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냐...딸이냐..._ - 단편 지금 무료로 즐겁게 감상하세요.

콩이냐...딸이냐..._ - 단편
최고관리자 0 50,113 2023.11.03 11:20

0야설:


콩이냐...딸이냐...? 






콩이냐...딸이냐...?(부제 : 콩 까는것이 문제야! 딸 잡는것이 문제지..!) 
















































"아니...아저씨 ! 올해 추수가 끝나면 꽃순이 저에게 주신다고 했잖아요?" 
























"뭐라고..이놈이! 내가 언제 준다고 그랬냐...생각해 본다고 그랬지.." 
























"도대체 몇년째에요...처음엔 꽃순이 가슴이 붕긋 솟으면 주신다고 하더니.. 












벌써 3년째에요...에이....씨~~발......" 
























"뭐시...이놈이 욕을 하네...당장 얻어 터지기전에 재너머 밭이나 개간하고 와 ! 이늠아...1" 
























박영감은 다 떨어져가는 싸리 빗자루를 들고 만근이를 두들겨 패는 흉내를 내자 만근이는 얼른 












문밖을 나서며 투덜 투덜 거리며 뛰쳐 나갔다. 
























그걸 부엌에서 보고있던 꽃순이는 












[에라이...빙신아! 아버지에게 확실히 다짐을 받지 그렇다고 도망을 가냐..] 하며 












혼잣말을 속삭였다. 
























그러니까 벌써 5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만근이 옆집에 살던 박영감이 농사일이 힘에 부치자 순진한 만근이를 꼬셔서 박영감네 농사일까지 












하게 만든것은 순전히 자신이 키우고 있는 딸인 꽃순이가 어렸을적 부터 이뻐서이다. 
























만근이가 그런 꽃순이를 보는 눈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박영감이 꽃순이 가슴이 어른처럼 












봉긋 솟으면 만근이에게 주기로하고 노임 한푼없이 부려먹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 꽃순이 나이가 열 아홉이 되도록 박영감은 꽃순이를 만근이에게 주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3년전에 우연히 동네 어귀 개울가에서 꽃순이.순덕이,그리고 말순이가 멱 감는것을 달밤에 본 












만근이는 꽃순이 가슴이 봉긋 솟은것이 완연한 여자의 몸을 하고 있다는것을 보고 다음 날 












박영감에게 달려가서 꽃순이 가슴이 봉긋 솟았으니 달라고 했다가 여자들 목욕하는 것을 몰래 












훔쳐 보았다고 얼마나 맞았는 지 모른다. 
























그러고도 3년이 흘렀는데도 박영감은 이 핑계,저 핑계를 대면서 차일 피일 미루고만 있었다. 
























꽃순이는 도망가는 만근이를 못 마땅한 듯 혀를 차다가 올 봄에 시집 간 친구들인 순덕이와 말순이 












생각이 들며 한숨을 쉬었다. 
























이 동네 자기 나이 또래에서 아직 시집을 가지않은 처녀는 자기 혼자 뿐이었다. 












그나마 순덕이와 말순이가 있었는데 올해 봄에 옆 동네로 시집을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몇일 전 오랫만에 만나 밤을 새며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 자연스럽게 첫 날밤 이야기가 나왔다. 
























"에이구...말 마라...난 그렇게 크고 흉칙한게 내 거시기에 다 들어갈지 몰랐다.." 












먼저 순덕이가 말을 꺼냈다. 
























"그러게 말이야...나두 얼마나 놀랬는지 처음 에는 기절할 뻔 했다니까?" 












말순이가 맞장구를 치며 깔깔 거렸다. 
























"꽃순이 너는 시집을 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남자의 그 양물이 내 거시기에 들어오면은 












 그 맛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꽃순이 너두 아버지에게 빨리 시집 보내달라고 졸라...그래야 그 맛을 알지.." 
























"....그게 그렇게 좋아....?"...겨울밤에 먹는 홍시맛하고 비교하면 어떤것이 더 좋아..?" 












꽃순이는 얼굴에 홍조를 띠면서 궁금한 듯 물어보았다. 
























" 그러니까...그것이...홍시의 맛은 눈을 뜨고 그 맛을 느끼지만.....서방님의 양물이 들어오는 












 맛은 도저히 눈을 뜨고 그 맛을 느끼려고 해도 저절로 눈이 감기지...." 
























