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약속하고 있었던일 ^^
몇시간전 지루하고 긴 하루가 지날무렵 친구애인에게
전화가왔지... 고등학교때부터 날라리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여자였지만 내친구만나고 달라졌나 싶었는데..
아니였었던거야 ㅋ
친구놈 일주일동안 구정 전까지 일하는 회사 공장에
무슨 일봐줄것이 있다고 갔고 오늘이 이틀쩨 되는날
친구놈이랑은 이런저런 얘기 다하지만 이아이까지
같이있었던건 몇번 되지않았구 오늘나에게 전화오는건 처음?
아무튼 밥사달라는 말에 이른저녁이지만 한정식집에서
밥먹기만?하자고하고 약속장소를 정하고 늘그렇듯이
추리닝입고 나갔지 그리추운날씨가 아닌건 사실이지만
그녀의 옷차림은 영~ 겨울옷이 아닌듯 여자들은 치마를
입고도 잘도 버틴다 ㅎ 정식집 예약한것이 아니라서 잠시 대기실
에서 기다리는동안 마주앉아서있는 그녀의 다리는 조금
벌어진듯했고 오~ 이게뭐야 @@; 눈돌아간다 그녀는 노팬???
잘보이지는 않지만 그렇저렇 이뻐보이는 속살이보이고...
쩝 그냥 마주앉아있는데도 내또리는 점점힘주고있고..
그냥 모른척하려니까 그녀두 나의 다리사이에 변화를 봤는지
어디불편하냐고 묻는다 ㅡㅡ;; 이런 쓰봉 그걸 말로하면 어쩌라고
그냥 아니라고말하고 방잡혔다는 종업원말에 방으로 간다
구석에 자리잡은 우리방 한정식집은 참좋아 방방이 따로따로 되있고
ㅎㅎㅎ 그런데 여기는 그냥 구들장에 방석만 있네 내쪽에 방석이
있기때문에 방석 빼고 그녀옆으로 가서 건내준다.. 흠...내쪽으로
방향을 잡고는 자리에 앉는데 오~ 또 보인다 장자세로 앉는 모습에
속이 훤이 보인다 내가보는것을 그녀두 봤으리라....이러다 좃되지 ㅋ
잠시 이런저런 말하는동안에도 그녀는 식탁앞으로 가까이 오지않고
조금 떨어져 앉아있네.... 나의 시선은 그냥 그대로 그녀의 음부에서
떨어질줄 모르고 그녀는 그런나를 그냥 아무렇지않은듯 보고 말한다
덥지않냐고 ... 따뜻한건 사실이지만 더운건아니지.... 설마 나를 노리고?
친구들중에 내물건이 실한건 인정한다나두..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목탕가면 많이 듣는 소리이기때문에 ㅋㅋ 자랑이라고하지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