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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 치한 이야기 - 2부
최고관리자 0 44,037 2022.10.22 17:30
야설닷컴|야설-등교길

에피소드 -2-


(기대 반, 두려움 반)










한동안 나는 그때 그누나를 다시 만나고 싶어서 몇일동안 일찍일어나서 그 누나가 탑승했던 역에가서 기다렸다. 지각때문에 늦게까지 마냥 기달릴수 없었지만 거의 2주일을 그렇게 그 누나를 다시 만나고 싶어서 기다렸다. 그러다가 나는 이내 그 누나를 찾는것을 포기하게 되었고, 다시 일상의 학교 등교길을 하게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지하철 역까지와서 지갑을 놓고 온것을 알았고 다시금 집까지 뛰어가서 지갑을 가지고 나왔고 다시 역까지 뛰었다. 나는 가까스럽게 지하철을 타게되었는데 이번에는 앞에서 세번째 차량에 탑승을 하게되었다. 역시 승객들이 많이 타고있었다.


항상 앞의 열차는 학생들은 없었고 회사원 아니면 대학생들 밖에 없었다. 나는 손잡이를 잡고는 짐 올리는 곳의 광고를 보았다. 새로 생긴 아파트단지의 광고 였다. 그런데 광고를 보다 나느 순간 피식했다. 광고에 지하철 역까지 3분거리라고 나와 잇엇는데 너무 속보이는 거짓말이 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계속 광고들을 읽어갔다. 




지하철이 그 승객이 많이 타는 역에 정차를 하였고 엄청난 양의 승객들이 탑승을 했다. 그런데 나는 광고를에 열중하 나머지 나의 자리를 사수하는것에 잠깐하는사이에 안쪽으로 밀려 들어왔다. 나는 겨우 손잡이가 닿을 곳에 서있게됬다. 그런데 승객은 다른 때와는 다르게 더 많이 탑승하고는 나는 더욱 밀려 나게 되었다. 그러다가 나는 당시 나랑 신장이 비슷하고 이쁘기는 한데 이쁘다는 느낌 보다는 왠지 끌린다는 느낌의 얼굴에 타이트한 정장 차림의 회사원 누나 바로 뒤에 까지 오게되었다. 누나는 발딛일자리 때문에 잠깐 뒤를 쳐다 보았다가 나랑 잠깐 눈이 마추치게 되었는데 누나는 이내 자리를 잡고는 앞만 보았다.




(그 당시에는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까 그 회사원누나는 섹시함을 지닌 캐리어 우먼의 스타일의 여자였다.)




나는 그누나의 타이트한 정장을 하고있는 뒷모습을 보니까 흥분이 됬는지 서서히 발기되기 사작했다. 나는 누나의 엉덩이이에 내 발기한 성기가 닿을 까봐 두로 조금 물러 날려고 하고 몸을 뒤로 뺄려고 했다. 나는 겨우 자리를 잡고 손잡이를 향해 손을 뻣었다. 


그때 승객들을 모두다 탑승시킨 지하철은 이내 출발 하는듯 하더니 갑자기 멈추었다. 그러는 순간 열차내 승객들은 서로 밀리기 시작했고 내앞의 회사원 누나는 뒤로 밀려나면서 내 바로 앞에 밀착 되었다. 순간 회사원 누나의 엉덩이 사이로 나의 발기된 성기가 파묻히게 되었다. 




그 회사원 누나도 그것을 느꼇는지 흠칫했다. 그리고 누나는 엉덩이를 뺄려고 이렇게 저렇게 움직였고, 나는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잠깐 고민하다 치한으로 몰릴까봐 두려워서 몸을 뒤로 뺄려고 했다. 그것을 회사원 누나가 눈치를 챘는지 고개를 돌려서 나를 쳐다 보더니 살짝 어색하게 웃는 것이었다. 나도 어색하게 미소로 대답하는데 다시 지하철이 출발하면서 다시 승객들이 서로 밀어서 아까랑 같이 나의 발기된 성기가 누나의 엉덩이 사이부분에 파뭍히게 되었다. 


이번에는 더욱 승객들의 압박으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그 누나는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어덩이를 움직이는데 오히려 그게 나의 발기된 성기를 자극하게 되었다. 나는 누나의 움직임으로 인해 엄청난 쾌감과 흥분을 느끼게 되었고 그것이 나에게 어떠한 대담함을 만들어 주기시작했다. 나는 내 무릎을 살짝 구부려서 허리를 더욱 앞으로 밀었다. 나의 발기된 성기는 누나의 둔턱 가까이 닿게 되었다. 지금도 그 느낌이 잊어지지 않을 정도로 따뜻 아니 뜨거웠다. 나는 조금더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었다.




(저의 성기가 유학샐활에서도 쓴것처럼 큰편이 아니다. 오히려 작다고 할수있다. 얼마전에 아는 후배를 통해 야동을 받았는데 야동이름이 은진이의 셀프 카메라였는데 그때 도우미로 나오는 왼쪽 남자의 성기 크기만하다고 할수있다. 하지만 발기력이나 제가 들었던 명언 "문제는 크기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대로 잘씁니다. 그럼 이만...)




그러자 회사원 누나는 순간 흠짓하면서 나즈막하게 소리를 내었다.




회사원 누나: 하~악!




