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종종 보았던 검은색 계열의 망사팬티를 입고 계셨었는데
팬티를 보는 순간 몇 일전에도 보았던
PC화면 속의 몸부림 치시던 장모님의 모습이 머리 속에 맴 돌았습니다.
시간은 2시를 넘어가고 있지만 취하신 장모님은 아예 오늘 작정을 하셨는지
장인어른이 아끼시던 양주까지 꺼내오셨고 주저 없이 제잔과 자신의 잔에 다시 술을 채우셨습니다.
그 때 집사람이 잠을 자다 거실에서 들리는 말 소리에 나와보니
아직까지도 술을 마시고 있는 남편과 장모님의 모습에 핀잔을 주었습니다.
“엄마는 암만 생일이라도 그렇지 내일 또 출근해야 될 사람을 아직까지 붙잡고 술을 먹게 하고 있어?” 하며
장모님에게 핀잔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받아 치시는 장모님의 대답이 저와 집사람을 꼼짝 못하게 만드셨습니다.
“이것아! 엄마는 술 먹지 말란 법 있니?”
“그리고 남들이 보면 동생 같은 사위랑 술 한잔 하는데, 그게 뭐 대수냐?”
”게다가 뻑 하면 너희들끼리 데이트하거나 영화를 보려고 나가고 할 때면
빈말이라도 나보 고 같이 나가자고 한적 있었니?”
”딸아이 보는 식모로만 생각하지 너는, 이 엄마를 말이야!”
”이 엄마도 아빠만 살아계셨어도 같이 나가서 외식도 하고 영화도 보고 했었는데!”
”너희들은 내가 손주 보는 식모가 된 것 마냥 둘이 놀러 나갈 때에는 당연히 나한테 맡기고
밤 늦도록 놀러만 다니고 엄마도 아빠만계셨으면 데이트도 하고
영화도 보러 다닐 그런 나이란 말이야!”
”늙어 꼬부라진 할머니 취급하지 말란말이야!”
이 말에 저와 집사람은 아무 소리 못 하고 가만히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장모님은 지금껏 저와 아내에게 서운했던 점을 낱낱이 말씀하셨습니다.
취하신 장모님에게 뭐라 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걸 눈치챈 집사람은
적당히 마시라는 말과 함께 먼저 들어가 쉰다고 하며 들어갔습니다.
장모님은 그런 딸이 야속하신 듯 저에게 집사람에 대해 나무라셨습니다.
떨어져서 살 때에는 전화도 종종 하고
딸아이를 핑계로 자주 찾아오기도 했지만 같이 산 뒤로는 어디 갈일 있으면
당연히 자신보고 애를 보게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나간다는 말 한마디 하고는 나가버린다며
암만 예쁘고 해도 따끔하게 혼을줘야 할 때는 주라며
이야길 하시며 자신의 잔에 다시 술을 부으며 저를 말없이 쳐다보셨습니다.
갑자기 저를 말없이 쳐다보셔서 저는 얼굴에 뭐라도 묻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제가 겸연쩍게 웃으니 말씀을이어서 하셨습니다.
자네 같은 사위가 있어서 더없이 든든 하시다며 별안간 제 뺨을 쓸어주셨습니다.
당황되기도 했지만 술도 취하셨고 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듬직하지, 돈 잘 벌어다 주지, 자식이며 자기 마누라 끔찍하게 챙겨주지,
남들은 소홀히 해서 자주 싸우기도 한다는데 크게 소리 내어 싸우지도 않고,
게다가 밤에도… 아무튼 둘이 너무 예쁘게 잘 살아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 사위지만 정말 너무 멋지다, 우리 사위 한번 안아줄까?” 하시고는 저를 안아주셨습니다.
물컹하게 느끼는 가슴 덕에 다시금 전에 보았던 장모님의 음탕한 모습들이 떠오르고
게다가 조금 전에 말씀을 흐리셨던 이야기로 인해, 제물건은 최대한 커져 있었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한동안 그렇게 저를 안고만 계셨습니다.
