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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악마들 - 15부
최고관리자 0 60,732 2022.10.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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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악마들




이여진이 홍대입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서 약 5분정도 지났다. 두 정거장 정도 지나왔지만 사람들은 막상 빠질 생각을 안했고 그녀가 




있는 자리는 아무런 이동도 없이 요지부동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바로 앞에 한 남자아이가 완전히 자신의 몸과 붙어있는 것을 보자




불쾌한 기분이 들었지만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다.




"휴.... 빨리 여기서 나갔으면 좋겠다.... 정말 덥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아무런 말없이 손잡이를 꽉 쥐었고....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




그녀는 왼쪽 허벅지에 간지러움을 느꼈다.




"누가 잘못 만진건가..."




그녀는 누군가가 주머니를 뒤지다 실수한것으로 알고 무시했다... 그런데...




"!!!??"




그녀는 또다시 허벅지가 간지러웠지만 이번에는 양쪽 허벅지에 접촉을 느꼈다. 누군가가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는 처음에는 손잡이를 잡고 있는 손으로 겨우 손들을 허벅지에서 떼내었다.




"아 기분 나쁘게 진짜.."




손을 떼자마자 바로 또 다시 이번에는 스커트 뒷쪽이 들썩거렸다. 정체불명의 손들이 그녀의 스커트를 조금씩 조금씩 들어올리기 시작했고




그녀는 다시 손을 휘둘러 손들을 떼내었다. 스커트가 다시 내려가기가 무섭게 다시 스커트가 들썩거렸고 그녀는 손을 소리없이 밀어냈다.




정체불명의 손들이 이번에는 스커트 아래 감싸여진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게....." 




그녀는 눈살을 찌푸리며 한손으로 손들을 털어냈다. 그러자 이번에는 손들이 갑자기 그녀의 허벅지 중간부분에서부터 갑자기 빠르게




올라가 스커트 안쪽으로 침투해왔다.




"!"




그녀는 스커트 안쪽이 간지러웠다. 두 손들이 양쪽 허벅지의 옆면을 위아래로 은밀하게 쓰다듬기 시작했고 그녀는 이번에는 핸드백을 들고 있던




손까지 동원해 최대한 티 안나게 힘을 주어 손들을 떼어냈다.그녀가 손들을 떼어내자마자 이번에는 그녀는 허벅지 안쪽에 접촉을 느꼈다.




정체불명의 괴한은 한손으로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었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오른쪽 허벅지 뒷면을 쓰다듬었다.




"큭... 이거... 치우란 말이야.. 이 더러운 새끼야!!"




그녀는 마음속으로 외치며 손들을 뒤로 움직였고 그러자 괴한은 스커트를 살짝 들어올리고 안에 손을 넣어 그녀의 양쪽 엉덩이를 꽉 쥐었다




폈다 했다. 그녀는 이번에는 양손으로 괴한의 손을 꽉 쥐었다. 그런데....




"..............?"




그녀는 뭔가가 이상함을 느꼈다. 막상 잡아보니 괴한의 손이 의외로 작고 가늘었다. 




"뭐...뭐지.. 이거.... 마치..... 어린애 손같은....."




그녀는 뒤돌아보려고 고개를 돌렸으나 까만 머리카락만 보이는 머리를 보았다. 




"!!??!?!?"




그녀는 갑자기 고개를 앞으로 돌렸다. 뒤쪽에서 침투해오던 손들을 잡아버리자 이번에는 앞에서 손들이 그녀의 스커트 안으로 들어와




핑크색 팬티로 감싸여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를 손가락 두개로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고개를 아래로 내렸고 자신의 앞에 완전히 밀착됀 남자아이를 보았다. 고개를 살짝 내린채 그녀의 까만색 스커트를 뚫어




자신의 보지를 노려보며 침을 다시는 아이를 보며 그녀는 머리의 핏기가 가시는 듯 했다.




".........."




