.. 처음으로 형수와 단둘이 좁은 공간에 앉아 있으려니 기분도 좀 어색하고 향수 냄새가 풍겨오고 검은색 원피스 윤곽과 미끈한 다리가 참 자극적이더군요. 전 이렇게 좀 꼴리게 될 상황이 발생할 것 같으면 미리 출발하기 전 집에서 물건을 깎아 한번 싸고 나갑니다. 이 날도 그렇게 미리 준비를 하고 나갔건만... 그래도 빳빳해지더군요.
한적한 공원엘 갔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고 날씨는 화창하고 벤치에 앉았는데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어요.
멀리 산자락을 바라보며 그녀의 이 얘기 저 얘기를 들으며 마음 속으론 그녀의 입술이며 가슴이며 거기를 연상하곤 하였지요.
그러고 있는데 대뜸 '손금 볼 줄 아세요?' 그러데요. 평소에 제가 관상을 좀 볼 줄 알아서 동창회에서 그 형수가 있을 때 몇 마디 한 걸 기억하구서 혹시 손금도 볼 줄 아나했나 봅니다.
그래서 '조금...' 했더니 제게 손을 턱 내밀더군요. 사실 손금은 잘 못보는데... 그렇게 가까이서 그녀의 피부를 자세히 관찰한 건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멀뚱히 보고만 얘기할 수가 없어 손가락 끝을 살짝 만지며 보는데 전기가 찌릿 찌릿하더군요. 피부가 그렇게 고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아는 몇 가지 얘기해 줬죠. 별 대단한 얘기도 못해줬는데 고맙다고 그러더군요.
손금을 보고 나서 돌렸던 고개를 회수하면서 언뜻 본 것인데 바로옆의 약간 위에서 내려다 보니 원피스 상의 안으로 뽀얀 가슴 윗살이 보이더군요. 순간 정말 물건이 꼴려 뒤질 것 같은 자극에 휩싸였습니다.
앞산을 다시 바라보고 심호흡을 하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데... 이번엔 그녀가 제 손금 좀 보자며 제 왼손을 자기 쪽으로 가져 가더군요. '잘 모르지만 한번' 하며... 둘의 거리도 처음에 앉았을 때보다 손금 때문에 아주 가까워졌구요. 엉덩이 옆면이 살짝 살짝 접촉이 되는 그런 상태가 되버렸어요.
좃이 아직 진정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시 피부가 접촉이 되니 가슴이 덜컹덜컹 뛰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릴 정도였어요. 그래서 제가 '아... 그냥..' 뭐라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조금 후 손을 그냥 저도 모르게 가져 왔어요.
그랬더니 그녀가 좀 어색해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한다고 한 말이 '좀 기분이 묘해져서요. 그러면 안되는데 웬지....' 하고 본심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형수는 한동안 아무 말이 없다가 문득 '나만 그런 마음이 드는 게 아니었구나' 그러더군요. 순간 아니 이게 무슨... 눈앞이 갑자기 노레지면서 머리가 멍해지더군요.
그리곤 별 얘기 없이 몇 분 더 앉아 있다가 일어났습니다. 그 몇 분 동안 아주 분위기가 묘해서 말 하기도 그렇고 답답하고 가슴이 머져 버리는 것 같고 전신이 뻐근했습니다. 벤치에서 일어나니 오금이 절이더군요.
그렇게 공원을 나와 다시 차로 움직이고 이별 시간이 다가오는데...그녀가 차를 대로에서 빠져 나가 한적한 곳에 세우곤 아무 말없이 한숨을 푹 쉬더니 갑자기 제 손 위에 손을 살짝 얹어 놓더군요. 그때 얼마나 가슴 떨리고 충격을 먹었던지..
그리곤 전 그 몇 초 동안 판단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 에이 모르겠다 마음 먹고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보았습니다. 머리를 의자에 기댄 채 얼굴을 왼쪽 창밖으로 약간 돌려서 멀리 바라보던 그녀가 서서히 눈을 감았습니다. 전 잠시 망설이다가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오른볼을 살짝 잡아 얼굴을 제 쪽으로 돌렸습니다. 아 그때의 감촉, 황홀함이란...