얼떨결에 장모님 품 안에 있게 되어서 엉거주춤하게 있는 저와는 달리
가만히 안고만 계시던 장모님의 팔이 제 등을 가만히 쓸어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용기가 생겨 한 손으로 장모님의 등을 가만히 쓸어주었습니다.
풍만한 가슴과는 달리 부드럽기만 한 등 조금 더 내려와보니 느껴지는
팬티의 허리선이 느껴지자 제 뜻과는 달리
제 손은 장모님의 풍만한 엉덩이 쪽으로 조용히 쓸어내려 갔습니다.
집사람과는 달리 풍만한 느낌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엉덩이 쪽으로 손이 가는 것을 느끼셨을텐데도 한동안 말없이 제 행동을 받아주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노골적으로 엉덩이를 주무르려고 하자
불편하셨는지 장모님은 자세를 바로 하셨고
내가 너무 주책을 떨었네 하시며 가벼이 넘기시는 것 같았습니다.
몇 잔의 술이 더 오가고 나서야 마무리를 할 수 있었고
저는 조금 전에 느꼈던 장모님의 풍만했던 가슴과 엉덩이로 인해 자고 있던 집사람에게 회포를 풀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고 있던 와중에도 불구하고 술에 취한 저를 받아주었습니다.
몇 일정도 지나서 처제가 밖에서 집사람을 불러내었고
조금 늦는다며 연락이 왔었습니다.
딸아이가 보채서 같이 나간다는 전화를 받고 나서
장모님이 집에 혼자 계실 것이라 생각이 들어 전화를 했습니다.
역시나 혼자 계시는지라 오늘 외식을 하자는 저의 물음에
장모님은 승낙을 하셨고, 저 역시 사무실을 조금은 일찍 나와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잠시 후 장모님이 도착하셨고 다른 때보다 유난히 화사한 옷차림에 저 역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제법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곁들여 식사를 했더니
장모님은 시종일관 누구보다 더 좋은 표정으로 지내셨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근방을 산책을 겸해 걸어 다니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 보니
어느새 유흥가 주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때 마침 나이트 웨이터들이 홍보물을 돌리며 선전을 하던 때라
생각지도않게 홍보물을 받게 되었고
장난기가 동한 저는 나이트 한번 가보자는 제의에
장모님은 아쉽게도 거절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포기하지 않고 저는 몇 번의 재촉으로 장모님과 같이 나이트를 향해 갔습니다.
시간을 보니 아직은 이른 오후 9시 전이다 보니 나이트에는 생각처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기본과 양주를 시킨 뒤
집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장모님과 저녁을 먹고 들어간다고 이야길 해준 뒤
주문했던 술과 안주가 나와 장모님과 함께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술이 돌자 낯설어 하시던 장모님도 이제는 적응하신 듯
예전의 생일날처럼 취하신 듯 보였습니다.
스테이지에서 춤을추던 사람들을 바라만 보시더니
저와 함께 춤을 추러 나가셨음 하는 눈치셨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쑥스러워 하시는 장모님의 손을 잡고
스테이지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적당히 제가 오바를 하면서 춤을추니 처음에는 머뭇거리시더니
이내 저와 함께 호흡을 같이 하셨습니다.
잠시 후 음악이 블루스를 추기에 적당한 음악으로 바뀌고
이내 들어 가시려던 장모님의 손을 잡고 함께 추기를 권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술이 덜 취하셨는지 그냥 들어가자며
우리가 앉아 있던 테이블로 돌아가려고 하시는 장모님의 팔을 당겨 허리를 끌어 안고
다른 커플처럼 음악에 맞춰 천천히 춤을 췄습니다.
“장모님 그렇게 춤 추시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쳐다봐요!, 그냥 편하게 추세요,
이왕 저랑 추는데 그렇게 불편하세요?”
장모님은 마지못해 추시는 듯 불편한 마찰을 피하고자 엉덩이를 뒤로 뺀 모습이라
여타 다른 커플들과는 확실히 어색해 보였다.