남자 아이는 그녀의 시선을 알아챘는지 고개를 들어올려 그녀를 보았고 그녀의 두 눈에는 썩어빠진 욕구의 냄새가 베어나오는




어둠의 미소가 새겨졌다.




"...서...설마...... 꼬마 둘이서??!!"




그녀는 그 얼굴을 보자 등골이 서늘해지며 발가벗겨지는 기분이 들었다. 




"윽..."




그녀는 갑자기 눈썹을 우그러뜨리며 눈을 감았다. 사타구니에서 전기가 퍼지며 그녀의 온몸을 타고 올랐기 때문이다.




그녀는 뒤의 손들을 놓고서 자신의 사타구니를 비벼대는 아이의 손을 떼놓으려고 손을 잡았고 아이는 완강히 저항하며 최대한 힘을 주었다.




그녀가 이렇게 앞의 소년과 힘씨름을 하는 동안 뒤에 있던 소년은 절대 가만히 있지 않았다.




뒤에있던 소년은 그녀의 자존심 센 저항을 조롱하기라도 하듯 다시 스커트 안에 양손을 넣어서 레이스 무늬의 핑크색 팬티에 감싸여진 그녀의




탄탄한 엉덩이들을 원을 그리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크...으으..."




그녀는 최대한 빨리 이 손들을 떼어내고 싶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이 그녀를 볼까봐 너무 세게 힘을 줄수는 없었고 




결국은 사타구니에 있던 손들을 꼬집으며 떼어넀다. 앞의 손을 떼어내자 그녀는 쉴틈없이 이번에는 손을 뒤로 내밀어 자신의 엉덩이들을




탐하고 있는 두 손을 잡았다. 그러자 이번에 그녀는 앞쪽에서 스커트 안에 치켜넣었던 자신의 와이셔츠가 당겨지는것을 느꼈다.




앞에 있던 소년은 스커트 안에 들어가있던 와이셔츠를 바깥으로 빠르게 빼내었고 스커트와 와이셔츠 사이의 틈이 생겼다.




소년은 망설임 없이 와이셔츠를 양손으로 잡았고 와이셔츠의 단추를 맨 아래서부터 풀기 시작했다.




"!" 




그녀는 그걸 보며 기겁했고 바로 뒤에 있던 손들을 앞으로 내밀어 소년의 양손을 잡았지만 이미 맨 아래 단추 두개는 풀러져 있었다.




앞에 있던 소년의 눈에는 틈을 통해 핑크색 브라자가 살짝살짝 보이기 시작했고 군침을 흘렸다.




그녀는 앞에 있던 소년을 막고 싶었지만 단 1초의 여유도 없었다. 뒤에 있던 손들은 힙의 옆면을 슬금슬금 기어가 앞쪽으로 가더니




천천히 손가락부터 그녀의 팬티속으로 기어들어가고 있었다.




"이...이걸 어떻게 하지"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점점 다급해져 갔다. 그녀에게는 지금 1초 1초가 1년 같게 느껴졌다. 저항을 하면 할수록 손들은 그녀의 사타구니를




깊숙이 침투하기 시작했다. 앞을 막으면 뒤쪽에서, 뒤를 막으면 앞쪽에서 손들이 들어왔고 한손을 잡으면 다른 한손이 그녀를 공격해왔다.




그녀의 손은 두개이기에 자신의 스커트 깊숙이 들어오는 네개의 손을 전부 막을수 없었다.




뒤에서 기어와서 그녀의 팬티속까지 기어들어가던 두 손들은 이제 팬티속 끝까지 들어가 보짓구멍에 손을 넣고 보지털을 쓸어대며 




사타구니살을 만져댔다. 그녀가 팬티속에 들어간 양손을 잡고 힘을 주어 빼려고 하자 소년은 그녀의 보지털들을 꽉 잡았다.




"아악...!"