가까이서 세밀하게 보니 입술이 약간 촉촉한 게 참 예뻤습니다. 전 입술과 거기가 예쁜 여자가 가장 섹시해 보입니다. 그녀도 저도 이미 마음이 통해 있는 상태였고 우린 그렇게 차안에서 광란의 섹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차 주위엔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고 안심하고 섹스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많이 굶주린 듯 연신 신음 소리를 내며 무언가를 계속 거세게 몰아쳐 주길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천천히 구석구석.. 남편이 미쳐 안해주었을 만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핥아 주었습니다. 발바닥, 발가락 사이를 한참 맴돌다.. 발등을 빙글빙글 타고 올라가 무릅을.. 두 다리를 그렇게 양쪽 번갈아 가며 허벅지까지 닭살이 돋도록 자극하였습니다.
그녀는 다리를 좍 벌리고 자동차 운전대와 앞유리창 얹저리를 지지대 삼아 얼른 거기를 빨아 주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이따금 그녀는 발을 헛디뎌 운전대 크락션을 눌러서 빵 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가느다란 털이 조금씩 삐져 나온 하얀 팬티 중앙 부분 위를 혀로 살살 핥아 보았습니다. 살며시 거기 냄새가 풍겨 나왔습니다.
잠시 후 팬티 가운데에 씹물이 번져 있는 게 보였습니다. 마침내 팬티를 벗기고 다가가 거기를 보았는데 그 곡선미, 부드러운 털들, 검붉은 꽃잎살, 반짝이며 흐르는 물을 보는 순간 천국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일단 그렇게 만지지 않고 보기만 하고 위로 올라가 옷을 모두 벗겼습니다. 배꼽이 참 귀엽고 앙증맞았습니다.
배꼽을 좀 빨다가 배에서 옆구리를 타고 올라가 겨드랑이를 핥았습니다 간지럽다고 웃으며 몸을 뒤척이더군요.
부드러운 그녀의 허리를 두 손으로 쓰다듬으며... 길고 아름다운 그녀의 목을 혀로 살살 핥다가 입술로 빨다가 이빨로 목 곳곳을 쪼가리를 씹으며 자극한 후 그녀의 아랫 입술을 물었다 놨다... 혀를 부딪히고 혀를 뽑을 듯 빨고 놔주고 한동안 키스를 하였습니다.
마흔살의 주부인데도 가슴의 탄력이 산뜻했습니다. 입으로 가슴 하나를, 손으로 다른 가슴 하나를 자극하며 꼭지를 빳빳하게 세워 놓았습니다. 그리고 양손으로 가슴 전체를 주무르며 양쪽 꼭지를 입술로, 이빨로 번갈아가며 빨고 마구 침을 발라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밑으로 내려가 양다리를 힘껏 벌리고 엉덩이를 밑에서 바쳐 올려 이제 거기를 핥고 손가락으로 양 날개를 벌린 후 혀를 넣다 뺐다 한참을 혀로 입술로 맛을 보았습니다. 물이 흘러 내리는 게 보이더군요. 그 아름다움이란...
69 자세로 그녀는 내 물건을 빠져라 빨고 나는 혀 안쪽이 헐어서 까지는 줄도 모르고 헉헉거리며 거기를 빨아댔습니다. 그녀는 '아... 허 어어... 으... 넣어줘........ 아~ 못참겠어.. 아~~~~~~~' 빨아 줄 때부터 견디기 힘든 듯 계속 삽입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윽고 얼굴을 마주 보고 물건을 아래로 가져다가 살살 조준을 하며 그녀의 거기 근처를 약 올리다가 천천히 그리고 깊숙이 쑤욱 넣었습니다. 완전히 몸을 맞기고 무너지는 그녀를 느꼈습니다. 그녀의 몸 전체가 전율하는 듯했습니다.
그녀의 꽃잎.. 조이는 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위에선 입으로 젖을 빨고 키스를 하고 밑에선 엉덩이를 손으로 문질러 가며 점점 강도를 높혀 철퍼덕 철퍼덕 소리가 나도록 그녀의 쫀득쫀득한 거기에 물건을 박아댔습니다. 이 멋있는 장면을 비디오로 못찍는 게 참으로 애석했습니다.