제 말에 조금은 마음을 놓으셨는지
제 앞섬으로 느껴지는 장모님의 육체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가슴에 닿는 장모님의 느낌, 제 앞섬으로 느껴지는 복부의 느낌으로 제 물건은 성난 놈처럼 고개를 껄떡대고
그런 제 물건을 느끼신 듯 얼굴이 발개지신 장모님은
제 어깨로 고개를 묻었습니다.
“이래도 되나 모르겠네…”
“저희가 뭘 잘못하고 있나요?
저와 장모님이랑 술 마시는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마시는 장소만 다를 뿐 인데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뭐 어때요 춤 추는 곳에 와서 춤을 추고
술 마시는 곳에 와서 술 마시는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안 그런가요 장모님?”
제말에 조금은 동의를 하셨는지 아까보다는 더 저에게 기대어 오셨습니다.
오른손에 느껴지는 잘록한 허리와 둔부로 이어지는 곳의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음악이 바뀔 때까지 계속해서 조금씩 저는 장모님의 몸을 만끽 할 수 있었고
아마도 장모님 역시 제 몸의 변화를 충분히 느끼실수 있으셨을 겁니다.
다시 비교적 빠른 템포의 음악이 바뀌면서 저희는 테이블로 돌아왔고
갈증이 난 목을 달래려 맥주를 마셨습니다.
들어왔던 시간에 비해 꽤 많은 시간이 지나서인지 사람들 역시 많아졌고
이리저리 테이블을 왔다 갔다 하며 부킹을 하는 중년의 남녀들로
테이블 사이 통로는 사람들로 꽉 차 있을 정도였습니다.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다녀왔고 제법 많은 사람들로 인해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을 본 후 자리로 돌아오다 보니
한 웨이터가 장모님의 손을 잡고 다른 곳의 테이블을 가리키며 데리고 가려고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자연스레 제가 돌아오니 웨이터는 정중히 사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라는 말을 하며 물러갔습니다.
“무슨 일 있으셨어요?”
제 말에 장모님은 얼굴이 빨갛게 붉어졌습니다.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웨이터는 다른 테이블의 오더를 받고
장모님을 그 테이블로 데리고 가려고 하셨다며
쑥스러워 하시는 모습에
“그건 장모님이 너무 젊어 보이고 예쁘셔서 그런 걸 거에요.”
이런 제 말에 붉어져 있던 얼굴은 더 붉어지시며
제 말을 다시금 확인 하시려는 듯 제게 재차 물으셨습니다.
괜히 기분 좋게 하려고 한말이 아니냐며 물어 오시길래
아직도 젊고 예쁘다고 하는 말에 기분 좋게 잔을 비우셨다.
몇 잔의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니
저뿐만 아니라 장모님 역시 취하신 듯한 모습을 보이셨다.
시간도 꽤 늦어졌고, 술도 깰 겸 해서 다시 스테이지로 장모님을 모시고 나갔고
흐르는 음악에 몸을 맞춰춤을 추기 시작했다.
곧 음악이 바뀌고 아까와는 달리 블루스를 추자는 제의에 순순히 따라오셨다.
아까와는 달이 처음부터 밀착된 상태로 춤을 추다보니
내 물건을 쉽게 발기가 되었고, 처음과는 달리 과감하게 장모님에게 물건을 문질러대며
한 손은 허리와 엉덩이 사이에서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갔다.
장모님의푸짐한 엉덩이를 느끼며 아래쪽 배에 물건을 문지르다 보니
내 물건은 사정하고픈 마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가야 할 곳을 애타게 찾고 있었다.
어느새 음악이 바뀌어져 테이블로 돌아온 뒤 술 한잔을 입에 털어 놓고는 나이트를 나와 택시에 올라탔다.
택시에서 내려 집에까지 걸어오는 동안 술이 조금 깨신 장모님은 오늘 정말 즐거우셨다며
사위 덕에 예전 데이트 하던 때 같아서 좋으셨다며 이야기를 하셨고
다음에도 언제고 말씀만 하시면 더 좋은 곳으로 모시겠다는 말로 대답을 하고는 집으로 들어갔다.