홧김에 손을 빼려던 그녀는 사타구니가 얼얼했다. 자신의 손으로 보지털들을 잡아당긴 꼴이었다. 그녀는 계속 팬티에서 손을 어떻게든




빼보려고 했으나 자신의 보지털만 더욱 당겨졌다.




"큭....크흐윽!!!!"




그녀가 팬티속에 들어온 손들에 온 신경을 쏟는 힘겨운 사투를 벌일때 그녀는 자신의 유방이 앞쪽으로 약간 당겨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뭐....뭐지??!"




그녀는 속으로 생각하며 안이 비치는 핑크색 와이셔츠를 통해 자신의 유방을 감싸고 있는 브라자를 유심히 보았다.




"?!?!?"




그녀는 뭔가 낚시고리 비슷한 물건이 브라자의 앞쪽 연결대에 걸려있는 것을 보았다. 그 고리는 막대기에 이어져 있었고




그 막대기는 그녀의 와이셔츠의 틈을 지나 소년의 손에 쥐어져 있었다. 소년은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입에 침을 묻히면서 윙크를 했고




이내 막대기를 세게 아래로 당기기 시작했다.




"!!!! 서.... 설마!!"




유방과 함께 브라자가 한번 들썩이며 아래로 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팬티에서 손을떼 자신의 와이셔츠 속에 덮여져 있는 막대기를 양손으로 




잡았고 그녀는 막대기가 아래로 내려가게 하지 않기 위해 막대기를 위로 당기려고 애썼다. 




"익....이이익..!"




막대기는 그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물론 그녀가 더 힘이 세긴 했지만 와이셔츠 때문에 막대기를 제대로 잡을수가 없었다.




소년 또한 온 힘을 다해 막대기를 아래로 당기고 있었고 둘은 대립 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이 대립은 절대 오래 가지 못했다.




이 와중에도 뒤에 있던 소년은 방해가 없어지자 팬티속의 보지살을 매섭게 주무르기 시작했고 이 자극이 참기 어려운지 눈살을 더욱 찌푸렸다.




그녀는 팬티속에서 손을 당장 꺼내고 싶었지만 막대기를 잡고 있던 양손을 절대 놓을수가 없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그녀는 이 상태에서 보지를 능욕당하면서도 10초정도를 버텼다. 그러나..




"?"




그녀는 갑자기 보지의 자극이 멈춘것을 느꼈다. 뒤에있던 소년은 그녀의 핑크색 팬티 양쪽 끝을 잡고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큭 이제는 아래가!"




그러자 그녀는 본능적으로 왼쪽손을 내려 팬티를 잡았다. 팬티는 내려가다가 멈췄고 소년은 팬티를 내리려고 힘을 주었다. 팬티는




그녀가 잡은 중심만 제자리에 있었고 양쪽 끝은 아래로 당겨졌다. 그녀는 오른손으로는 브라자를 지탱하고 한손으로는 팬티를 잡고




힘겹게 저항했다. 하지만 그녀의 저항은 한치 소용이 없었다. 브라자는 쇠막대와 함께 아까보다 더 아래로 당겨졌고 그녀는 젖먹던




힘을 짜내 오른손에 힘을 주었다.




찍...찌직...찌지직..




소년과 여진 사이에만 미세하게 들려오는 천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1초 1초가 갈수록 그 소리를 계속해서 나기 시작했고...




툭....투둑!




뭔가가 끊어지는 소리와 함께 막대기가 아래로 쑥 내려왔다. 브라자의 중심이 끊어지는 동시에 그녀는 가슴이 약간 늘어지는것을 느꼈다.




"아...안돼!!!!!"




브라자는 아직 그녀의 어깨에 걸려있지만 가슴은 늘어진 상태였다. 그녀는 이를 악물으며 본능적으로 가슴을 오므렸고 소년은 막대기를 조용히




자신의 바지춤에 넣었다. 소년은 막대기를 넣자마자 그녀의 와이셔츠를 다시 잡더니 뒤쪽을 스커트에서 빼내기 시작했다.