얼마 후 그녀는 나보고 누우라고 하고 자기의 긴머리를 한번 뒤로 쓸어 넘기더니 내 물건에 거기를 끼우고 마구 방아를 찧어댔습니다. 난 가슴과 엉덩이를 만져가며 방아 찧는 박자에 맞춰 엉덩이와 허리의 탄력을 이용해 좃을 규칙적으로 혹은 불규칙하게 튕겨 주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땀이 많이 나는 상태에서 하두 강렬하게 방아를 찧어대니까 나중엔 엉덩이가 한번 내려와 제 살에 엉덩이를 문지를 때마다 제 허벅지 부근이 찢겨져 나가는 것 같이 아프고 얼얼 하더군요.
위에서 엉덩방아로 찍어 내리니 무게가 실려 아주 깊게 삽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울먹이듯 온갖 신음 소리를 냈습니다. 다시 자세를 바꿔 제가 좋아하는 뒷치기로 들어가서 양쪽 엉덩이 옆을 손으로 꽉 잡고 물건을 박았습니다. 이따금 몸을 앞으로 숙여 양손으로 가슴을 잡아 주무르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돌려가며 절정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녀는 조이고 풀어주는 기교를 구사하며 물건을 극도로 자극했습니다.
박는 중간 중간 좋으냐고 했더니 그녀는 숨을 몰아 쉬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또 물으니 '응... 헉~~ 아아아~ 좋아!' 하고 당돌하게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싸야겠다 싶을 즈음 다시 그녀를 원래대로 눕히고 정상 체위 상태에서 쑤셔댔고 발사 직전 순간적으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보지 안에다 싸면 아무래도 임신이 걱정이 돼서 밖에다 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둘 다 이빠이 헉헉거리며 절정에 이르고 물이 나올 쯤 물건을 그녀 얼굴에 가져다가 댔고 그녀는 땀과 애액으로 범벅이된 물건을 삼키고 혀로 입술로 돌리고 빨아댔습니다. 얼마 후 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입안에 물을 분출하였습니다.
신음 소리가 잦아 들었을 즈음..
'아~~~ 휴~ 거기에다 싸도 되는데....' 하고 아쉬워 하더군요.
속으로 진작 말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못내 아쉬웠다는~ 입술과 가슴, 엉덩이를 뽀뽀로 손으로 다독거리고 꼭 안아 주고.. 한동안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가 휴지로 그녀의 입술과 거기에 흐르는 물들을 닦아주고 옷을 챙겨 입었습니다.
사실 전 좀 두렵고 죄책감이 밀려왔으나 그녀는 표정이 밝았습니다. 저에게 '입술이 어쩌면 그렇게 부드럽냐'고 쑥스러운 말까지 건네는 여유를 보이더군요. 저는 형수와의 섹스에 대한 소감이나 그 어떤 말도 나오지가 않더군요. 그냥 씁쓸한 웃음만 나오더군요. 그러나 그 살의 감촉과 조여주는 맛, 뽀송한 가슴과 엉덩이, 섹시한 입술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러면 안되는데 그렇게 도도하고 귀티가 나고 제가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눈부시고 우러러 뵈던 분이었는데 막상 섹스를 하고 나니까 그분이 더 이상 그렇게까지 대단한 분으로 보이지가 않더군요. 사람의 마음이란 참.
그로부터 며칠 후 저는 귀국을 했고 지금까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배한테 죄책감이 들어 이제 만나기도 미안한데... 그녀가 저와 섹스 직후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남편이 자기 나이가 많으니까 자신의 젊은 아내에게... 당신 나중에 아마 섹스 파트너는 있어야겠지 하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럼.. 그 선배가 저를 자연스럽게 형수와 붙여 준 걸까요. 하긴 평소에 그 형수가 저를 참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고 외모에 대해서도 이것 저것 관심있게 이 얘기 저 얘기 물어보고 말하고 했으니까 선배 생각에 자신의 아내가 저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인정을 한 듯하기도 하구요.. 암튼 이렇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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