문을 열어보니 먼저 귀가한 집사람이 거실에서 기다리다 잠이 들었다
들어오는 소리에 깨었는지 둘이서 왜 이렇게 늦었냐는 잔소리를 장모님께서
“네 남편이랑 데이트좀 했다!”
”네 남편이랑 데이트좀 하면 안되냐?”
하고는 웃으시면서, 다음 번에는 더 재미있는 곳에 데려다 달라며 나를 보며 웃으셨다.
“말씀만 하십쇼, 언제든지 모시겠습니다!”
제 대답에 장모님은 웃으시며 늦었으니 들어가 쉬라며 방으로 들어가셨다.
샤워를 마친 후 방에 들어가니 집사람은 어느새 잠들어 있었고
나이트에서 느꼈던 장모님의 육체를 생각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재에 들어가 PC를 켰다.
장모님은 샤워를 하시는지 방안에 안 계셨고 잠시후 화장실에서 문이 열리며 장모님이 나오셨다.
침대에 누우신 장모님은 자신의 슬립을 걷어 올리시고는 살 그 곳을 문지르기 시작하셨다.
조금 더 손이 빨라지는가 싶더니 딜도를 꺼내셨고
딜도의 전원을 키시고는 그 곳에 빠르게 삽입과 동시에 왕복시키셨다.
장모님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며
조금 전에 느꼈던 장모님의 몸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니 생각보다 빨리 사정을 할 수 있었다.
그러고는 장모님의 마무리 하시는 모습을 본 뒤 PC를 끄고는 방으로 들어와 나 역시 잠을 청했다.
장모님과 같이 나이트를 다녀온 뒤로는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고
장모님 역시 전보다 더 편하게 대해주셨다.
그런 모습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집사람 이였고, 그러고 몇 일이 지났다.
하루는 집사람과 장모님이 장을 보러 나가자며
짐꾼과 운전기사가 되어줄 사람인 제게 동행을 요구 했고
순순히 그 요구에 응하고는 딸아이는 처제가보기로 이야기가 일단락 되었다.
전에는 집사람과 같이 백화점을 가면
제가 먼저 짜증내기 전에 쇼핑을 끝냈었지만 오늘은 사정이 달랐다.
장모님이 동행을 해서인지 여성복 매장에서 살기로 작정을 한 듯 싶을 정도였다.
나는 담배 한대 태운다며 화장실을 다녀오다 속옷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 장난끼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장난끼가 발동되어
속옷매장 중에서 가터벨트가 마네킹에 전시되어져 있는 매장으로
들어가 속옷들을 살펴봤다.
몇 해전에 집사람과 일반 속옷매장에 갔을 때 와는 달리 섹시한 속옷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마네킹이 입고 있는 하얀색 가터벨트와 티자형 팬티, 브라, 스타킹에 하얀 개목걸이같은 띠까지 두 벌 구입을 했다.
싸이즈는 각기 다르지만 각각 포장을 하고는 생각난 김에 하얀 하이힐까지 사고는
집사람 것은 앞 좌석에 장모님에게 줄 것은 트렁크에 놓은 뒤 다시 여성복 매장으로 돌아왔다.
3시간에 걸친 쇼핑은 찬거리를 산후 끝마칠 수 있었다.
짐을 차에 실은 후 앞 좌석에 탄 집사람은 곱게 포장된 박스를 보고는 뭐냐고 묻길래
지나가다 하도 예뻐 보여서 당신 줄려고 샀다고 하니 더 없이기뻐했다.
장모님을 의식해서인지 자신만 때 아닌 선물을 받아 기뻐하면서도 엄마것은 않삿냐며 물어오는 집사람에게
나중에 더 좋은거 선물 해드릴려고 이번에는 않삿다고 하자
장모님도 본인것은 됐다하시면서도 룸미러로 얼굴표정을 보니 약간은 섭섭해 하시는 표정이 역력하셨다.
집에 도착을 해서 집사람에게는 차안에 있던 것들을 먼저 들려주고
한번에 다 들고 올라 갈수 없으니 먼저 올라 가라고 했다.
트렁크를 열고는 집사람에게 줬던 같은 선물을 장모님에게 드렸다.
