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24
직업 : 알바
성격 : 강함
타지방에 살아서 초딩때인가 중딩때인가 그 이후로 못보고 지냈던 이모의 딸이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사고 많이 치고 날라리였다고 하던대
지방에 무슨 전문대다니면서 거기도 간신히 졸업하고 취업이 안되던 차에
누나가 결혼하면서 누나방이 비어서 도시에서 취업해보겟다면서 몇달전에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이게 얼마나 이쁜지..사람 완전 미치게 합니다.몸매도 좋고..진짜 보고만 있어도 완전 꼴립니다.
거기다 날라리였다더니 얼마나 쿨한지..저한테 술사달라 밥사달라 영화보여달라 요구도 잘하고
이게 나 꼬시는건가 느껴져서 제가 미끼한번 슥 던져보면
´미쳣어? 나꼬시는거야?´이러면서 놀리고 무시하고 완전 사람 들었다 놨다 완전 미치게 합니다.
한번은 둘이 술을 먹고 제가 왜남자친구없냐고 성격좀 고치라고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열받앗는지 저를 비웃더니 오빠나 잘하라고 연애도 못해봣냐고 오빠 아다냐고 저를 놀렸습니다.
솔직히 성경험이 없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많은편도 아닙니다.
어린여자한테 놀림당하니깐 화가나서 여자한테 인기 많다고 성경험 많다고 거짓말을했습니다.
그러니깐 사촌여동생이 뻥치지 말라고 보면 다안다고 하면서
하고싶으면 말해 내가 아다 떼줄게 그러면서 신나서 저를 놀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술김에 화도나고 그냥 그럼 해달라고 속마음을 말하고 말았습니다.
좀 당황하는듯 하더니 공짜는안되고 30주면 해준답니다.
그렇게 그자리가 어찌 끝나고 나중에도 30주면 해주냐고 물어보면 진짜 해준답니다.
이거그냥 놀리는건가요?아님 진짜 30주면 해주겟다는건가요?
진짜 성질같아서는 30주고 한번 하고 싶기도하지만..
그냥 저한테 신호 보내는것같기도하고..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이모 딸이기도 해서..고민이 많이 됩니다.
사진은 저한테 ´30주면 진짜 해준다고~+_+´하면서 보낸사진하고
평소 집에서 자기 편하다고 입고 있는 복장입니다.
몸매가 참 꼴리죠..ㅠ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가르침보고 공사한번해보고 진행사항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