" 도저히 홍시 맛 하고는 비교할래야 비교할수가 없는 맛이란다..." 
























그날 이후 꽃순이는 그 맛이 도대체 어떻길래 눈을 뜰래야 뜰수 없는 것일까? 생각하며 생각에 












잠기면 자신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싸~~ 해 지면서 움찔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시집 보내 달라고 말을 하려고 했는데 오늘 바보같은 만근이가 아버지에게 












제대로 말도 못하고 ?겨난것을 보고는 화가 치밀었던 것이었다. 
























"얘~~~ 꽃순아 !! 애비 요 앞에 나갔다 올테니 조금 있다 만근이 참이나 갔다주거라..." 
























" 예...아버지...! 잘 다녀오세요..." 
























박영감은 집을 나서 마을 입구에 있는 주막으로 향했다. 
























주막에는 콩을 수수했는지 주모가 혼자서 열심히 콩을 까고 있었다. 
























" 어이...주모 ! 나..시원한 탁배기나 한잔 줘..." 
























" 에이구...박영감님 오셨어요...잠깐만요..." 
























" 혼자서 이 많은 콩을 어떻게 깔려고 그래.....?" 
























" 그럼 영감님이 좀 도와주시겠어요...그러면 내 탁배기를 취할만큼 공짜로 드리지요.." 
























" 에흠...그래...그러면 내 한번 도와줄까..." 




































































꽃순이는 만근이가 먹을 참을 가지고 밭으로 갔다. 












밭에는 만근이가 일은 하지않고 풀밭에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만근이 아랫부분이 붕긋 솟은것이 보기도 흉칙하게 하늘로 치솟아 있었다. 
























[ 어머머머....세상에나....] 꽃순이는 혼자서 중얼거리다가 광주리를 슬쩍 내려놓고 그 부분을 












유심히 쳐다보다가 만근이가 잠든 사이에 한번 슬쩍 만져보았다. 
























그러자 그놈이 더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것이 아닌 가.. 
























[ 어머머머.....세상....세상에나....] 
























그때 갑자기 만근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꽃순이의 몸을 덮치는 것이였다. 
























" 어머나....너....왜..왜이래..?" 
























"가만히 좀 있어 봐 !! 나...도저히 못 참겠다." 
























만근이는 꽃순이의 저고리를 풀었다. 속 치마위로 하얀 가슴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다. 
























" 어머...너...이러면 아버지에게 ...이른다.." 












꽃순이는 만근이의 귀에대고 소리를 쳤다. 
























" 에이...씨발...이를테면 일러라....하나도 겁 안난다...." 
























그리고는 곧장 속 치마까지 풀어버렸다. 












열 아홉 풍성한 가슴이 탱탱거리며 만근이의 눈위에 펼쳐졌다. 












만근이는 꽃순이가 몸부림을 쳐도 아랑곳 하지않고 가슴에 앙증맞게 달려있는 연분홍 젖꼭지로 












입을 갔다대고는 아이처럼 빨기 시작했다. 
























"어머머....하지마...제발...하지마...." 












꽃순이의 입에서는 싫다는 소리가 계속해서 흘러 나왔지만 꽃순이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야릇해 












지는것이 그리 싫지만은 않았다. 
























"쪼옥~~~~쪽.....쪼옥~~~~쪽....." 












만근이는 계속해서 꽃순이의 젖꼭지를 빨면서 가슴을 만지다가 꽃순이의 사타구니 속으로 손을 












갔다 대고는 그 은밀한 곳에 손을 갔다대었다. 
























꽃순이는 손으로 만근이의 손을 저지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만근이의 힘을 당해낼수가 없었다. 
























만근이의 손이 꽃순이의 음부를 조심스럽게 쓰담듬으니 꽃순이의 음부에서는 알수없는 물이 












흘러내려 만근이의 손가락을 젖셨다. 
























그렇게 얼마나 빨고 쓰담듬었을까? 
























꽃순이의 입에서는 알수없는 야릇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아~~~아~~~~~~~어머머.........하아~~~~아~~~" 
























만근이는 꽃순이의 음부를 보고 싶었다. 












만근이는 꽃순이의 아랫도리를 전부 벗긴다음 치마를 풀밭에 펴 놓고는 그곳에 꽃순이를 눕히고 












다리를 벌리고는 뚫어지게 음부를 쳐다보았다. 
