내것은 않삿다더니 웬거야? 하시며 물으시길래,
장모님 것도 사기는 했는데 열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사람 있는 곳에서 이야기 하기 뭐해서요,
뭐길래?...
하시면서도 아까와는 반대로 기뻐하시는 표정이 역력하셨다.
그렇게 선물을 드리고 집안에 들어가 보니 집사람이 방안에서 불렀다.
방안에 들어가 보니 내가 선물한 팬티와 브라, 벨트에 스타킹, 목끈, 하이힐까지 신고는 어떠냐며 맵시를 자랑했다.
죽인다!, 우리 와이프지만 너무 잘 어울린다
그래?
때 아닌 선물을 받아 와이프는 더 없이 기뻐보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야한거 같아,
집사람의 말에 저는 야하다고 포장을 하면서도 과연 집사람이 이 속옷들을
소화를 시킬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지금이라도 당장 덤벼들고 싶은걸 꾸욱 참고 있다는 제 말에
야시시한 눈웃음을 치며 본인이 구입한 옷들도 하나둘 입어보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속옷들을 입고계실 장모님 생각에 저 역시 흥분되어 밤만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방에서 나오니 잠시 후 장모님이 얼굴이 빨개지셔서 나오셨습니다.
저는 장모님이 혹시 입어보지 않으셨나 해서 저를 피해 주방으로 가시는 장모님 귀에 대고조용히 여쭤봤습니다.
어떠세요?,
제 물음에 목까지 빨개지셔서는 조용히 다시는 그런거 사지도 말고
아무리 저와 장모님이 친하다고는해도 그런거는 집사람한테나 선물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에 저는 알겠다고 대답을 하고는 서재로 들어갔습니다.
책상에 앉아 속옷을 입은 장모님을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선물을 사고도 불안하기는 했습니다.
다른 장모, 사위지간 처럼 어렵지 않게 지내는 사이이고
얼마전에 같이 나이트를 한번 다녀오고 술도 종종 같이 마신다고는 해도
장모님과 사위지간에 함부로 그런걸 선물 했다가
혹시나 저를 이상하게 본다거나 아니면 엄하게 꾸중이라도 하실 줄 알았지만
부끄러워 하시면서 싫다고는 않하셨던 장모님의 대답에
갖고 있던 불안감은 없어졌습니다.
나이트를 다년온 뒤로는 한층 더 허울이 없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전과는 달리 조금은 저를 편하게 대하시는 모습은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저녁이 되었고 식구들끼리 테이블에 앉아 저녁을 했습니다.
TV를 조금 보다 보니 와이프는 옆에서 저에게 신호를 줬고
저 역시 알았다며 피곤하다며 먼저 들어가 쉰다고 방으로 먼저 들어가자
와이프도 같이 따라 들어왔습니다.
와이프가 눈을 감으라는 말에 눈을감고 있다가 다시 떠보니
아까 입었던 속옷과 복장을 갖춘 후 온갖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그 모습을 보니 저 역시 흥분되었습니다.
가터벨트와 스타킹, 목끈 까지 게다가 키 높은 하이힐까지
신고는 침대에서 자세를 바꿔가며 서비스 해주는 집사람 모습에
저 역시 그 날은 굉장히 흥분을 했습니다.
와이프 역시 처음에는 선물을 받았을 때 당황하기는 했지만
그 속옷들을 입고 거울에 비쳐진 자신의 모습에 반할 남편을 생각하다보니
저녁 먹는동안 흥분 하기는 마찬가지 였었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물덕에 생각지도 않게 그날은 항문쪽을 비록 손가락이지만 원없이 애무 할 수 있었습니다.
초 저녁에 시작한 섹스는 밤이 되어 끝낼수 있었습니다.
평소 습관대로 저는 서재로 들어갔고 PC를 키자마자화면을 보고 놀랐습니다.
화면 속에는 집사람과는 다른 분위기의 여자가 몸부림 치고 있었습니다.
집사람 보다는 풍만하시기에 한치수 더 큰걸로 샀지만
그걸로는 부족한 듯 브래지어는 터질듯 가슴을가리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