나는 누나가 움찔거림에 놀래서 엉덩이를 뒤로 뺏다. 그리고 나는 혹시 그 누나가 나를 치한으로 신고할까봐 두려웠다. 그런데 누나의 다음 행동의 뜻밖이었다. 누나가 엉덩이 슬슬 뒤로 빼더니 나의 발기된 성기를 다시 파뭍히게 했다. 나는 매우 놀래서 엉덩이를 다시빼니까 누나의 엉덩이가 다시 나의 성기를 찾는듯이 더욱 뒤로 와서 나의 성기를 이번에는 더욱 깊게 엉덩이 사이에 파뭍히게 했다.


나는 누나의 행동에 놀램 반, 기대 반, 두려움 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누나는 엉덩이를 상하좌우앞뒤로 움직이면서 나의 발기된 성기를 엉덩이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저번의 대학생 누나와의 경험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흥분을 느꼈다. 회사원 누나의 계속되는 애무에 나는 너무 흥분이 되서는 다시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손을 누나의 허리를 잡아서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누나는 아예 나한테 기대었다. 그렇게 그 회사원누나와 나는 서로의 몸을 탐닉했고 어느덧 지하철은 나의 종착역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이번 역은 군자~~, 군자역입니다. 주절주절...


This station is Gunja Gunja.... You can...




나는 순간 내려한다는 임박감에 더욱 나의 성기를 누나의 엉덩이사이에 비벼됬고 손은 어느덧 가슴까지 만지게 됬다. 누나 또한 더욱 몸을 비벼되더니 잠깐 움찍하더니 어느새 움직임을 멈추더니 살짝 떨었다.




(지금와서 생각하는데 그때 회사원 누나가 절정을 느꼈던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인이 아닌이상을 알수없으니...)






나는 누나가 멈추는것에 상관없이 더욱 몸을 비볐고 거의 절정에 다달았다. 그리고는 어느새 나는 속옷 안으로 사정을 하게됬다. 잠시간의 절정으로 흥분상태를 느끼다가 갑자기 두려움과 죄책감이 몰려 들었고 마친 지하철은 역에 도착했고 나는 그 누나를 뒤로한체 어른 서둘러서 열차에서 내렸다. 그리고는 찝찝한 상태로 긴 환승로를 뒤도 안돌아보고 잰걸음으로 빨리 걸었다. 열차를 갈아타고 뒤늦게 친구들이랑 만났는데 나는 방금 전의 일로 묘한기분과 속옷의 찝찝함 때문에 대충 인사하고 어른 내리기를 기다렸고, 도착했을때 나는 친구들에게 잠시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서 지하철 화장실에서 속옷과 성기에 묻은 정액을 휴지로 닦아내고 학교를 향했다. 점심시간때까지 나는 지하철에서 있었던일로 집중을 할수가 없었고 차마 누구한테로 말할수도 없었다. 그러다가 점심시간때가 되서야 마음의 지정을 얻어서 다시 활기차게 친구들과 재미있게 학교 끝날때까지 지넀다. 그리고는 그렇게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날 다시 등교길에 나는 일찍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앞쪽열차에 승차를 했다. 그 누나를 다시 만날수 있을까 해서였을까 그누나가 탔던 역에 도착했을때 내릴려고 했는데 계획과는 반대로 왠지 하차를 못하고 그냥 서서 지하철 광고만을 쳐다 봤다. 그렇게 열차는 다시 출발했다. 나는 광고를 보며 생각에 잠겨있을때 누군가가 나를 툭하고 치면서 내리길래 누굴까하면서 혹시 그 회사원 누나가 아닐까 하고 쳐다보았더니 그냥 아는 형이었다. 나는 고개 숙여 인사로 대답을 했지만 한편에서의 기대에대한 실망감에 풀이 죽었다. 하지만 환승역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다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방과후 레슨을 받으러 건대입구서 내려서 2호선으로 환승할려고 에스커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반대쪽 내려오는 에스커레이터에서 그때 그 회사원 누나를 보게되었다. 그누나는 나를 보지를 못해서 나는 그누나를 계속 주시를 했다. 그러다가 누나가 내쪽을 돌아보다 나랑 눈이 마주쳤다. 누나는 나의 놀라고 기대하는 표정에 알수없는 묘한 미소를 짓었다. 나도 환한 미소로 답변을 해주었다. 그러더니 누나를 살짝 킥킥 웃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누나가 왜웃을까 하고 멍하게 처다봤는데, 누나는 그저 계속 살짝 웃을 뿐이었다. 나는 차마 누나를 따라갈 생각도 못하고 어차피 에스커레이터가 길어서 맨 위에 더착해서 다시 뛰어 내려오기도 뭐했고 그때 당시는 그럴 대답성은 없었다. 그래서 그냥 내 갈길을 갔다.














그후 그 누나를 다시 한번 볼수있을까 했는데 그런 기회는 오지를 않았다. 그렇게 나의 처음 치한경험은 나에게 많은 여운을 주었다.


요새는 머리가 커서 치한짓은 안한다. 그렇지만 가끔 그때 그 회사원 누나를 볼수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시 귀국때 시간이 남으면 지하철을 타고 그때를 회상 한다. 지금 쯤이면 그 회사원 누나가 한 삼십초반 또는 중반이 되었겠다. 벌써 결혼 했을까나??? 궁금해지네요.










그때 그 회사원 누나!!! 만약 이 글 보시게 되면 그때 미안했고요, 고마웠어요. 그리고 왜 에스커레이터에서 웃으셨는지 아지까지도 이해가 않되요!!! 또, 다른 모습을 제가 못봤지만 그때 누나의 정장입은 모습 정말 이쁘고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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