19년을 고히 간직하고 있던 비경이 만근이의 시야에 곱게 들어왔다. 
























만근이는 부끄러운지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있는 꽃순이를 힐끔 쳐다보다가 혓바닥을 












길게 빼어서 음부에 갔다대고는 조심스럽게 ?기 시작했다. 
























" 쯔우욱~~~?...?......." 
























꽃순이는 자신의 몸에 불이 붙은것처럼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음부에서는 계속해서 뜨거운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 쯔으읍...?...?....아.....너무나 맛있어....." 
























만근이는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물맛은 처음이였다. 
























만근이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자신의 아랫도리를 벗었다. 












하늘놓이 치솟아 있는 좆이 탱~ 하는 소리를 내며 옷 밖으로 나왔다. 
























꽃순이는 손가락을 살짝 제끼며 살짝 만근이의 좆을 보았다. 
























["헉~~ 저렇게 클 수가...저게 내 거기에 들어간다 말인가?"] 
























만근이는 자신의 좆을 꽃순이의 음부에 살짝 갖다 대고 문지르다가 음부속으로 조심스럽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조금 빡빡 했지만 만근이는 살짝 뒤로 빼다가 지체없이 깊게 쑤셔버렸다. 
























"악 !!!악~~~~ 아야~~~~아퍼..." 












꽃순이의 입에서는 단발마와 같은 비명이 흘러 나왔다. 
























만근이는 그런 꽃순이의 비명에 상관없이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푹~~~푸욱~~~푹..푹...푹...푸욱~~~~~" 
























만근이의 좆질이 계속될수록 꽃순이의 아픔도 가시면서 알수없는 황홀한 기분이 전신을 감싸기 












시작했다. 
























[ 아..이래서 말순이와 순덕이가 눈을 뜰래야 뜰수가 없다고 그랬구나...] 
























꽃순이는 만근이를 쳐다보기 위해 눈을 떠 볼려고 했지만 만근이의 좆질이 계속될수록 












눈은 더욱 더 감기며 황홀감에 취해만 갔다. 
























그리고 온 몸이 불타오르면서 정신을 잃다가 차리다가를 몇번 반복하다가 만근이의 좆에서 












자신의 음부속으로 많은 양의 물이 들어왔다. 
























"아`~~~아......하~~~~하~~~하~~~~" 
























만근이는 꽃순이의 음부에 자신의 정액을 모조리 방출하고는 숨을 헐떡 거리며 옆으로 쓰러졌다. 
























얼마나 쉬었을까? 












숨이 어느정도 고르게 호흡이되자 꽃순이는 만근이의 양물을 보기위해서 슬쩍 일어섰다. 
























아까 보던거와는 틀리게 조그맣게 변해있었다. 
























[세상에나...그 크던것이 어디가고...이렇게 변했데......] 
























꽃순이는 만근이의 양물을 손으로 만져보았다. 












그러자 만근이의 양물이 조금씩 커지면서 아까 보던것처럼 하늘높이 치솟는것이 아닌가... 
























만근이는 다시한번 꽃순이를 덮쳤다. 












이번에는 꽃순이가 처음부터 반항하지 않고 만근이를 받아들였다. 
























두번째는 처음과는 틀리게 그리 아프지않고 만근이의 좆을 받아들였다. 












처음보다 더욱 더 기분이 좋아지면서 꽃순이는 하늘을 나느것만 같았다. 
























































박영감은 이런 사실도 모르고 탁배기를 마시면서 주모와 함께 마당에서 콩을 까고 있었다. 
























그때 한동네 사는 최영감이 주막에 들어오면서 박영감에게 소리쳤다. 
























"자네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내 오다가 보니까..만근이란 놈이 자네 딸 꽃순이와 함께 












 보따리를 싸서 도망가는 것 같더구만...쯔쯧...." 
























" 뭐...뭐라고..? 그말 정말인가..?" 
























박영감은 부리나케 일어나서 두 년놈을 잡기위해 신발을 고쳐신었다. 












그때 부엌에 있던 주모가 나오더니 박영감에게 " 아니...콩 까다가 말고 어디가요..?" 












하는 것이었다. 
























그때 박영감이 주모에게 소리를 쳤다. 
























"아...콩 까는것이 문제야 ! 딸 잡는것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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