"이... 이녀석들..."




그들의 속셈을 알아챘는지 그녀는 남은 한손으로 자신의 와이셔츠를 잡고있는 소년의 왼손을 잡았다. 




"쿡...."




소년은 가소롭다는 듯이 웃으며 남은 한손을 와이셔츠에서 놓더니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넣었고 다시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뒤에 있던 소년은 팬티에서 손을 놓더니 양손으로 그녀의 와이셔츠 뒤쪽을 스커트에서 빠르게 빼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는




팬티를 잡던 손을 놓더니 손을 뒤로 내밀어 소년을 방해하려 했지만 뒤에 있는 소년에게 그녀가 할수 있는 건 가능성없는 훼방 뿐이었다.




소년은 한손으로 능숙하게 그녀의 새끼손가락을 잡더니 비틀었다.




"악....아악!"




그녀는 고통스러운지 손을 부들 부들 떨었고 뒤에있던 소년은 바지춤에서 고리가 있는 막대를 꺼낸다. 그는 벌어진 틈안에




막대기를 넣어서 천천히 위로 올렸고 그는 마침내 고리를 그녀의 왼쪽 어깨끈 아래쪽에 걸어놓는다. 그러자 그녀는




왼쪽 어깨에 실린 무게감을 느꼈고 그는 앞의 손을 잡고 있던 손을 놓아 뒤로 내밀어 막대기를 잡으려고 했다.




그녀는 막대기 아랫부분을 잡았고 저항했다. 뒤의 소년은 막대기를 세게 당기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그녀가 밀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미 상당히 지친데다 뒤에 있던 물건을 똑바로 잡고 힘줄수가 없었다. 그녀가 뒤쪽의 친구와 싸우고 있을 동안




앞쪽에 있던 소년은 한손으로는 여전히 그녀의 사타구니를 만져댔고 남은 한손으로는 팬티를 위로 잡아당겨 T 자로 만들어




그녀의 보지를 팽팽하게 조였다. 




"제...제발... 그만 둬..."




그녀는 저항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보지가 조여서 어찌나 아픈지 막대를 잡고 있던 손을 본능적으로 놓은 앞의 손을 잡았다.




그 사이... 그녀는 왼쪽 어깨끈이 점점 당겨왔음을 느꼈고 아까와 같은 찢어지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찍...찌지지직..




"아...안돼"




그 소리가 나고 단 3초만에 어깨끈이 터져 브라자는 왼쪽으로 스르르 기울어졌고 그녀의 왼쪽 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




그녀는 왼쪽 가슴이 허전한것을 느끼며 왼쪽을 더욱 오므렸다. 그리고 이내 그녀는... 바로 자신의 오른쪽 어깨에 오는 압박을 느낄수 있었다.




오른쪽 어깨끈은 아래로 강렬히 당겨지며 마찬가지로 찢어지기 시작했다.




"아아... 제발... 제발!!"




결국 그녀의 오른쪽 어깨에 걸려있던 어깨끈도 찢어졌고 이제는 그녀의 유방을 덮던 브라자 전체가 스르르르 내려오기 시작했다.




뒤에 있던 소년은 막대기를 브라자의 후크 부분에 걸어 막대기와 함께 브라자를 내리기 시작했다.




"흑..."




자신의 등과 허리를 타고 내려오는 감촉의 찢어진 브라자가 그녀의 수치심을 돋구고 있었다. 마침내 막대기가 다 나오자 동시에 고리에 




걸려있던 핑크색 브라자가 와이셔츠 밖으로 나왔다. 뒤에있던 소년은 비틀고 있던 그녀의 손가락을 놓았고 막대기와 브라자를 바지춤에 넣었다.




브라자가 없어지자 그녀의 가슴을 가려주었던 것은 얇디 얇은 와이셔츠 한장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며 이를 악 물었다.




하필 오늘 입고 나왔던 와이셔츠가 시스루 용이었던 것이다. 와이셔츠 아래로 반투명하게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보였고 치욕에 부르르 서있는




유두는 더욱 더 눈에 띄었다. 핑크색 셔츠에 핑크색 브라자는 그녀의 가슴을 가려줬지만 지금 그녀의 가슴은 다 벗은거랑 다를것이 거의 없었다.




아니.. 오히려 아주 반투명하게 가려진 그녀의 유방은 더욱더 음란해 보였다.그녀는 가슴을 최대한 오므리며 두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손들을 잡았다.




이젠 그녀는 힘겹게 온힘을 쥐어 짜내며 저항하고 있었다. 손을 잡고 있는 그녀의 팔은 부들부들 떨렸고 저항이라는 말이 무색했다.




"하아...하아....하아..."




그녀는 거칠게 숨을 쉬다가 갑자기 놀랐다.




"!!!!!"




뒤에 있던 소년은 그녀의 와이셔츠를 잡아당겨 최대한 팽팽하게 당겼다. 그러자 그녀의 와이셔츠가 유방에 타이트하게 붙었다. 




C컵의 살덩이가 와이셔츠를 찢고 터질듯하게 쌓여있었다. 치욕에 딱딱하게 선 유두가 맞닿은 천을 뚫고 나올 기세로 붙었다.




그렇게 돼자 여진은 한쪽 팔을 들어 유두부분을 가렸다. 소년은 와이셔츠에 남는 부분을 모두 끌어모아 단단하게 묶어서 매듭을 지었다.




그녀는 이제 유방에서 손을 뗄수가 없어졌고 그녀는 가슴을 더욱 꼭 끌어모았다. 그녀의 한손은 여전히 팬티를 잡고 있었지만 힘이 없었고




소년들의 공격은 더욱 거칠어졌다. 그들은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를 아까보다 더욱 더 세게 주물럭거렸고 속도도 점점 빨라졌다.




"........ 흐음....흐음....흐음...."




여진은 숨소리를 최대한 참으려 했지만 온몸에 올라오는 전기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녀는 어느새 손에 힘이 풀렸고 이젠 자극을 참기에 모든 힘을 써야했다.




".........."




소년들은 갑자기 말없이 그녀의 팬티에서 손을 꺼냈다. 




"...!! 큭...! 아.."




그녀는 소년들의 의중을 알아챘지만 딱히 할수 있는게 없었다. 그녀는 남은 한 손으로 팬티를 잡으려고 했지만 앞에 있던 소년에 의해




손이 봉쇄당했다. 그러자 뒤에 있던 소년은 그녀의 팬티 양 끝을 잡아 내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타구니의 감촉을 통해 팬티가 내려갔고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를 자극하는 차가운 공기가 그녀의 팬티가 벗겨진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었다.




팬티가 벗겨지고 스커트 속에 그녀의 보지털이 드러났다. 핑크색과 대조돼는 검은색에서는 치욕의 냄새가 났다.




소년은 팬티를 엉덩이 아래까지만 내렸고 그녀의 팬티가 벗겨지자 소년은 손을 풀었다. 




"이...이것만은...!!"




그녀는 손이 풀리자 마자 잽싸게 팬티를 잡으려고 손을 움직였고.... 미리 예상했다는 듯 앞에 있던 소년은 그녀의 손을 풀어주자마자




팬티를 그녀의 손이 닿지 않는 무릎 바로 위 까지 내렸다.




"큭...크흐으으윽!"




그녀는 팬티를 잡아 올리려고 했지만 팬티가 잡히질 않았지만... 그녀는 몸을 숙여 팬티를 잡을수조차 없었다.




그녀의 팬티가 내려가자 소년들은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살짝 올렸다.




축축한 땀과 보짓물에 젖은 새하얀 엉덩이와 새까만 보지털이 드러났다........그녀가 지하철을 탄지 겨우 20분이 지났을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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